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 Review
October 1, 2015
'Stratovarius은 솔개의 이야기처럼 저 하늘을 향해 비상하리라'
환골탈태 [換骨奪胎]: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낸다는 뜻으로 몸과 얼굴이 몰라볼 만큼 좋게 변한 것을 비유하는 말 이라는 뜻을 가진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로는 솔개의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를 보면 솔개는 70세까지 장수하는 조류이지만 만물은 모든것이 퇴물을 한다. 부리와 발톱이 퇴화되면서 살아남을수없을 40세쯤에 자신의 부리를 쬬아 부리고 발톱과 깃털을 뽑아서 다시 자라나는 시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그 고행이 끝나면 다시 자라난 부리와 발톱 그리고 깃털로 다시 한번더 저 하늘을 비상을 하는 이야기이다. 아마 지금의 스트라토바리우스가 비상하는 솔개가 아닌가한다. Timo Tolkki 은 스트라토바리우스의 핵심이라고 할만큼 이 밴드의 동력원이였던것은 분명하다. 그가 만들어낸 수없이 많은 명반들로 톨키의 명성이 얼마나 강했는지를 한번에 알수있으며 파워메탈이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대표할만한 이유가 되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셀프타이틀 앨범인 Stratovarius 에서 톨키의 퇴화에 밴드에는 엄청난 위기을 맞이하게된다. 결국 톨키는 밴드를 탈퇴하게 되어 Stratovarius 은 그동안 엄청난 고행의 시작이 아닌가한다. 그리고 2008년에 Matias Kupiainen 와 함께하여 달라진 스트라토바리우스를 보여주겠노라라는 의지와 함께 Polaris 가 발배가 되었으나 아직은 너무 소소한 시작으로 큰 기대를 받지 못함으로써 하늘로 날아오르지 못했을것이다. 하지만 다시 한번더 2년후 Elysium 으로는 Matias Kupiainen 의 잠재력 폭팔로 기존 멜로딕 파워메탈에 프로그레시브성을 더한 대작을 만들어냄으로써 제2의 전성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뒤 Nemesis 로는 엄청난 호평과 함께 새롭게 태어나여 저 하늘을 향해 비상을 하고있다. 솔개의 퇴화는 티모톨키의 퇴화를 알리고 고된 수련은 Matias Kupiainen의 영입과 Polaris 의 소소한 시작이고 새롭게 태어난 솔개는 Elysium 과 Nemesis 가 아닌가 한다. 이젠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동력원은 Timo Tolkki 가 아니고 Matias Kupiainen 이다.
'Nemesis의 경쾌함 + Elysium의 화려함과 웅장함 = Eternal'
Stratovarius 제2의 전성기는 서정성보다는 경쾌함과 희망적인 멜로디로 중무장을 하였을것이다. 합창으로 게스트로 13명의 아티스트과 Elysium 에서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을 해준 Perttu Vänskä 덕분에 전체적으로 Nemesis을 연상시키는 멜로디라인으로 경쾌함을 살렸고 Elysium의 화려함과 웅장함이 느껴지는 곡들이 많았다. 아래 트랙들은 들어보았을때 이 곡과 비슷하다라고 느꼈던 리스트이다.
