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ween Lyrics (5)
Helloween
Band | |
---|---|
Type | EP |
Released | March 1985 |
Genres | Power Metal, Speed Metal |
Labels | Noise Records |
Length | 26:30 |
Ranked | #12 for 1985 , #988 all-time |
Album Photos (11)
Hellowee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tarlight | 5:18 | 89.6 | 16 | Audio | |
2. | Murderer | 4:27 | 83.2 | 13 | ||
3. | Warrior | 4:01 | 82.7 | 13 | ||
4. | Victim of Fate | 6:39 | 92 | 17 | Audio | |
5. | Cry for Freedom | 6:04 | 83.8 | 14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Kai Hansen : Vocals & Guitars
- Michael Weikath : Guitars
- Markus Grosskopf : Bass
- Ingo Schwichtenberg : Drums
Helloween Videos
Helloween Reviews
(5)Date : Apr 14, 2021
스래쉬 군단 노이즈 레이블이 창립 초기부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밴드답게 데뷔작부터 범상치 않았다. bpm 180 이상이라는 숫자답게 견고하지는 않지만 거침 없고 스피디하며 때로는 거칠지만 우수어린 멜로디를 곳곳에 뿌려놓는 노련함까지 갖춘 헬로윈은 데뷔시절부터 이미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잉고의 드러밍은 무척 거칠고 투박하지만 힘이 넘쳤고 스래쉬 메탈임에도 리프는 빈틈이 거의 없었지만 귀에 익숙할만한 멜로디를 수시로 뿜어댔으며 특히 두사람의 하모닉 보쓰 기타솔로는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아이언 메이든의 그것과는 사뭇 달랐다.
카이 한젠의 다듬어지지 않은 보컬이 이제 막 시작한 새내기임을 티내는듯 했을뿐! 단점이 있다면 노이즈 레이블 창립 초기작답게 믹싱의 언밸런스뿐이었다. 이 당시 노이즈 레이블은 사운드 엔지니어링과 믹싱의 기술적인 부분이 상당히 취약했다.
잉고의 드러밍은 무척 거칠고 투박하지만 힘이 넘쳤고 스래쉬 메탈임에도 리프는 빈틈이 거의 없었지만 귀에 익숙할만한 멜로디를 수시로 뿜어댔으며 특히 두사람의 하모닉 보쓰 기타솔로는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아이언 메이든의 그것과는 사뭇 달랐다.
카이 한젠의 다듬어지지 않은 보컬이 이제 막 시작한 새내기임을 티내는듯 했을뿐! 단점이 있다면 노이즈 레이블 창립 초기작답게 믹싱의 언밸런스뿐이었다. 이 당시 노이즈 레이블은 사운드 엔지니어링과 믹싱의 기술적인 부분이 상당히 취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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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25, 2013
Helloween이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을 알린 작품이다.
EP지만 이들이 어떤 방향을 나아갈지 충실히 보여주었다. Kai Hansen이나 Michael Weikath 모두 그들의 색채나 성향을 세상에 보여주지 않았고 이것은 우려먹는 것 없이 순수히 그들이 보여주고 했던 것을 명확히 보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본작을 발표했을 때엔 혈기왕성한 청년들이었고. 원숙미보단 피가 끓는 듯한 혈기가 느껴졌다. 음악이 빡세고 안빡세고를 떠나서 정말 힘이 넘친다. 게다가 트랙도 알짜배기, 버릴 게 없다.
EP지만 이들이 어떤 방향을 나아갈지 충실히 보여주었다. Kai Hansen이나 Michael Weikath 모두 그들의 색채나 성향을 세상에 보여주지 않았고 이것은 우려먹는 것 없이 순수히 그들이 보여주고 했던 것을 명확히 보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본작을 발표했을 때엔 혈기왕성한 청년들이었고. 원숙미보단 피가 끓는 듯한 혈기가 느껴졌다. 음악이 빡세고 안빡세고를 떠나서 정말 힘이 넘친다. 게다가 트랙도 알짜배기, 버릴 게 없다.
2 likes
Date : Aug 25, 2013
모든 거목은 시작에 앞서 씨앗에 불과한 시점이 존재한다. Judas priest가 어디 첫 앨범부터 [Defenders of the faith] 와 [Painkiller] 의 사운드를 냈으며, Metallica가 데뷔부터 [Master of puppets] 의 퀄리티를 뿜어내는 그런 괴물이었던가. 물론 장르가 어느 정도 정해진 형식이 갖춰진 지금에 있어서는 데뷔의 그 순간부터 찬란하게 빛나는 밴드들이 엿보이기도 하는 게 사실이지만 말이다. 스타크래프트 1의 테란에 비유하자면, 메카닉 테란과 바이오닉 테란이 정립되기 이전의 테란은 그저 본진에서 무한 수비만 하는 종족이었을 따름이지만, 임요환과 이윤열, 그리고 최연성의 시기를 거치면서 소위 양산형 테란들이 등장하면서 기본적인 신인들의 퀄리티가 상향 조정되었던 그런 모습, 그런 걸 연상하면 간단할 것 같다. 바꿔 말하면, 유러피언 파워 메탈의 정경(Canon)을 완성해 낸 Helloween이라 해도, 아직 씨앗에 불과한 시절이 존재했었다는 것이다.
