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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씨어터의 음악에 익숙해지는데에 꽤 긴 시간이 걸렸는데 한번 빠지고 나니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93.5점. Mar 4, 2024


1집보다 더 듣기에 편해지고 멜로디도 여전히 훌륭하지만 곡들의 차별성이 떨어져 듣다보면 다소 반복되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멋진 파워메탈임에는 틀림없다. 87점. Mar 4, 2024


Stratovarius와 Sonata Arctica의 만남. 구관이 명관이라던가 익숙하지만 멋진 파워메틀을 들려준다. 91.5점. Mar 4, 2024


I am hunting high and low~ 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91점. Feb 29, 2024


복잡한 구성을 가지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스래시적 리프, 멜로딕함, 정통 헤비메탏의 묵직함을 가진 재미있는 앨범이다. 유러피안 파워메탈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 수 있고 꽤나 흥겨워서 나쁘지 않게 들었다. 73점. Feb 29, 2024


1집보다 2집과 EP Surf Nicaragua를 먼저 들었던 나는 이들의 데뷔앨범을 듣고 상당히 당혹스러웠다. 이들만의 흥겨움과 나름의 유쾌함이 있었던 두 앨범과 다르게 이 앨범은 시니컬함과 날카로움으로 점철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상당히 빠른 속도감과 무게감으로 무장한 이 앨범은 친숙함과 낯설음 사이에서 내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멋진 앨범. 89점. Feb 29, 2024


1집보다 확실히 유해진 사운드가 눈에 띈다. 하지만 흥겨우면서도 더 듣기 편해졌다. 86.5점. Feb 29, 2024


1집과 2집의 중간에 나온 EP답게 두 앨범의 색체가 모두 담겨있다. 1집보다 유쾌한 느낌이 강하고 2집보다 속도감있는 듣기 좋은 앨범. 87점. Feb 29, 2024


리프와 멜로디는 좋다. 하지만 사운드가 너무 유해서 녹음이 잘못 된 것 처럼 이질감이 든다. 나쁘지는 않으나 굳이 듣고 싶지는 않은 앨범. 84점. Feb 25, 2024


서늘한 키보드와 좀 구린듯하면서 묵직한 기타톤이 마음에 든다. 기타에서 귀신웃음소리처럼 끼긱끼긱거리는 사운드가 나는데 이게 매력 포인트이다. 드럼소리도 찰지고 보컬도 적당히 사악하면서 좋은 느낌을 준다. 90점. Feb 24, 2024


들으면서 스웨덴 발 일줄 전혀 몰랐지만 시원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90점. Feb 24, 2024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보컬과 훌륭한 멜로디. 전곡 모두 좋지만 특히 2번의 시원함은 이루말할수 없다. 92.5점. Feb 20, 2024




스래시와 정통헤비와 사이키델릭의 적절한 조화. 노래들이 전부 흥겹고 그루브감이 상당하다. 스래시적 리프의 전재에서 공격성을 좀 줄이고 더 묵직하게 만들었으며 이를 감싼 사이키적 사운드와 중간중간 드러나는 프로그레시브한 파트가 기억에 남는다. 취향에 부합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는 앨범이었다. 87점. Feb 19, 2024


노을웨이의 수작 정통 블랙메탈. 드럼과 보컬이 워메탈이 떠오를 정도로 묵직하고 파괴적인 사운드를 내뿜는다. 하지만 기타톤과 멜로디/리프는 밝은 편이고 신디사이저로 오케스트레이션을 더하여 부담없이 감상 할 수 있다. 고전적인 형식의 틀 안에서 약간씩의 변화를 주어 만들어진 멋진 앨범. 91점. Feb 19, 2024


아무리 데뷔앨범이라지만 Stratovarius의 명성과 뒤에 나올 앨범들을 생각하면 확실히 짜친다. 하지만 이름을 가린다면 듣기에 그리 나쁘진 않다. 73점. Feb 18, 2024


좋긴 한데 멜로디가 너무 강해서 좀 무게감이 떨어진다. 멜로디 자체는 뛰어나다. 87점. Feb 18, 2024


벌써부터 기술적으로나 리프를 구성함에 있어서 훌륭한 모습을 보이지만 아직 뒤에 나올 앨범들처럼 감정적으로 고조되거나 깊은 인상을 남기기엔 곡들이 심심한 면이 있다. 하지만 역시 데뷔엘범인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실력임에 틀림없다. 83점. Feb 18, 2024


Behexen의 Torog답게 악독하고 날카로운 보컬을 선보임과 동시에 좋은 리프들로 무장하였다. 종교적이고 웅장한 느낌도 놓치지 않았다. 내게 인상깊었던 블랙 앨범을 꼽으라면 항상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멋진 앨범이다. 92점. Feb 18, 2024


블랙메탈인데 그루브가 느껴진다. 정통 블랙과는 궤를 달리하는데 보컬, 멜로디, 중간중간 건반까지 모두 마음에 들고 훌륭하다. 멋진 앨범. 92점. Feb 18, 2024


좋긴 한데 뭔가 별로 끌리지가 않는 앨범.. 88점. Feb 17, 2024


그냥 들어도 좋지만 다른 멜로딕 블랙을 듣다가 올때면 이 앨범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게 된다. 93.5점. Feb 17, 2024


아주 끌리는 느낌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심포닉하고 좋다. 달리는 베이스와 공격적인 보컬이 마음에 드는 앨범. 86점. Feb 17, 2024


단순히 웅장함을 넘어 드널은 우주와 빛나는 별들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블랙메탈. 91점. Feb 17, 2024


발매일이 비교적 가깝지만 raw함이 살아있는 멋진 블랙메탈. 블랙메탈 근본의 노르웨이. 87점. Feb 16, 2024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앨범. 식포닉과 멜로디가 훌륭하고 다양한 창법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보컬의 역량이 대단하다. 멋진 앨범. 91.5점. Feb 15, 2024


Sentenced가 2집에서 1집에 비해 직선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 앨범에서는 1집보다 더욱 멜로딕하며 어느정도 고딕의 성격을 띈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도 여전히 수작의 앨범을 만들어 냈다는것이 대단하다. 멋진 앨범. 90.5점. Feb 15, 2024


사운드적으로 어느정도 아쉬움이 있었던 전작과 달리 이 앨범은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고있다. 무겁다까지는 아니지만 무게감 있는 기타가 만들어 내는 선율이 아름답다. 서정적인 발라드를 듣는 느낌. 러닝타임이 좀 길기는 하지만 멋진 앨범. 91점. Feb 14,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6 days ago


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1 day ago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마지막 8번트랙... 6달 동안 듣고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은 살면서 처음이다. Mar 16,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