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o Years Review
Band | |
---|---|
Album | The Dio Years |
Type | Compilation |
Released | April 3, 2007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Rhino Entertainment |
Length | 1:19:24 |
Album rating : 82.9 / 100
Votes : 7 (2 reviews)
Votes : 7 (2 reviews)
June 24, 2010
이 컴플리케이션 앨범은 07년에 나왔는데, 만약 내가 이때 Black Sabbath를 좋아했더라면 절대 사지 않았을 작품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앨범은 Dio가 Black Sabbath에 머물러 있었던 시절의 곡들을 추린 앨범이다. Dio가 Black Sabbath에 머물러 있던 시기에 나온 작품은 여러 장이 있지만, 이들의 전집을 모두 구해놓고 들을 만큼의 팬이 아니라면 정규 앨범으로 Heaven and Hell과 Mob Rules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하다. 베스트 성격의 컴플리케이션 앨범 한 장을 살 바에는 차라리 정규 앨범 두 장을 사는게 더 나았지만, 당시에만해도 Black Sabbath에 대해서는 아는 것도 없었고, 이들에 대해서도 그다지 관심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다. 왠지 Black Sabbath의 앨범들에는 손이 가지 않아서, 이 시절의 베스트 앨범을 사고 말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돈 낭비에 지나지 않았다. 나중에 이 앨범은 어딘가에 처박아두고 Heaven and Hell과 Mob Rules만 실컷 들었었다. 비록 신곡이 세 곡이나 수록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 곡들은 구태여 찾아들을 만큼의 퀄리티는 없다. 그저 Dio와 블랙 세바스 멤버들이 건재하다는 사실만 알려주고 있어서 의미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Neon Knights | 3:51 | 97.5 | 2 |
2. | Lady Evil | 4:24 | 95 | 2 |
3. | Heaven and Hell | 7:00 | 100 | 2 |
4. | Die Young | 4:44 | 95 | 2 |
5. | Lonely Is the Word | 5:50 | 92.5 | 2 |
6. | The Mob Rules | 3:14 | 95 | 2 |
7. | Turn Up the Night | 3:44 | 85 | 1 |
8. | Voodoo | 4:32 | 92.5 | 2 |
9. | Falling Off the Edge of the World | 5:06 | 95 | 2 |
10. | After All (The Dead) | 5:43 | 85 | 1 |
11. | TV Crimes | 4:02 | 92.5 | 2 |
12. | I | 5:12 | 95 | 2 |
13. | Children of the Sea (live) | 6:13 | 90 | 1 |
14. | The Devil Cried | 6:02 | 85 | 1 |
15. | Shadow of the Wind | 5:40 | 85 | 1 |
16. | Ear in the Wall 04:0 | 80 | 1 |
Line-up (members)
- Ronnie James Dio : Vocals, Songwriting (tracks 1-16)
- Tony Iommi : Guitars, Songwriting (tracks 1-16)
- Geezer Butler : Bass, Songwriting (tracks 1-13)
- Bill Ward : Drums (tracks 1-5), Songwriting (tracks 1-5, 13)
- Vinny Appice : Drums (tracks 6-16)
- Geoff Nicholls : Keyboards (tracks 1-13)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Icon Review (1993) | 100 | 4 hours ago | 0 | ||||
Death Magnetic Review (2008) | 65 | 5 hours ago | 0 | ||||
The Years of Decay Review (1989) | 100 | 6 hours ago | 1 | ||||
Paid in Full Review (2022) | 75 | 13 hours ago | 0 | ||||
A Prelude to Sorrow Review (2018) | 80 | 14 hours ago | 0 | ||||
Reborn Review (2018) | 80 | 15 hours ago | 0 | ||||
Forests of Witchery Review (1996) | 80 | 20 hours ago | 0 | ||||
Seasons in the Abyss Review (1990) | 90 | 1 day ago | 0 | ||||
Humanity - Hour 1 Review (2007) | 90 | 1 day ago | 0 | ||||