이 미니 앨범 [Helloween] 은 한국에서는 정규 1집이랄 수 있을 [Walls of Jericho] 와 합본으로 발표된 앨범인지라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할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 미니 앨범이 다음에 나올 정규 1집과 그 이후를 장식할 Keeper of the seven keys 시리즈를 화려하게 꽃피울 뿌리를 앨 ... See More
이 미니 앨범 [Helloween] 은 한국에서는 정규 1집이랄 수 있을 [Walls of Jericho] 와 합본으로 발표된 앨범인지라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비교적 낮은 편에 속한다 할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 미니 앨범이 다음에 나올 정규 1집과 그 이후를 장식할 Keeper of the seven keys 시리즈를 화려하게 꽃피울 뿌리를 앨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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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 14, 2012
우리나라에서는 월오브제리코 앨범과 합본으로 발매가 되어서 난 그게 한 앨범인줄 알았는데,
첫 다섯곡이 이 EP 음반이었다.
그리고 헬로윈의 사운드가 확립된 키퍼 시리즈 앨범과 월오브제리코 앨범 사이에서도 많은 음악적
성향 차이가 느껴지게 되는데, 그 와중에 이 EP와 월오브 제리코 음반도 어느정도 차이가 느껴진다.
이 짧은 다섯곡의 헬로윈 데뷔앨범은 말그대로 데뷔앨범 자체로의 신선함과 거친 독일식 헤비메탈이 느껴지는 명작이다. 합본으로 1집과 합쳐져 동일 취급을 받을만한 초라한 EP가 아닌 하나의 성공적인
데뷔작으로 평가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카이 한센이 보컬이 다른 어떤 밴드에서 접한 것보다 이 거친 데뷔 앨범에 가장 잘 어울리게 느껴진다.
시종일관 달리는 스래쉬적인 이 사운드와 카이, 바이카스, 마커스, 잉고 이 4명의 최강 조합은 어쩌면
이때가 이미 전성기였다고 볼수도 있겠다.
지금의 멜로딕한 헬로윈과는 정말 너무나도 다르지만, 나쁘지 않은 아니 어쩌면 더 매력적인 이 음반
을 헬로윈 매니아들이 꼭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첫 다섯곡이 이 EP 음반이었다.
그리고 헬로윈의 사운드가 확립된 키퍼 시리즈 앨범과 월오브제리코 앨범 사이에서도 많은 음악적
성향 차이가 느껴지게 되는데, 그 와중에 이 EP와 월오브 제리코 음반도 어느정도 차이가 느껴진다.
이 짧은 다섯곡의 헬로윈 데뷔앨범은 말그대로 데뷔앨범 자체로의 신선함과 거친 독일식 헤비메탈이 느껴지는 명작이다. 합본으로 1집과 합쳐져 동일 취급을 받을만한 초라한 EP가 아닌 하나의 성공적인
데뷔작으로 평가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카이 한센이 보컬이 다른 어떤 밴드에서 접한 것보다 이 거친 데뷔 앨범에 가장 잘 어울리게 느껴진다.
시종일관 달리는 스래쉬적인 이 사운드와 카이, 바이카스, 마커스, 잉고 이 4명의 최강 조합은 어쩌면
이때가 이미 전성기였다고 볼수도 있겠다.
지금의 멜로딕한 헬로윈과는 정말 너무나도 다르지만, 나쁘지 않은 아니 어쩌면 더 매력적인 이 음반
을 헬로윈 매니아들이 꼭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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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8, 2005
Helloween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EP앨범으로 지금의 Gamma Ray 처럼 Kai Hansen이 마이크를 쥐고 있다. 멜로딕함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고,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던 Thrash Metal에 가까운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다. 완성도를 논한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고 초기 Helloween의 정열적인 열정을 접할 수 있어 앨범을 듣는 동안 지루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초기명곡 Victim Of Fate와 Helloween의 멜로디 메이킹 능력을 감지해 볼 수 있는 Cry For Freedom 등을 담고 있다.
