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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Gizzard and the Lizard Wizard – PetroDragonic Apocalypse; or, Dawn of Eternal Night: An Annihilation of Planet Earth and the Beginning of Merciless Damnation (2023)
montesur 90/100
앨범 전체가 응집력있게 달려가는 모양새가 훌륭하다. 마음에 들어 밴드의 이전 앨범들 찾아 듣고 장르가 전부 다 상이한 것 때문에 놀란것은 덤. Aug 1, 2023
montesur 60/100
그간에 용렬함과 형편없음 사이를 오가는 앨범들 참고 들어준것만으로도 의리는 다 지켰다 생각한다. 이 앨범은 도저히 맨정신으로 들어주질 못하겠다. St.anger 는 어처구니 없이 웃기기라도 했지.. Apr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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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90/100
올드스쿨 프로그레시브 락으로의 성공적인 음악 장르 전환. 이 정도면 오페스는 그냥 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 응원하고 싶어진다. Jan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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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80/100
전작들과 비교해 보면 거의 어덜트 컨템포러리 락 이라 해도 무방할 만큼 대중적인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 분명 거듭 듣게 되는 좋은 곡들이 많긴한데 앨범으로서의 응집력은 좀 떨어지고 난삽하게 느껴진다. Dec 27, 2022
montesur 90/100
이 쪽 장르 싫어하는 사람도 즐길만한 앨범이 아닐까? 싶다. 처지는 곡 하나 없이 밀도감 있게 꽉꽉 들어차 있는 구성 때문에 앨범 단위로 거듭 감상하게 된다. Dec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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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90/100
당혹스러운 첫 인상이 사라지니 재감상 할때마다 설득력이 더해진다. 파워 메탈 같지만 파워 메탈 같지 않은 그 지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앨범. Oct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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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80/100
이 밴드에 이런걸 기대하진 않았지만 특유의 정조를 말랑하게 즐기기엔 괜찮은 앨범. Aug 26, 2021
montesur 85/100
묘하게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온갖 레퍼런스들의 잡탕찌개라 칭할만한데 결국엔 맘에드는 요소가 하나쯤은, 어쩌면 더 많이도, 얻어걸리게 된다. Feb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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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90/100
애쓰는것 하나없이 할수 있는걸 정확히 해낸 앨범이다. 이 밴드 황금기의 앨범들 보다 오히려 더 마음에 드는 앨범. Oct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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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85/100
난 이 양반들이 힘주고 빡세게 놀던 이전 앨범들이 늘 좀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모양새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꼭 보이밴드 애들이 억지로 쎈척하는걸 지켜보는 느낌 이랄까? 그런면에서 이번 앨범이, 이 정도의 '빡셈'이 딱 좋은거 같다.
하나의 앨범으로 연속성 있게 감상하는 맛도 제대로 살아있고 앨범 전체를 끈기 있게 관통하는 운치가 상당히 멋지다. Aug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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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85/100
자신들이 Mr. Bungle의 정통 계승자임을 선언한듯한 앨범이지만 그냥 Mr. Bungle 앨범 한번 더 듣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앨범. Jul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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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95/100
어쩌면 트렌트 레즈너는 우리 시대의 모차르트가 될수도 있었다. Jul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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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100/100
90년대에 나온 락 앨범중 최고(중 하나). Jul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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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85/100
Enchantment의 인상적인 인트로 건반 반주를 듣는순간 좋은 의미이든 나쁜의미이든 이 장르가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는걸 느꼈었지.. Jul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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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85/100
이전작들 보다 하나의 앨범으로서의 응집력이 한층 강해진게 마음에 든다.
'It's Only Smiles' 같이 간질간질 말랑한 곡도 의외로 괜찮다. 어쩌면 얘들이 진짜 하고 싶은건 이런 노래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Jul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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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100/100
진정한 장르 클래식 앨범.
더할곡도 뺄곡도 없다. Jul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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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95/100
괴랄하게 이쁘장한 곡들로 가득차 있다.
블랙메탈과 자기연민과 혐오로 점철된 중2병 정서의 완벽한 하모니. Jul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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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95/100
Canary Yellow 는 근 몇년간 접했던 모든것 중 당연코 최고였다. Jul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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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90/100
특유의 뽕끼는 한층 줄어 들었지만 내달리는 맛은 한층 강화 되었다. Jul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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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95/100
전작보다 더 많은 '소울'
은근하게 유혹하는 듯한 불경함이 넘실거린다. Jul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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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sur 95/100
흑인영가가 블랙 메탈과 이리 어울릴줄이야 상상도 못해봤다.
이 장르에도 파격적이라 할만한 앨범이 나왔다는것 만으로도 환영한다. Jul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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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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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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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너무 탄탄하다. 40년 가까이 축적된 음악성이 드러난 앨범...연주, 곡 구성, 녹음 등 나무랄 부분이 없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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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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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gusco75 95/100
이때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건 나뿐이진 않을 듯... May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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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kwar 95/100
redondo 95/100
저먼 스래쉬 삼총사 중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의 2집으로 타이틀곡이자 앨범 제목 '살인의 쾌락' 만큼 음악이 살벌하다. 이후 5년 정도 명반 행진을... 스래쉬 최고의 해인 86년에 나온 앨범 중에서 이거랑 견줄만한게 슬레이어 3집이나 다크엔젤 2집이 있다. 3작품 모두 내가 가장 원하는 초스피드,초과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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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anley 95/100
MR. Dio , He should be in HEAVEN now...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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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M&A 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May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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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aidenPriest 90/100
Excellent disc. Despite not surpassing its predecessor, it is a sensational album. The Last in Line is one of Dio's greatest classics.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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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kk 90/100
psychikk 65/100
이럴거면 차라리 슬레이어 새 앨범을 내시는 게...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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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63516 90/100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DT중 가장 쳐지고 가벼운 음반이 될 것이다, 만약 드림시어터의 "음악"으로 본 다면 이 앨범은 재즈,블루스 등을 잘 버무려 본인들만의 스타일을 접목시켜 만들어낸 이색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호불호가 당연히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기에는 수려한 곡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다. May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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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son아이똥 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