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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75/100
머스테인이 작곡한 걸 왜 허락도 없이 쓴 걸까? 본인이 쓴 리프로 승승장구하던 메탈리카를 보던 머스테인은 정말로 이가 갈렸을 듯. (라스를 제외한) 멤버 한 명 한 명이 연주력면에선 리즈 시절일 때 낸 데뷔반. 하지만 이후 앨범들을 더 선호한다. 지금은 이만한 앨범이 널리고 널렸으니 Jan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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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개성이 확실하고 드럼 소리가 특이하다. 전체적으로 빠지는 부분 없는 수작, 퓨전 요소도 여기저기 섞여있는 한 편의 엔터테인먼트. Jan 1, 2017
Harlequin 90/100
감정을 마구마구 흔들어댄다! 이런 식의 블랙 메탈은 처음 접하는데 덕분에 아주 좋은 인상이 남았다. Dec 25, 2016
Harlequin 80/100
이런 유니크한 스래시 어디 없을까 생각하던 중에 접했다. 작살난다. 2번이 제일 좋음. Dec 25, 2016
Harlequin 90/100
내 취향을 저격한 듯한 앨범. 후반부 긴 공백 동안엔 뭐가 나오는 게 아닐까, 혹은 딱 그만큼 여운을 즐겨라는 뜻은 아닐까 싶어 다 기다려봤지만 걍 빨리감기가 답인 것 같다! Dec 25, 2016
Harlequin 80/100
한때 12~14집을 들으며 4집 이후의 메가데스는 나에게 안 맞다는 선입견을 가졌으나 이 앨범을 통해 어느 정도 포용력을 얻었다. 4번은 (너무 많이 들어서) 질림. 이 앨범에서만큼은 머사마 보컬도 비교적 호불호 없이 고평가 받을만 하다! 12번 곡은 가사 필독. Dec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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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75/100
보컬은 전설급이지만 음악은 내게 평작... 아니 솔직히 그 이하였다. 그나마 괜찮은 2, 6, 8도 들을 때면 지루하다. 헤이먼이 왜 탈퇴했는지 알겠다. 그래도 육중하면서 우주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 공간감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Nov 24, 2016
Harlequin 90/100
사운드도 너무 좋은데 연주도 훌륭하다. 키보디스트의 프로젝트 앨범임에도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역량이 잘 드러난다. 마지막 곡은 은근 우리나라 트로트와 정서가 비슷하다는 느낌도 든다. Nov 6, 2016
Harlequin 85/100
격한 그루브를 느낄 수 있다. 지금도 닥치고 머리 흔들고 싶을 땐 종종 꺼내 듣는다. 다음 앨범에 비하면 짜임새 있기 보단 시종일관 달리기만 하는 상 마초 스타일! 4번 트랙은 정말 참신하다. Nov 3, 2016
Harlequin 95/100
처음엔 '주인공 인생 굴곡 장난 아니네, 우리나라 아침 드라마가 좀 배워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듣기 시작하였으나, 점점 빠져들다가 11번에서 감동받고 12번에서 울었다. 종교는 안 믿지만, 14번부터는 구원받는 감각이 이런 느낌일까 환상에 빠져들며 들었다. 3대 컨셉 앨범 중 가장 심도있는 주제를 다룸. Oct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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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5/100
1번 트랙이 특출나게 좋은 앨범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앨범 전체를 감싸는 광활한 분위기와 모든 곡에서 들려우는 입이 쩍 벌어지는 기타 솔로만으로도 고평가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앨범. 이외 4, 8 추천 Oct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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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0/100
곡들 편차가 그렇게 크다는 느낌은 안 받았다. 저 조합으로는 뭘 쳐도 좋게 들릴 수밖에 없을 듯... 사실 사운드적으로는 드림씨어터는 갖다 댈 수 없을 만큼 새로운 실험을 많이 해나간 밴드인데, 그저 무식하게 그루브만 가지고 잘 나갔던 밴드로 기억되는 것 같아 아쉽다. Sep 24, 2016
Harlequin 100/100
3번부터는 눈물 찔끔... 동터올 때 마지막 곡이 재생되고 있으면 극도로 행복하다. 이런 음악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ep 11, 2016
Harlequin 90/100
짜임새 좋은 1번, 아름다운 선율의 4번! 나머지 곡들에선 사기적인 피킹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개인적으로 카코포니보다 훨씬 좋다. 활동을 얼마나 오래 했느냐와는 별개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증 한 명일 수밖에... Sep 11, 2016
Harlequin 85/100
제가 느끼기엔 수작급의 퀄리티네요. 참신하고 충격적인 스토리와 분위기는 평생 뇌리에서 안 잊혀질 것 같아요.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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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이런 새로운 시도들을 끝없이 한다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이다. 정교하고, 화려하며, 멜로디도 탁월하다. 한 곡씩 떼어내서 다른 앨범들에 넣었으면 다들 그 앨범 킬링 트랙으로 꼽힐 듯. 마지막 곡은 너무 멋지고 슬프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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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티모 톨키는 무게감과 그루브 없이 의미없는 멜로디만 갈기는, 그저 그런 하모닉 마이너 추종자들과 급이 달랐다. 다른 분들께선 불호하시는 9번 트랙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3번의 헤비한 리프를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을 못 잊겠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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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90/100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소름돋는 멜로디 감각 하나만으로 먹고 들어가는 앨범. 4, 6은 언제 들어도 가슴이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Jul 23, 2016
Harlequin 65/100
2, 3, 5집 이후 처음 접한 충격과 공포의 슬레이어 앨범. 이 음악은 전혀 청자를 압도하지도, 겁주지도 못한다. 감히 말하건대 슬레이어라서 혹평을 받는 게 아니라 그냥 음악이 그저 그런 듯. 2번 좋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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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5/100
전작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고 들었는데 뜬금없는 신보에 발매 당시 아주 기분이 좋았다. 세련된 발라드들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고 선공개된 2번곡 외 개인적인 베스트 트랙은 완성도 높은 10번 트랙.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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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equin 85/100
어떤 감성을 가지면 4번같은 곡을 만들 수가 있지... 다만 앨범 초반부에 비해 중 후반부가 확실히 부실하다. 특히 중반부엔 실망스런 곡들이 존재한다. Jul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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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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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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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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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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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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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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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