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Legend Review
Band | |
---|---|
Album | Into the Legen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15, 2016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AFM Records |
Length | 1:06:46 |
Ranked | #5 for 2016 , #188 all-time |
Album rating : 92.5 / 100
Votes : 42 (4 reviews)
Votes : 42 (4 reviews)
July 8, 2016
"새롭게 다시 돌아온 Rhapsody of Fire"
1993년. Rhaposdy (Thundercross)결성. 하지만 본인이 밴드를 알게된 시기는 2013년도. 그들은 23년동안 꾸준히 활동을 해왔는데, 본인은 이들과 함께 지낸지 3년밖에 안됬다. 그 긴시간동안 무슨일, 어떤식으로 지내왔는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낸 앨범. 이거 하나로 이들의 명성은 확실히 알수있었다. Emerald Sword, Dawn of Victroy등들을 비롯한 이들의 여러 명곡들은 세월이 지나도 수많은 팬 또는 이들을 이제막 알아가는 듣는이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으며,
2011년에 루카투릴리가 밴드를 떠나고 랩소디가 분리가 되었다. 그리고 루카의 빈자리를 Thundercross시절 기타리스트였던 Roberto De Micheli 가 영입되고 그와 함께 만들어낸 첫번째 작품이 Dark Wings of Steel 이라는것은 알고있을것이다. 많은 팬들의 걱정과 불만속에서 어렵게 제작을 하고 거기에다가 금액을 투자하여 F.A.M.E.'S. Macedonian Radio Symphonic Orchestra 까지 섭외를 하였으나 이에 알맞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여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다. 반면 루카 투릴리는 계속해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이런 하늘과 땅 차이로 오리지널 렙소디는 이대로 끝날까라는 걱정이 매우 컸고, 신보또한 발매된다했을때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전작의 아픔을 완전히 산화시켜버릴 작품이 탄생하였다. 이 물건은 Roberto De Micheli 와 Alex Staropoli 의 뛰어난 호흡과 작곡력 그리고 오케스트라 지휘를 맏은 Vito Lo Re 의 도움덕분이 아닌가한다. 게스트를보면 전작보다 더 화려해진 게스트 섭외(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위주로 섭외를 하였다.) 했다는것을 볼수있을것이다. 전작에서의 크나큰 실망은 본인에겐 파비오의 보컬이였다. 역시 나이는 속일수 없다는것이 확실한것같다. From Chaos To Eternity 까지는 힘이 대단했었으나 마치 억지로 고음으로 부르려고하는듯한 힘겨운 보컬이 상당히 마음에 안들었다 (물론 전작은 모든게 마음에 않들었으나 보컬이 가장 마음에 안들었다.) 처음으로 공개된 싱글 Into the Legend 으로 파비오가 다시 돌아왔다는 조짐을 확실하게 느꼈다. 보컬도 그렇지만 가장먼저 귀에 들어온것은 다시 되찾은 웅장함이라는것이다. 바로 이런걸 원했던것이다! 심포닉 파워메탈의 대표자 답게 이런 음악을 다시 만들어주어서 정말로 고마울나름이 없다.
저 먼 하늘에서 그들의 이름을 소리높혀서 외쳐라 Distant Sky
전설을 향하여 Into the Legend
휘몰아치는 겨울 폭풍속을 방황하는 Winter's Rain
성스러운 빛 Realms of Light
그리고 죽은줄알았던 대곡의 매력 The Kiss of Life
Rhapsody를 떠난자여 다시 뭉치자!
