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ing Into Infinity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19, 1997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EastWest Records |
Length | 1:18:16 |
Ranked | #19 for 1997 , #968 all-time |
Album Photos (22)
Falling Into Infinit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New Millennium | 8:20 | 88.8 | 24 | Audio | |
2. | You Not Me | 4:59 | 78.3 | 22 | Audio | |
3. | Peruvian Skies | 6:43 | 88.3 | 25 | Audio | |
4. | Hollow Years | 5:54 | 87.3 | 24 | Music Video | |
5. | Burning My Soul | 5:29 | 83.5 | 21 | ||
6. | Hell's Kitchen | 4:17 | 93 | 24 | Audio | |
7. | Lines in the Sand | 12:05 | 91.6 | 23 | Audio | |
8. | Take Away My Pain | 6:03 | 81.3 | 20 | Audio | |
9. | Just Let Me Breathe | 5:29 | 83.1 | 22 | Audio | |
10. | Anna Lee | 5:52 | 80.8 | 24 | Audio | |
11. | Trial of Tears (I. It's Raining / II. Deep in Heaven / III. The Wasteland) | 13:07 | 92.5 | 22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ames LaBrie : Vocals
- John Petrucci : Guitars
- John Myung : Bass
- Mike Portnoy : Drums
- Derek Sherinian : Keyboa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Kevin Shirley : Producer
Falling Into Infinity Videos
Falling Into Infinity Reviews
(5)Date : Aug 20, 2020
대부분의 작품들이 명반으로 점철된 Dream Theater의 디스코그래피에도 팬들에게서 그다지 선호되지 않는 앨범은 엄연히 존재한다. 그들의 네 번째 앨범인 Falling Into Infinity가 그 비극적인 사실의 주인공이 되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 앨범조차도 찬찬이 살펴보면 그리 녹록한 작품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단지, 이 앨범의 비극은 이 정도의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앨범을 만든 이가 Dream Theater였다는 데에 있다. 만약 다른 밴드들이 Falling Into Infinity 정도 되는 작품을 만들었다면, 그 앨범은 나름 준수한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Dream Theater는 활동한 기간만 이제 30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그동안의 디스코그래상에서 Falling Into Infinity가 가장 쳐지는 작품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이는 없을 것 같다. Dream Theater에 대한 팬들의 평가가 워낙 다양한 편이니 이 앨범을 선호하는 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Falling Into Infinity를 천덕꾸러기로 취급하는 팬들은 꽤나 존재한다.
Falling Into Infinity가 제작되는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Images and Words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씬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거머쥔 보기 드문 사례에 해당된다. 여기에 자신감을 받았는지 밴드는 후속작인 Awake에서 사운드를 심화시키고, 상당한 음악적 실험 ... See More
Falling Into Infinity가 제작되는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Images and Words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씬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거머쥔 보기 드문 사례에 해당된다. 여기에 자신감을 받았는지 밴드는 후속작인 Awake에서 사운드를 심화시키고, 상당한 음악적 실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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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l 9, 2013
드림씨어터의 앨범이라 그렇지 저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타 밴드가 발매했다면
훨신 좋은 평가를 받았을 아쉬운 앨범.. 3집과 무척 다른 분위기다.
(물론 멤버들도 이 앨범 발매당시 때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라브리에는 식중독으로 인해 완전 초죽음이었고 해체 위기까지 갔었다.)
하지만 충분히 좋은 앨범이다. 좀 팝적으로 다듬어진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그 또한
나쁘게 들리진 않는다. 아 그리고 편곡되기 전의 곡들도 찾아서 들어보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 하나의 팬들이 저평가하는 이유가 케빈 무어의 탈퇴후 데렉 세레니언 이라는 키보디스트
의 연주 때문인데 케빈무어의 그것보다는 못 하지만 훌륭하다. 5집이라는 DT의 최고 명반에도
작업을 했으며 그 점만을 들어서도 그의 실력을 알 수 있다.
주옥 같은 트랙들이 많으니 꼭 여러번 들어보길 바란다.
훨신 좋은 평가를 받았을 아쉬운 앨범.. 3집과 무척 다른 분위기다.
(물론 멤버들도 이 앨범 발매당시 때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라브리에는 식중독으로 인해 완전 초죽음이었고 해체 위기까지 갔었다.)
하지만 충분히 좋은 앨범이다. 좀 팝적으로 다듬어진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그 또한
나쁘게 들리진 않는다. 아 그리고 편곡되기 전의 곡들도 찾아서 들어보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 하나의 팬들이 저평가하는 이유가 케빈 무어의 탈퇴후 데렉 세레니언 이라는 키보디스트
의 연주 때문인데 케빈무어의 그것보다는 못 하지만 훌륭하다. 5집이라는 DT의 최고 명반에도
작업을 했으며 그 점만을 들어서도 그의 실력을 알 수 있다.
