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God-Given Right Review
Band | |
---|---|
Album | My God-Given Righ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29, 2015 |
Genres | Power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1:01:16 |
Ranked | #194 for 2015 , #6,351 all-time |
Album rating : 74.6 / 100
Votes : 34 (3 reviews)
Votes : 34 (3 reviews)
June 14, 2015
2년 만에 나온 헬로윈의 신보.
저번 엘범을 좋게 듣지 않은 지라 헬로윈의 신보가 나왔다는 애기를 듣고 걱정부터 되었다.
'하.. 이번 앨범 별로면 진짜 가루 되듯이 까일텐데..'라는 걱정이 앞섰으니..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쁘지는 않다.
적당할 정도로만 까일 느낌이랄까?
1~5번 트렉까지는 좋게 들었지만 6번 트렉 Russian Roulé(앤디가 러시안 루레에에라고 부른다;;)에서부터 조금씩 늘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더니 뒤로 갈수록 억지로 끄는듯한 느낌이 난다.
전작 Straight out of Hell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랄까.
헬로인이 결성된지 벌써 30년이 넘었다.
헬로윈이 처음 결성되었을때 모토가 Happy Happy Helloween이었는데 키스케가 떠나고 앤디가 영입되면서 Happy Happy Helloween에서 Heavy Heavy Helloween으로 노선을 바꿀려는 시도가 보였다.
Gambling with the Devil 이후 7 Sinners로 넘어오면서 확실히 노선을 바꿀려는 시도가 보이더니 이 앨범을 들으면서 확신을 가졌다. 헬로윈은 Happy에서 Heavy로 넘어갈려고 한다는 것을..
어떻게 보면 앤디의 보컬 특성상 그럴 수 밖에 없다.
키스케처럼 뚫린듯한 스타일이 아닌 뭔가 막힌 듯한 앤디의 보컬 스타일은 키퍼 시리즈같은 곡들을 소화하기엔 문제가 좀 있다(난 앤디가 노래를 못 부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글이 너무 중구난방이 되었는데 결론을 짓자면 이 앨범은 그래도 평타 정도는 친다.
밴드를 모르는 상태에서 들으면 괜찮은 앨범이지만 밴드가 헬로윈이어서 아쉬운 앨범이다.
헬로윈이라는 이름 때문에 뭔가 아쉬운 듯한 느낌이랄까.
추천 트랙은 1, 2, 3, 5, 13번 트랙이다. 특히 2번 트랙이 상당히 맘에 들었다.
저번 엘범을 좋게 듣지 않은 지라 헬로윈의 신보가 나왔다는 애기를 듣고 걱정부터 되었다.
'하.. 이번 앨범 별로면 진짜 가루 되듯이 까일텐데..'라는 걱정이 앞섰으니..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쁘지는 않다.
적당할 정도로만 까일 느낌이랄까?
1~5번 트렉까지는 좋게 들었지만 6번 트렉 Russian Roulé(앤디가 러시안 루레에에라고 부른다;;)에서부터 조금씩 늘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더니 뒤로 갈수록 억지로 끄는듯한 느낌이 난다.
전작 Straight out of Hell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랄까.
헬로인이 결성된지 벌써 30년이 넘었다.
헬로윈이 처음 결성되었을때 모토가 Happy Happy Helloween이었는데 키스케가 떠나고 앤디가 영입되면서 Happy Happy Helloween에서 Heavy Heavy Helloween으로 노선을 바꿀려는 시도가 보였다.
Gambling with the Devil 이후 7 Sinners로 넘어오면서 확실히 노선을 바꿀려는 시도가 보이더니 이 앨범을 들으면서 확신을 가졌다. 헬로윈은 Happy에서 Heavy로 넘어갈려고 한다는 것을..
어떻게 보면 앤디의 보컬 특성상 그럴 수 밖에 없다.
키스케처럼 뚫린듯한 스타일이 아닌 뭔가 막힌 듯한 앤디의 보컬 스타일은 키퍼 시리즈같은 곡들을 소화하기엔 문제가 좀 있다(난 앤디가 노래를 못 부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글이 너무 중구난방이 되었는데 결론을 짓자면 이 앨범은 그래도 평타 정도는 친다.
밴드를 모르는 상태에서 들으면 괜찮은 앨범이지만 밴드가 헬로윈이어서 아쉬운 앨범이다.
헬로윈이라는 이름 때문에 뭔가 아쉬운 듯한 느낌이랄까.
추천 트랙은 1, 2, 3, 5, 13번 트랙이다. 특히 2번 트랙이 상당히 맘에 들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Heroes | 3:51 | 77.2 | 9 | |
2. | Battle's Won | 4:53 | 90.5 | 12 | Lyric Video |
3. | My God-Given Right | 3:30 | 85 | 12 | Music Video |
4. | Stay Crazy | 4:05 | 71.7 | 9 | |
5. | Lost in America | 3:35 | 73.3 | 9 | Audio |
6. | Russian Roulé | 3:53 | 67.8 | 9 | |
7. | The Swing of a Fallen World | 4:53 | 73.3 | 9 | |
8. | Like Everybody Else | 4:04 | 66.3 | 8 | |
9. | Creatures in Heaven | 6:36 | 80.6 | 8 | Audio |
10. | If God Loves Rock 'n' Roll | 3:21 | 68.1 | 8 | |
11. | Living on the Edge | 5:19 | 73.1 | 8 | |
12. | Claws | 5:52 | 77.2 | 9 | |
13. | You, Still of War | 7:21 | 74.4 | 8 |
Line-up (members)
- Andi Deris : Vocals
- Michael Weikath : Guitars
- Sascha Gerstner : Guitars
- Markus Grobkopf : Bass
- Dani Loble : Drums
123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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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od-Given Right Review (2015) | 40 | May 9, 2016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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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od-Given Right Review (2015) | 75 | Jun 18, 2015 | 4 | ||||
▶ My God-Given Right Review (2015) | 80 | Jun 14, 2015 | 0 | ||||
Straight out of Hell Review (2013) | 75 | Apr 20, 2014 | 0 | ||||
95 | Mar 10, 2014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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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Oct 21, 2013 | 5 | |||||
95 | Oct 21, 2013 | 0 | |||||
90 | Sep 16, 2013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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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란에 작성하는데, 글자수 제한 때문에 ‘이렇게 된거 길게 써보자’ 로 작성했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결론만 말씀 드린다면
1. 졸작은 절대로 아니다
2. 초창기 (Keeper of the Seven Keys 1, 2) 시절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겠다
3. 중후반기 (특히 The Dark Ride...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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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chibue74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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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시절의 헬로윈은 개인적으론 인생밴드로,
키스케, 카이한센이 헬로윈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는 것이 내 평생의 가장 큰 버킷리스트였다.
