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in a Live Time Review
Band | |
---|---|
Album | Once in a Live Time |
Type | Live album |
Released | 1998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ength | 2:34:22 |
Ranked | #89 for 1998 , #3,745 all-time |
Album rating : 82.1 / 100
Votes : 21 (2 reviews)
Votes : 21 (2 reviews)
December 24, 2013
James Labrie의 성량 쇠퇴는 메탈에 처음 입문한 사람이라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의 보컬이 문제가 생겼을 때가 대략 94년 경이니 이제 거의 20여 년이 지났다. 초기 리즈 시절을 떠올려보면 현재 그의 보컬링은 팬의 입장에서 봤을 때 서글플 정도로 후퇴했다. Once in a Live Time은 James Labrie의 보컬링에 문제가 생긴 이후 처음 발매된 라이브 앨범이다. 확실히 Awake는 스튜디오 앨범이니 그렇다 쳐도 초기 라이브인 Live At the Marquee에서 보여준 괴물같은 역량과 비교해봤을때 가슴이 아플 정도로 성량이 떨어졌다. 그러나 이 라이브에서 James Labrie의 보컬은 전성기 시절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까지 나쁘지 않다. 아니, 나쁘기는커녕 후기 라이브들보다는 어떤 면에서는 더 좋다. 그럼에도 이 앨범은 좋은 라이브라고 부르기에는 문제가 있다. Falling Into Infinity 투어니 당연히 이 앨범에 실린 곡들이 당연히 많이 실려있는데, 이곡들이 다소 지루하게 들린다. Images and Words와 Awake에 실린 곡들이 흘러 나올때는 과연 Dream Theater구나 하고 찬탄하다가도 Falling Into Infinity의 곡들이 나오면 웬지 넘기게 된다. Dream Theater 팬이라면 아마도 알겠지만 Falling Into Infinity은 밴드의 작품들중 가장 이질적인 앨범이다. 그 결과 라이브에서 Images and Words와 Awake의 곡들과 Falling Into Infinity의 곡들이 각자가 따로 놀아 조화가 이루지지 않고 있다. 게다가 후자의 곡들은 Dream Theater의 특기인 인스트루멘탈리즘을 살릴 수 없는 곡들이다. 스튜디오 앨범은 그래도 약간 이질적인 앨범 정도로 평가받는 앨범이지만 라이브에서 들으니 지겨운 느낌이 든다. Dream Theater의 라이브는 거의 대부분이 뛰어난 앨범이지만 이 앨범만큼은 예외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Disc 1 | ||||
1. | A Change Of Seasons I: The Crimson Sunrise | 3:56 | 92.5 | 2 |
2. | A Change Of Seasons II: Innocence | 3:05 | 92.5 | 2 |
3. | Puppies On Acid | 1:24 | 90 | 1 |
4. | Just Let Me Breathe | 5:53 | 85 | 2 |
5. | Voices | 10:34 | 87.5 | 2 |
6. | Take The Time | 12:20 | 91.7 | 3 |
7. | Derek Sherinian Piano Solo | 1:54 | 87.5 | 2 |
8. | Lines In The Sand | 13:13 | 87.5 | 2 |
9. | Scarred | 9:27 | 85 | 2 |
10. | A Change Of Seasons IV: The Darkest Of Winters | 3:17 | 90 | 2 |
11. | Ytse Jam | 4:09 | 80 | 2 |
12. | Mike Portnoy Drum Solo | 6:59 | 82.5 | 2 |
Disc 2 | ||||
1. | Trial Of Tears | 14:11 | 90 | 2 |
2. | Hollow Years | 7:01 | 92.5 | 2 |
3. | Take Away My Pain | 6:16 | 87.5 | 2 |
4. | Caught In A Web | 5:16 | 85 | 2 |
5. | Lie | 6:45 | 82.5 | 2 |
6. | Peruvian Skies | 7:50 | 86.7 | 3 |
7. | John Petrucci Guitar Solo | 8:06 | 87.5 | 2 |
8. | Pull Me Under | 8:15 | 90 | 2 |
9. | Metropolis | 6:16 | 92.5 | 2 |
10. | Learning To Live | 4:13 | 92.5 | 2 |
11. | A Change Of Seasons VII: The Crimson Sunset | 3:49 | 87.5 | 2 |
Line-up (members)
- James LaBrie : Vocals
- John Petrucci : Guitars
- John Myung : Bass
- Mike Portnoy : Drums
- Derek Sherinian : Keyboard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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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작보다도 더 많은 명작을 가진 Dream Theater지만 이들의 앨범들 중에서도 최고 명반을 뽑으라면 아마 Images And Words, Metropolis Pt. 2, 그리고 본작이 뽑힐 것이다. Images And Words야 90년대 프로그래시브 메탈의 효시로 여겨지면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Met...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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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쯤 처음 DT에 입문하고서 대부분 말하는 것처럼 가장 듣기 어려웠던 게 Awake였고 그중에도 Lie 이후의 세 곡, Lifting shadows off a dream / Scarred / Space-dye vest 이 세 곡이 참 손이 안 갔었다. 시간이 흐르고 앨범은 가만히 있었는데 내가 바뀐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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