Jaws of Death Review
Band | |
---|---|
Album | Jaws of Death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999 |
Genres | Heavy Metal, Power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4:14 |
Ranked | #53 for 1999 , #2,058 all-time |
Album rating : 86.6 / 100
Votes : 17 (4 reviews)
Votes : 17 (4 reviews)
June 24, 2013
성숙한 독수리의 날갯짓이 시작되었다. Primal Fear의 두번째 정규작 'Jaws of Death'
내가 생각하는 Primal Fear의 강점 중 하나는 일관성이다. 처녀작과 마찬가지로 정통헤비메탈을 선보이고 있는데 전작보다 발전한 모습이 인상적였다. 전작은 몇몇 발군의 곡들이 없었으면 삼풍백화점 무너지듯 허물어졌을 것이다. 그에 비해 본작은 전체적으로 양질의 곡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이것은 앞으로 펼쳐질 힘찬 독수리의 날갯짓에 비유할 수 있다.
곡으로 따져본다면 전작의 Promised Land와 맞먹는 Final Embrace를 필두로 약간 하드락적인 멜로디를 보이고 있는 Save A Prayer(멜로디가 그렇다는거지 곡은 빡세다.)과 묵직하게 펼쳐지는 Church Of Blood, Under Your Spell , 그리고 전형적인 Primal Fear의 형식의 모태라고 볼 수 있는 Play To Kill등 아주 만족할 만한 곡들로 채워져있다. 그리고 베이스파트가 아주 탄탄한 것이 주목할 면인데 이것은 밴드에서 Mat Sinner의 위치를 나타내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본작은 앞으로 펼쳐질 Primal Fear의 멋진 작품을 기대할 수 있는 예언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Primal Fear의 강점 중 하나는 일관성이다. 처녀작과 마찬가지로 정통헤비메탈을 선보이고 있는데 전작보다 발전한 모습이 인상적였다. 전작은 몇몇 발군의 곡들이 없었으면 삼풍백화점 무너지듯 허물어졌을 것이다. 그에 비해 본작은 전체적으로 양질의 곡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이것은 앞으로 펼쳐질 힘찬 독수리의 날갯짓에 비유할 수 있다.
곡으로 따져본다면 전작의 Promised Land와 맞먹는 Final Embrace를 필두로 약간 하드락적인 멜로디를 보이고 있는 Save A Prayer(멜로디가 그렇다는거지 곡은 빡세다.)과 묵직하게 펼쳐지는 Church Of Blood, Under Your Spell , 그리고 전형적인 Primal Fear의 형식의 모태라고 볼 수 있는 Play To Kill등 아주 만족할 만한 곡들로 채워져있다. 그리고 베이스파트가 아주 탄탄한 것이 주목할 면인데 이것은 밴드에서 Mat Sinner의 위치를 나타내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본작은 앞으로 펼쳐질 Primal Fear의 멋진 작품을 기대할 수 있는 예언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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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Jaws of Death | 0:22 | 81 | 5 | |
2. | Final Embrace | 5:08 | 93 | 5 | Audio |
3. | Save a Prayer | 3:37 | 88 | 5 | Audio |
4. | Church of Blood | 5:14 | 86 | 5 | Audio |
5. | Into the Future | 4:06 | 85 | 5 | |
6. | Under Your Spell | 5:36 | 86 | 5 | |
7. | Play to Kill | 4:01 | 85 | 5 | |
8. | Nation in Fear | 5:25 | 86.7 | 6 | |
9. | When the Night Comes | 5:15 | 80 | 5 | |
10. | Fight to Survive | 6:00 | 81 | 5 | |
11. | Hatred in My Soul | 4:55 | 85 | 5 | |
12. | Kill the King (Rainbow cover) | 4:32 | 83.8 | 4 |
Line-up (members)
- Ralf Scheepers : Vocals
- Tom Naumann : Guitars
- Stefan Leibing : Guitars
- Mat Sinner : Bass
- Klaus Sperling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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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Sun Review (2002)
이준기 90/100
Oct 29, 2012 Likes : 3
프라이멀 피어 4집. 데뷔앨범부터 여기까지는 아직 하향곡선이 보이질 않는다.
헤비메탈 하면 당연히 떠오르는 밴드중 하나로서 이번앨범도 헤비메탈의 교과서적인 곡들로만 꽉꽉 채워 등장했다.
구지 단점을 찾아보자고 하면 곡하나를 들으면 프라이멀 피어구나~ 라고는 당연히 생각... Read More
Black Sun Review (2002)
Patr2ck 90/100
Dec 4, 2011 Likes : 3
Ralf Scheepers의 최전성기, 아쉬움없는 멋진 사운드를 들려주는 Primal Fear!!!
본작은 Ralf Scheepers의 '완벽'한 초고음 독수리 보컬을 마지막으로 들을 수 있는 작품이라 평하고 싶다. 다음작품부터 Ralf의 초고음의 비중이 줄어들고 그의 온전한 목소리인 중저음 기반으로 스타일이 변하기 때문이... Read More
Black Sun Review (2002)
Eagles 90/100
Nov 9, 2005 Likes : 3
Primal Fear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 얼핏 들으면 그게 그거 같을 수도 있겠지만 변함없는 강직한 사운드는 하나의 믿음을 안겨준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곡간의 유기적인 완성도를 더욱 높게 끌어올리고 있다. 헤비메탈이 락 음악의 변방으로 물러난지도 오래되었고 ... Read More
Black Sun Review (2002)
폐인키라 75/100
Jan 14, 2008 Likes : 2
앨범 자켓에서 볼 수 있듯, 프라이멀 피어의 앨범 중 가장 sf분위기가 짙게 베어나는 4번째 앨범, Black sun이다. 전작인 Nuclear fire에서, 이들은 랄프의 보컬을 혹사(?)시킨다 해도 무리가 아닐정도의 초 고강도의, 무시무시한 폭발력을 지닌 앨범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본작에서는 노련함이 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