하지만 감히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질거라곤 조금도 기대한 적이 없었다. (키스케의 예전 여러 인터뷰에서 보듯이 바이카스에 대한 적대심이 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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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3, 2021 Likes : 12
초호화 멤버에다 옌스 요한손, 마티아스 울머라는 초호화 게스트까지.. 거기에 찰리 바우어파인트, 데니스 워드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제작자들까지 참여했으니 좋은곡이 안나오면 오히려 그것이 더 이상하지 않겠나! 오랜시간 기다린 보람을 이제서야 누릴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행복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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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8, 2021 Likes : 9
멜로딕 파워메탈은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유럽 메탈씬의 한 축을 담당하던 거대 씬이였다. 파워메탈 밴드들은 주로 판타지, SF, 신화 등을 주제를 다뤘는데, 장르 특유의 경쾌한 악곡과 장엄한 스케일에 썩 어울리는 컨셉들이였다. 전성기를 지난 2010년대에 들어서 파워메탈씬은 급속도로... Read More
Rock'nRolf 90/100
May 9, 2018 Likes : 9
1. Invitation : 기타와 오케스트레이션의 인트로곡으로 미하엘 바이카트의 작품이다. 전작 Initiation이 마치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Invitation은 초대라는 의미답게 잔치가 시작되었으니 모두 모여서 즐기라는 뉘앙스를 풍기는듯 하다. 필자의 느낌에 전작인 Initiation 보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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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9, 2022 Likes : 8
메탈 밴드에게 셀프 타이틀 앨범은 잘못 제작하면 비웃음거리가 되기에 부담감이 큰 앨범이다. 그러나 이 앨범은 셀프 타이틀을 가져가기에 전혀 하나의 부족함이 없다. 최고 전성기며 색다른 시도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80년대의 헬로윈과 그 후 여러 실패를 하며 내리막길을 걷고 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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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n74 75/100
Apr 4, 2021 Likes : 8
카멜레온 앨범이 나왔던 93년쯤에 키스케와 그라포우가 내한해서 영풍문고에서 사인회를 했었는데 그때 메탈 안 듣는 형 꼬셔서 인 마~ 하트 부르는 그룹이 영풍문고에서 그 노래 부른다고 사기치고 같이 갔다가 사인만 해주는거 알고 욕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꿈같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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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19 Likes : 8
키스케가 한동안 메탈을 벗어나나 싶더니 2010년 후반대에 혼자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더니 결국 헬로윈에 카이한센과 함께 재결성 투어를 돌게 된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종종 유튜브에서 그의 라이브를 접하긴 했지만 사실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기에 반갑기는 했지만 라이브 음반의 ... Read More
TwilightDragon 100/100
Apr 30, 2022 Likes : 7
중학교 2학년 올라갈 무렵. Eagle Fly Free 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을 어찌 말로 표현할까. 그때부터 헬로윈에 빠졌다
시간이 지나 다시 이 앨범을 들으니 왜 명반이라고 하는지 조금이나마 깨달은 것 같다.
여기서부턴 각 트랙들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들로 꽉꽉 차있다.
1번 트랙 invitati... Read More
Helloween Review (2021)
주난 85/100
Dec 3, 2021 Likes : 7
기존 멤버의 탈퇴 없이 카이 한센과 미하엘 키스케가 합류해서 7인조로 활동한다.
헬로윈 팬이나 할 법한 ‘즐거운 상상’이 Pumpkins United란 이름과 함께 실제로 일어나고, 신곡이 나오고 투어도 하고 마침내 새 앨범도 나왔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멜로딕 파워메탈 역사상 가장 많은... Read More
Helloween Review (2021)
Megametal 100/100
Jun 29, 2021 Likes : 7
Helloween patria už roky medzi moje obľúbené skupiny a mám rád ich všetky éry, čiže so všetkými spevákmi: Andi Deris - 12 albumov (ak počítam aktuálny, tak 13), 3 živáky,
Michael Kiske - 4 albumy (ak počítam aktuálny, tak 5), 2 živáky,
Kai Hansen - 3 albumy, pričom spieval len na jednom, (ak počítam aktuálny, tak 4), 1 živák a EP.
Už len to spo... Read More
Helloween Review (1985) [EP]
Rock'nRolf 90/100
Apr 14, 2021 Likes : 7
스래쉬 군단 노이즈 레이블이 창립 초기부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밴드답게 데뷔작부터 범상치 않았다. bpm 180 이상이라는 숫자답게 견고하지는 않지만 거침 없고 스피디하며 때로는 거칠지만 우수어린 멜로디를 곳곳에 뿌려놓는 노련함까지 갖춘 헬로윈은 데뷔시절부터 이미 될성부른 떡...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