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Clouds & Silver Linings Review
Band | |
---|---|
Album |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23, 2009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1:15:24 |
Ranked | #2 for 2009 , #206 all-time |
Album rating : 88 / 100
Votes : 111 (9 reviews)
Votes : 111 (9 reviews)
July 24, 2011
Dream theater를 접한지 4년 째
정말 골수팬들에 비해 얼마 되지않는 짧은 시간이다.
고등학교때 친구의 추천으로 Take the time 을 들었다. 그 당시 난 Muse나 Hoobastank, Linkinpark
Sum41 등등 메탈 혹은 락을 듣지 않는 이들도 아는 밴드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최고다라고 생각하고있었다.
하지만 Dream theater의 Take the time을 들은 이후 이건뭐,,,,,
이전의 음악들은 유치원 아이들의 장난 수준이었다.(물론 Muse의 메튜벨라미의 천재성은 인정)
이후 나는 Dream theater 의 Discography를 받아 고등학교 야자시간에 공부는 안하고
음악만 들었다.
그때 나와 함께 음악을 듣던 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둘이 더블 잭을 꼽고 같이들으면서
눈물을 흘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렇게 고1.2 를 보내고있을때 신보소식이 들렷다.
Dream theater의 10집 발매소식이었다. 내가 처음으로 듣게 될 DT의 신보였다.
정말 기대감에 부풀어올라있었다. 그떄 생각하면
토렌트로 나오자마자 바로받아버렸다,
DT의 음악은 7집부터 헤비해지기 시작했는데 DT의 이전음악들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별로 안 와닿을수 있을거 같고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봣다.
그러나 DT 10집은 나에게 있어서 만큼은 최고의 앨범이었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앨범이다.
1번트랙은 Thunder 샘플로 시작되는데 듣는 순간 아 쩔겟다 라는 생각부터낫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긴 Running Time 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구성을 갖춘 곡이었다.
DT의 후반부 앨범들의 특징인 헤비한 리프들과 정교한 테크닉 (이전부터있었던) 이후 나오는
특유의 멜로디(10집에서 두드러진다.)는 정말 날 미치게 만들었다.
이어지는 2번트랙은 앨범 발매 이전 DT가 유튜브에 공개했었는데(약간의 쉬어가는트랙) 2.3 번 역시 대단한 곡이다.
2번트랙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라인과 (페트루치의 끈임없는 기타리프 미쳤다)
3번의 아름다운 James Labrie의 보컬은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Deluxe버전의 3cd (Instrumental) 안들어보신분들 꼭 들어보시기바란다.
정말 Labrie 에게는 미안하지만 3cd도 1cd 만큼이나 감동적이다. 3번트랙에서의 Petrucci 의 기타 사운드...... 죽여준다.
그리고 4번 트랙은 Mike Portnoy의 프로젝트 마지막 트랙인데 이전 프로젝트 곡들은 후반부에 섞어
놓았다. 역시 DT의 전혀 어색하지않으며 완벽하고 드라마틱한 코드변화는 인정할 수 밖에없다.
특히 마지막에 6집 cd1 Glass prison 으로 이어질때 ,,,,, 진짜 눈물을 흘릴 수 밖에없다.
5번트랙은 포트노이가 아버지를 위해 바친곡인데 페트루치의 기타솔로는 포트노이의 심정을
대변해준다...... 정말 미치도록 아름다운 솔로이다.(내가 들은 솔로중에 베스트 10에 꼽힌다.)
마지막 6번트랙..... 이건 뭐 DT의 팬들이라면 다 좋아하지않을까....(주관적인 생각과 바람...)
역시 DT의 작곡 능력과 긴 러닝타임이 무색할정도로 느껴지는 곡 흡입력 등등....
Progressive의 거장 다운 곡이다...
중간 부분의 Jordan Ruddes의 키보딩은 8집 8번트랙 Octavarium의 도입부 만큼이나 몽환적이다.
그 이후 곡의 Climax로 달려가는데 ,,, 들어본 사람은 알겟지만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다.(진짜 6번트랙을 들을때 마다 아직 까지 눈물이 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metal 1top곡이다.
너무 DT를 극찬하는 쪽으로 글을 쓴거같다..... DT의 광팬으로써 뭐 어쩔수없는것 같다..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아 Deluxe버전 cd2에 대해 언급을 안했는데 꼭 들어보길바란다.
특히 Rainbow의 Stargazer..
ps. 개인적으로 꼽는 인생 최고의 앨범이다. 딱 하나를 꼽자면 이 앨범이다.
정말 골수팬들에 비해 얼마 되지않는 짧은 시간이다.
고등학교때 친구의 추천으로 Take the time 을 들었다. 그 당시 난 Muse나 Hoobastank, Linkinpark
Sum41 등등 메탈 혹은 락을 듣지 않는 이들도 아는 밴드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최고다라고 생각하고있었다.
하지만 Dream theater의 Take the time을 들은 이후 이건뭐,,,,,
이전의 음악들은 유치원 아이들의 장난 수준이었다.(물론 Muse의 메튜벨라미의 천재성은 인정)
이후 나는 Dream theater 의 Discography를 받아 고등학교 야자시간에 공부는 안하고
음악만 들었다.
