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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 in Athens Review

Iced Earth - Alive in Athens
Band
Albumpreview 

Alive in Athens

TypeLive album
Released
GenresHeavy Metal, Power Metal
LabelsCentury Media Records
Length3:00:19
Ranked#20 for 1999 , #486 all-time
Album rating :  92.6 / 100
Votes :  18  (3 reviews)
Reviewer :  level 10         Rating :  90 / 100
다크히어로 'Spawn'을 컨셉으로 잡은 dark saga에 이어 something wicked this way comes라는 대박 앨범을 낸 후, 그리스에서 녹음한 이틀간의 공연을 화끈하게 담고있는 앨범. 연주, 보컬, 선곡 모두 나무랄데 없는 라이브를 보여준다. 특히 보컬 매튜 발로우는 원곡보다도 헤비하고 맛깔나게 곡을 소화해내고 있는데, dante's inferno, slave to the dark-a question to heaven, something wicked trilogy등의 대곡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이렇게 극찬을 해놨는데 90점인 이유는, 왜인지 사운드가 약간 빈듯한 느낌이 든다. 듣다보면 익숙해지긴 하지만, 저음이 적어서인지, 기타 사운드가 거의 완전히 양쪽으로 분리되어서인지 처음들을땐 쫌 썰렁하단 느낌이 든다.
덧붙여, 2cd의 6번트랙 stormrider에서는 '두목' 존 샤퍼가 리드보컬로 노래하는걸 들을 수 있다.(노래도 꽤나 험악하게 잘부른다). 3cd이 desert rain에서는 번갈아가면서 한소절씩 부르기까지한다
         *추가 - 사운드는, 익숙해지면 되려 더 현장감있게 들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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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Disc 1
1.Burning Times4:0791.73
2.Vengeance Is Mine4:43953
3.Pure Evil6:36952
4.My Own Savior3:42903
5.Melancholy (Holy Martyr)4:5591.73
6.Dante's Inferno16:24953
7.The Hunter4:0992.52
8.Travel in Stygian9:03902
9.Slave to the Dark3:5286.73
10.A Question of Heaven8:1792.52
Disc 2
1.Dark Saga4:0296.73
2.Last Laugh4:39902
3.Last December3:37953
4.Watching Over Me4:5393.33
5.Angel's Holocaust4:32902
6.Stormrider4:5096.73
7.Path I Choose5:4492.52
8.I Died for You4:44953Audio
9.Prophecy6:11902
10.Birth of the Wicked5:43902
11.The Coming Curse8:5692.52
12.Iced Earth6:5991.73
Disc 3
1.Stand Alone3:301001
2.Cast in Stone6:03901
3.Desert Rain7:20951
4.Brainwashed5:1297.52
5.Disciples of the Lie4:121002Audio
6.When the Night Falls7:481001
7.Diary5:52951
8.Blessed Are You5:46951
9.Violate3:54952

Line-up (members)

