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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예전에 들었을 때에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귀에 안들어왔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이렇게 흥겹고 좋을수가 없다. 청각에 변화가 생긴걸까. 85점. Jan 11,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빠르고 묵직한 데쓰레시. 무게감있지만 시원하게 달려주는 기타와 드럼, 목이 쉰듯한 보컬,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베이스. 처음엔 보컬에 적응이 안되었는데 몇 번 듣다보니 이것도 적응이 되어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리프들도 캐치하진 않지만 거슬림 없이 듣기 좋다. 멋진 올드스쿨 쓰레시 앨범. 85점. Jan 11,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즐겁고 활발한 에너지로 가득찬 프로그/젠트. 어릴적 보던 디즈니 영화같기도 하고, 마블의 슈퍼히어로 영화같기도 한(이제는 욕이려나..?) , 꿈과 모험, 액션의 세계같은 앨범. 87점. Jan 10, 2024
Crimson아이똥 90/100
브루탈 데스라는 장르의 음악을 고압프레셔로 압축시켜놓은것만 같다. 23분동안의 고화력 정밀타격. 92점. Jan 10, 2024
Crimson아이똥 85/100
기계적이면서 묵직하다.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이 만들어내는 기계괴수의 소리같다. 생명체의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음악. 86.5점 Jan 10,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뒷골이 서늘해지는 다크 앰비언트. 85점. Jan 10,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비밀스럽고 컬트적이며 경건함과 섬뜩함이 모두 느껴지는 멋진 다크앰비언트. 85점. Jan 10,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무거운 엣머블랙. 둠메탈이 연상 될 정도로 묵직하다. 최근 밴드답게 모던하고 군더더기없는 악기들의 톤과 프로덕션을 가지고 있다. 곡들의 길이가 긴 편이라 매 곡마다 천천히 걸었다가 달려줬다 전환시키는데 물흐르듯한 완급조절 실력이 대단하다. 아주 깔끔한 수작 앨범. 87점. Jan 9, 2024
Crimson아이똥 90/100
Black Sabbath of Black Sabbath of Black Sabbath! 대 헤비메탈 시대의 시작종을 울리고, 그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줌과 동시에 훗날 발아하게 될 둠메탈의 씨앗을 뿌린 역사적, 선지자격 앨범. 92점. Jan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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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걸작 엣머스페릭 블랙. 대자연의 푸르름과 장엄함을 닮은 아름다운 앨범. 91.5점 Jan 9, 2024
Crimson아이똥 85/100
핀란드발 엣머 블랙 앨범. 멜로딕하고 엣머스페릭 치고 속도감이 있는 편이며 스크리밍 보컬의 비중이 꽤 크다. 하지만 대개의 엣머블랙이 그렇듯 공격성은 거의 없다. 평화로운듯 푸른 생명력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좋았던 앨범. 85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존나 달리고 쌔리는 쓰레시보단 어느정도 신나면서 매끈한 느낌이라 호불호가 갈릴만 한데 노래 자체는 좋다. 85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들어보니 왜 다들 앤쓰렉스같다고 하는지 알겠다. 곡의 분위기도 그렇고 곡의 구성에서 유사성이 보인다. 어떻게 보면 아류작이지만 그만큼 신나고 유쾌한 쓰래시 앨범. 84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전작들에서부터 심상치 않게 풍겨오던 프로그레시브의 향기가 이 앨범에서 펑하고 터졌다. 상당히 재미있는 앨범. 87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쏜살같이 빠르고 악마처럼 아주 악독하다. 블랙쓰레시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사운드가 매우 직선적이고 뾰족해서 낚시바늘로 푹푹 찌르는 것 같다. 86점. Jan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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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속도감이 말도 안된다. 아주 바람같이 달려주는데 이 앨범 특유의 막나가는 느낌이 너무 좋다. 88점. Jan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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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이렇게 묵직하면서 이런 속도감을 유지하다니. 앞쪽에 있는 것들을 다 부셔버릴 기세로 화끈하고 시원시원하게 달려준다. 87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프로듀싱도 아주 깔끔해졌고, 사운드는 더 묵직해졌지만 Sadus답게 사악하고 마구 달려준다. 분명히 잘 만든 수작이자 명성에 걸맞는 앨범. 하지만 난 1, 2집의 독기에 가득차서 다른건 생각도 않고 막나가는 느낌이 더 좋다. 85점. Jan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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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0/100
