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헤비메탈 앨범이지만, 'Accept'라는 이름 치고는 좀 아쉽다.   Feb 25, 2019

드림씨어터는 복잡하고 화려해야 그 진가가 드러나지, 파워와 스피드만으로는 썩 뛰어나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만큼은 라스가 포트노이보다 나았다. 내가 좋아하는 앨범(MOP)이라 5점, 좋아하는 밴드(DT)라 5점을 추가했다.   Feb 20, 2019

Gangland는 나에게 있어서 처음으로 원곡보다 커버곡이 좋은 케이스였다. The Prisoner에서도 기타솔로를 키보드로 좀 더 화려하게 표현해서 들을 맛 났다.   Feb 20, 2019

Judas Priest 형님들이 나이 40에 Painkiller 앨범을 냈다면, Stryper 형님들은 나이 50에 이 앨범을 냈다. 헤비하고, 파워풀한 정통 헤비메탈을 선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To Hell With The Devil, In God We Trust 앨범보다 이 앨범이 훨씬 좋다. 패기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노련한 헤비메탈을 느껴보라.   Feb 16, 2019

전형적인 Hammerfall 스타일의 음반. 새로운 것도 없고, 그냥 무난히 들을만 한다. 9, 10번 추천.   Feb 11, 2019

Annihilator 의 장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난 앨범. 우선 많은 팬들이 원하는 멜로디가 살아나서 무척 반가웠다. 특히 8번트랙에서 보여주는 멜로디는 Fun Palace와 견줄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스피드까지 유지해서 헤드뱅잉 하기에도 좋은 트랙들이 많았다. 하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뭔가 심심하고 단조로운 느낌은 그대로였다.   Feb 9, 2019

정규앨범은 비슷한 느낌으로 계속 내서 트랙별로 별 감흥이 없었으나, 라이브에서는 그 진가가 드러났다. 멜로디의 비장함과 우도의 강철보컬, 그리고 관객들의 환호가 어우러져 훌륭한 라이브앨범을 만들어냈다.   Feb 5, 2019

정규앨범으로 들을때는 비슷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지겹기도 했지만, 라이브는 전혀 아니었다.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앨범.   Feb 5, 2019

디제잉까지 넣어서 변화를 꽤한 1번트랙 Virtual Brutality, 투베이스 드러밍으로 속도를 높힌 7번트랙 Who's Gonna Change Our World 등 획기적인 변화를 준 것에 높은 점수를 준다. 하지만 앨범을 다 듣고 난 뒤에는 단조롭고 심심한 멜로디 때문에 허탈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필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Pretty Maids에 높은 점수를 준다.   Jan 31, 2019

'오페라'라는 특수한 장르를 선택해서 데뷔앨범에서는 엄청난 센세이션을 느꼈으나, 그만큼 익숙해지는 것도 금방이었다. 퀸이 선택한 노선은 이제 한계에 다다르지 않았나 싶다. 이번 앨범도 예전 작품들과 매우 비슷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사족으로,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작보다 이번 앨범에 더 어울린다고 본다.   Jan 28, 2019

전작 Flying of Eagle의 연장선상의 앨범. 개인적으로는 전작에서 몇 곡 빼고, 이 앨범에서 2,5번 추려서 한 앨범으로 냈으면 완벽하지 않았을까 싶다.   Jan 25, 2019

강력한, 하지만 심심한 음반의 연속. 이들의 변화를 보며, 원래 Pretty Maids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들과 헤비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들을 모두 잡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앨범까지 들은 후, 둘 다 놓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Jan 18, 2019

팝 기준으로는 100점 만점의 명반. 하지만 락/메탈 기준으로는 그닥이다. 곡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여유, 사랑, 우애 등 굉장히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앨범이다. 하지만 너무나 나긋나긋하고 따스한 분위기라 락/메탈 음악으로서는 심심한 느낌이 강했다. 게다가 이런 분위기와 걸맞지 않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킬링트랙이라니,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Jan 17, 2019

말이 필요없는 명반. 메탈이라는 다소 비주류의 스타일을 캐치한 멜로디로 상쇄하여,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앨범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유려하며, 시원한 느낌을 준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2,3번 포함, 전 앨범 수록곡 추천.   Jan 16, 2019

듣기 편해지고, 소화하기 쉬운 음악으로 변화를 준 것은 좋았으나, 전체적으로 심심한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6번을 조금 더 타이트하게 편곡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Jan 15, 2019

굉장히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앞선 두 앨범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듣는 내내 귀를 호강시켜주었지만, 킬링트랙이 없다는 점은 아쉬웠다.   Jan 15, 2019

곡 자체는 전형적인 80년대 헤비메탈 스타일이라서 너무 좋은데, 녹음 상태가 너무 조악해서 퀄리티를 떨어트린다. 2번, 8번(devil soldier) 추천.   Jan 14, 2019

이 앨범은 미쳤다. 미친 보컬, 미친 기타, 미친 연주력. 셋리스트가 조금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라이브 자체는 만점짜리다.   Jan 10, 2019

