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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하고, 겁없이 달리고 지르는 모습 안에 프로의 냄새가 났다. 슬레이어의 스타일과 포텐을 모두 보여준 데뷔작. May 2, 2015


이건 대한민국 음악계에서 상을 줘야 한다. 국악과 메탈을 이렇게 잘 접합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킬링트랙 1번, 블랙홀표 잔잔한 발라드 7번 외국곡인줄 알았던 9번트랙 등 앨범 자체를 추천한다. Apr 28, 2015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앨범. 1,2,4,9번 트랙이 베스트앨범에 들어갈 정도로 수작이긴 하지만, 전작보다 진보하지도, 퇴보하지도 않고 스타일, 작곡력, 연주력 등 모든 부분이 정체되어있어서 금방 질리는 감이 있다. Apr 19, 2015


이 앨범이 엄청난 호평을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첫 앨범 치곤 작곡 아이디어가 참 좋지만, 연주력이 그닥 뛰어난 것 같진 않다. 너무나 열악한 녹음수준 역시 음악을 감상하는데 방해만 될 뿐이다. Apr 18, 2015


듣다보면 구관이 명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Apr 18, 2015


이들의 데뷔앨범을 듣고 '굉장히 독특한 스타일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그 스타일을 고수하며 결국은 대박앨범을 냈다. 한편의 SF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Apr 18, 2015


맘에 드는 트랙은 없는데 자꾸 듣게 되는 앨범. 뭔가 스타일이 잡힐듯 하지만 결국은 Eumeria만의 스타일을 캐치하지 못했다. 하지만 송라이팅이나 연주력은 수준급. 앨범을 계속 냈다면 큰 밴드가 되었을거라 생각한다. Apr 18, 2015


이 앨범에서 마이클 쉥커의 기타솔로는 너무나 멋있고, 아름다우며, 파워풀하다. 헤비메탈의 정석 그자체. Apr 15, 2015


80년대의 전형적인 NWOBHM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Steve Grimmett의 파워풀한 스크리밍, Nick Bowcott의 개성있는 기타솔로는 피를 끓어오르게 한다. 이들의 커리어 중 가장 좋아하는 Rock you to hell을 비롯, 3,8번트랙 추천. Apr 15, 2015


전작이 헤비메탈과 하드락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았다면, 이번 앨범은 70's 스타일과 80's 스타일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특별히 나쁘진 않은데 듣다보면 지루해진다. Apr 10, 2015


나쁘지 않았던 라이브앨범. 딱히 흠잡을만한 점은 없지만, 감동의 눈물을 흘릴 정도는 아니다. Apr 9, 2015


탈장르를 시도한 인플레임즈. 전혀 멜데스가 아니다. 전혀 귀에 들어오는 곡도 없고 감흥도 없다. 하지만, 멜로디메이킹과 기타톤 때문에 귀가 거부할 정도 듣기가 힘들지는 않았다. Apr 7, 2015


우도의 컴백 앨범. 언제나 그렇듯이 accept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은 강약조절이 잘 되었지만, 앨범을 대표할만한 킬링트랙의 부재는 아쉽다. 1,6,8,9번 추천. Apr 7, 2015


감마레이 앨범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작품. 헬로윈식의 익살스러움과 멜로디, 카이한센의 캐치한 리프 메이킹, 간간히 나오는 스크리밍 등 들으면 들을수록 더 빠져드는 앨범. Razorblade sigh는 감마레이 커리어 중 나의 베스트 트랙. 전체적으로 다 좋지만, 5-8이 특히 좋다. Apr 4, 2015


전작에 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멜로디며 리프며 진일보한 느낌이 든다. Apr 3, 2015


지극히 평범한 앨범. 아무생각없이 들으면 괜찮은 듯 싶어도, 집중해서 듣다보면 킬링트랙이 없다보니 남는게 없다. Mar 31, 2015


힘이 느껴지고, 그루브한 맛이 일품이지만, 아무래도 얼터너티브의 색깔이 강해서 금방 질린다. Mar 29, 2015


Angel of Babylon 보다 재밌게 들은 아반타시아표 수작. 메탈오페라 시절로 회귀한 듯 하다. 멜로디, 흐름, 각 게스트들의 보컬 특징을 잘 살렸다. 심포닉한 맛이 일품인 1번트랙과 리퍼오웬스의 보컬이 잘 드러나는 3번 추천. Mar 29, 2015


Junk Food 먹는 느낌이다. 초반에 살짝 괜찮다가, 비슷비슷하면서도 단순한 리프때문에 지겨워진다. 물론 이게 '모던 메탈'의 특징이긴 하지만, 곱씹는 맛이 없고 너무 밍밍하다. Mar 21, 2015


Kalmah의 차가움이 잘 드러난 앨범. 멜로디의 유려한 흐름이 압권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Kalmah의 최고명반. Mar 20, 2015


미국밴드인데, 유러피언 멜로딕 메탈의 느낌이 난다. 확 끌리는 맛은 없더라도 평균은 해주는 앨범. 기승전결이 뚜렷한 4번, COF를 연상시키는 키보드 멜로디를 보여주는 6번 추천. Mar 14, 2015


쌍팔년도 헤비메탈 그 자체!! 하지만 데뷔앨범이다보니 멜로디가 약간 설익고, 흐름이 어색한 느낌이 든다. Mar 14, 2015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4 days ago


Very good album by Avantasia. As always... Mar 10, 2025


이때의 퀸즈라이크는 남들보다 "프로그레시브" 했다 Mar 11, 2025


Like "Silence", only 1000 times better. The band's absolute best album. Not all the songs are masterpieces, but the best ones are incredible and the atmosphere of the album is epic. Mar 11, 2025


그 나이에 이게 데뷔앨범 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다만 이때 모든 힘을 쏟은 것일까...ㅠ Mar 12, 2025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