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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는 워낙 넘사벽 밴드들이 있어 앨범이 나오면 항상 비교되는 편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오페스와 함께 데빈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들의 사운드에서는 이런 식의 잔잔한 흐름이 좋다는 생각이 들지만 완벽하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다음 앨범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Jun 5, 2020


트랙들은 모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p에 비해서는 달라졌지만 저는 어떤 음악을 추구하던 향해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보컬간의 간극이 조금 거슬리고 제가 느끼기로운 트랙들에 비해 앨범적인 면에서는 부족함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Jun 4, 2020


이들의 장르 art rock이 이 앨범과 음악성 모든 것을 말한다. Jun 3, 2020


한결같은 멜로디와 컨셉과 커버와 b급 감성. 역시 b급 감성의 파워 메탈 밴드들은 한결같은 컨셉의 음악을 해서 좋은 것 같다. treasure chest party quest는 병맛 뽕 차오르는 가사로 뮤비가 참 재미있으니 한 번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Five hundred years ago when I was born I crawled from the womb with a drinking horn 이 첫가사만 들어도 이들을 알 수 있다. Jun 1, 2020


제가 처음 샀었던 앨범들 중 하나입니다. 놀랍도록 훌륭한 tommy의 역량도 있지만 다른 작들에 비해 강화된 멜로디와 서사성은 다른 느낌으로 귀를 즐겁게 하는 앨범이다. 특히 곡의 구성들에서도 매우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Jun 1, 2020


개인적으로 프록에는 프록이라는 장르에 최적화된 보컬들이 몇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 한 명이 tommy입니다. 변칙성이 강한 프록의 특성상 보컬이 따로 놀아 아쉬운 몇몇 앨범들이 있지만 tommy와 seventh wonder의 음악은 그야말로 일체감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연주에 대한 감상이 주를 이루는 프록에서 보컬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앨범입니다. Jun 1, 2020


서로를 완벽하게 만드는 보컬과 멜로디, 훌륭한 멜로디와 보컬이 착 달라붙어 귀를 즐겁게 하는 것도 좋지만 변칙적인 리듬도 게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앨범 Jun 1, 2020


오랜만에 나온 정말 괜찮은 에픽 메탈. 판타지 뽕 제대로 맞아버렸다. 11년의 공백과 보컬의 교체에도 무색하게 트랙들은 준수하고 특히 3,5 트랙들은 이 들의 곡 중에서도 손 꼽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에픽메탈의 백미인 빌드업도 좋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May 28, 2020


16번째 정규앨범이라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기에 신선함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그럼에도 놀라운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곡들사이의 연계도 좋은데다 대부분의 곡들에서 모두 노련함이 느껴지네요. 특히 속도 조절에서 노련했다고 생각합니다. 확 빨라지는 것 없이 적당하게 이들에 스타일에 맞는 귀를 즐겁게 하는 속도를 계속 맞춰주는 느낌이랄까. 노련미폭발! May 21, 2020


개인적으로 자주 듣는 프록 앨범들 중 하나다. pos 특유의 분위기와 폭발력이 어우러진 사운드도 물론 좋지만 가장 좋은건 언제든 몇번이고 들어도 마치 처음 듣는 것처럼 신선하다. May 16, 2020


우연히 듣다가 메킹이 미등록 되어 있길레 등록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앨범에 손꼽힌다고 생각합니다. the ocean, tool, mastodon등에서 영향을 받은듯한 이 앨범의 사운드는 트랙들의 기가 막힌 빌드업과 그와 함께 보여주는 사이키델렉, 프록적 요소들 한시간을 그냥 보내고 몇번이고 다시 반복하게 하네요.마이너라서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May 14, 2020


컨셉이 죽여주기도 하고 묵직한 사운드에 완급조절이 너무 좋아 오케스트라의 조화가 기가막한다. May 14, 2020


포스트 코어 장르이고 본인들은 아트코어라고도 태그를 걸어놓은거에서 알 수 있듯 매우 다양하고 풍부한 그리고 날카롭운 사운드에 구성도 치밀합니다. 포스트코어는 몇개 안들어봤지만 커버가 좋아서 들어봤는데 상당히 괜찮네요. May 10, 2020


디스터브드 제게 의미있는 밴드들 중 하나인데 제가 두번째로 접한 메탈밴드고 이후로 메탈에 빠졌죠. 그때 당시에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들어서는 12빼고는 무난합니다. 물론 보컬의 역량이 굉장하기에 어떤곡인든 들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그게 디스터브드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네요 트랙만 들어서는 좋지만 앨범 단위로는 두 번 듣기는 힘든..... May 9, 2020


