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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는 충실한데 리프가 자꾸 특정한 음정 사이를 벗어나지 않으려고 방어운전 하는 것 같아서 답답한 면이 있다. 때문에 리프가 서로 비슷하게 들리기도 한다. 조금은 더 튀어도 됐을텐데. Jan 24, 2024


세상에 슬램데스에 뭔가 다른 장르가 섞이는 경우의 수는 미처 생각을 못해봤네... 그야말로 장르대혼합의 시대가 아닌가 싶다. 다만 안타깝게도 이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썩 좋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너무 붕 뜬 느낌에 난잡하다고 느끼지만 시도는 참신했다. 잘만 하면 아마 다음 앨범에서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 듯. Jan 24, 2024


리바이벌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주는 밴드 중 하나. 리바이벌 모던밴드들의 가치라 함은 올드스쿨 밴드들이 처음 시도했다가 개같이 말아먹어버린 몇몇 마이너 장르들(아방가르드-, 디소난트-, etc)을 올바르게 끼워맞추는데 성공했다는 점에 있을 것이다. 이 밴드도 분명 지금보다 더 많이 주목받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 Jan 24, 2024


내 기준으로 보면 이들은 블랙메탈 특유의 반복의 미학을 보여주는 밴드는 아니다. 리프 갯수는 굉장히 적지만 반복의 미학을 보여준다고 평가받는 밴드들 특유의 명상적인 분위기는 없고 오히려 거침없이 앞을 향해 전진해나가는 기상이 느껴진다. 적은 수의 리프를 경제적으로 배치하고 재활용해 역동적으로 느껴지게 만들었기 때문. 작곡력이 뛰어난 밴드다. Jan 24, 2024


리프가 적고 반복적인 게 블랙메탈의 미학이라는 관점이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하지만 인슬레이브드는 다르다. 마지막 곡 한정이긴 하지만 내겐 리프가 반복적이라 즐겁다고 느끼는 유일한 곡이다. 엄격히 따지면 미시적인 변화들 때문에 반복적인 게 아니라 해야 맞겠지만... 쨌든 반복의 미학이란 게 있다면 그게 들어맞는 거의 유일한 곡이 Norvegr라고 본다. Jan 24, 2024


모든 곡이 다 좋다고 할 순 없겠으나 눈이 번득여지는 몇몇 곡들이 있다. 특히 마지막 곡인 Spirits in the Wind가 가장 현란하면서도 탄탄한 전개를 보여준다. 그 곡 만큼은 100점. 곡 간 격차가 심하고 보컬은 너무 삼류 양아치같아서 앨범 전체적으로는 크게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 Jan 24, 2024


다른건 몰라도 마지막 곡인 Jaguar God은 필청해야 할 모던메탈 명곡선 안에 당당히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다. Jan 24, 2024


그루브로 찍어누르는 전개 위주의 스타일을 원래는 선호하지 않지만 The Art of Dying같은 곡이라면 얼마든지 예외로 둘 수 있다. Jan 24, 2024


녹터너스로부터 영향을 짙게 받은 리바이벌 데스래쉬 밴드. 멜로디의 전개를 기타가 거의 다 맡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곡 길이가 길어질수록 지루한 케이스라 아쉽지만 짧은 곡들은 괜찮고 인상적인 리프도 많고, 특히 기타솔로가 나올 때 뒤에서 받쳐주는 리프가 지지않고 한결같이 테크니컬함을 과시하니까 기분 좋게 정신없어서 맘에 든다. Jan 23, 2024


First Fragment와 마찬가지로 연주력은 경지에 다다랐지만 큰 감흥은 없다. 네오클래시컬 테크니컬 데스메탈 몇 개 들어보고 들은 생각인데, 이 장르는 연주하는 영상을 같이 보면서 들어야 그 진가가 발휘되는 것 같다. 근데 그걸 깨닫게 되니까 이 장르를 더 깊게 팔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고 말았다. 영상이 동반되지 않으면 너무 지루해서 어쩔 수 없다... Jan 23, 2024


기본에 충실한 듯 하면서도 꽤나 실험적인 시도를 하는 둠데스. 특히 드러밍이 평범한 구간을 찾기 힘들 정도로 둠데스 치고 무척이나 현란하게 다양한 기교를 선보인다. 그래서 일단은 지루하지 않고, 기타도 너무 아방가르드하게 가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취기가 돋아있는 게 드러밍과 잘 어우러져 보기 좋다. 리프가 반복적인 게 좀 많이 흠이다. Jan 23, 2024