My Eternal Dream = Darkest Hours (From Elysium)
Shine In The Dark = Stand My Ground (From Nemesis)
Rise Above It = The Game Never Ends (From Elysium)
Feeding The Fire = Nemesis (From Nemesis)
In My Line Of Work = Castles In The Air (From Nemesis)
Man In The Mirror = Halcyon Days (From Nemesis)
Few Are Those = Infernal Maze (From Elysium)
Fire In Your Eyes = If The Story Is Over (From Nemesis)
The Lost Saga = Elysium (From Elysium)
전보다 더욱더 화려해진 키보드연주와 13명의 합창 아티스트와 Perttu Vänskä 의 합창 협의덕분에 앨범타이틀 앨범인 Eternal (영원) 이라는 이름이 상당히 어울린다. Elysium 에서의 처음에는 어둡다가 뒤로 갈수록 밝아지는 흐름이 아닌 처음부터 밝게 시작하여 영원으로 향하는 첫걸음인 My Eternal Dream 부터 시작하여 끝없이 저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대곡인 The Lost Saga 까지 자연스럽게 흘러나가고있다. 그동안 꿈꾸었던 자신의 모습이 무엇이였는지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트랙은 역시 My Eternal Dream 일것이다. 개인적으로 Shine In The Dark 을 통해 이들을 영원으로 날아게할수있었던 동력이 무엇이였는지 알수있을것같았다. 이들은 티모 톨키의 몰락과 탈퇴로 인해 여러가지 아픔과 고통을 겪었다 그러나 새로운 기타리스트 Matias Kupiainen 덕분이 이들은 어둠속에서 방황을 하다가 한줄기의 빛을 찾아서 그 빛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이지 않았나 싶다. 쉽게 말하면 어둠은 티모가 없는 스트라토바리우스이고 빛은 새로운 기타리스트 Matias Kupiainen 인것이다. 그리고 Rise Above It 으로 그와 함께하여 다시한번더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 준비로써 화려한 기타테크닉이 매우 인상적이다. 그리고 고된 노력끝에 이들은 Eternal 이라는 거대한 작품을 만들어냄으로써 이제 다시 한번더 영원을 향하여 날아오른다는 대곡인 The Lost Saga 으로 마무리를 짓는것같았다. 그리고 지금 스트라토바리우스는 앨범제목과 어울리게 영원을 향하여 끝없이 비상을 하고있다.
환골탈태 [換骨奪胎]: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낸다는 뜻으로 몸과 얼굴이 몰라볼 만큼 좋게 변한 것을 비유하는 말 이라는 뜻을 가진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로는 솔개의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를 보면 솔개는 70세까지 장수하는 조류이지만 만물은 모든것이 퇴물을 한다. 부리와 발톱이 퇴화되면서 살아남을수없을 40세쯤에 자신의 부리를 쬬아 부리고 발톱과 깃털을 뽑아서 다시 자라나는 시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그 고행이 끝나면 다시 자라난 부리와 발톱 그리고 깃털로 다시 한번더 저 하늘을 비상을 하는 이야기이다. 아마 지금의 스트라토바리우스가 비상하는 솔개가 아닌가한다. Timo Tolkki 은 스트라토바리우스의 핵심이라고 할만큼 이 밴드의 동력원이였던것은 분명하다. 그가 만들어낸 수없이 많은 명반들로 톨키의 명성이 얼마나 강했는지를 한번에 알수있으며 파워메탈이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대표할만한 이유가 되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셀프타이틀 앨범인 Stratovarius 에서 톨키의 퇴화에 밴드에는 엄청난 위기을 맞이하게된다. 결국 톨키는 밴드를 탈퇴하게 되어 Stratovarius 은 그동안 엄청난 고행의 시작이 아닌가한다. 그리고 2008년에 Matias Kupiainen 와 함께하여 달라진 스트라토바리우스를 보여주겠노라라는 의지와 함께 Polaris 가 발배가 되었으나 아직은 너무 소소한 시작으로 큰 기대를 받지 못함으로써 하늘로 날아오르지 못했을것이다. 하지만 다시 한번더 2년후 Elysium 으로는 Matias Kupiainen 의 잠재력 폭팔로 기존 멜로딕 파워메탈에 프로그레시브성을 더한 대작을 만들어냄으로써 제2의 전성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뒤 Nemesis 로는 엄청난 호평과 함께 새롭게 태어나여 저 하늘을 향해 비상을 하고있다. 솔개의 퇴화는 티모톨키의 퇴화를 알리고 고된 수련은 Matias Kupiainen의 영입과 Polaris 의 소소한 시작이고 새롭게 태어난 솔개는 Elysium 과 Nemesis 가 아닌가 한다. 이젠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동력원은 Timo Tolkki 가 아니고 Matias Kupiainen 이다.
