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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바르도의 합류로 완전체 슬레이어의 복귀작. 기대 이상으로 공격적이고 빠르고 날카롭다. 1~6번 트랙은 전성기 시절이 떠오를만큼 주옥같다. Jan 16, 2024


후기작인 Endgame에 비해서는 파워풀함이 부족하지만, 1~5번 트랙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충분한 음반이라고 생각. 변형된 A Tout Le Monde도 좋게 들렸다. 메가데스의 또다른 수작. Jan 15, 2024


살인으로 유명한(?) 밴드. 익스트림계열치고 너무나도 듣기 편한 사운드와 적절하게 포효하는 보컬. 서사적이면서 귀에 쏙쏙 박히는 기타리프들까지. 천재적이다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앨범. Jan 15, 2024


Dystopia에 이어서 최신작 또한 머스테인의 천재성이 발휘된 앨범. Dystopia에서 발휘되었던 웅장한 면모가 어느정도 포함되었고, 새로운 시도들도 보인다. 여전히 진보하는 메가데스의 음악에 경이로울뿐 Jan 14, 2024





Death Magnetic, Harwired, 72 Seasons 3인방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들은 앨범. 일단 CD1의 6곡은 빈 틈 없이 달려주는데 이게 아주 좋았다. CD2에서 처지는 필러들이 존재해 아쉬움을 사지만 그럼에도 Confusion, Here comes revenge, Spit Out the Bone 같은 트랙들은 훌륭. 전반적으로 곡들의 주제의식도 뚜렷해서 더 흥미로웠음. Jan 12, 2024


사실상 머스테인의 개인역량으로 만들어낸 앨범. 멋진 사운드를 전반적으로 내고는 있지만, 이후에 나올 Endgame에 비하면 살짝 아쉬운 완성도 Jan 12, 2024



이 앨범을 처음 몇 번 감상했을때는 큰 감흥이 없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다시 들어보니 멋진 리프들이 넘쳐난다. 드럼 사운드 믹싱이 이 음반의 유일한 흠이라고 할 수 있겠다. 헷필드의 리프메이킹 능력이 대단하긴하다. Jan 11, 2024


블랙사바스의 초기작들과는 다르게 신나면서 헤비한 곡들이 즐비한 앨범. 음반의 완성도가 아주 빼어남. 오지의 보컬도 전성기가 이때부터가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잘함. Jan 11, 2024


Tornado of Souls, Hangar 18을 비롯해서 머스테인과 프리드먼의 투기타가 처음부터 끝까지 불을 뿜는 스래쉬메탈 최고명반 Jan 10, 2024


환상적인 디오의 보컬 & 토니의 신들린 연주가 만들어낸 멋진 앨범 Jan 10, 2024



1~4번으로 이어지는 킬러트랙들의 향연이 돋보인다. 전작에 비해서 중간중간 필러트랙들이 약하긴 하지만 타이틀곡과 Blood of Heroes는 아주 훌륭! Jan 9, 2024


1,2,3집을 거치며 음악적 완성도가 폭발한 시기가 이 앨범이 아닌가 싶다. Jan 9, 2024


전설의 하드록트랙 Whole Lotta Love, Heartbreaker, Ramble On과 괴상한 가사로도 유명한 블루스트랙 The Lemon Song, 감미로운 4번트랙까지 빈틈없는 구성의 레드제플린 최고 명작 Jan 9, 2024


2,3집에 비해서는 약간 아쉬운면이 있지만 그럼에도 1번트랙은 슬레이어 최고의 명곡이라 생각 Jan 9, 2024


캐치한 리프와 훌륭한 연주력. 4집에 견줄만한 명반 Jan 9, 2024


2번트랙이 너무 압도적이라 다른 트랙들은 약간 묻히는 감은 있지만 데뷔앨범치고는 괜찮은 앨범 Jan 9, 2024


음침하고 어두우면서 웅장한 맛을 아주 잘 살린 전설의 음반 Jan 9, 2024


초창기 앨범중 2,4집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음반 Jan 8, 2024


처음부터 끝까지 내달리는 음반! 특히 동명 타이틀곡의 지옥을 질주하는듯한 미친 리프는 환상적 Jan 8, 202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5 days ago


Like "Silence", only 1000 times better. The band's absolute best album. Not all the songs are masterpieces, but the best ones are incredible and the atmosphere of the album is epic. Mar 11, 2025


그 나이에 이게 데뷔앨범 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다만 이때 모든 힘을 쏟은 것일까...ㅠ Mar 12, 2025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