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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ness하면 생각나는 블랙게이즈 성향이 빠지고 Emo 사운드에 접합시켜 놓은 앨범인데, 이 변화가 Sadness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을 더 돋보이게 해준다. 24년 최고의 앨범중 하나 Mar 13, 2025


I Want to Be with You은 이 장르 역대급 명곡이긴 한데 앨범의 완성도가 살짝 아쉽다.. Feb 11, 2025


키보드가 전면에 나와서 멜로디를 잡는 스타일이라 가끔 과하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 지루한 트랙도 꽤 있긴 한데.. 발매 당시부터 지금까지 생각 날 때 마다 듣고 있는걸 보면 사실은 엄청난 명반이었던게 아닐까..? Feb 8, 2025


Agalloch의 차갑고 쓸쓸한 감성을 표현하는 능력은 가히 독보적이다. 눈을 감고 들으면 눈 덮인 전원의 풍경이 떠오를 만큼 강렬한 이미지를 그려낸다. 덕분에 겨울이 올 때 마다 Agalloch를 찾게 되는 것 같다. Feb 8, 2025


전체적으로 좋은 앨범이었지만, 이 앨범의 킬링트랙이라 불리는 Naki Kyoku는 취향이 아니어서 아쉬웠다.. 보리스를 처음 접한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앨범. Dec 24, 2023


슈게이징의 노이즈를 블랙메탈 리프로 대체한 것 뿐이지만, 덕분에 새로운 시대의 슈게이징을 느낄 수 있게 된 앨범. Apr 19, 2023


독창적인 작법도 아니고 사운드가 풍성한것도 아니다. 하지만 적당한 무게감 속에서 터지는 AOR최고의 서정적인 리프를 가졌다. 학창시절부터 몇백번을 돌렸지만 항상 위로받고 싶을 때 제일 먼저 찾게되는 나에게 정말 특별한 앨범.. Sep 26, 2020


Deafheaven은 블랙메탈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 싶은걸까? 블랙메탈의 방법론 보다는 포스트락적 터치를 슈게이즈 감성에 융화시킨게 더 돋보이는 앨범. Apr 17, 2020


블랙메탈 느낌을 간직하면서 감성적인 음악을 하고 싶다면 딱 여기까지가 타협점이 아닐까? Burzum이 확장시킨 블랙메탈의 경계선을 넘어 더 아슬한곳에 경계선을 다시 긋는다. Jul 24, 2018


곡들이 틴에이지 모험 판타지 같아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지만 유치하다는게 장점이자 단점. 듣다보면 아련한 동심도 느껴지고 기분도 좋아진다. Jul 24, 2018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많지만 덜 다듬어진 데뷔작스러움이 좋다. Revive in Me 초반은 멜데스 역대급 곡 전개력. Jul 5, 2017


이 밴드에 고득점을 줄 수 있는 날이 올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전작들에 비해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하지만 곡별로 그루브하다가 상큼하다가 댄스곡같다가 오락가락 하는 통일성은 좀 고칠 필요가 있을듯. Jul 5, 2017


미쳤다.. 미쳤다.. SF적 감성과 스페이스 오페라스러운 서사를 이정도 수준으로 담아내다니.. 정말 존경스럽다!! Jul 31, 2016


진짜 잘하는 밴드이긴 한데 전체적으로 약간 아쉽다.. 89점 정도의 앨범으로 보면 됨. Mar 4, 2014


Moonshield 만큼은 멜데스를 통틀어 최고의 곡중 하나다. Mar 4, 2014


발전은 했는데 음.. 뭐...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만든다. Scream Hard As You Can은 이들의 최고 명곡! Sep 29, 2013


좋긴 한데 아직은 2류 같은 느낌, 좀 더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Sep 4, 2013


아쉬운 부분이 꽤 있긴 하지만 오리지널리티에 가산점. 그리고 6번트랙 후반부 1분은 진짜 최고다.. Apr 3, 2013


20%정도 부족한 아름다움. 그래도 2,3번 트랙은 좋아한다. Apr 3, 2013


티저를 처음 들었을때 기대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기준을 낮게 잡아놨는데, 설마 그 기준보다 더 낮은 수준의 작품이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Mar 20, 2013


SF 애니메이션같은 분위기는 좋지만, 가끔 따로논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Jan 10, 2013


멜로디의 적당한 절제는 음악을 매력적이게 만든다. 7,8번 트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것만 빼면 좋은 앨범. 근데 클린보컬은 왜 썼니? Jan 10, 201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6 days ago


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22 hours ago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