'Nemesis의 경쾌함 + Elysium의 화려함과 웅장함 = Eternal'
Stratovarius 제2의 전성기는 서정성보다는 경쾌함과 희망적인 멜로디로 중무장을 하였을것이다. 합창으로 게스트로 13명의 아티스트과 Elysium 에서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을 해준 Perttu Vänskä 덕분에 전체적으로 Nemesis을 연상시키는 멜로디라인으로 경쾌함을 살렸고 Elysium의 화려함과 웅장함이 느껴지는 곡들이 많았다. 아래 트랙들은 들어보았을때 이 곡과 비슷하다라고 느꼈던 리스트이다.
My Eternal Dream = Darkest Hours (From Elysium)
Shine In The Dark = Stand My Ground (From Nemesis)
Rise Above It = The Game Never Ends (From Elysium)
Feeding The Fire = Nemesis (From Nemesis)
In My Line Of Work = Castles In The Air (From Nemesis)
Man In The Mirror = Halcyon Days (From Nemesis)
Few Are Those = Infernal Maze (From Elysium)
Fire In Your Eyes = If The Story Is Over (From Nemesis)
The Lost Saga = Elysium (From Elysium)
전보다 더욱더 화려해진 키보드연주와 13명의 합창 아티스트와 Perttu Vänskä 의 합창 협의덕분에 앨범타이틀 앨범인 Eternal (영원) 이라는 이름이 상당히 어울린다. Elysium 에서의 처음에는 어둡다가 뒤로 갈수록 밝아지는 흐름이 아닌 처음부터 밝게 시작하여 영원으로 향하는 첫걸음인 My Eternal Dream 부터 시작하여 끝없이 저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대곡인 The Lost Saga 까지 자연스럽게 흘러나가고있다. 그동안 꿈꾸었던 자신의 모습이 무엇이였는지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트랙은 역시 My Eternal Dream 일것이다. 개인적으로 Shine In The Dark 을 통해 이들을 영원으로 날아게할수있었던 동력이 무엇이였는지 알수있을것같았다. 이들은 티모 톨키의 몰락과 탈퇴로 인해 여러가지 아픔과 고통을 겪었다 그러나 새로운 기타리스트 Matias Kupiainen 덕분이 이들은 어둠속에서 방황을 하다가 한줄기의 빛을 찾아서 그 빛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이지 않았나 싶다. 쉽게 말하면 어둠은 티모가 없는 스트라토바리우스이고 빛은 새로운 기타리스트 Matias Kupiainen 인것이다. 그리고 Rise Above It 으로 그와 함께하여 다시한번더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 준비로써 화려한 기타테크닉이 매우 인상적이다. 그리고 고된 노력끝에 이들은 Eternal 이라는 거대한 작품을 만들어냄으로써 이제 다시 한번더 영원을 향하여 날아오른다는 대곡인 The Lost Saga 으로 마무리를 짓는것같았다. 그리고 지금 스트라토바리우스는 앨범제목과 어울리게 영원을 향하여 끝없이 비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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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My Eternal Dream | 6:04 | 95 | 24 | Music Video |
2. | Shine in the Dark | 5:05 | 93.2 | 21 | Lyric Video |
3. | Rise Above It | 4:26 | 93.6 | 16 | Audio |
4. | Lost Without a Trace | 5:28 | 91 | 17 | |
5. | Feeding the Fire | 4:12 | 91.7 | 17 | |
6. | In My Line of Work | 4:19 | 88.5 | 15 | |
7. | Man in the Mirror | 4:43 | 97.1 | 21 | Audio |
8. | Few Are Those | 4:11 | 89.7 | 18 | |
9. | Fire in Your Eyes | 4:15 | 88.2 | 16 | |
10. | The Lost Saga | 11:39 | 92.2 | 18 | Audio |
Line-up (members)
- Timo Kotipelto : Vocals
- Matias Kupiainen : Guitars
- Lauri Porra : Bass
- Rolf Pilve : Drums
- Jens Johansson : Keyboard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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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미소 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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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ent하면 주로 메탈코어와의 결합을 생각하기 쉬운데, 이걸 부분적으로나마 파워와 결합시킨점은 상당히 놀랍다. 또한 이런일을 해낸 밴드가 파릇파릇한 신인밴드가 아니라 오랜 커리어를 가진, 유러피안 파워의 베테랑중 하나인 Stratovarius라는 점은 이런 놀라움을 두배로 배가시키기에는... Read More
Eternal Review (2015)
Redretina 90/100
Sep 2, 2016 Likes : 12
본작을 듣고 나서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이전 앨범들을 다시 듣지 않을 수가 없었다. 톨키가 탈퇴한 이후 Polaris-Elysium-Nemesis로 이어지는 과정들을 보면 이들은 분명한 방향성을 가지고 새로운 스트라토바리우스를 만들어가고 있었다. 예전의 무겁고 서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해 신비롭고 웅... Read More
Visions Review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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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토바리우스의 모든 앨범 중 Infinite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파워 메탈 팬으로서 Helloween의 키퍼 시리즈, Rhapsody of Fire의 심포니 1과 함께 해당 장르에서 최고로 꼽는 작품입니다. '버릴 곡 없는 앨범'이란 바로 이 앨범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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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umed.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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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앨범은 나에게있어서 파워메탈을 알려주고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꼴로는 꼭듣는 앨범이다.