  • Matt Barlow : Vocals
  • Jon Schaffer : Guitars & Vocals
  • Larry Tarnowski : Guitars
  • James MacDonough : Bass
  • Brent Smedley : Drums
  • Rick Risberg : Keyboards
10,437 reviews
Something Wicked This Way Comes
level 21 구르는 돌   95/100
Jul 28, 2018       Likes :  3
Nirvana와 Pearl Jam 같은 Alternative Rock 밴드들의 등장으로 영미권에서 헤비 메탈씬은 초토화되었다. 중간급 밴드들은 물론이거니와 80년대를 주무르던 대형급 밴드들조차도 시대의 파고를 견디기는 힘들었다. 정통 Heavy Metal이든 Thrash Metal이던 장르가 헤비 메탈의 카테고리에 속해있는 사조는 ... Read More
Something Wicked This Way Comes
level 11 Apache   95/100
Sep 18, 2013       Likes :  3
Iced earth라는 밴드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생각해 보면 Tim "Ripper" Owens가 Judas priest를 떠나게 된 후 새로 가입하게 된 밴드가 Iced earth라는 이름이란 걸 알게 된 때였다. 그러니까, 한 2003년 정도였을까... Ripper 가입 후 발표된 [The glorious burden] 앨범이 2004년에 발표되었으니까, 벌써 이 밴드를 안 지... Read More
Alive in Athens
level 11 Apache   95/100
Sep 17, 2013       Likes :  3
대개 밴드들이 발표하는 라이브 앨범은 대개 이런 문제에 부딪히곤 할 것 같다. 라이브 앨범의 볼륨을 얼마나 잡아야 할 것인지, 현장감을 어느 정도로 살려야 할 것인지, 그들이 라이브 앨범을 낼 정도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인지, 밴드가 라이브 앨범을 통해 상술을 추구한다는 이미지... Read More
Night of the Stormrider
level 9 Crimson아이똥   90/100
Jan 18, 2024       Likes :  2
스래시적 리프를 기반으로 빠르게 달리면서 나아가 서사성을 부여하고 더 폭넓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멜로딕 스피드 메탈(유로피안 파워메탈). 유러피안 파워메탈은 스래시메탈로부터의 빠른 속도를 유지하고 공격성을 가사에 일정부분 남겨놓았지만 이러한 면모를 부각하기보다는 새로... Read More
Dystopia
level 11 Apache   90/100
Jun 25, 2012       Likes :  2
Iced earth는 2001년 발표된 앨범 [Horror show] 이후 어느 정도는 답보, 혹은 방황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Matthew Barlow의 갑작스러운 탈퇴와 Tim "Ripper" Owens의 가입, [The glorious burden] 과 [Framing armageddon-Something wicked part 2] 을 발표한 Ripper의 Barlow 못지 않은 갑작스러운 탈퇴와... Read More
Horror Show
level 10 폐인키라   90/100
Aug 29, 2007       Likes :  2
'공포'를 컨셉으로 잡고 만들어진, 몬스터 콜렉션이라 할만한 앨범. 각각의 곡들이 괴물들에 대해(또는 괴물의 입장이 되어) 노래하고 있는데, 그냥 괴물의 공포적인 분위기만 잡아낸 것이 아니라, 괴물들의 사연과 각각의 배경의 분위기까지 살려내어 곡들이 모두 개성이 살아있다. 거기에... Read More
The Glorious Burden
level 10 폐인키라   90/100
Apr 6, 2007       Likes :  2
Judas Priest에서 안어울린다니 뭐라니 욕을 먹긴 했지만, 그 실력만큼은 인정받은 Tim 'Ripper' Owens로 보컬이 교체되며(매튜 발로우는 9.11로 충격받고 법관하겠단다..-_-;) 많은 화제를 뿌린 Iced Earth의 04년작이다. 새로 들어온 보컬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며 뛰어난 곡들을 선보이는데, 기존 보컬인... Read More
Something Wicked This Way Comes
level 10 폐인키라   90/100
Jan 26, 2007       Likes :  2
'사악한 뭔가가 다가온다'.  전작의 스폰에 이어 이번에도 험악하게 생긴 녀석이 앨범커버를 장식하고 있다. 무섭게 생긴걸로는 스폰에 지지 않을만큼 험악하게 생겼는데(스폰이 좀더 멋있긴 하다), 그렇다면 음악은 어떨까? 많은 사람들에게 전작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Iced earth의 앨... Read More
Burnt Offerings
level 9 Crimson아이똥   95/100
Feb 25, 2024       Likes :  1
이들의 2집이었던 Night of the Stormrider이후 4년만에 나온 3집 Burnt Offerings. 분명히 이전의 앨범들도 유순한 성격을 띄고 있진 않았지만 이 앨범은 들으면서 처음엔 데스메탈이 떠올랐을 정도로 폭력성이 강하다. 그리고 그러한 앨범의 분위기 조성의 중심에는 물론 공격적인 기타의 톤과 리프... Read More
Horror Show
level 21 구르는 돌   85/100
Oct 5, 2020       Likes :  1
Something Wicked This Way Comes는 현재까지도 Iced Earth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앨범은 드라마틱한 컨셉과 뛰어난 멜로디, 날렵한 리프 메이킹으로 파워 메탈 팬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 앨범 발표 후 Iced Earth는 아테네에서 있었던 공연을 세 장의 디스크에 꾹꾹 눌러담은 Alive ... Read More
Burnt Offerings
level 21 구르는 돌   95/100
Apr 12, 2014       Likes :  1
Night of the Stormrider 투어가 마무리된 뒤 Iced Earth는 잠시 휴지기를 갖게 된다. Jon Schaffer의 본래 의도는 일정기간 휴식을 취한 뒤에 작품 활동에 매진하려던 것이었다. 하지만 이 기간동안에 멤버들은 여러문제에 직면했고, 결국 밴드는 거의 폐업상태에 놓일 것을 강요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Read More
Night of the Stormrider
level 21 구르는 돌   90/100
Apr 12, 2014       Likes :  1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데뷔한 Iced Earth는 이듬해 바로 두 번째 앨범인 Night of the Stormrider을 발표했다. 1년 사이에 보컬과 드러머의 변동이 있었음에도 앨범이 나오는 데에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당시 이 밴드에서 전권을 휘두르고 있었던 Jon Schaffer가 얼마나 창작력이 불타오르고... Read More
Burnt Offerings
level 18 이준기   90/100
Jan 26, 2014       Likes :  1
드디어 매튜밸로우가 나타났다. 1,2집의 보컬들도 상당한 수준의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역시 나에게 Iced earth는 매튜밸로우와 함께한 음악이 깊게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다. 이 작품에서는 본격적인 스래쉬메탈에 가까워지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수 있는데 1,2집에서 시원시원하고 날카롭던 보... Read More
Night of the Stormrider
level 18 이준기   90/100
Jan 4, 2014       Likes :  1
빈틈이 없다. 치밀하다. 데뷔앨범에서부터 알아본 떡잎이지만 이렇게 기름지게 치밀한 헤비메탈 앨범이 또 있을까 싶다. 멤버변동이 너무 잦은것은 아쉽지만 이 앨범에만 참여했더 John Greely도 이 음반과 잘 어울린다.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나 속도감 있는 트윈기타와 드럼의 딱 드러... Read More
The Dark Saga
level 11 Apache   80/100
Sep 23, 2013       Likes :  1
Iced earth라는 밴드를 떠올리노라면 재미있는 감상이 그려진다. 하나의 일관된 스토리 라인이 잡혀 있는 그래픽 노블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Something wicked 트릴로지도 그렇고, [Horror show] 도 그렇고, 약간 산만한 느낌이긴 하지만 [The glorious burden] 도 그렇고, 하나의 일관된 주제를 잡은 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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