Eye II Eye Review (1999) | 75 | 2 days ago | 1 | ||||
Awakening from Dukkha Review (2021) | 75 | 2 days ago | 0 | ||||
Killing on Adrenaline Review (1998) | 100 | 4 days ago | 1 | ||||
Chapter 3: Parasomnia Review (2011) | 90 | 4 days ago | 1 | ||||
Time to Be King Review (2010) | 70 | 4 days ago | 0 | ||||
The Winter Wake Review (2006) | 75 | 4 days ago | 0 | ||||
Endless Review (2024) | 90 | 5 days ago | 1 | ||||
Forevermore Review (2011) | 70 | 6 days ago | 0 | ||||
80 | 6 days ago | 1 | |||||
90 | 7 days ago | 0 | |||||
Distance Over Time Review (2019) | 80 | 7 days ago | 1 |
13 Review (2013)
DaveÅkerfeldt 95/100
Jun 26, 2013 Likes : 10
향후 어떤 앨범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21세기 최고의 헤비메탈 앨범이라 단언할 수 있다, 1978년 오지옹이 Never Say Die! 를 마지막으로 밴드를 떠나고 아이오미옹과 오지옹은 30년 가량의 긴세월동안 각자의 길을 걷는다, 그동안 팬들은 그들의 재결합을 절실히 원했으나 여러가지... Read More
Paranoid Review (1970)
피규어no5 90/100
Mar 27, 2013 Likes : 10
헤비메탈의 뿌리 그 자체인 역사적 앨범으로 기존의 락 음악 방법론에 이들만의 어둡고 텁텁한 사상적, 음악적 개성을 더 하며 파격적으로 등장한 앨범이다. 한마디로 우리가 지금 듣고 즐기는 헤비메탈의 기틀을 전부 완성시켰다고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메탈리스너를 열광하게 만드는 모... Read More
Crimson아이똥 100/100
Dec 19, 2023 Likes : 9
말이 필요없는 디오 블랙사바스의 절대명반이자 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보물. 악곡과 멤버들의 연주력, 디오의 환상적인 보컬은 너무나도 훌륭하다. 하지만 내게 있어서 가장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은 디오가 써 내려간 가사에 담긴 의미였다. 디오가 이 앨범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Read More
Paranoid Review (1970)
아나나비야 95/100
Jan 6, 2019 Likes : 9
블랙 사바스는 라인업이 완벽하다. 보컬 오지 오스본은 거칠고 음침한 분위기로 후대 익스트림 메탈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베이스는 기타를 대신해 멜로디를 이끌기도 할 만큼 화려하고, 드럼은 7번 곡의 솔로에서 실력이 드러난다.
가장 중요한 건 기타리스트 토니 아이오미다. 독특한 ... Read More
Divine Step 100/100
Oct 8, 2018 Likes : 9
디오는 디오다. 이해 못하겠으면 외우는게 상식이다. 외우자.
오지는 오지다. 이것도 이해 못하겠으면 외워야한다. 근데 얘는 내 취향 아니라 모르겠다.
둘 다 자기 이름 걸고 밴드 활동했으며 그 두 밴드, 오지 오스본과 디오를 싸움 붙인다면
뭐 다들 오지 오스본이라 하겠지만
블랙 사... Read More
Tyr Review (1990)
FOAD 100/100
Feb 6, 2024 Likes : 6
무겁고 둔탁한 리프, 오지의 불길한 보컬로 대표되는 B.S의 음악 색깔에 조금 벗어난 앨범이지만 스튜디오 퍼포먼스만 보면 디오를 능가하는 것 같은 토니 마틴의 보컬, 말 할 필요없는 코지의 천둥같은 드러밍 여전한 리프마스터 토니 아이오미의 기타가 한 편의 장대한 북유럽 신화 OST를... Read More
Live Evil Review (1982) [Live]
FOAD 100/100
Jul 30, 2023 Likes : 5
2023 년 40주년 기념 슈퍼 디럭스 에디션 감상평.
이 버젼을 기대한 이유는 무려 리믹스 버젼이 포함될 예정이라서. 관중소리, 악기들 간의 발란스, 라이브 앨범에는 필수인 공연 현장감 등 모든것이 아쉬웠던 명작. 디오의 보컬과 멤버들의 연주력을 저 괴랄한 믹싱과 마스터링이 다 망쳐놨... Read More
Paranoid Review (1970)
쇽흐 100/100
Nov 28, 2013 Likes : 5
헤비메탈, 아니 음악을 떠나서 어떤 분야에서든 '넘사벽'의 아우라를 갖는 누군가는 필연 존재한다. 이 말을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이만큼 프로의 세계는 넓고 실력자들은 무수히 많다는 걸 잘 표현하는 말이 또 있을까 싶다. 각설하고, 난 오지 오스본을 별로 안좋아한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