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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은 그나마 매너리즘에서 좀 빠져나온 느낌이다. 와스퍼는 크림슨 아이돌 이후 중반기 적극 추천 앨범은 없다고 봐야 하지만 이 앨범하고 다음 앨범까지는(기억이 맞다면) 그래도 들어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7번 기타 인트로는 괜찮았음. 대신 한 두 곡 씩 들어간 특유의 발라드가 없어졌다.이 앨범이 어제 도착함으로 모든 정규는 다 모음 Apr 30, 2024
최근에는 wasp는 그냥 발라드 찾아 듣는 재미로 듣는다. 3,5,5의 리프라이즈 8이 그래서 좋았다. 7번도 괜찮은 듯. 75-80점 정도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임펠리테리랑 비슷한 밴드라고 생각한다. 크게 변화가 없어서 이 스타일을 꾸준히 불만없이 들었던 사람들은 편하게 중고 사서 들으면 되고 아니면 크림슨 아이돌을 듣는게 나은 것 같긴 하다. Apr 30, 2024
첫인상은 전작보다 더 나았다. 아직도 이렇게 파워풀한 음악을 내놓을 수 있는게 대단하다. 단지 kk를 왜 다시 받아들여주지 않았는지 불만스러울 뿐이다.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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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야 락 명곡이고. 기타 키즈들은 다 한번씩 쳐보지 않았을까 싶다. 초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2000년 리마스터는 음질도 좋다. 마이클 쉥커는 특별한 기타레슨도 받지 않았다는데 그냥 타고난 사람이 아닐까 싶다. 잘 알려진 두 곡 이외에도 너무 듣기 좋았다.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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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에 실리지 못한 곡들로 만든 듯한 앨범이다. 같은 해에 나온 앨범인데 굳이 이럴 필요 있었나 싶다. Apr 29, 2024
Stet Howland – drums (track 3) 7,9,10,14 생각난다. 와스퍼식 발라드는 브래키 특유의 애끊음이 있다. 바낼리의 드럼 소리도 항상 신나고 좋다. Apr 29, 2024
3번이야 참 괜찮다고 생각이 들고 7번도 마음에 든다. andy sneap 믹싱은 항상 맘에 든다. Apr 28, 2024
메탈 보컬=남자다 란 생각이 박혀 있는 나로서는 앤젤라가 굉장히 신기했다. 여자가 거의 남자식 그로울링을 해낸다고 생각한다. 물론 정통 데스많이 듣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나 당시나 지금이나 이런 창법 가진 보컬을 최근에 jinger밖에 못봤다. 그러면서도 결국 여자의 앙칼짐까지 갖추고 있어서 매우 개성있게 들린다.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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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과 2집을 같이 사서 집에 돌아가는 기억이 있다. silverwing이 내가 아치 에너미를 생각할때 떠오르게 하는 곡구성 방식이 아닐까 싶다. 다른 멜데 밴드를 들어봐도 이런 극단적인 접근은 못 본 듯 하다. 순간 확 튀는 기타톤과 팝스러운 프레이즈는 그냥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이 앨범으로 아치 에너미에 빠져들고 지금까지 사재끼고 있다. Ap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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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Erlandsson − drums ("Beast of Man" and "Diva Satanica") 전작에 비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굉장히 무거운 사운드가 1집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 시절의 아치 에너미는 또 다른 맛으로 듣게 된다. 마이클의 기타는 항상 기대에 충족하는 멜로디를 보여준다. Bridge of Destiny 듣기 참 좋다 Apr 27, 2024
남자 보컬 시절의 1집이다. 80-85점 느낌이다. 확실히 남자 보컬이기도 하고 아직 아치 에너미의 소리가 확실히 정해지기 전이라 다른 느낌의 앨범. 그래도 그 특유의 멜로딕한 기타는 참 좋다. Ap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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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7,8 좋다고 생각한다. 당연하지만 이 앨범도 예전에는 엄청 들었던 앨범까지는 아니다. 지금 이 순간 느낀 점이라면 어두운 구석은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토니 아이오미의 기타가 좋았던 2번도 굿, 7번같은 발라드도 가을에 어울릴만한 곡이라고 생각한다. 망작은 아니니 어디 중고반이라도 다시 구해보시길 빈다. Apr 26, 2024
이 앨범은 앞의 작품들과 색깔이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보컬도 오지가 편하게 부르는 음역보다 살짝 높은게 아닌가 싶다. 무조건 어둡기만 했던 시절은 끝났고 살짝은 빛도 좀 비춰주는 느낌이다. 1,4 이런 곡도 참 좋고 전체적인 질이 떨어지진 않는다. Apr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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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의 슈퍼디럭스의 4번째 장은 라이브라서 탐나긴 한다. 그 외에는 기존 앨범도 상관없다. 1집과2집에 비해 감상 횟수는 적지만 이 앨범도 여전히 전설적인 앨범임을 느낀다. changes만 하더라도 사실 에전에는 왠 발라드?? 이런 느낌으로 살아왔으나 사실 뜯어보면 뭐 이런 기묘한 곡이 다 있나 싶다. 이 앨범이 바로 그런 앨범이다 Apr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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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4 필청트랙. 이외의 트랙도 아주 쫄깃 쫄깃하고 맛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오지의 초반 참여 앨범은 다 플래를 넘긴 것을 생각해보면 이 블랙새바스가 그 시대에는 조금 파격적이었을 수 있으나 모두 다 락 메탈씬의 중요한 스테디 셀러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70년대 팬 80년대 팬 90년대 팬 그 이후의 팬들이 사고 또 사고 그렇게 바이블이 된 것 같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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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 음질 괜찮다. 1,2,4 필청 트랙. 1집의 1번이 너무 너무 좋아서 1집을 많이 듣게 되는데 2집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명작이다. 2번은 레드제플린의 락앤롤이 생각나긴 하는데 좀 더 윗 등급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3,5,6,8도 막상 빠트려 먹기엔 훌륭하다. 