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Chaos to Eternity Review
Band | |
---|---|
Album | From Chaos to Eternit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7, 2011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7:35 |
Ranked | #8 for 2011 , #371 all-time |
Album rating : 89.3 / 100
Votes : 49 (4 reviews)
Votes : 49 (4 reviews)
September 10, 2014
에픽메탈의 황제 Rhapsody of Fire 의 연대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
소설를 쓰는 사람들도 상당히 어려움을 곁는게 바로 어떻게 하면 자신 만의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을 하며 어떻게 진행을 해나가며 어떻게 끝내냐를 상당히 노력을 하시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게 이들에게는 곧 고통이 되는데, Rhapsody of Fire 는 이야기의 시작 을 알리는 1997 년 작품 Legendary Tales 부터 시작되어 2011년 From Chaos To Eternity 까지 총 10편 (정규집 9개 + EP집 1개) 를 만들어내주시고, 중간에 한참의 흔들림없이 성공적으로 '엘가로드 연대기'를 무사히 마치시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이들의 말로는 더이상 연대기 같은 거대한 스토리로 구성된 곡들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셨고 그 와 동시에 밴드의 원동력이였던 루카 투릴리 마저도 자신만의 Rhapsody를 만들겠다며 정들었던 밴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6집 Symphony of Enchanted Lands II : The Dark Secret 부터 시작된 스타일의 변화 때문에 팬들의 마음을 사당히 갈리게 만들어놓았지만, 8집 The Frozen Tears of Angels 부터 다시 다시 초심으로 돌아온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다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는 성공을 했지만, 본인은 그다지 만족을 하지 못했습니다. 왜 스타일이 변했나 했더기 거의 레코드 회사가 바뀌면 스타일이 변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보군요. 계속 Limb Music GmbH 에 소속됬으면 아마도 지금보다 더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했을거라 예상하지만, 8~9집은 Nuclear Blast 와 손을 잡았다는군요. 뭐... Nuclear Blast 가 여러가지 메탈장르를 상당히 잘 내놓는 회사이지만, 심포닉쪽에서 그다지 큰 관심을 끌만한 밴드를 발견을 못하겠지만요(Epica 는 재외)
본인에게 The Frozen Tears of Angels 이란 에픽메탈에 있어서 커다란 무언가를 놓친듯한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From Chaos To Eternity 에서도 전작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와 버렸습니다. 첫곡부터가 이거 상당히 마음에 않들겠구나 라는 생각만이 흘렀지만, 키보디스트 Alex Staropoli 께서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을 해주셔서 그런지 확실히 전작보다는 훨씬 화려해진 모습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것은 초~중기 작품에서 느꼈던 거대한 스케일을 더이상 바랄수없다는겁니다. 이제는 헤비스러운 모습으로 변한것이 이들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전작과 거의 변함이 없어보이는 게스트진들과 비교를 했을때를 보면 확실히 지금 이들의 노선을 제데로 이해를 했고, 발전을 했다고 볼수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Reign Of Terror을 압도하는 파비오의 강력한 목소리를 느낄수있는 Aeons of Raging Darkness
이 작품의 타이톨곡이자 이들의 노선을 완벽하게 이해했다는것을 알리는 From Chaos to Eternity
어둠속에서 영혼이 방랑하듯이 슬픔에 빠진 발라드형식을 나타내는Anima Perduta
그리고 다시 한번더 이들만의 거대한 대곡 무려 19분이 넘는 매우 긴 시간을 자랑하는 에픽중에서 가장 에픽스러운 곡 Heroes of the Waterfalls' Kingdom 이 다시한번더 등장을 합니다. 이 작품에서 등장했던 장점을 하나로 뭉치고 그 요소들을 길게 늘어트려 마지막 이야기를 장식하는 거대한곡이라 그런지 그 어떤곡들에 비해 매우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주며 해어짐 이라는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이제 그들의 작품들은 전설로 남아 언잰가는 다시 우리들에게 찾아올겁니다.