여러분들이 말씀한신거 처럼 훅이 부족하고 알맹이 없는 느낌이네요.그래도 저는 평타는 칠만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Disc를 따로 듣는 다면 말이죠. 서로 다른 어중간한걸 둘이 붙여놓으니 그닥이네요 May 7, 2020


선공개들만 들어서는 너무 소프트하고 포크비중이 높지 않았나했는데 앨범으로 봤을때 적절하네요 사운드가 무엇보다 제 취향이네요 May 7, 2020


이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20개나 되는 트랙임에도 높은 완성도도 있지만 11명의 보컬이 각각 다른 인물(me, wife, best friend, fear, reason, agony, passion, love, rage, pride, father) 을 맡아 이야기를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놀랍기 그지없는 발상은 이야기의 재미와 보컬의 개성을 모두 잡습니다.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사와 함께 봐야 합니다. Apr 26, 2020


훌륭한 멜로디와 높은 완성도 흠잡을데 없는 앨범이다. 현재의 하드락 장르에서 최대한 뽑아낸 좋은 앨범이다 Apr 19, 2020


Symphony X의 Allen과 nightwish, dark element의 olzon이 듀오로 앨범을 낸다? 파워메탈펜이 이걸 지나칠 순 없죠. 역시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둘의 보컬 심지어 조화도 아주 좋습니다.트랙들도 거를 거 없이 모두 평타는 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앨범전체를 듣다보면 약간의 루즈함이 느껴집니다. 둘 각자의 음악이 아닌 둘의 일반적 심포닉 메탈이라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Mar 15, 2020


차트 엔트리가 좋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들어보았습니다. 유러피안 뽕차오르는 기사의 이야기와 함께 좋은 사운드들을 들고 왔습니다. 각 트랙들의 사운드의 진행이 아주 스무스하고 특히 main, backing 보컬과 사운드간의 조화가 기가막힙니다. 기대도 안 했는데 꽤 괜첞은 앨범이 나왔네요 Feb 14, 2020


프록메탈팬이라면 이 라인업을 놓칠 수는 없다.기대했던데로 훌륭한 트랙들을 가져왔다. 다만 내 취향에서는 보컬이 음악과 잘 어울리지 못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Jan 18, 2020


트랙들이 공개됬을때 댓글 중 많이 보이는것들이 where is fantasy였다. Math나 chemical등의 가사들은 문과인 나에게도 처음에 거부감이 조금 있었다. 그 후 앨범이 나오고 여러번 듣고 난 뒤 너무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우 강해진 프록적 요소, 모던 스타일, 전자음을 포함한 꽉 찬 사운드, 과학적인(?)가사들까지 이 모든 요소들이 음악을 훌륭하게 완성시킨다 Dec 27, 2019


사운드는 물론 마음에 들고 이들의 가사를 들어보면(물론 구글의 도움을 받아) 참 내 스타일이다. 앨범 초반부분의 흐름이 썩 좋지는 않았다. Nov 30, 2019


전작들을 잊고 순수히 보자면 굉장히 좋은 프록 락 앨범이라 생각한다 Nov 13, 2019


26년째 활동하면서 이렇게 훌륭한 앨범을 그것도 꾸준히 낼 수 있는 밴드가 몇이나 될까? Oct 10, 2019


첫 트랙을 듣고 바로 빠져버렸고 듣는 동안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너무나 아름다운 사운드다. 개인적으로 트럼펫도 좋았다 Oct 4, 2019


Nuclear blast 유튜브채널에 full stream이 새로 올라왔길레 다시 들어보니 역시 오랜만에 들어도 아름다운 작품이다. Sep 29, 201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6 days ago


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1 day ago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마지막 8번트랙... 6달 동안 듣고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은 살면서 처음이다. Mar 16, 2025


블랙메탈이 그들만의 폐쇄적인 자기 만족을 벗어나 좀 더 보편 대중 예술의 경지에서도 받아들여질 방법론이 나타난 걸작. 장르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는 측면에서 메탈사에 한 획을 그은 명반으로 기록되지만 키보드를 과잉 도입하여 블랙메탈의 순수성을 더럽혔다는 이유로 원리주의자들로부터 공격도 많이 받긴 했다. Mar 17,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