Best Track : Cry For Freedom
Best Track : Cry For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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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een Comments
(33)Nov 15, 2022
Mini LP with five songs that basically started Helloween's career. A great debut from the great band. The music was something new and it is Melodic Speed Metal with a little Heavy & Power Metal and you could already hear that distinct Helloween sound. Kai Hansen use raw, high-pitched voice and some screams, that fits on here perfectly.
3 likes
Apr 2, 2021
실질적인 전설의 시작! 감마레이의 카이한센의 보컬도 좋지만 다듬어지지않은 로우한 이시절 보컬이 오히려 이 앨범의 매력이다! Starlight / victim of fate도 좋지만 마치 전쟁터의 한가운데 있는듯한 느낌의 warrior도 좋다.
4 likes
Apr 12, 2020
헬로윈의 시작. 메마른 스래시 톤, 카이 한센의 보컬, 그리고 달려 달려. 갈라지는 것 같은 기타 위에서 통통 거리는 베이스도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정돈된 멜로디보다는, 스피드 메탈로서 질주하는 힘에 무게를 둔 앨범입니다. 후일 블라인드 가디언이 그 추진력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그 시초를 역추적해 올라간다는 점에서 감상의 의미를 둡니다.
5 likes
Jan 5, 2020
Actually a really great start for Helloween, already showing off their hyper-melodic, Speedy style.
1 like
Dec 15, 2016
<Starlight>은 키스케 버전도 괜찮게 들었는데 <Victim of Fate>만큼은 카이 버전이 최고다. 키스케와는 다른 느낌으로 파워있는 카이 한센의 보컬.
1 like
Jun 26, 2016
4번곡을 들으면 알수있는 카이 한센의 보컬역량은 결코 다른보컬에 꿀리지 않는다.
오히려 마이클 키스케가 부른 4번곡의 cover는 타의 측정을 불허할 만큼 구렸다.
Jan 13, 2014
헬로윈의 첫 발걸음. '해피해피 헬로윈'의 컨셉에 맞게 익살스러운 멜로디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이 앨범을 들을 당시 굉장히 우울했었는데, 4,5번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곤 했다.
Dec 29, 2012
왜 이 사운드를 스래쉬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스래쉬 느낌은 거의 없다시피한 좋은 정통 유러피안 파워메탈이다. 키스케 시절 이후의 멜파메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음악..
Nov 12, 2012
my brother hope iron maiden sit on chair king this year but no problem his say this band are the winner
1 2
Hellowee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Helloween | EP | Mar 1985 | 86.5 | 38 | 5 |
Walls of Jericho | Album | Nov 18, 1985 | 86.8 | 78 | 8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 Album | May 23, 1987 | 92.4 | 127 | 11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 Album | Aug 1, 1988 | 93.9 | 177 | 13 |
Live in the U.K. | Live | Apr 6, 1989 | 87.5 | 31 | 4 |
Pink Bubbles Go Ape | Album | May 1991 | 84.6 | 60 | 3 |
Chameleon | Album | May 1993 | 75.3 | 61 | 9 |
Master of the Rings | Album | Jul 8, 1994 | 87.4 | 53 | 6 |
Mr. Ego (Take Me Down) | EP | Jul 22, 1994 | 95 | 1 | 0 |
The Time of the Oath | Album | Feb 29, 1996 | 90.3 | 64 | 11 |
High Live | Live | Oct 1, 1996 | 86.8 | 21 | 2 |
Better Than Raw | Album | May 2, 1998 | 84.5 | 41 | 4 |
Metal Jukebox | Album | Nov 9, 1999 | 79.4 | 17 | 1 |
The Dark Ride | Album | Oct 30, 2000 | 90.4 | 79 | 6 |
Rabbit Don't Come Easy | Album | May 12, 2003 | 82.3 | 31 | 4 |
Keeper of the Seven Keys: The Legacy | Album | Oct 31, 2005 | 82.8 | 52 | 5 |
Live in Sao Paulo | Live | Feb 20, 2007 | 89.3 | 22 | 1 |
Gambling With the Devil | Album | Oct 29, 2007 | 87.7 | 57 | 6 |
Unarmed: Best of 25th Anniversary | Album | Dec 23, 2009 | 69.7 | 34 | 3 |
7 Sinners | Album | Oct 31, 2010 | 89.5 | 91 | 3 |
Straight out of Hell | Album | Jan 18, 2013 | 82.2 | 53 | 4 |
My God-Given Right | Album | May 29, 2015 | 74.6 | 34 | 3 |
United Alive | Live | Oct 4, 2019 | 97.4 | 31 | 1 |
Helloween | Album | Jun 18, 2021 | 88.4 | 83 | 7 |
Live at Budokan | Live | Dec 13, 2024 | - | 0 | 0 |
Guardians of Time | Album | Mar 2025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