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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지향점을 갖고 있는 앨범. 그만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 Jan 16, 2023


1990년에 워낙 명반들이 많이 나와 묻힐 수도 있었던 앨범. 이쪽 장르를 개척한 앨범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으나 시대를 아우르는 보편성 측면에서는 익스트림 계열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봐야할 듯 Jan 15, 2023


Folk와 Black의 절묘한 조화라고 표현할 수 있늘 듯. 모든 곡이 어깨춤을 들썩이게 하지는 않지만 느낌만은 생동감이 넘처 흐른다 Jan 10, 2023


다른 멜데스 밴드들과는 차별화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어느 정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나 이 부분이 도리어 멜데스만의 확 끌어오는 부분을 감쇄하고 있어 호불호가 있을 듯 Dec 26, 2022


명반이다. 이쪽 장르에서는 비교 불가한 수준이다. Dec 19, 2022


이들의 라이브를 현장에서 보고 싶은 욕구가 뿜뿜하는 앨범이다. 이런 장르를 이렇게 깔끔하게 라이브로 보여줄 수 있는 밴드가 몇이나 있겠는가 Nov 27, 2022


팀으로써의 이 그룹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는 앨범. 기타리스트의 역량을 많이 숨기는듯 느껴지나 솔로곡으로 그 빈자리를 메꾸는 구성력은 신의 한수인듯 Nov 27, 2022


상당히 흡인력이 있는 앨범이다. 처음부터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로 반복청취를 유도한다. 보너스 트랙까지 잠시도 놓아주지 않는다. Nov 8, 2022


이쪽 장르에서는 확실히 분위기로 압도하던지 아니면 중간에 헉 소리나는 반전을 넣던지 해야하는데 지극히 평범하다. Nov 1, 2022


곡들의 서정미를 떠나서 구성적인 치밀함에 들을 때마다 놀라게 된다. 들어가야할 재료들을 모두 녹아낸 수작이다. Nov 1, 2022


펑펑 터져야할 순간에 터지지 않고 하늘에 유성이 지나가듯 감미롭게 진행되는 이들의 이런 분위기도 썩 나쁘지만은 않다. Oct 23, 2022


사운드는 좀 말랑말랑해지고 동양적인 멜로디로 선회한 느낌이 드는 앨범. 그러나 노래 한곡한곡 뚜렷한 색깔을 보여주고 있고 기타는 여전히 귀에 쏙쏙 박힌다. Oct 11, 2022


그 동안 발매했던 앨범들 대비 약간 소프트해지고 좀 더 캐치하게 변했다고 해서 이 정도로 저평가받을 앨범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Sep 2, 2022


어느 정도 성공을 맛봐서 일까 이 정도 만들면 알아서 듣겠지하는 자신감에서 만든 앨범일까 Sep 1, 2022


이들의 음악스타일을 규정하는 것 자체가 이들의 음악을 듣는 데 선입견이 되고 섣불리 자신의 잣대를 들이대는 우를 범하는 것일 것이다. 충분하고 온전한 감상을 위해서는 이들의 음악을 듣는다는 흥분과 기대만 있으면 준비끝. Aug 25, 2022


음악 외적인 이슈를 제외하더라도 음악그 자체만으로도 들을 것들이 많은 풍성한 앨범이다. Aug 19, 2022


아드레날린 뿜뿜이던 초기 전성기 시절과는 음악적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지만 그 나름대로 맛이 있는 앨범 Jul 12, 2022


딱 중간치 수준의 앨범. 아예 못 들어줄 수준도 아니면서 다시 듣고 싶지는 않은 앨범 Jul 8, 2022


단순한 커버곡들 모음이라고 치부하기 보다는 이들 나름대로 재해석하고 그들의 특색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Jun 13, 2022


보컬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작곡능력이나 연주실력만큼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앨범이다. Jun 9, 2022


가슴 뻥 뚫리는 thresh sound를 들을 수 있다. 기타 리프 & 솔로 만찬이다. Jun 5, 2022


관중들이 떼창하는 Free bird 한 곡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러나 Free bird 후반부 기타 협주부분은 1기 레너드 스키너드 감성을 따라가진 못한다. May 31, 2022


1,2번 트랙이 애피타이저라면 3번 트랙부터 메인이 성대하게 차려지며 vacant에서 후식인듯 한숨 돌리게 한후 6번에서 청자의 의식속에 메인 리프를 꽂아 넣는다. 인스트루멘탈로 이 정도의 몰입감을 유도함은 그들만의 전매특허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마지막 곡으로 명반은 대미를 장식하며 다시 as I am 부터 플레이하는 나를 발견한다. May 25,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