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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Review

Dream Theater - Dream Theater
Band
Albumpreview 

Dream Theater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LabelsRoadrunner Records
Length1:08:09
Ranked#8 for 2013 , #373 all-time
Album rating :  86.8 / 100
Votes :  87  (5 reviews)
Reviewer :  level 10         Rating :  100 / 100
'스타일 변화', '여러가지 시도' 여러분들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각 장르마다 정해진 스타일의 장벽을 부수고 자신들만의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당신은 뭐라고 외치실건가요?
수많은 밴드, 가수 혹은 아티스트들 께서는 항상 그들 자신만의 스타일을 벋어나서 조금더 다양하거나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를 하고있습니다. 파워메탈의 주 매력인 판티지 또는 전사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전장에서 악의 세력을 물리치며 온몸에 피를 묻혀가는 전사를 나타내는 반면. Freedom Call 은 인생의 밝은 면과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전사들을 연상시키고, 심포닉메탈의 매력인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의 활용. 하지만 그와 정반대이며 극과극인 전자적인 키보드의 화려한 조합으로 '심포닉 코즈믹메탈' 이라는 별칭을 만들어낸 루카 투릴리. 메탈과 클럽분위기의 조화로 마치 메탈보다는 댄스곡을 듣는듯한 분위기로 대중에 매우 큰 인기를 끌어들이기 성공한 모던메탈의 꽃 Amaranthe. 전자적인 키보드와 고전게임만의 멜로디와 사운드를 동반하여 닌텐도메탈이라는 별칭을 가진Dragonforce. 이 밴드들처럼 남들이 시도하지않는 요소들을 이용하여 전 보다 더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물론 자신들의 스타일을 계속 유지를 하는것도 좋지만 개인적인 본인의 생각은 가끔식은 스타일에 변화를 줄주도 알야한다고 생각하며 스타일 변화에 적극적으로 찬성입니다.

Dream Theater 하면 프로그레시브메탈. 프로그레시브메탈하면 Dream Theater. 메탈을 좋아하고 프로그레시브메탈을 좋아하시다면 한번쯤 들어보거나 분명히 좋아할만한 밴드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본인은 Dream Theater 을 2년전 학교 친구에게 추천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Dream Theater 에 관한것은 거의다 알고있는 수준이며 지금까지 Dream Theater 음반, DVD, EP... 등들을 수집을 하는 Dream Theater 광팬이였죠. 친구가 추천할 당시 기본적으로 10분을 넘어버리는 엄청난 러닝타임때문에 상당히 꺼려했습니다. 그때... 그 친구가 저 한테 욕을 하면서 '이거 들어 이새끼야 !' 라고 강요를 했으면 아마도 저도 Dream Theater 팬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아쉽게도 본인은 Dream Theater 에 알고있는 지식은 전혀 없습니다만 확실한것은 이들의 작곡능력은 신이 내려준 능력이 아닌가합니다. 처음에는 몰랐지 엄청나게 긴 러닝타임에 불과하고 순수 악기만으로도 그 긴 시간을 압도하며 다양한 멜로디와 뛰어난 테크닉을 보여주며 귀를 즐겁게 해준다는게 매우 대단한듯합니다.

Dream Theater 를 접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대표작품부터 들어보는게 대부분이지만 저는 최신작품인 Dream Theater 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만약 왜요? 라고 묻는다면 저는 당당하게 전작들과 다르게 현악기도입과 오케스트레이션 편곡때문이에 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본인은 심포닉메탈을 상당히 좋아하기에 이런게 접하게 되었죠. 전작들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듣기로는 상당히 무거워지고 분위기또한 어두워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모르겠네요. 신보와 동시에 Awake 도 같이 듣게 되었는데 서로를 비교를 하자면 상당히 많죠. 작곡형태부터 등장악기...등들이 있는데 이 처럼 이들은 각 앨범마다 컨셉이 다른듯합니다. 신보같은 경우에는 셀프타이틀 앨범에다가 오케스트레이션 요소를 대폭 도입을 했다는거죠. 하지만 어떤 장르든간에 오케스트레이션 활용을 정말로 못하면 돈들여서 도입한 새로운 스타일은 망하게 되고 그 작품도 망하게 되는거죠. 하지만 Dream Theater 은 프로그레시브메탈의 황제입니다. 역시 황제 답게 변함없는 작곡능력과 뛰어난 악기활용을 보여주며 돈들여서 도입된 오케스트레이션을 매우 뛰어나게 소화를 해내십니다. 덕분에 이 앨범의 컨셉을 한가지로 잡기에는 너무 다양한듯합니다 무언가 판타지적이다가 기계적이면서도 SF 적이고 거대한 우주를 나타내는듯하고... 상당히 복잡합니다. 데체로 모든곡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그 힘이 상당히 커지는듯합니다. 키보드와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합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내며 우주적이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보여주고있죠. 그리고 어김없이 등장하는 Dream Theater의 매력인 긴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트랙 Illumination Theory 아마 이곡 하나면 이 앨범설명은 끝났다고 말하고싶은게, 위에서 계속 강조한 오케스트레이션 활용을 뛰어나게 이용하셔서 프로그레시브메탈 보다는 심포닉메탈로 착각할정도의 퀄리티를 뿜어내며, 밝아졌다 어두워졌다를 반복을 하며 신비로운 느낌을 주다가 후반부에는 피아노와 현악기합주로 아름다움을 뿜어내며 이 작품의 마지막을 장식을 하고있습니다. 분명 이 곡은 22분 짜리엔 마치 4~6분 듣는듯한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이 곡을 매우 좋아합니다.

