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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심포닉이란 바로 크래들의 음악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그로테스크함과 음산함은 줄긴 했으나 장엄함과 사악함은 더 늘어났다. Oct 2, 2018


찰진 사운드와 화끈한 스크리밍, 멜로딕한 기타 솔로로 무장한 노익장 밴드 오버킬의 특급 앨범이다! 슬레이어는 이들의 행보를 좀 보고 배울 필요가 있다. Oct 2, 2018


재미없고 단조로움 일색인 연주에 무지막지한 샤우팅을 쏟아붓는다고 명반이 되진 않는다. 오글거리는 가사는 덤이다. Oct 2, 2018


전작에 비해 '나일같은'맛이 부족해 점수를 좀 깎는다. 테크니컬 데스메탈로 본다면 꽤 수작. 하지만 나일의 팬이라면 조금은 실망스러운 앨범 Oct 1, 2018


초기작들이랑 비교해가면서 들어봤는데 난 역시 이게 더 맘에 든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확실히 서포케이션을 능가하는 밴드들은 많다. Oct 1, 2018


늘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엄청난 킬링트랙들 때문에 90점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city of evil보다도 낫다. Sep 30, 2018


미래의 메탈은 아니고 다른 차원의 메탈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듯 싶다. 나처럼 좋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40을 날리는 이들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Sep 30, 2018


너무나 투박하고 난잡하다. 이 앨범이 어째서 이렇게 추앙을 받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Sep 30, 2018


'메탈적인' 완성도를 빼고 본다면 아주 신나고 빡세게 달리는 앨범이다. 폄하받아야 할 이유는 딱히 없지만 명반이라 불리기에는 역시 좀 그렇다. 수작 정도의 타이틀이 적당하다. Sep 30, 2018


어쩌다 크래들은 이런 음악을 하게 되었나... 특유의 그 사악함이 결여되어 있다. Sep 29, 2018


재미가 없다. 어지간한 멜데스는 좋게 듣는데 이상하게도 옴니엄 만큼은 나와 정말 맞지 않다. Sep 29, 2018


엄청나게 어두운 분위기인데 엄청나게 빡세다. 이런 사운드가 진짜 죽음의 사운드가 아닐까. 일단 청자를 죽이는 앨범임은 확실하다. Sep 29, 2018


이 시기 크래들이야말로 고딕의 정점이 아닐까, 후반으로 갈수록 이들의 연주력과 앨범 특유의 을씨년스런 분위기가 하나가 되어 괴기스럽지만 깊이 있는 메탈 음악이 된다! Sep 29, 2018


말이 필요 없는 슬레이어의 최고 명반. 굳이 표현하자면 지옥의 용광로가 들끓는 사운드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Sep 26, 2018


이들이 보여줬던 hell await같은 무지막지한 쓰레쉬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달릴 뿐 앨범 자체는 아주 괜찮다고 생각한다. Sep 26, 2018


평가 수정한다. The scourage는 개인적으로 페리페리 역대 최고의 트랙이라고 생각하고 Alpha와 Rainbow gravity도 수작이지만 이것들 외에 기억에 남는 곡은 없다. Sep 26, 2018


3번 트랙은 감미롭고 4번 트랙은 화끈하고 7번 트랙은 아주 좋다... 다른 분들 말마따나 곡 간 편차가 심하다. 85점 주려다 Omega 때문에 5점 더 깎는다
+) Stranger things에 맛들리고 난 후 이 곡이 하드캐리 트랙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Sep 26, 2018


노장 밴드임에도 캐치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다. 노익장 하면 떠오르는 밴드! Sep 26, 2018


말이 필요 없는 퍼리퍼리의 초작살 앨범! 모든 곡이 심장을 때리는 앨범이다. Sep 23, 2018


앨범 하나에 몇 개의 장르가 든 건가 싶어도 각각의 곡은 '아, perfect circle의 곡이다' 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여담으로 앨범 커버는 진짜 의도를 모르겠다.. Sep 9, 2018


칭송받을만한 대작은 아니지만 충분히 가슴뛰게 하는 수작. 그러나 색소폰 소리는 취향을 좀 탈 것 같다. Sep 9, 2018


그 슬립낫이 이제 예전의 광폭한 뉴메탈이 아닌 평범한 메탈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슬프다. 슬립낫이라는 네임벨류를 떼놓고 보면 앨범은 나름 평작. Apr 30, 2018


NASA는 놀랐을 것이다. 그 첨단 장비들로 이렇게 가까운곳에 사는 외계인들을 찾지 못했으니까. Apr 30, 2018


불완전한 회귀 후에 이어지는 그토록 큰 변절이 나를 너무나 슬프게 했다. Apr 24, 2018


리드미컬한 램 오브 갓도 충분히 광폭하지 않은가. 다른 앨범들에 비해 평점이 뒤지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Apr 24, 2018


롭 좀비가 어떤 아티스트인지 명확히 나타나는 앨범. 짐승같은 보컬과 얼터너티브스러움과 90년대 공포영화풍 분위기가 적절하게 녹아들어간 것이 심심할떄 듣기 딱 좋다. Apr 24, 2018


필자는 좋으면 다듣는 스타일이라 뉴메탈 느낌이지만 외도 한 번 정도는 괜찮지 않나..였으나 전설의 티히를 들은 후 you live only once를 듣고나니 열불나게 까는 이들이 이해가 되었다;; Apr 8,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1 day ago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