이 초기의 블랙새바스 앨범 두장은 헤비메탈의 모든 아이디어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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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블랙 새바스의 녹음은 좀 안좋았던 기억이 있지만 리마스터는 충분히 좋아졌다. 이 당시에 이 음악을 헤비메탈이라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70년에 나온 앨범으로 3대장 중 유독 개성이 넘치는 자기만의 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1번부터 이 팀의 헤비메탈에 대한 영향력을 알리는 스잔한 분위기가 일품이다.톰알롬의 초기 엔지니어 시절도 느끼게 해준다 Apr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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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런 식의 밴드는 일본에서나 나올 법한 느낌이다. 작곡의 느낌이야 서양애들이 가져가는 그 느낌은 아닌데 일본애들 특유의 아이돌 밴드 같으면서도 강한 헤비메탈을 하는 밴드가 일본내에서 또 있을까 싶다. 라우드니스 바우와우 앤썸하고는 전혀 다른 길이었다. 이 앨범의 단점은 희한하게 생각보다 안좋은 음질인 것을 오랜만에 들으면서 알았다. Apr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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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blood를 소유했기에 이 앨범보다 사실 전작을 더 많이 들었으나 endless보다 say anything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이 앨범을 이제야 사서 들어보는데 2번이야 유명곡이라서 아 올만이네 하는 느낌인 반면 4번이 귀에 들어왔다. 보기 드문 taiji 작곡이었다. 굉장히 양키식 작곡이 마음에 든다.요시키 곡만 포진된게 아닌데 전체적인 통일성은 아쉽다. Apr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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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앨범이다. 발매 당시에는 9번을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때부터 이미 드림 시어터는 발라드 참 잘 만드는 밴드죠 라고 농담아닌 농담을 많이 했다. 이미 10년이 넘은 이 시점에 다시 들어봐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앨범이다. Apr 24, 2024
드디어 사게 된 앨범. 이 앨범이 전성기 앨범이 아니다보니 다들 구매까지 이루어지지 않는 면이 있는데 분명 괜찮은 앨범이다. 1,5번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외의 곡도 좋다. 오랜만의 해후인만큼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쓴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Apr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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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더 좋은 것은 확실하다. 사실 전작에 조금 가라앉은 느낌이었는데 다시 부상하였다. 라센반이나 일본반은 2시디가 도쿄 라이브로 78여분을 더 즐길 수 있으니 그 앨범을 사는것을 강추한다. Apr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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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굿. 테스타먼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습관성으로 새 앨범이 나오면 사고 듣는다. 전작 때 워낙 좋은 인상을 받아서 다시 사고 있다. 요즘은 스래쉬 밴드의 레코딩 상태도 좋게 느껴져서 여러모로 맘에 든다. Apr 22, 2024
리치가 베이스를 1–3, 6를 연주했다. 그 외의 스튜디오는 밥 데이즐리 연주. 어렸을 때에는 1,5를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문제는 5를 라센 시기에는 듣질 못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4번 같은 곡이 애청곡이 되었다. 앨범으로 기준으로도 1,2집보다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8번은 역시나 디오의 또 다른 보컬 맛을 느끼기 좋은 곡. 디오 재적시의 앨범은 영원할 것 같다. Ap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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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아스에게는 이런 보컬 전집을 늘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으면서도 노래는 좀 자제하라고 싶다. 하지만 프로듀싱 자곡 전부 잘되었다. scarecrow 이후 제일 좋은 작품으로 느껴진다. 에릭 마틴의 maniac을 본진에서 안듣고 여기서 듣는 재미도 좋다. Apr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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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것은 모르겠다 분명 시원한 구석은 있으나 희한하게 계속 비슷한 앨범만 나오고 있다. 전작보다 나은 것 같으나 너무 우려먹는 듯한 곡들이 문제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이런 풍이 좋아서 앨범 하나 빼곤 다 샀는데 이게 잘 안맞으면 나태한 밴드로 느껴질 것이다. Apr 18, 2024
이건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예전 직배시절 앨범은 3곡이나 잘려 있으니 사면 안된다. 개인적으로 pig가 귀에 들어오는데 데빈과의 공동작곡이다. 이 앨범이 예전과 달리 살짝 밴드 지향적이기도 하고 색다른 맛을 추구했던 터라 이왕이면 이렇게 공동작곡의 빈도를 더 늘렸으면 어땠을까 싶다. 베이스 stevens는 240310에 고인이 되었다. Apr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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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mming Rasmussen – engineer, 이 앨범은 7년뒤 딥퍼플 slaves n masters가 꽤 생각나게 하는 앨범이다. 로저 글로버, 조린터너의 일부 작곡 참여 때문으로 보인다. 개인 적으로 이 앨범 생각보다 많이 들었다. 5번의 연주곡도 좋았다. 9번은 영화음악을 리치가 편곡한 것이다. 나이트위시 전 락쪽에서는 첫번째 편곡이 아닐까 싶다. Apr 16, 2024
사실 큰 변화는 없다. 그래도 이들은 늘 극악의 앨범은 없던 기억이다. 이 앨범도 사실 늘 하듯 신나는 락 넘버와 발라드를 잘 집어넣었다. 예전 친구가 2집인가 들으면서 크리스 홈즈 기타가 이제 안날린다고 칭찬햇던 기억이 있는데 이미 이 시점에서는 충분히 밴드 지향의 안정적인 기타리스트라고 생각이 든다. Apr 16, 2024