이 앨범하나 만으로 Dream Theater 를 설명하기에는 너무 부족하지만, 확실한것은 이들의 한계는 데체 어디까지인지 상당히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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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False Awakening Suite2:4189.327Audio
2.The Enemy Inside6:179333Lyric Video
3.The Looking Glass4:5389.230Music Video
4.Enigma Machine6:0188.426Audio
5.The Bigger Picture7:4089.526Audio
6.Behind the Veil6:5287.827Audio
7.Surrender to Reason6:3487.925Audio
8.Along for the Ride4:4583.325Audio
9.Illumination Theory22:1796.629Audio

Line-up (members)

10,446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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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2, 2021       Likes :  29
7집 이후 가장 응집력 있게 만들어진 중후반기 최고 명반. 데뷔앨범 이후 32년째가 되는 15번째 정규앨범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는 맨지니 가입 이후에 나온 드림씨어터의 최고 명반이다. 더불어 포트노이 시절을 포함하더라도 7집 Train of Thought (2003)에 견줄 수 있는 작품이다. 신성불가침...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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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9 Mefisto   90/100
Feb 23, 2019       Likes :  16
드림시어터와 같이 음악적으로나 대중적으로나 이미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을 거두고 활동기간도 제법 오래된 밴드들이 내는 신보는 구설수에 오르는게 그 운명인 듯 하다. 사람이 내는 아이디어는 유한한 법이고 이전 명반들에 익숙해진 팬들의 기대치는 하늘을 찌르기에 어쩔 수 없는 ... Read More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evel 21 구르는 돌   100/100
Aug 8, 2020       Likes :  14
Dream Theater의 5집 Metropolis Pt.2 : Scenes From A Memory는 대중성, 음악성을 모두 잡은 최고의 앨범이며 버릴 곡 하나없는 최강의 마스터피스다. 이 앨범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컨셉이다. 사실 컨셉앨범은 아트록이나 헤비메탈을 보면 수도 없이 나오지만 Dream Theater의 다섯 번째 앨범 정도 퀄러티의... Read More
Awake
level 21 구르는 돌   100/100
Aug 8, 2020       Likes :  13
범작보다도 더 많은 명작을 가진 Dream Theater지만 이들의 앨범들 중에서도 최고 명반을 뽑으라면 아마 Images And Words, Metropolis Pt. 2, 그리고 본작이 뽑힐 것이다. Images And Words야 90년대 프로그래시브 메탈의 효시로 여겨지면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Met... Read More
Images and Words
level 21 구르는 돌   100/100
Aug 8, 2020       Likes :  13
70년대는 흔히 프로그래시브 록의 전성시대로 불리운다. Pink Floyd부터 시작해서 Emerson Lake & Palmer, Genesis, Yes, King Crimson 등 굵직한 밴드들이 무수히 많았다.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당시에는 예술지향적인 작품들도 심심치 않게 대중적인 성공을 거머쥐고 차트에 쉬이 오르던 시절이었다.... Read More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level 9 버진아씨   100/100
Oct 23, 2021       Likes :  12
- 팬데믹이 빚어 낸 뜻 밖의 산물인가?, 아니면 드디어 올 것이 온 것인가.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그야말로 밴드에겐 시련이라고 할 만큼 힘든 상황이지만 드림씨어터의 신보는 오히려 창작력이 폭발한 듯한 느낌인데, 이는 보름만에 녹음을 끝냈다는 지난 앨범과 비교하면 흡입력과 몰... Read More
Images and Words
level 11 경이   100/100
Apr 8, 2019       Likes :  12