소설를 쓰는 사람들도 상당히 어려움을 곁는게 바로 어떻게 하면 자신 만의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을 하며 어떻게 진행을 해나가며 어떻게 끝내냐를 상당히 노력을 하시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게 이들에게는 곧 고통이 되는데, Rhapsody of Fire 는 이야기의 시작 을 알리는 1997 년 작품 Legendary Tales 부터 시작되어 2011년 From Chaos To Eternity 까지 총 10편 (정규집 9개 + EP집 1개) 를 만들어내주시고, 중간에 한참의 흔들림없이 성공적으로 '엘가로드 연대기'를 무사히 마치시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이들의 말로는 더이상 연대기 같은 거대한 스토리로 구성된 곡들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셨고 그 와 동시에 밴드의 원동력이였던 루카 투릴리 마저도 자신만의 Rhapsody를 만들겠다며 정들었던 밴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6집 Symphony of Enchanted Lands II : The Dark Secret 부터 시작된 스타일의 변화 때문에 팬들의 마음을 사당히 갈리게 만들어놓았지만, 8집 The Frozen Tears of Angels 부터 다시 다시 초심으로 돌아온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다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는 성공을 했지만, 본인은 그다지 만족을 하지 못했습니다. 왜 스타일이 변했나 했더기 거의 레코드 회사가 바뀌면 스타일이 변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보군요. 계속 Limb Music GmbH 에 소속됬으면 아마도 지금보다 더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했을거라 예상하지만, 8~9집은 Nuclear Blast 와 손을 잡았다는군요. 뭐... Nuclear Blast 가 여러가지 메탈장르를 상당히 잘 내놓는 회사이지만, 심포닉쪽에서 그다지 큰 관심을 끌만한 밴드를 발견을 못하겠지만요(Epica 는 재외)
본인에게 The Frozen Tears of Angels 이란 에픽메탈에 있어서 커다란 무언가를 놓친듯한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From Chaos To Eternity 에서도 전작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와 버렸습니다. 첫곡부터가 이거 상당히 마음에 않들겠구나 라는 생각만이 흘렀지만, 키보디스트 Alex Staropoli 께서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을 해주셔서 그런지 확실히 전작보다는 훨씬 화려해진 모습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것은 초~중기 작품에서 느꼈던 거대한 스케일을 더이상 바랄수없다는겁니다. 이제는 헤비스러운 모습으로 변한것이 이들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전작과 거의 변함이 없어보이는 게스트진들과 비교를 했을때를 보면 확실히 지금 이들의 노선을 제데로 이해를 했고, 발전을 했다고 볼수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Reign Of Terror을 압도하는 파비오의 강력한 목소리를 느낄수있는 Aeons of Raging Darkness
이 작품의 타이톨곡이자 이들의 노선을 완벽하게 이해했다는것을 알리는 From Chaos to Eternity
어둠속에서 영혼이 방랑하듯이 슬픔에 빠진 발라드형식을 나타내는Anima Perduta
그리고 다시 한번더 이들만의 거대한 대곡 무려 19분이 넘는 매우 긴 시간을 자랑하는 에픽중에서 가장 에픽스러운 곡 Heroes of the Waterfalls' Kingdom 이 다시한번더 등장을 합니다. 이 작품에서 등장했던 장점을 하나로 뭉치고 그 요소들을 길게 늘어트려 마지막 이야기를 장식하는 거대한곡이라 그런지 그 어떤곡들에 비해 매우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주며 해어짐 이라는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이제 그들의 작품들은 전설로 남아 언잰가는 다시 우리들에게 찾아올겁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Ad Infinitum | 1:30 | 83.3 | 9 | |
2. | From Chaos to Eternity | 5:45 | 94.1 | 13 | Audio |
3. | Tempesta Di Fuoco | 4:48 | 86.7 | 9 | |
4. | Ghosts of Forgotten Worlds | 5:35 | 86.3 | 8 | |
5. | Anima Perduta | 4:46 | 78.8 | 8 | |
6. | Aeons of Raging Darkness | 5:46 | 86.9 | 8 | |
7. | I Belong to the Stars | 4:55 | 93.9 | 9 | Audio |
8. | Tornado | 4:57 | 90 | 11 | Audio |
9. | Heroes of the Waterfalls' Kingdom | 19:32 | 94 | 12 | Audio |
Line-up (members)
- Fabio Lione : Vocals
- Luca Turilli : Guitars
- Tom Hess : Rhythm Guitars
- Patrice Guers : Bass
- Alex Holzwarth : Drums
- Alex Staropoli : Keyboard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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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파비오 리오네의 탈퇴 이후,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활동에는 항상 의문부호가 붙게 마련이었다. 2012년부터 이어진 루카 투릴리스 랩소디와의 분열된 팬덤간의 갈등 사이에서 역사를 이어받았음에도 항상 정통성과 명분에 대한 공격을 받아 왔는데, 파비오의 탈퇴 이후 이러한 공격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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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투릴리에 이어 파비오 리오네마저도 밴드에서 떨어져 나갔으나 이들이 건재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전작에서 아쉬움이 있었던 지아코모볼리의 보컬이 본작에서는 다른 파트들과 잘 어우러진 모습을 보인다. 현재의 ROF는 초기작들의 사운드에서는 이미 멀리 떨어져버렸지만 계승...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