주옥 같은 트랙들이 많으니 꼭 여러번 들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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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 24, 2011
드림씨어터를 무척 좋아하고 아끼는 나지만 그들 앨범중에 가장 손이 덜가고
무미건조한 느낌에 거부감이 드는 앨범이다.
속도감이 있지도 않고 파워풀하지도 않고 어딘가 건조한 느낌은 아쉽기만 하다.
아마 그때문에 더욱 케빈무어를 그리워하고 데릭 셰리니언이 자리를 못잡은걸지도..-0-;
3집을 기점으로 라브리에의 보컬이 성대쪽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뭘 독이든 음식을 잘못먹었다가 수술을 했었다고 듣기도하고..)
허스키하고 카랑카랑하고 강렬한 고음이 사라지고 찢어내는듯한 약한 목소리가
불안불안하게 나타나서 더 아쉽기만 했던 앨범이다. (물론 이후 앨범에서도 보컬이 약간아쉬운..)
수준 이하라고 해서는 안되겠지만 수준 이상이라고 인정해주기도 힘든 것 같다.
무미건조한 느낌에 거부감이 드는 앨범이다.
속도감이 있지도 않고 파워풀하지도 않고 어딘가 건조한 느낌은 아쉽기만 하다.
아마 그때문에 더욱 케빈무어를 그리워하고 데릭 셰리니언이 자리를 못잡은걸지도..-0-;
3집을 기점으로 라브리에의 보컬이 성대쪽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뭘 독이든 음식을 잘못먹었다가 수술을 했었다고 듣기도하고..)
허스키하고 카랑카랑하고 강렬한 고음이 사라지고 찢어내는듯한 약한 목소리가
불안불안하게 나타나서 더 아쉽기만 했던 앨범이다. (물론 이후 앨범에서도 보컬이 약간아쉬운..)
수준 이하라고 해서는 안되겠지만 수준 이상이라고 인정해주기도 힘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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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7, 2009
2집 투어때부터 테크노, 일렉트로니카 계열의 음악적 취향으로 선회한 Kevin Moore가 3집 녹음 즈음에 밴드를 떠나면서 평소에 존경했던 Jordan Rudess를 추천한다. 남은 멤버들은 그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그는 이미 다른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고 마침 자식까지 얻게되어, 앨범을 내면 1년 내내 하루 3시간 가까운 공연이 계속되는 세계투어를 하는 Dream Theater의 살인적인 스케쥴을 도저히 소화할수 없다는 이유로 한번만 라이브에 참여하곤 정중히 가입을 거절하게 된다. 이때 버클리음대의 선배였던 Derek Sherinian이 들어오게 되고, 3집 투어를 함께 하게 된다.
2집의 스타일을 고수하길 바랬던 레이블은 더블앨범형식의 데모를 준비한 Dream Theater의 의견을 상당히 묵살해버렸다. 그런 이유에서 5곡이 누락이 되었고, 원래 제목이 You Or Me였던 You Not Me의 경우, 외부 작곡가인 Desmond Child가 참여하여 원래 밝은 분위기였던 이 곡을 어두운 분위기로 바꾸어 버리게 된다. Dream Theater가 2년전에 발표했던 오피셜 부틀렉 앨범중 4집 데모 앨범엔 이런 점에 대해 엄청 아쉬워 하는 부분을 읽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4집 데모 앨범보다 4집 정규 앨범이 더 좋은 점은 Hell's Kitchen이 독립되었다는 정도다.
이 앨범은 멤버간의 개인 솔로보다는 전체 균형을 ... See More
2집의 스타일을 고수하길 바랬던 레이블은 더블앨범형식의 데모를 준비한 Dream Theater의 의견을 상당히 묵살해버렸다. 그런 이유에서 5곡이 누락이 되었고, 원래 제목이 You Or Me였던 You Not Me의 경우, 외부 작곡가인 Desmond Child가 참여하여 원래 밝은 분위기였던 이 곡을 어두운 분위기로 바꾸어 버리게 된다. Dream Theater가 2년전에 발표했던 오피셜 부틀렉 앨범중 4집 데모 앨범엔 이런 점에 대해 엄청 아쉬워 하는 부분을 읽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4집 데모 앨범보다 4집 정규 앨범이 더 좋은 점은 Hell's Kitchen이 독립되었다는 정도다.
