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히 흘러가다 막판에 터지는 대곡 구조가 반복적이지만 각 곡들의 개성이 충분히 있었다.   Sep 6, 2024

아주 꽉 찬 밀도의 사운드. 폭풍 드럼과 베이스라인에 미친 리프들이 연이어 터진다. 그렇다고 멜로디를 놓친 음악도 아니다. 중간중간 필러로 들어간 인스트루멘탈 트랙들마저 수작이다.   Sep 6, 2024

뽕맛 미친듯이 첨가된 맛집   Sep 6, 2024

Baroness의 Red앨범과 Blue앨범의 쫀득한 슬러지메탈 스타일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 앨범의 전반부를 처음 접했을때 이질적이어서 당혹스러웠다. 그러나 후반부 곡들의 타율이 상당하고 전반부의 말랑하고 멜로디컬한 진행도 듣다보니 좋았다.   Sep 5, 2024

테크니컬하면서도 반복적인 전개가 상당히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충분히 인상적인 신작.   Sep 5, 2024

전작인 Crack the Skye와 후속작 Once More 'Round the Sun을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최고작이라 꼽는 본인으로서는 살짝 아쉬웠던 앨범. 마스토돈이 조금더 멜로디에 집중하고 미니멀한 곡 형태를 띄기 시작한 최초의 앨범. 10번트랙같은 이질적인 트랙이 앨범 전체 흐름에 방해를 한다. 그럼에도 앨범 극초반부와 극후반부의 퀄리티가 훌륭해서 90점.   Sep 5, 2024

Houdini 보다는 확실히 못하다. 기괴한 트랙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2,4번은 진짜 명곡임   Sep 5, 2024

Panopticon 보다 더 좋게 들었다. 웅장하면서 서정적이고 긴 런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Sep 4, 2024

이렇게 맛있는 리프들을 창조해낸 파이크형은 천재가 분명하다. 드럼도 아주 테크니컬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쫀득하다. 이들의 후기앨범들 중 가장 좋아하는 레코드.   Sep 4, 2024

차분하고 몽환적인 키보드와 북유럽풍의 멜로디가 젠트를 만났는데 나쁘지는 않으나 처지는 구간이 너무 많다.   Sep 4, 2024

맛도리 리프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명반   Sep 4, 2024

4,5번 킬러트랙   Sep 4, 2024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디스토션, 보컬, 드럼. 슬러지메탈계에서는 상당한 고수인 High on Fire의 명작.   Sep 4, 2024

3집과 함께 최고로 꼽고싶은 음반. 깔끔한 프로듀싱을 자랑하는 3집과는 다르게 2집은 상당히 러프하다. 이들의 공격적인 그루브가 극대화된 앨범.   Sep 3, 2024

지저분한 절규와 지저분한 기타의 환상의 콜라보.   Sep 3, 2024

2,3,5번은 레전드다. 전작인 버뮤다보다 좋다.   Sep 3, 2024

강약조절이 상당히 밀도있게 잘 되어있는 레코드. 달려줄때 아주 시원하면서도 몇몇 트랙에서 쉬어갈때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나쁘지않다.   Sep 3, 2024

이렇게 쫀득한 리듬은 흔치 않다. Gojira 만의 장점을 아주 컴팩트하게 실어내는 데 성공했다.   Sep 3, 2024

강렬한 질주감이 일품이다. 그러면서 적절히 템포조절도 해주는 센스가 돋보인다. 보컬은 슬러지메탈에 제격인듯   Sep 3, 2024

슬러지메탈의 정석과도 같다. 육중하면서도 공격적인 사운드와 지저분한 보컬   Sep 2, 2024

슬러지메탈의 레전드격 앨범. 조금은 우스꽝스럽고 산만하고 정돈되지 않게 들릴 수도 있으나 그만의 매력이 있다. 듣는 내내 신난다.   Sep 2, 2024

쉽고 반복적인 리프인데 캐치해서 좋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주술적이고 스토너메탈의 교과서라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   Sep 2, 2024

넘실거리는 그루브와 광기넘치는 보컬, 미친듯한 화력의 앨범. 개인적으로는 1집보다 선호.   Sep 1, 2024

Leviathan - Blood Mountain - Crack The Skye 3연타의 초석. 특유의 지저분한 기타와 걸쭉한 보컬, 그 속의 디테일까지 그들의 포텐을 여실히 엿볼 수 있는 데뷔음반.   Sep 1, 2024

명곡들이 즐비한 사운드가드의 명반. 90년대 그런지 4대장의 선봉장다운 앨범.   Sep 1, 2024

아름다운 풍경이 절로 떠오르는 분위기. 그와 상반되는 보컬 및 기타의 콤비   Aug 31, 2024

Crack The Skye와 함께 최고작으로 꼽고싶다   Aug 30, 2024

이들 최고작이라 할만한 2,3집과 견줄만하다. 특히 6번은 새로운 시도인데 상당히 괜찮았다. 1~6번 아주 강추.   Aug 30, 2024

이들만큼 꾸준히 자기만의 색을 유지하면서 상급 작품을 찍는 메탈밴드도 드문것 같다.   Aug 30, 2024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4 days ago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5 days ago

뉴메틀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뒤져요..   Mar 6, 2025

평점을 안달았다니 이런. 데스메탈갓의 데스메탈, 앞으로도 추앙받을 진정한 마스터피스.   Mar 8,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귀에 팍팍 꼿히는 순도 99,9%의 헤비메탈 깔끔한 믹싱 때문에 더 좋게 들린다.역시 앤디스냅!   Mar 8, 2025

현재 보유중인 유일한 브투털 데스 음반이다. 정확히는 그루브 브루털 데스 광폭하면서도 리듬감이 살아있어서 그나마 귀에 들어온다.   Mar 8, 2025

LA메탈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 데뷔작. 빈스닐의 거친 코맹맹이 보컬은 아직 뚫리기 전이고 믹과 토미의 연주도 거칠다. 그런데 합주가 시작되면 니키의 베이스와 어우러져 아주 그럴싸한 곡들이 나온다. 아니, 앨범 전체 곡들의 멜로디가 좋아서 버릴 곡들이 없다. 몇개 히트곡에 의존했던 3,4집과는 수준차이가 크며 2집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Mar 8, 2025

새로운 B급 문화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역사적인 작품이다. 음악 자체는 강렬한 펑크와 블루스, 영국식 헤비메틀이 혼합된 난폭한 스타일이다. 녹음 상태는 열악하지만 감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다. 서구의 평론가들이 지하감옥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는데 어쩐지 잘 어울린다.   Mar 9, 2025

Fantastic classic album with the legendary Ronnie James Dio..   Mar 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