블랙모어가 딥퍼플에서 나와서 좋은 것은 rainbow식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주 아주 특이한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아주 헤비한 락이면서도 부분 부분 포크적인 느낌도 있고 쓰잔함도 갖고 있다. 당대의 3대장하고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1,4,6이 대표곡. 3번은 quatarmass 9번은 yardbirds 커버곡이다. 희한하게 LP의 양면 라벨이 바뀐 것도 있다.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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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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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게 1987년의 스래쉬였어! 미국에 이런 밴드가 엄청 있었다고!'라 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질주와 리듬감, 거기에 유려한 솔로. 듣다보면 1987년 당시 기준으로... Metallica의 제임스 헷필드가 더욱 거칠어지고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더욱 단순, 폭력적이었더라면, 즉 둘이 안 헤어졌더라면 이런 앨범이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Dec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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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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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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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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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 중 제일 좋았다. I도 물론 좋았지만 말이다. 앨범커버부터 너무나도 스잔한 겨울같아서 좋고 음악도 서정성 대폭발이라서 대만족. 뒷커버에 각 운율의 마지막의 한자 설 화 영 운 풍 엽 이라고 적었고 시디를 걷어내고 볼 수 있는 곳에 時라고 적혀있다. 정말 동양적 선율 만들겠다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게 느껴진다 Dec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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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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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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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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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멜데스래쉬 후기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마지막 곡이 맘에 든다.믹싱 장인 앤디스냅의 믹싱도 굿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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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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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크로스오버 스래쉬 밴드는 많이 갖고 있지 않은데 이 밴드는 좀 더 날카로운 면이 많은 듯. 2008~2011년도부터 리마스터본에 plague ep가 더 들어가는데 2011년도 버전은 odeon 라이브에서 일부 곡을 더 넣어줘서 총 24곡이 들어간다. 앨범 타이틀이 game over이지만 game over는 이 앨범에 들어가지 않는다 Dec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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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이만한 앨범이 어딨을까? 긴말이 필요없는 필청, 필구 앨범이다. 이들의 최고 앨범이 아닐까 싶다. Dec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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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업적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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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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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비교는 안해봤지만 리마스터본 음질은 그러려니 할 정도는 충분히 됨. 10은 1집곡을 1990년에 리레코딩한 것. 5번도 좋고 6번도 좋고 전작에 비해 좀 더 귀에 확실히 박히는 곡들이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공을 그래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기타가 베이스까지 친듯 하나 1집멤버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92년까지 paul은 라이브만 adreas가 스튜디오 베이스 연주)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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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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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mente estupendo.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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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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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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