이 앨범은 멤버간의 개인 솔로보다는 전체 균형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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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9, 2005
Dream Theater의 앨범 중 가장 이질적인 작품으로 입체적이고 역동적이었던 전작들에 비해 건조하고 정적인 느낌이 드는 Falling Into Infinity 이다. 드라마틱하고 테크니컬한 면은 많이 감소하였으며 다소 심플하고 멜로디컬한 전개가 주를 이루고 있다. 기존의 이미지에서 많은 변화를 시도하였지만 역시나 청자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끌어올리는 마력은 여전하다. 이채로운 사운드를 담고 있는 Lines In The Sand, 세 개의 파트로 나뉘어진 대작 Trial Of Tears등을 수록하고 있다.
Best Track : Burning My Soul , Lines In The Sand
Best Track : Burning My Soul , Lines In The Sand
Falling Into Infinity Comments
(68)May 18, 2024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3 likes
Dec 17, 2023
갠적으로 DT의 디스코그라피 중 가장 저평가된 앨범인 동시에 데렉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다. 비록 레이블의 압박(?)으로 러닝 타임이 컷팅 당했지만, 관련 부틀렉에 비해 결과물은 최상의 믹싱과 효율적이고 응축된 멜로디, 포트노이가 절제된 구성 등 전체적으로 프로듀서의 역량이 돋보였고, LTE 1집과 더불어 MP Pt.2의 탄생에 나름 가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4 likes
Dec 16, 2023
Jul 26, 2023
Another big drop in quality for Dream Theater. Some great songs like You Not Me, but this meanders way too much, mostly f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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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6, 2023
드림씨어터에 빠졌을당시 이 4집 앨범은 다른앨범들에 비해 처음부터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다 아마도 2집 3집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을 반복해서 들어보니 단순 삐끗? 한 앨범이 아니라 이 앨범또한 다른 앨범과 마찬가지로 훌륭한 앨범이라는 결론이다
1 like
May 28, 2023
May 31, 2022
전체적으로 심플한 구조의 곡들이 많다 보니 화려한 고전적 드림씨어터 스타일과 비교하면 이질적이지만 곡 자체는 좋다. 'Trial Of Tears'에 대한 평가도 더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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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22
Jan 7, 2022
당시에는 비난을 많이 받았지만 사실 난 이 앨범으로 드림씨어터 입문을 하였고 이후에 드림씨어터의 모든 정규앨범을 다 구입하였다. 드림씨어터 곡을 한번도 안들어본 사람으로서 상당히 괜챦았다. 그 정도면 충분한 것 아닌가 싶다. 낮은 점수를 주기에는 좋은 곡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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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7, 2021
이 앨범을 기점으로 DT Album의 음악장르를 구분지으려 하지 않았다. 그냥 DT가 들려주는 음악으로 받아들였다. 이전 앨범들보다 대중적이니 음악성이 떨어지니 이런 평들이 내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그저 내가 듣기에 좋고 카타르시스 팍팍 느끼면 장땡이지 않은가. 나의 청년기의 소위 말하는 해피바이러스 같은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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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0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기보다는 프로그레시브 하드락이라 해야할까? 2,3집을 듣고 드림씨어터에 빠졌던지라 이 앨범은 적응이 힘들었다. 라브리에의 보컬은 뭔가 답답할 정도로 막혀 있고 곡들 마저 단순하여 갈피를 잡기가 어려웠다. 그나마 발라드 트랙들이 살려준 앨범이랄까?
Jan 24, 2020
그냥 별로인 앨범. 파워도 줄고, 멜로디도 줄었다. 그나마 강한 트랙인 Burning My Soul 들어보면 스네어 드럼 소리도 깡통같아서 St. Anger 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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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0, 2019
dt 디스코그래피중 망작 취급받는 앨범이지만 dt라는 이름값을 떼고 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앨범입니다. 특히 hell's kitchen은 dt를 좋아한다면 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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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4, 2017
발매 당시엔 혹평이었지만, 시간이 지나서 좋은 음반임을 알게되는 음반들이 있음.딱 이음반이 그러함.기존과 톤과 스타일이 변했다고, 새멤버가 기존 팬들 입맛과 다르다고등등의 이유로 과소평가된 음반.충분히 유니크하고 팬들에게 꾸준히 기억되는 곡들로 채워진 좋은 음반
Aug 4, 2016
Dec 15, 2015
한때 DT 유일의 실패작이라고까지 불리웠던 음반이지만, 지금 들어보면 이또한 명반에 가까운 음반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앨범의 완성도에 있어선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Nov 6, 2015
멤버들이 지쳐있는 상황에 발매된 앨범. 충성심 높기로 유명한 DT 팬들 에게 조차도 그렇게 많은 지지를 받지는 못한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 와중에도 Hell's Kitchen, Trial of Tears와 같은 명곡이라 꼽을수 있는 곡들이 포진되어 있긴 하지만, 뭔가 미묘하게 타 앨범과 비교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Sep 12, 2015
+5 Points for Hell's Kitchen, now with zero percent of Labrie wank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