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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먼 옛날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2 불따해서 멀티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게 해준다. 어릴 때부터 블랙 컨슈머 그 자체였나보다. Dec 13, 2018


이콘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느낌, 프레스코화에 가래침 걸죽하게 뱉는 분위기 Dec 13, 2018


입이 떡 벌어지는 블랙메탈. 우리가 흔히 집대성이란 말을 쉽게 쓰곤 하지만 이정도면 진짜 개사기가 아닐까 Nov 27, 2018


진짜 남자는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 누구보다 차가운 음악을 하지만 가슴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사나이. 그 가슴의 사타닉 화이어가 교회를 덮친 것이다. 오슬로의 지포라이타 버 ㅡ 줌 ! Nov 18, 2018


드림 씨어터식의 프로그레시브를 상당히 싫어한다. 러쉬의 반만 따라갔다면 하는 마음이 항상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던 중에 2집을 다시 틀어봤는데 이게 웬걸, 이들의 음악에서 조금씩 진심이 보였다. 러쉬의 반 이상은 따라갔으니 점수변경! Nov 17, 2018


Xanadu 는 이쪽 계열 최고의 곡이다. 어디 내로라하는 밴드 다 데려와도 죄다 때려눕힐 수 있는 희대의 명곡. Nov 17, 2018


그때나 지금이나 프로그레시브 한다는 양반들은 넘치기 마련이었지만 툴은 그 중에서도 압도적이라고 할 수밖에... 범인들은 죽었다가 깨어나도 다다를 수 없는 경지에서 칼춤 제대로 벌여준다. Nov 14, 2018


이 앨범 한장이면 당신도 중세 기사가 되어 악을 무찌를 수 있다! 저 멀리 보이는 가톨릭 악당놈들을 전부 무찌르자! Nov 12, 2018


모두가 좋다고 물고 빨며 만점을 매길 때 난 이해를 못했다... 다른 앨범도 아니고 하필 알타옵매드니쓰라니 트루신이시여 저를 용서.... ㅠㅠ... 피트 샌도발의 드러밍은 진짜 못들어주겠어서..ㅠㅠ Nov 12, 2018


Subdivisions는 백만번정도 들었다. 아직도 후렴구 신스 소리를 들으면 어깨가 들썩이고 심장이 두군두근... 그야말로 러쉬 최고의 곡이며 영원한 맛스타피쓰 Nov 10, 2018


갑분싸 90점! 여전히 까리한 리프가 만들어지는 사실이 너무 기쁘지만 꽤 루즈한 곡 구성이 맘에 들지 않았어오 Nov 10, 2018


고르고로쓰 고르고르쓰 고로고로쓰 골고로쓰? 어쨌든 목이 칼칼해지는 밴드 이름과 다르게 양질의 내용물로 가득차있다. Nov 10, 2018


노르웨이 브랙메틀씬 최대의 의문점, 그의 이름은 버ㅡ줌! 날고기는 히키코모리들이 득시글대던 당시 노르웨이에서도 가장 천재이자 또라이였다! Nov 9, 2018


아따 저멀리 서역 쓰깐디나비야 반도에도 빨갱이들이 바글바글대는구나..!!! Nov 9, 2018


생각보다 대단한 앨범이었다. 트루귀신에 씌여 사방에 피와 살점을 뿌리는 요상하고 음질 개구린 앨범! Nov 8, 2018


30분이 채 안되는 순 엉터리 러닝타임을 자랑하나 그 속은 플로리다의 평화로운 오렌지밭을 위협하는 데스메탈악마군단의 음모가 가득들어차있다. Nov 8, 2018


거친 남부 사나이들의 근육자랑쑈. 프로틴파우더 한빠께스 들이붓는 폭팔적 에너지가 인상적이나 아쉽게도 그들은 조12루였따. Nov 8, 2018


오페스의 라이브앨범은 항상 만족스럽다. 이제 스스로를 거인이라고 부를 여유가 생겼나보다. 사실 20년 전에도 거인이었지만 Nov 4, 2018


신비로운 신화세계의 걸작. 쌉구린 녹음상태가 거슬리지만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Nov 3, 2018


나같은 미물들은 곧죽어도 이해못해 남깁니다 죽을때까지 단순한거나 들을팔자지만 이런게 인스트루멘탈 프로그레시브라면 안듣고말지요 Oct 18, 2018


Revisit = 되새김질, 되새김질한거 스푼으로 퍼먹는 맛! 낭낭하게 즐기는 퇴물의 스멜! Oct 12, 2018


골 ㅡ 든 명반...아니 블 ㅡ 루 명반... 신인의 패기와 팔팔딱 활어의 청량함 Oct 12, 2018


올드스쿨블렉메틀의 기수이자 시조새 베놈할부지들의 노인정꼬랑내풀풀나는 염소액기스! 진한 PAGAN의 맛이 끝내준다! Oct 4, 2018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2 days ago


Great but a liitle bit inconsistent album.But the best 5 songs are so good that this Lp deserves 100 points. Mar 3, 2025


Incredible great album just excellent tracks.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Maybe Bruce Dickinson's best album performance. Mar 3,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