저는 Image and Words 앨범으로 Dream Theater를, 그리고 프록메탈을 입문했습니다. 아직도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의 첫 느낌이 새록새록 합니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그것은 청각을 통해 펼쳐진 문자 그대로의 '꿈의 극장'이었습니다. 저에게 Image and Words는 Dream Theater의 기준점이자, 프록메탈... Read More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level 8 quine8805   95/100
Oct 23, 2021       Likes :  11
이번에 새로 발매된 드림씨어터 앨범- 나도 한 번 리뷰해보자-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리뷰를 남긴다- 이 앨범에 대해서 내가 받은 인상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역시 드림씨어터는 차력쑈가 제맛이다-* 사실 오래전부터 드림씨어터의 팬이었으나 2016년 무렵 발매된 *The Asto... Read More
Distance Over Time
level 7 kramatic   85/100
May 13, 2019       Likes :  11
오랜기간 드림씨어터를 좋아해온 팬으로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우려와 불만이 무엇인지 이해된다. 그래도 이 앨범은 죽이지는 않을지언정 꽤 괜찮은 음악을 담고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껏 많은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왔던 '그' 요소들이 부족하거나 아쉬운것도 사실이지만 음... Read More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level 9 Blue Wind   100/100
Sep 16, 2017       Likes :  11
앨범 컨셉 및 가사 내용입니다. 본 앨범은 가사와 컨셉의 의미를 알고 들으셔야 그 진가를 아실뿐만 아니라 분위기와 기타리프, 멜로디의 변화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내용을 아시는 분 or 앨범을 들어보신 분들도 한번 정독하시어 가사와 함께 다시 들어보... Read More
Awake
level 4 Brillian2you   100/100
Dec 1, 2015       Likes :  11
15년 전쯤 처음 DT에 입문하고서 대부분 말하는 것처럼 가장 듣기 어려웠던 게 Awake였고 그중에도 Lie 이후의 세 곡, Lifting shadows off a dream / Scarred / Space-dye vest 이 세 곡이 참 손이 안 갔었다. 시간이 흐르고 앨범은 가만히 있었는데 내가 바뀐거 같다. Awake를 지금 거의 한 10년만에 다시 듣는... Read More
Train of Thought
level 14 소월랑   100/100
May 21, 2009       Likes :  11
메탈리카는 Load로부터 시작된 기나긴 음악적 실패의 시간(본인들은 이 표현에 동의 못할 수도 있겠지만)을 거쳐 2008년 Death Magnetic으로 귀환의 신호탄을 날렸다. 그러나 그보다 5년이나 앞선 2003년 말, 드림 씨어터는 메탈리카가 진즉 갔어야 했을 길을 제시하고 있었다. Train of Thought의 가... Read More
Awake
level 8 FOAD   100/100
Sep 27, 2024       Likes :  9
드림씨어터의 2,3,5집은 누가 뭐래도 록 역사에 길이남을 매그넘 오푸스들이다. 찬성하든 안 하든 상관없다. 그 중에서 3집은 가장 덜 대중 친화적인 멜로디와 곡 전개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공연 세트 리스트들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굳이 한 장을 고르라면 이 앨범이다. 일단 플... Read More
Distance Over Time
level 7 Inverse   70/100
Mar 11, 2019       Likes :  9
음악을 듣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앨범이라도 다른 평가가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비슷한 철학을 갖고 청취하기 때문에 - 아주 극단적인 평가만 제외하면 - 어느정도 앨범에 대한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Dream Theater의 이번 앨범도 크게 다르지 않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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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1 pasolini2   90/100
Mar 1, 2019       Likes :  9
이전작에서 제대로 컨셉앨범을 만들어 보려다 도리어 팬들의 외면을 당했지만 본작은 다시 그들 특유의 혀를 내두르는 유니즌 플레이와 멜로디 구성으로 무장하고 나왔다. 팀웍의 극대화를 위해 합숙까지 하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제가 듣기엔 적절한 변화와 Awake 시기의 분위기가 묻어... Read More
Info /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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