그만큼 음악성이 스트라토바리우스 앨범상 가장 뛰어난
음악을 보여주는데 초반 여성 소프라노로 시작해 시원한
메탈로 끝내즈는 Destiny를 시작으로 우리 티모형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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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sis Review (2013)
BlueZebra 95/100
Jun 9, 2019 Likes : 9
톨키의 탈퇴 이후 발매된 앨범 중 가장 줗아하는 앨범입니다. 뭐 노래에 뽕삘이 꽉꽉 차있지만, 뽕짝이면 어떠냐 노래만 좋으면 그만이지. 파워 메탈의 중요한 요소는 뭘까요? 저는 단지 흥겹고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앨범은 높은 점수를 줄 만합니... Read More
Infinite Review (2000)
Apache 90/100
Aug 26, 2013 Likes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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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e Review (2022)
infocastle 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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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입문을 이 밴드로 했는데,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실망한 앨범이 없었고(셀프타이틀 앨범도 괜찮게 들음...), 이번 앨범도 기대만큼 좋게 듣고 있다. 파워메탈 밴드들이 다들 나자빠지고 왕년타령할 동안에 어떻게 매번 식상하고 진부하지 않은 음악을 이리 뽑아내는지 경이롭다. 앨범커... Read More
Eternal Review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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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s Johansson과 Jorg Michael을 각각 키보드와 드럼 파트에 포진시키면서 진정한 공룡 밴드로 거듭난 Stratovarius는 1996년작 [Episode] 에서 본격적으로 메인스트림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다. [Episode] 는 뭐랄까... 훌륭한 앨범이었다. 하지만 아직도 그들이 어디까지 나설 수 있는 지에 대해서 확신이 없...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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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ovarius의 중기 걸작 3연타를 장식하는 마지막 앨범-개인적으로 [Infinite] 도 이 라인에 넣긴 하지만, 1년 반에 이르는 공백이 이 앨범 이후로 펼쳐졌기에 일종의 에필로그, 정도로 평가하고 있다-이라고 할 수 있을 이 앨범 [Destiny] 는 평이 상당히 갈리는 면이 있다. 그도 그럴 게, 전작인 [E...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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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토바리우스의 최전성기의 중간쯤에 있는 앨범. 이들의 최전성기를 EPISODE 부터 ELEMENT PT.1까지로 본다면 딱 중간에 있기도하면서, 그 앨범중에 가장 어둡고 차가운 이미지의 앨범이다. 실제로 곡들의 코드진행도 상당히 어두운느낌을 많이 주기도한다. 약간 헬로윈 중기의 DARK RIDE 같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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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14 Likes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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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sis Review (2013)
주난 85/100
Apr 12, 2013 Likes : 7
높이 날아오를수록 깊이 추락하고 영광의 시절이 길수록 암흑의 터널도 긴 법인가?
유럽 멜로딕 파워메틀을 주름잡던 최고의 그룹은 시대의 조류에 헤매고 내분으로 상처 입은 채 무참히 몰락하며 기억에서 사라져갔다.
그러나 다 타버린 벌판에 다시금 새싹이 돋아나듯이 이들은 돌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