그때 나와 함께 음악을 듣던 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둘이 더블 잭을 꼽고 같이들으면서
눈물을 흘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렇게 고1.2 를 보내고있을때 신보소식이 들렷다.
Dream theater의 10집 발매소식이었다. 내가 처음으로 듣게 될 DT의 신보였다.
정말 기대감에 부풀어올라있었다. 그떄 생각하면
토렌트로 나오자마자 바로받아버렸다,
DT의 음악은 7집부터 헤비해지기 시작했는데 DT의 이전음악들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별로 안 와닿을수 있을거 같고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봣다.
그러나 DT 10집은 나에게 있어서 만큼은 최고의 앨범이었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앨범이다.
1번트랙은 Thunder 샘플로 시작되는데 듣는 순간 아 쩔겟다 라는 생각부터낫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긴 Running Time 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구성을 갖춘 곡이었다.
DT의 후반부 앨범들의 특징인 헤비한 리프들과 정교한 테크닉 (이전부터있었던) 이후 나오는
특유의 멜로디(10집에서 두드러진다.)는 정말 날 미치게 만들었다.
이어지는 2번트랙은 앨범 발매 이전 DT가 유튜브에 공개했었는데(약간의 쉬어가는트랙) 2.3 번 역시 대단한 곡이다.
2번트랙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라인과 (페트루치의 끈임없는 기타리프 미쳤다)
3번의 아름다운 James Labrie의 보컬은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Deluxe버전의 3cd (Instrumental) 안들어보신분들 꼭 들어보시기바란다.
정말 Labrie 에게는 미안하지만 3cd도 1cd 만큼이나 감동적이다. 3번트랙에서의 Petrucci 의 기타 사운드...... 죽여준다.
그리고 4번 트랙은 Mike Portnoy의 프로젝트 마지막 트랙인데 이전 프로젝트 곡들은 후반부에 섞어
놓았다. 역시 DT의 전혀 어색하지않으며 완벽하고 드라마틱한 코드변화는 인정할 수 밖에없다.
특히 마지막에 6집 cd1 Glass prison 으로 이어질때 ,,,,, 진짜 눈물을 흘릴 수 밖에없다.
5번트랙은 포트노이가 아버지를 위해 바친곡인데 페트루치의 기타솔로는 포트노이의 심정을
대변해준다...... 정말 미치도록 아름다운 솔로이다.(내가 들은 솔로중에 베스트 10에 꼽힌다.)
마지막 6번트랙..... 이건 뭐 DT의 팬들이라면 다 좋아하지않을까....(주관적인 생각과 바람...)
역시 DT의 작곡 능력과 긴 러닝타임이 무색할정도로 느껴지는 곡 흡입력 등등....
Progressive의 거장 다운 곡이다...
중간 부분의 Jordan Ruddes의 키보딩은 8집 8번트랙 Octavarium의 도입부 만큼이나 몽환적이다.
그 이후 곡의 Climax로 달려가는데 ,,, 들어본 사람은 알겟지만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다.(진짜 6번트랙을 들을때 마다 아직 까지 눈물이 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metal 1top곡이다.
너무 DT를 극찬하는 쪽으로 글을 쓴거같다..... DT의 광팬으로써 뭐 어쩔수없는것 같다..
주관적인 평가이므로..
아 Deluxe버전 cd2에 대해 언급을 안했는데 꼭 들어보길바란다.
특히 Rainbow의 Stargazer..
ps. 개인적으로 꼽는 인생 최고의 앨범이다. 딱 하나를 꼽자면 이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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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 Nightmare to Remember | 16:10 | 93.7 | 36 | Audio |
2. | A Rite of Passage | 8:35 | 86.5 | 36 | Audio Music Video |
3. | Wither | 5:25 | 85.9 | 35 | Audio Music Video |
4. | The Shattered Fortress | 12:49 | 89.6 | 32 | Audio |
5. | The Best of Times | 13:07 | 95.5 | 41 | Audio |
6. | The Count of Tuscany | 19:16 | 96.1 | 40 | Audio |
Line-up (members)
- James LaBrie : Vocals
- John Petrucci : Guitars
- John Myung : Bass
- Mike Portnoy : Drums
- Jordan Rudess : Keyboard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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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Review (1994)
Brillian2you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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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쯤 처음 DT에 입문하고서 대부분 말하는 것처럼 가장 듣기 어려웠던 게 Awake였고 그중에도 Lie 이후의 세 곡, Lifting shadows off a dream / Scarred / Space-dye vest 이 세 곡이 참 손이 안 갔었다. 시간이 흐르고 앨범은 가만히 있었는데 내가 바뀐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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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D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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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씨어터의 2,3,5집은 누가 뭐래도 록 역사에 길이남을 매그넘 오푸스들이다. 찬성하든 안 하든 상관없다. 그 중에서 3집은 가장 덜 대중 친화적인 멜로디와 곡 전개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공연 세트 리스트들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굳이 한 장을 고르라면 이 앨범이다. 일단 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