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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90/100
전작 만큼은 아니지만, 프리스트식 프로그레시브한 작곡방식이 여전히 진한 흔적을 남기고 있다. 모든 트랙이 준수하지만 5-6-7 라인을 특히 높게 평가하고 싶다. Dec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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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95/100
Kk 다우닝의 탈퇴에 관해 인터뷰도 찾아보고 여러모로 곱씹어볼수록 씁쓸해지는 찰나에 이 앨범에 대한 평가를 수정한다. 이 앨범만큼 두 기타리스트의 솔로 비중이 5대5에 근접한 다른 프리스트 앨범을 나는 알지 못한다. 40년을 함께했던 그들의 속사정을 감히 어떻게 헤아리겠냐만은... Dec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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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80/100
앨범 전체적인 진행과 구성은 설득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저
타이틀곡은 깔 수가 없다. Nov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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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100/100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다. 영화에 평점을 매기는 것 대신 이 앨범에 점수를 남긴다. (물론 영화는 아쉬운 점이 많았다) Nov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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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85/100
전작 만큼 충격적이진 않지만 그의 기타 퍼포먼스를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Oct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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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80/100
글쎄.. 본래 아이오미의 기타는 리프만으로도 치고 나가는 힘이 있었는데 이건 너무 블루지하다. 70년대 스타일의 부활보다는 모방에 가깝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클래스는 영원하다 Sep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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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95/100
실망할 사람들은 전작에서 이미 다 했을거고, 새버스는 또다시 매력적인 음반을 만들었다. 쉬즈곤도 좋지만 2,4,8과 같은 넘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Sep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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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85/100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는 많이 죽었지만 여전히 위대한 리프들이(특히 1번트랙) 쏟아진다. Sep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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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90/100
Vol.4식 프록락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 블싸는 계속 진화한다. Sep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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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70/100
개별 곡이 좋다고는 해도 구성이 산만한 것은 분명한 흠이다. 이 중에 내가 좋아하는 곡은 몇 개 없기도 하고. 세기말의 혼란 때문이었을까,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았던 걸로 보이고 지금의 나로서는 공감되지 않는 가사가 은근히 거슬리기도 하다. 또 신해철의 보컬은 전작이 나은 것 같고, 임창수의 기타 플레이가 이 앨범의 김세황보다는 훨씬 세련됐다. Sep 4, 2018
Acrylroad 95/100
껍질의 파괴에서 DT의 images & words를 느꼈다면, The Ocean에서 Genesis 또는 Pfm을 느꼈다면 지나친 국뽕일려나. 국뽕 한 사발 마셨다 쳐도 차라리 없는 게 나았을 거 같은 트랙, 그리고 내래이션을 좋아하지 않는 개인적 성향 때문에 100점을 줄 수가 없다. Sep 4, 2018
Acrylroad 75/100
김성헌과 이근형의 조합이라 기대가 컸을까.. 그래도 잘 치고 잘 부르긴 한다. Aug 16, 2018
Acrylroad 80/100
잉 언제 등록됐지.. 이왕 등록된 거 환영한다 Aug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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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75/100
이 앨범의 명성만 듣고서 1987을 기대하며 들으면 다소 당혹스러울 수 있다. 전작의 박력있는 거친 맛은 거의 없어지고 백주부마냥 설탕을 팍팍친다. 이걸 먼저 듣고 1987을 들었다면 이 앨범에 대한 점수가 올라갔으려나? Jul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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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80/100
우리나라에도 트윈 기타 체제의 헤비메탈이 있었다고 국뽕 한 스푼 들이킬 수 있는 음악. 플레잉을 듣는 재미는 있는데 작곡은 좀 아쉽다. 화려한 솔로들을 듣고 있노라면 시간이 잘 간다. Jul 24, 2018
Acrylroad 75/100
김종서의 목소리는 4집이 훨씬 낫다. 연착은 정말 멋진 곡이지만 대체로 1집만 못하지 싶다. Jul 18, 2018
Acrylroad 85/100
이것이 한국의 헤비메탈이다! 1집과는 다르다 1집과는! Jul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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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road 70/100
음질은 둘 째치고 앨범 닉값을 못하는 작품. 멤버들의 개인기를 잠시 엿볼 수 있는 '뛰어'는 추천하고 싶다. Jul 18, 2018
Acrylroad 40/100
All you so-called 'civilized' Western people SHOULD know that Japanese Rising Sun logo has the exactly SAME meaning with Hakenkreuz. 발영어ㅈㅅ Jul 15, 2018
Acrylroad 65/100
김재기의 보컬 퍼포먼스를 저음질로라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음반의 유일한 장점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 Jul 11, 2018
Acrylroad 90/100
마초스러운 1,4 애절한 6,8도 좋지만 베스트는 7번. 임재범 목상태가 외인부대 시절 같았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7번 기타솔로는 어떻게 뜯었는지(?) 눈으로 한번 보고싶을 정도. 국악에 대한 김도균의 이해가 빛을 발하면서도 헤비메탈과 조화를 이룬다. Jul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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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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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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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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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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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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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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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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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
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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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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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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