굉장히 파워풀한 수작. 중반부가 약간 심심하다는 점 빼고는 훌륭한 헤비메탈 앨범이다. 1, 2, 12번 추천.   Jan 6, 2019

스트라이퍼 제 2의 전성기. 보컬이든, 기타, 베이스, 드럼이든, 남들보다 훨씬 뛰어난 파트는 없지만, 곡 구성이나, 멜로디 흐름의 노련함으로 회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8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밴드가 세월이 지나면서 잊혀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재기하는 모습을 보면 취향을 떠나 정이 가고, 반가운 느낌이 든다.   Jan 1, 2019

속도를 확 줄인 앨범. 개인적으로는 마냥 달렸던 예전모습보다 이번 변화가 훨씬 마음에 든다. 다만, 2% 부족한 멜로디 때문에 귀에 확 들어오는 트랙은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1번트랙 추천.   Dec 31, 2018

(개인적으로 심하게 혹평을 했던) 전작에 비해 훨씬 소화하기 쉬운 앨범으로 돌아왔다. 소일워크 팬이라면 굉장히 만족할만한 앨범. 잘 달리고, 코어 느낌을 버리고(!), 충분히 빡센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멜로디가 조금 더 보완되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Dec 31, 2018

이정도 수준이면 해외에서 인정받는 정도가 아니라, 대성공을 이룬 후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곡 구성, 속주, 내지르는 보컬, 탄탄한 드러밍, 꽤 준수한 녹음상태 다 좋다. 가사때문에 5점 감점.   Dec 25, 2018

전작이 앨범 전체적으로 유기적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각개격파하는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3~5번이나 8번트랙을 타밴드의 커버 버전으로 먼저 접해서 그런지, 앨범 전반적으로 새로운 느낌은 받지 못했다. 오히려 퀸 특유의 스타일이 반복되서 약간 지겨운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수작임에는 틀림없다. 3~5번 추천.   Dec 25, 2018

베이스가 상대적으로 부각된 앨범. 이 앨범에서 여백이 많이 느껴졌는데, 나에게는 여백의 미 보다는 심심한 느낌에 더 가까웠다. 캐치한 멜로디도 없고, 특별히 인상깊은 트랙도 없어서 높은 점수를 주기가 어려웠다. 그나마 들을만한 건 9번 Cardinal Sin 트랙.   Dec 22, 2018

훌륭한 커버앨범. 뮤즈의 Thought of a Dying Atheist 는 최고였다.   Dec 19, 2018

음악도 훌륭하고, Syu의 실력이야 두말할 것 없이 최고다. 단, 녹음상태가 너무 언발란스해서 기타솔로를 들을 때마다 소리가 너무 커서 귀가 아팠다. Galneryus 팬들이라면 좋아할만한 앨범.   Dec 18, 2018

1,2번 트랙까지는 좋았으나, 그 뒤부터는 캐치하지도 않고, 곡 구성도 심플해서 별로 재미가 없었다. 특히 5번트랙같은 경우는 스티브 바이 스타일의 슬로우템포 곡으로, 굉장히 이질적이어서 앨범을 들을 때마다 흐름이 끊겼다. 2번트랙 추천.   Dec 13, 2018

미국 스타일이 많이 묻어나는 앨범. 내 취향과 미국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높은 점수를 주진 않았지만, 수작임에는 틀림없다.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들었던 5번트랙 추천.   Dec 13, 2018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4 days ago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4 days ago

뉴메틀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뒤져요..   Mar 6, 2025

평점을 안달았다니 이런. 데스메탈갓의 데스메탈, 앞으로도 추앙받을 진정한 마스터피스.   Mar 8,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귀에 팍팍 꼿히는 순도 99,9%의 헤비메탈 깔끔한 믹싱 때문에 더 좋게 들린다.역시 앤디스냅!   Mar 8, 2025

현재 보유중인 유일한 브투털 데스 음반이다. 정확히는 그루브 브루털 데스 광폭하면서도 리듬감이 살아있어서 그나마 귀에 들어온다.   Mar 8, 2025

LA메탈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 데뷔작. 빈스닐의 거친 코맹맹이 보컬은 아직 뚫리기 전이고 믹과 토미의 연주도 거칠다. 그런데 합주가 시작되면 니키의 베이스와 어우러져 아주 그럴싸한 곡들이 나온다. 아니, 앨범 전체 곡들의 멜로디가 좋아서 버릴 곡들이 없다. 몇개 히트곡에 의존했던 3,4집과는 수준차이가 크며 2집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Mar 8, 2025

새로운 B급 문화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역사적인 작품이다. 음악 자체는 강렬한 펑크와 블루스, 영국식 헤비메틀이 혼합된 난폭한 스타일이다. 녹음 상태는 열악하지만 감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다. 서구의 평론가들이 지하감옥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는데 어쩐지 잘 어울린다.   Mar 9, 2025

Fantastic classic album with the legendary Ronnie James Dio..   Mar 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