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에서도 활동중인 SiegfriedSong님의 밴드 스메트릭 카오스의 두번째 싱글. 전반적으로 프록 파워 메탈의 전형을 따르고 있으며 연주 역시 청자의 귀를 사로잡는데 부족함이 없고 로이칸과 러셀앨런을 합친듯한 보컬이 매우 훌륭하다. 타임 콘체르토와 더불어 가장 기대되는 밴드.   Apr 28, 2016

개인적으로는 꽤 잘만든 앨범이라 생각한다. 만약 이 악곡들이 스트라토앨범으로 나왔으면 더 훌륭한 점수를 받았을듯.. 앙드레는 이제 이런 하이피치를 필요로 하는 헤비메탈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보컬이 노쇠했으며 나머지 멤버들의 기량도 그닥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단점.   Apr 28, 2016

비장미 어린 3번트랙은 처음 스트라토바리우스 비전스 앨범의 블랙다이아몬드를 듣던 느낌마저 든다.   Apr 25, 2016

1집의 정통 네오클래시컬 파워메탈의 향수가 다시 나는 곡들이 있으나 글쎄, 기존의 매력이 상당히 날라간 느낌.   Apr 25, 2016

가장 스피디한 앨범. 제프 스캇 소토와 악셀의 마지막 조합은 그야말로 절정의 시너지였다. 멜로딕 헤비메탈이 보여줄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앨범.   Apr 14, 2016

쟈니 지오넬리와 함께 했던 두번째 앨범이자 마이크테레나와 함께 한 첫 앨범. Earls of Black은 악셀 최고의 곡중 하나라고 할수 있음.   Apr 14, 2016

칠보나 etos가 핀란드의 차가운 겨울호수라면 칼마는 핀란드 늪지대의 음산함이 느껴짐.   Apr 14, 2016

나쁘진 않지마..는 임펠리테리나 롭 락 둘다 개인적 실력에 비해 작곡이 너무ㅜㅜ   Apr 14, 2016

정말 간만에 네오클래시컬 파워메탈 계열에서 만족스러운 앨범이 나왔다.   Apr 8, 2016

과거의 신선미는 없지만 청자를 붙들어매는 매력과 전반적으로 곳곳에 신경 쓴 흔적이 많이 보이는 앨범.적어도 2010년도 연작앨범의 완성도는 상회한다고 본다 PS.본국 독일의 차트 성적이 이번에도 2위, 3장 연속 2위.게다가 EDGUY의 최신작도 2위 응? 이건?   Apr 2, 2016

2000년대 중반 이후 낸 앨범으로는 최고라고 보는데...아무래도 더 파워가 실린 대신 멜로디가 줄어서 평이 별로인듯   Mar 18, 2016

4곡뿐인 미니 앨범이지만 엄청나게 순도높은 멜로딕헤비메탈 사운드   Mar 17, 2016

2012년 가장 오래 들었던 명반. 메탈코어의 리듬감에 80년대 글램메탈 키보드와 멜로디를 더한 유니크한 밴드의 3집이자 최후의 앨범.   Mar 17, 2016

가장 선호하는 스래쉬메탈 스타일로 돌아왔던 이들이 반가웠다.   Mar 17, 2016

한국 스래쉬메탈의 시작과 끝   Mar 17, 2016

1000대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뚫고 뉴블에 입성한 신인밴드였다. 시작은 창대햇으나 끝이 미약했던 밴드. 3집에서 본격 뉴메탈을 시도했다가 망한 이후로 다시 2집의 모던멜데스 노선을 들고 나왔지만 기존의 클린 보컬을 잡아주던 리처드슨은 이미 떠난 후였다. 결국 술에 물탄듯한 망한 앨범이 나왔다.   Mar 17, 2016

무슨 말이 필요할까....프라이멀 피어다...여전한 투베이스 드러밍 랄프의 고음..   Mar 17, 2016

Twilight,Black Tears 등의 멜로딕데스메탈씬에 길이남을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전체적인 완성도는 다만...   Mar 16, 2016

전형적인 80년대 스피드메탈. 살짝 가벼운 레코딩마저 그 느낌을 잘 살렸다. 중반부 기타 유니즌 플레이가 압권   Mar 13, 2016

허를 찌르는 전율적인 리프들과 솔로 멜로디... 99년 당시에는 센세이션 그 자체였을듯.   Mar 11, 2016

앤섬의 보컬 유리카와의 밴드였던 파워누드의 기타리스트 노조무 와카이의 솔로 앨범.롭락, 유키오 모리카와,마사토시 오노,카츠 오타 등등 메이저 킹레코드의 지원을 업고 이 분야 명인들만을 끌어모은 앨범. 네오클래시컬이라기보다는 전형적인 일본 멜로딕 파워 메탈로서 일본메탈중에서도 역대급 앨범이라 생각.   Mar 8, 2016

약관의 나이에 데뷔해 일본 기타계에 신성으로 자리잡았던 타카요시 오무라. 3집 앨범으로 마티 프리드만, 이태리 프록메탈 밴드 DGM의 보컬 티타 토니, 아카네 리브, 러셀 앨런 등이 참여한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음악은 드라이브감이 강조된 잘 빠진 멜로딕 메탈...이쪽 음악 팬이라면 필청앨범..   Mar 8, 2016

진짜 당시 이들의 기세는 어마무시했다. 적수가 없었다. 복잡하고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이면서 대중적인 훅 또한 대단했다. 포스트 메탈리카는 정말 현실이 되는줄 알았다.   Mar 8, 2016

멜로디의 질이 다르다. 하지만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공격성이 거의 거세되다시피 해 여성적인 멜로딕데스메탈이 되어버린 건 다소 아쉬움. 허나 또 이후에는 멜로디보단 심포닉한 곡 구성에 치중하면서 더이상은 즐겨듣지 않는 밴드가 되었다..ㅠ   Mar 7, 2016

핀란드 멜로딕데스메탈중 최고의 명반. 공격성을 잃지 않으면서 처연한 멜로디를 가장 잘 살린 수작. 멜로디가 강조된 멜로딕데스메탈은 파워메탈의 아류라며 비아냥을 받는 경우가 있지만 이 앨범 앞에서는 그말은 할수없을듯. 이후 공격성을 버리고 멜로디에 치중하면서 다소 아쉬운 밴드가 되었다.   Mar 7, 2016

가장 사랑하는 멜로딕 파워메탈 앨범 중 하나. 감마레이를 기반으로(보컬마저 카이의 그 히스테릭한 하이톤이랑 비슷하다.) 키보드를 좀더 활용한 음악을 들려준다. 만들어내는 음악 수준에 비해 다소 아쉬운 인지도   Mar 7, 2016

탄탄하게 잘 잡힌 멜로디를 기반으로 키치적인 가사가 잘 도입된 국내 몇 안되는 글램메탈. 스킵성이 짙은 한두곡만 제거하면 더 좋은 앨범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   Mar 7, 2016

전반적으로 아주 화려하고 귀를 끌어당기는 부분이 많다.   Mar 7, 2016

전율스러운 에픽메탈 앨범. 당시 야인이였던 키스케를 데려온것만으로도 엄청난 화제였는데 음악마저도 가장 완벽한 멜로딕 파워메탈을 보여준다. 롭락,앙드레 마토스,올리버하트만 등 역대 가장 유기적으로 잘 녹아든 화려한 게스트들.   Mar 7, 2016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3 days ago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