80년대의 숨은 매력적인 헤비메탈. 노래들이 모두 중독성이 있어서 Run With The Devil, Stronger Than Evil, Saturday Night등은 한번 들으면 나도 모르게 맬로디를 흥얼거리게 된다. 완성도가 높다거나 걸작 같은 말들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이런 앨범들을 감상하기에 사소한 점일 뿐이다. 80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You're an angel witch~! 노래들이 전부 흥겹고 중독성있다. 부담없이 즐겁게 감상 할 수 있는 앨범. 83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그 유명한 베이시스트 클리프 버튼이 재적했던 밴드. 워낙 잠깐 있었던 터라 이 앨범과는 관련이 없지만.. 아무튼 간에 간단히 평가하자면 빠르다! 신난다! 흥겹다! 84.5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90/100
사악하고 공격적이며 무감정/무감각하다. 빠른속도로 달리며 탐욕스럽게 모든 것을 삼켜버린다. 생기를 빼앗아가는 음악. 90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쓰레시 메탈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에너지넘치는 파워/스피드 메탈. 가스통이 폭발하는듯한 보컬, 연속으로 터지는 폭죽같은 기타와 드럼의 조합. 스피드메탈에 부족한 공격성을 파워메탈의 에너지가 대체해주어 멋진 올드스쿨 쓰레시처럼 느껴진다. 화기엄금의 폭발물같은 앨범. 86.5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적당히 무게감, 속도감있게 두드려주는 기타와 드럼, 보글보글 끓는 보컬. 묵직함은 데스, 활기찬 리프는 쓰레시. 늘 먹던맛이지만 잘 만들었다. 기분좋은 올드스쿨 데쓰레시 수작. 85점. Jan 8, 2024
Crimson아이똥 85/100
강력한 보컬과 클래식한 리프 심포닉한 백킹사운드까지. 훌륭한 블랙메탈. 87.5점. 앤더스님 추천 감사합니다. Jan 7, 2024
Crimson아이똥 90/100
2005년에 나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고 세련되며 모던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클린보컬과 기타리프로 이루어진 매끈하고 모난데 없는 사운드에 한번씩 들어가는 둥글둥글한 그로울링이 참 잘 어울린다. 시대를 앞서간 군더더기없는 수작. 92점. Ja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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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0/100
신나고 사악하게 달려주는 앨범. 프로그성향을 띄면서도 상당히 흥겹고 멜로딕한 리프를 보여주는 기타와 블랙메탈이 떠오를정도로 악독한 느낌을 주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드럼과 베이스도 한번씩 존재감을 뿜어내며 탄력있게 받쳐준다. 중간중간 클린과 언클린을 바꿔주는 것도 아주 좋다. 올해의 앨범중 하나로 꼽히기 충분한 앨범. 90점. Jan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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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85/100
다 된 음악에 괴성 뿌리기. 인트로부터 시작해서 중세 유럽적인 웅장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풍긴다. 신디사이저등을 사용한 분위기메이킹과 악곡 모두 좋으나 너무 날것의 보컬이 산통을 깨는 느낌.. 왜그랬을까 의문과 아쉬움이 남는 앨범. 83점. Jan 7, 2024
Crimson아이똥 80/100
들을만한 올드스쿨 블랙쓰레시. 중간중간 잔잔하고 어쿠스틱한 멜로디가 피로도를 줄여준다. 애초에 그리 빡세게 달리지 않아서 지루할 수 있지만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앨범. 무거운 분위기를 만드려다 애매해진 감이 있다. 5, 6번곡은 좋았는데 이렇게 마구 달리거나 아님 멜로디를 더 강화했으면 어땠을까. 82점. Jan 6,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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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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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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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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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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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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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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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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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
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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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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