데스그라인드의 대선배격인 앨범이지만 이들만의 개성은 아직까지도 이들만의 것으로 남아있는 듯 하다. Jan 22, 2024


40분짜리 리프 백과사전. 근데 알파벳 순으로 정갈하게 배열된 것 같진 않은. Jan 20, 2024


2024년에 와서 이 밴드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당시의 뜨거웠던 반응에 비해 너무 빨리 그들의 천하가 끝난 것 같다. 물론 곧 나올 신보는 들어봐야겠지만... 이렇게나 갑자기 존재감이 없어진 이유가 최근 앨범들로 꽤나 삽질을 해대서 그런 것도 있지만 내 생각엔 애당초 1집의 음악도 단물이 빨리 빠질만한 내용물이었던 것 같다. 수록곡이 너무 없어서 그런건가? Jan 19, 2024


왠지 끝까지 듣기에는 조금 지루한 감이 있지만 1집도 그렇고 이 밴드 앨범들의 초반 힘은 알아줘야 한다. 특히 첫 곡은 3분대라는 짧은 시간 내에 가장 전개가 쿨한 데스메탈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Jan 15, 2024


발매 년도를 생각했을때 음악적으로 엄청나게 앞서나갔던 밴드. 요즘 나왔다고 해도 믿겠다는 유튜브 댓글들이 괜히 보이는게 아니다. Jan 15, 2024


3번 트랙은 좋았는데 그거 말고는 걍 별로라고 느껴진다. 그렇게 이색적인 음악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음악 내적으로 왠지 그런 점을 어필하려는 것 같아 안타깝다. Jan 12, 2024


시작과 끝은 좋지만 나머지가 영;; 본인들도 빠른 템포의 스래쉬메탈이 자신있는 분야란걸 알아서 그 중요한 첫 번째와 마지막 자리를 그런 곡으로 배치한 것일텐데 그걸 잘 아는 양반들이 왜 앨범 한 가운데에 큰 구멍을 내놨을까. Jan 12, 2024


보통 테크니컬 스래쉬메탈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특징이 리프 사이에 약방의 감초같이 배치된 휘리릭 거리는 짧고 현란한 기교를 부리는 것인데, 얘네들은 아예 그런걸로만 5분대의 곡을 썼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딱히 리프라 부를 게 없고 무의미한 기타 서커스 쇼밖에 더 되지 않는다. 정말 들어보면 헛웃음이 나오게 된다. Jan 12, 2024


무난하게 좋은 데스메탈인데 거품이 좀 꼈던 시절이 있었다. 컬렉터들의 수집용 음반으로는 제격이긴 했다. 음악은 당시의 스웨덴식 데스메탈 프로덕션 중 가장 깔끔한 편이고 어디 모난 곳 없이 탄탄한 연주를 선보인다.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해서 오래 들을 음악이 아닐 뿐. Jan 10, 2024


보컬이 숲튽훈의 상위의 상위호환 버전이다. 쇳소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앨범 컨셉과 그야말로 찰떡궁합, 최강의 강철 닭 보이스다. 음악 자체는 무난함에서 좀 더 좋은 중상 정도의 sf헤비메탈이지만 신명나는 보컬때문에라도 한 번이라도 더 찾아듣게 된다. Jan 10, 2024




Tool이 박자에 대한 탐구정신을 조금 놓은 채로 헤비메탈(특히 터보러버 시절 주다스)과 스래쉬메탈 사이를 오가는 연주를 한다면 대충 이런 음악이 나올 것 같다. 듣기 괜찮긴 한데 전체적으로 살짝 루즈하다. Jan 9, 2024


음악도 음악, 보컬도 보컬이지만 곡 간 통일성이 특히 돋보인다. 특히 1~4번 트랙까지는 하나의 곡으로 쳐도 될 정도로 각 곡의 시작과 끝이 서로 이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Jan 8, 2024


이 앨범은 항상 들을때마다 80년대 물건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만큼 앞서나간 음악이지만 사운드 자체가 내 취향과 약간 거리가 있어 자주 듣진 않는다. Jan 7,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4 days ago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LA메탈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 데뷔작. 빈스닐의 거친 코맹맹이 보컬은 아직 뚫리기 전이고 믹과 토미의 연주도 거칠다. 그런데 합주가 시작되면 니키의 베이스와 어우러져 아주 그럴싸한 곡들이 나온다. 아니, 앨범 전체 곡들의 멜로디가 좋아서 버릴 곡들이 없다. 몇개 히트곡에 의존했던 3,4집과는 수준차이가 크며 2집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Mar 8, 2025


새로운 B급 문화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역사적인 작품이다. 음악 자체는 강렬한 펑크와 블루스, 영국식 헤비메틀이 혼합된 난폭한 스타일이다. 녹음 상태는 열악하지만 감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다. 서구의 평론가들이 지하감옥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는데 어쩐지 잘 어울린다. Mar 9, 2025


Fantastic classic album with the legendary Ronnie James Dio.. Mar 9,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