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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전체가 응집력있게 달려가는 모양새가 훌륭하다. 마음에 들어 밴드의 이전 앨범들 찾아 듣고 장르가 전부 다 상이한 것 때문에 놀란것은 덤. Aug 1, 2023


그간에 용렬함과 형편없음 사이를 오가는 앨범들 참고 들어준것만으로도 의리는 다 지켰다 생각한다. 이 앨범은 도저히 맨정신으로 들어주질 못하겠다. St.anger 는 어처구니 없이 웃기기라도 했지.. Apr 18, 2023


올드스쿨 프로그레시브 락으로의 성공적인 음악 장르 전환. 이 정도면 오페스는 그냥 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 응원하고 싶어진다. Jan 16, 2023


전작들과 비교해 보면 거의 어덜트 컨템포러리 락 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대중적인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 분명 거듭 듣게 되는 좋은 곡들이 많긴한데 앨범으로서의 응집력은 좀 떨어지고 난삽하게 느껴진다. Dec 27, 2022


이 쪽 장르 싫어하는 사람도 즐길만한 앨범이 아닐까? 싶다. 처지는 곡 하나 없이 밀도감 있게 꽉꽉 들어차 있는 구성 때문에 앨범 단위로 거듭 감상하게 된다. Dec 27, 2022


당혹스러운 첫 인상이 사라지니 재감상 할때마다 설득력이 더해진다. 파워 메탈 같지만 파워 메탈 같지 않은 그 지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앨범. Oct 18, 2022


이 밴드에 이런걸 기대하진 않았지만 특유의 정조를 말랑하게 즐기기엔 괜찮은 앨범. Aug 26, 2021


묘하게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온갖 레퍼런스들의 잡탕찌개라 칭할만한데 결국엔 맘에드는 요소가 하나쯤은, 어쩌면 더 많이도, 얻어걸리게 된다. Feb 5, 2021


애쓰는것 하나없이 할수 있는걸 정확히 해낸 앨범이다. 이 밴드 황금기의 앨범들 보다 오히려 더 마음에 드는 앨범. Oct 2, 2020


난 이 양반들이 힘주고 빡세게 놀던 이전 앨범들이 늘 좀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모양새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꼭 보이밴드 애들이 억지로 쎈척하는걸 지켜보는 느낌 이랄까? 그런면에서 이번 앨범이, 이 정도의 '빡셈'이 딱 좋은거 같다.
하나의 앨범으로 연속성 있게 감상하는 맛도 제대로 살아있고 앨범 전체를 끈기 있게 관통하는 운치가 상당히 멋지다. Aug 19, 2019


자신들이 Mr. Bungle의 정통 계승자임을 선언한듯한 앨범이지만 그냥 Mr. Bungle 앨범 한번 더 듣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앨범. Jul 16, 2019


어쩌면 트렌트 레즈너는 우리 시대의 모차르트가 될수도 있었다. Jul 15, 2019


90년대에 나온 락 앨범중 최고(중 하나). Jul 15, 2019


Enchantment의 인상적인 인트로 건반 반주를 듣는순간 좋은 의미이든 나쁜의미이든 이 장르가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는걸 느꼈었지.. Jul 15, 2019


이전작들 보다 하나의 앨범으로서의 응집력이 한층 강해진게 마음에 든다.
'It's Only Smiles' 같이 간질간질 말랑한 곡도 의외로 괜찮다. 어쩌면 얘들이 진짜 하고 싶은건 이런 노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Jul 15, 2019


진정한 장르 클래식 앨범.
더할곡도 뺄곡도 없다. Jul 9, 2019


괴랄하게 이쁘장한 곡들로 가득차 있다.
블랙메탈과 자기연민과 혐오로 점철된 중2병 정서의 완벽한 하모니. Jul 9, 2019


Canary Yellow 는 근 몇년간 접했던 모든것 중 당연코 최고였다. Jul 9, 2019


특유의 뽕끼는 한층 줄어 들었지만 내달리는 맛은 한층 강화 되었다. Jul 9, 2019


전작보다 더 많은 '소울'
은근하게 유혹하는 듯한 불경함이 넘실거린다. Jul 9, 2019


흑인영가가 블랙 메탈과 이리 어울릴줄이야 상상도 못해봤다.
이 장르에도 파격적이라 할만한 앨범이 나왔다는것 만으로도 환영한다. Jul 9, 201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