1993년. Rhaposdy (Thundercross)결성. 하지만 본인이 밴드를 알게된 시기는 2013년도. 그들은 23년동안 꾸준히 활동을 해왔는데, 본인은 이들과 함께 지낸지 3년밖에 안됬다. 그 긴시간동안 무슨일, 어떤식으로 지내왔는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낸 앨범. 이거 하나로 이들의 명성은 확실히 알수있었다. Emerald Sword, Dawn of Victroy등들을 비롯한 이들의 여러 명곡들은 세월이 지나도 수많은 팬 또는 이들을 이제막 알아가는 듣는이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으며,
2011년에 루카투릴리가 밴드를 떠나고 랩소디가 분리가 되었다. 그리고 루카의 빈자리를 Thundercross시절 기타리스트였던 Roberto De Micheli 가 영입되고 그와 함께 만들어낸 첫번째 작품이 Dark Wings of Steel 이라는것은 알고있을것이다. 많은 팬들의 걱정과 불만속에서 어렵게 제작을 하고 거기에다가 금액을 투자하여 F.A.M.E.'S. Macedonian Radio Symphonic Orchestra 까지 섭외를 하였으나 이에 알맞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여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다. 반면 루카 투릴리는 계속해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이런 하늘과 땅 차이로 오리지널 렙소디는 이대로 끝날까라는 걱정이 매우 컸고, 신보또한 발매된다했을때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전작의 아픔을 완전히 산화시켜버릴 작품이 탄생하였다. 이 물건은 Roberto De Micheli 와 Alex Staropoli 의 뛰어난 호흡과 작곡력 그리고 오케스트라 지휘를 맏은 Vito Lo Re 의 도움덕분이 아닌가한다. 게스트를보면 전작보다 더 화려해진 게스트 섭외(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위주로 섭외를 하였다.) 했다는것을 볼수있을것이다. 전작에서의 크나큰 실망은 본인에겐 파비오의 보컬이였다. 역시 나이는 속일수 없다는것이 확실한것같다. From Chaos To Eternity 까지는 힘이 대단했었으나 마치 억지로 고음으로 부르려고하는듯한 힘겨운 보컬이 상당히 마음에 안들었다 (물론 전작은 모든게 마음에 않들었으나 보컬이 가장 마음에 안들었다.) 처음으로 공개된 싱글 Into the Legend 으로 파비오가 다시 돌아왔다는 조짐을 확실하게 느꼈다. 보컬도 그렇지만 가장먼저 귀에 들어온것은 다시 되찾은 웅장함이라는것이다. 바로 이런걸 원했던것이다! 심포닉 파워메탈의 대표자 답게 이런 음악을 다시 만들어주어서 정말로 고마울나름이 없다.
저 먼 하늘에서 그들의 이름을 소리높혀서 외쳐라 Distant Sky
전설을 향하여 Into the Legend
휘몰아치는 겨울 폭풍속을 방황하는 Winter's Rain
성스러운 빛 Realms of Light
그리고 죽은줄알았던 대곡의 매력 The Kiss of Life
Rhapsody를 떠난자여 다시 뭉치자!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n Principio | 2:45 | 88.5 | 15 | |
2. | Distant Sky | 4:32 | 96 | 24 | Audio |
3. | Into the Legend | 5:01 | 92.9 | 19 | Music Video |
4. | Winter's Rain | 7:44 | 91.2 | 15 | |
5. | A Voice in the Cold Wind | 6:18 | 87.9 | 16 | |
6. | Valley of Shadows | 6:55 | 95.7 | 17 | Audio |
7. | Shining Star | 4:39 | 79.6 | 16 | Lyric Video |
8. | Realms of Light | 6:01 | 85 | 13 | |
9. | Rage of Darkness | 6:02 | 97.9 | 25 | Audio |
10. | The Kiss of Life | 16:45 | 87.7 | 17 | Audio |
Line-up (members)
- Alex Staropoli : Keyboards, Harpsichord, Piano, Songwriting
- Fabio Lione : Vocals, Lyrics
- Roberto De Micheli : Guitars, Songwriting
- Alessandro Sala : Bass
- Alex Holzwarth : Drums, Percussion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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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미소 90/100
Jun 5, 2021 Likes : 10
2016년 파비오 리오네의 탈퇴 이후,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활동에는 항상 의문부호가 붙게 마련이었다. 2012년부터 이어진 루카 투릴리스 랩소디와의 분열된 팬덤간의 갈등 사이에서 역사를 이어받았음에도 항상 정통성과 명분에 대한 공격을 받아 왔는데, 파비오의 탈퇴 이후 이러한 공격은... Read More
Crimson아이똥 90/100
Mar 10, 2024 Likes : 5
루카투릴리에 이어 파비오 리오네마저도 밴드에서 떨어져 나갔으나 이들이 건재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전작에서 아쉬움이 있었던 지아코모볼리의 보컬이 본작에서는 다른 파트들과 잘 어우러진 모습을 보인다. 현재의 ROF는 초기작들의 사운드에서는 이미 멀리 떨어져버렸지만 계승...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