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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80/100
leprous 특유의 작법은 어디가고 어떻게 이렇게 평범한 앨범을 발매한건지 의문이다. 이들의 강점인 리듬도 곡전개도 도저히 찾아볼수가 없다. leprous 커리어상 가장 평범한 앨범이 될듯. 한동안 모든 앨범을 플레이리스트에 달고 살았던 밴드라 이번 신보는 실망이 크다. Sep 2, 2024
더이상은 50/100
다음 앨범엔 뉴트론, 오존 플러그인 구매해서 AI로 믹싱 마스터링 작업하는걸 밴드측에 추천드리고 싶다. 이걸 돈 받고 작업해준 믹싱 마스터링 엔지니어는 사혼에 원한이 있어서 일부러 엿먹이는건지? 엔지니어 대갈통에 싸커킥을 날려도 무죄라 생각된다. 레코딩이 너무 너무 구려서 음악이 귀에 안 들어올 지경 Apr 30, 2024
더이상은 95/100
첫인상은 10년간의 기다림 치고 임팩트가 약한듯 싶다가도 들으면 들을수록 상당히 귀에 잘 감긴다. 오랜만에 흡족하게 들었던 멜데스 수작. Feb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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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70/100
오페스와 포큐파인트리를 버무린 느낌인데 그 두밴드가 이렇게 재미없진 않다고 생각한다. 특별하게 귀에 감기는 트랙은 없고 곡구성이 짜임새있어보이지 않는다 위대한 선배들을 오마쥬한건 좋은데 개인적으론 아류 밴드들을 선호하지 않는터라 조금만 더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첨가해보았으면 어떨지 싶다 Dec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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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80/100
오메가 앨범보다 유기성은 좋으나 기억에 남는 킬링 트랙의 부재가 아쉽다. Oct 24, 2023
더이상은 80/100
지지부진한 곡들을 쳐내고 하나의 앨범으로 냈으면 2집 못지 않은 앨범이었을텐데 아쉽다. 더블앨범은 과욕이라고 느껴지는 앨범. stranger things 급 퀄리티로 도배했다면 젠트 역사상 최고의 명반이 아니었을까. Oct 24, 2023
더이상은 100/100
테서렉트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의 스타일을 잘 버무려낸 2023년 마스터피스. 리듬 쪼개기에만 치중해 진부했던 젠트씬에 국한되지 않고 그들만의 몽환적인 스타일을 확립할 수 있는 것도 보컬 대니얼 톰킨스의 다채로운 표현력이 크게 기여했기 때문이라 본다. 후반부 곡 sirens에선 대니엘 톰킨스의 첫 솔로 앨범에서 시도했던 아트팝의 면모도 보인다. Sep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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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95/100
2집 altered state 스타일로 회귀했다. 특유의 glassy한 프론트 픽업 코일탭 리듬톤과 앰비언트 클린톤은 듣자마자 테서렉트의 것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이들의 아이덴티티로 정립된 듯 하다 . Aug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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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100/100
응축시켰다가 중후반부에 폭발시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하는 곡 구성이 돋보이는 앨범. 노르웨이 출신답게 곡중반부에 블랙메탈적인 요소도 곳곳이 보이는게 감상 포인트. Opeth가 익스트림메탈에 어쿠스틱, 클린보컬을 넣어 곡 분위기를 환기시킨다면 leprous는 그 반대 양상을 보임. 아방가르드한 프록 메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력추천. Aug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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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95/100
Dead Heart, In a Dead World 못지 않게 훌륭한 앨범. 앨범명과 동명인 마지막 곡에선 대가리를 저절로 흔들게 만드는 퍼커시브한 리프와 지옥같은 아르페지오 솔로가 백미. 9분 가까이하는 대곡임에도 알찬 구성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Jul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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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95/100
시원시원하게 질러주는 클린 보컬과 수려한 기타솔로가 일품인 앨범. 개인적으로 기승전결 없는 노트 남발 똥차력쇼 속주 솔로는 매우 혐오하는데 이 앨범은 내 이상향에 매우 부합한다. 스윕 아르페지오를 식상하지 않게 귀에 쏙쏙 박히게 잘 썼다. 그리고 베이시스트 겸 보컬 René Pedersen이 힘을 숨긴 밴드가 아니었다 싶다. 이전 보컬보다 훨씬 좋다. May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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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70/100
3번트랙의 서정성과 캐치함은 훌륭하나 다른곡들은 별로 귀에 남지 않는다. 느끼한 클린보컬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호. May 3, 2023
더이상은 90/100
이 앨범부터 기타톤도 그렇고 작법도 그렇고 프록락의 색채를 띄기 시작한다. May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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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95/100
리프, 리드 솔로가 상당히 캐치해서 뇌리에 쏙쏙 박힌다. 멜데스의 가벼움이 싫고 브루탈데스의 무식함이 싫은 사람에게 추천해볼만한 앨범. Apr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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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60/100
싱글컷만 좋은 유튜브용 밴드. 풀랭스로 듣기에는 수록곡들이 유기적으로 짜여있지 않고 중구난방 노는 느낌. 명성 대비 앨범 완성도가 높아보이지 않으며 보컬 피쳐링으로 유기성을 조진 앨범. 인스트루멘탈을 할거면 그냥 인스트루멘탈만 했으면 좋겠다. Apr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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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95/100
머스테인 아니었으면 이들은 '스래쉬메탈'을 잘하는 팀이라고 보기 어렵다 Apr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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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100/100
죽을 만치 힘들 때마다 꺼내듣는 앨범. 이 앨범을 자주 듣는 날이 다시금 오지 않았으면.. Apr 4, 2023
더이상은 100/100
heart collector는 언제 들어도 웨럴 데인의 보컬과 제프루미스의 기타 멜로디가 나의 염통을 후벼파듯 애절하게 다가온다. 쳐지는 곡 하나 없는 네버모어의 역작. 그리고 장르는 스래쉬 메탈이 아니고 프록메탈로 봐야되지 않나? Ma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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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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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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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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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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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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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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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