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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데스보단 심포닉이 더 어울릴 것 같은 Amorphis의 두 번째 정규앨범. 하쉬보컬이라고 멜데스라 규정하기엔 정말 심심하고 쳐진다. 특히, 여러 회원분들께서 높이 평가한 곡들은 유독 심심하다. Jul 19, 2021


올해는 큰형님들의 귀환이 많아보이네요. 근데 개인적으론 그닥 와닿진 않은 곡. 올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는 것에 우선 의의를 둬야할 것 같습니다 Jul 16, 2021


명불허전 Crystal Lake. 국적을 떠나 이런 밴드가 아시아에 있다는 사실이 항상 놀라울 뿐 Jul 15, 2021


System of a Down의 데뷔 셀프타이틀 앨범. 첫 3곡은 이들의 음악성이 어떤지 잘 나타내준다 Jul 14, 2021


간만에 들을만한 싱글을 뽑아준 Trivium. 앨범 Shogun과 In Waves가 한데 어우러진 느낌이 들며 뮤직비디오 기준 05:00 ~ 05:12부분은 짧지만 Pantera가 연상되는 구간이어서 흥미로웠다 Jul 13, 2021


최근작만 두고 진퉁과 짭(엄연히 짭은 아니지만)의 대결로 보자면 Luca Turilli Win. 좋긴 하지만 단순히 음악을 들었다는 인상만 남을 뿐 Jul 12, 2021


투박하지만 흥미롭고 충분히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Sepultura의 정규 1집. Morbid Visions를 추천합니다 Jul 9, 2021


뭔가 내가 알고있는 Veil of Maya가 아닌 것 같은데 Viscera보단 나은 것 같다 Jul 8, 2021


복고풍으로 리메이크를 한 곡인데 의외로 괜찮아서 웃으면서 들었다 Jul 7, 2021


매우 산뜻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하는 Devin Townsend의 앨범. 곡의 편차가 매우 심해서 필러들이 킬링 트랙만큼 명확하게 눈에 띈다. 끝까지는 아니더라도 첫 세 곡인 Seventh Wave, Life, Night 까지는 꼭 들어보자 *그리고 이 글을 발견한 수정권한을 갖고계신 분은 트랙리스트 수정 부탁드립니다. Hide Nowhere와 3 A.M. 사이에 Sister 들어가야합니다 Jul 6, 2021


정말 참신한 앨범. Phrygian scale을 매우 맛깔나게 연주하였으며 다양한 시도가 눈에 보인다. 특히, Poster Child와 Shadowmourne에서의 섹소폰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적어도 이 앨범에서만큼은 이들을 이렇게 불러야할 것 같다: Born of Saxophone Jul 5, 2021


Sevendust의 셀프타이틀 앨범이자 데뷔작. 뒤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Vince Hornsby의 베이스 위로 Clint Loweryt와 John Connolly의 이펙터 빵빵한 기타에 드러머 Morgan Rose의 보컬, 그리고 이 밴드의 핵심인 아프리칸 메인보컬 Lajon Witherspoon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이들이 떡잎부터 달랐다는 것을 증명하고도 남는다. Black, Too Close to Hate, Prayer, Speak 등은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트랙들 Jul 2, 2021


2000년대 초반 Metalcore 앨범들중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Hatebreed의 3집. 개인적으로는 전작과 이 다음 작품을 좋아하지만 해당 작품은 Hatebreed의 최전성기의 모습을 담고있다고 생각한다. Straight to Your Face, Doomsayer, Beholder of Justice, This is Now 등 명곡이 수록되어있다 Jul 1, 2021


피쳐링도 돋보이지만 무엇보다도 전체적인 구성이 미친 Make Them Suffer의 싱글. 마이너와 메이저를 섞은 후렴구는 Courtney의 목소리와 매우 잘 어울린다 Jun 29, 2021


앞서 여러 회원님들께서 언급해주신 것처럼 후기 COB의 느낌이 많이나는 Alexi의 마지막 작품. 단 3곡이지만(게다가 하나는 커버곡) 그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즐길만한 EP라고 생각한다. 그 곳에서는 편안하길 Jun 29, 2021


라이브 앨범을 낼 때마다 5집 위주라 어느순간부터 매우 식상했는데 2집 풀라이브라 이런 식상함은 없어졌다. 이 외 DT 라이브는 언제 들어도 다 비슷해서 딱히 할 말은 없다 Jun 25, 2021


해외 유명 메탈관련 사이트에서 언급되고 있는 Evile의 2021년작. 대표곡인 The Thing과 Gore를 듣자마자 Slayer와 Kreator가 떠올랐다. 간만에 내가 즐겨듣던 스타일의 Thrash Metal을 맛볼 수 있어 좋았다 Jun 24, 2021


분명 대단한 작품일텐데 Helloween을 먼저 들은 후 접해서 그런지 그냥저냥이다. 솔직히 Stratovaius때도 그렇고 Timo의 음악은 내 귀엔 잘 안 들어온다. Jun 23, 2021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Linkin Park의 Reanimation만큼 또 다른 듣는 재미를 선사한 리메이크 앨범은 없다. 이 앨범 또한 그저그런 리메이크 앨범에 불과할 뿐 Jun 22, 2021


이젠 확실해졌다. 이들은 Transpopcore의 모습임을 Jun 21, 2021


이 곡만 보고는 속단은 못하겠다. 두고보아야 할 밴드 Jun 21, 2021


도수가 10도가 될 때까지 위스키에 물을 타 희석시킨 맛 같은 앨범. 10도짜리 위스키도 엄연히 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처럼 이 앨범도 Opeth의 앨범은 맞다. 단, 이들을 무어라고 정의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만이 머리 속을 맴돌 뿐이다. 그래서 이 앨범에 대한 평가를 이렇게 하기로 했다. 프로그레시브 팝 잘 들었습니다 Jun 18, 2021


고열(전작)로 인해 맛이 가버린 앨범같다. 단순히 실망감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더 든다 Jun 17, 2021


Soundgarden의 최고의 앨범. 구름이 걷힌 노을의 끝자락을 바라보며 위스키와 함께 Black Hole Sun을 듣노라면 Chris의 목소리가 위스키와 함께 내 몸에 서서히 퍼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립습니다 Chris Cornell Jun 16, 2021


Austin과 함께 작업한 마지막 앨범. Pain은 이 앨범에서의 킬링트랙이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나머지 곡들은 모두 필러같은 느낌이 들 뿐이다. Real, Contagious는 그나만 낫긴 하지만 Jun 15, 2021


처음부터 대단했던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된 The Agonist의 데뷔작. 초창기 Alissa의 보컬이 이렇게 귀에 거슬릴 줄은 몰랐다 Jun 14, 2021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2 days ago


Without question, the heaviest album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Nothing else even comes close, really. HLB's sound is the apocalypse distilled into music, and that's nothing to be said about the sheer technicality of the album. While Vildhjarta is still better, it's not by much. Best track - Passage Mar 4, 2025


Even after nearly a decade and a half, there truly is nothing else quite like Vildhjarta, despite the influence they've had on modern metal. Their stunningly technical instrumentals combined with top-class atmospherics and audio mixing leads to a downright otherworldly, mind-bending sound that has not been replicated. My #6 album of all time. Best song: paaradiso Mar 4,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