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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Review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Band
Albumpreview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ower Metal
LabelsNoise Records
Length54:57
Ranked#1 for 1988 , #7 all-time
Album rating :  93.9 / 100
Votes :  177  (13 reviews)
Reviewer :  level 1         Rating :  90 / 100
1. Invitation
그냥 무난한 오프닝전주곡이다..
파트원의 오프닝전주곡에 비해 웅장함과 비장함.. 감동이 좀 많이 떨어진다
걍 구색만 맞춘느낌이다

2. eagle fly free
미하일 바이카스가 전주곡에 들일 신경을 여기에다 다 들인 모양이다
꽤나 쌈박한 멜로디의 세련된 스피드메탈곡이다
심지어 클라이막스에 감동까지도 선사한다
전작의 im alive보다 더 훌륭하다
현대 멜로딕스피드메탈의 대표곡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3. You Always Walk Alone
미카엘 키스케의 야심찬 메탈곡이다
인트로부분의 연주가 꽤나 다채롭고 재밌다
헌데 인트로가 지나고 보컬이 시작되면서 그저 그런 메탈곡으로밖에는 느껴지지 않는다
미카엘 키스케가 만든 파트1의 a little time에 비하면 실망스럽다고 느껴질수 있을 정도다
걍 들을만하긴하다..
헌데.. 5분대의 곡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면이 없지않아 있다

4. rise and fall
미카엘 바이카스의 스피드메탈곡이다
이번앨범에서 가장 흥겨운 곡 되겠다..
그렇다 이곡 꽤나 흥겹다
멜로디 자체가 그런면이 있고... 나름 코믹한 효과음도 넣었다...
미카엘 키스케의 보컬을 제대로 돋보이게 멜로디를 써낸 영리한 곡이다
헌데 노래가 좀 단순하다
허허... 미카엘 바이카스의 노래의 특징이긴 한데..
단점이기도 하다.. 멜로디는 잘 뽑아내는데.. 너무 단순하다 그점이 아쉽다

5. dr stein
이 앨범에서 미카엘 바이카스가 제대로 역량을 내뿜는다
또하나의 명작을 뽑아냈으니 말이다
이 곡의 느낌은 마치 지킬박사와 하이드? 아니면 프랑켄슈타인을 팝콘무비로 만들었을때
그 영화의 ost로 쓰면 아주 훌륭할 것 같은 느낌이다
마치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듯한 느낌을 효과음을 살려서 제대로 표현하였다
그것도 쌈박한 멜로디로 박진감 넘치게...

6. we got the right
이노래는 발라드라 하긴 너무 파워풀하고
메탈이라하긴 약간 조용하다
허허 미카엘키스케의 part1에서 만든
별 시덥지 않은 발라드곡인 a tale that wasnt right가 명곡으로 느껴질 정도로
그저그런 곡이다
a tale that wasnt right는 분위기라도 잘잡았지
이곡은 냅다 소리만 지르다 끝난다
그래도 들어줄만은 하다 허허허...

7. march of time
카이한센이 야심차게 만든 멜로딕스피드 메탈 되겠다..
그리고 이 앨범에서 카이한센의 첫곡 되겠다
카이한센이 작정이나 한듯 바이카스를 한방 먹이는 듯한 박진감과 긴박함을 선사한다
바이카스의 곡하고는 느낌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것처럼...
확실히 카이한센의 곡은 긴박하고 다채로운 구성력이 돋보인다
멜로디야. 바이카스나 카이한센 둘다 나름 잘 뽑아내는데...
곡의 구성력은 확실히 카이한센이 한수 위다.
그리고 이 곡 꽤나 웅장하고 쌈박하다...

8. i want out
카이한센의 히트곡 i want out
이곡은 누가 들어도 히트곡이다
이 곡을 좋아하지 않을 사람 아마 없을것이다
그만큼 대중적인 곡이기도 하다.
확실히 카이한센은 헬로윈에 남아서
바이카스와 라이벌 구도로 있었어야 했다
카이한센은 헬로윈을 떠나지 말았어야 했음을 이 앨범에서 카이한센이 만든
두 곡을 들으며 느낄수 있다
음악은 양보단 질이다...
허접한곡 여러곡 쓰는 것보다... 제대로된 곡 한 두곡 쓰는게 훨씬 낳다
물론 카이한센이 감마레이를 결성해서 쓴 곡이 허접하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확실히 헬로윈 시절 쓴곡보다 떨어진다는게 느껴진다
욕심내서 혼자 수록곡들을 다 쓰기 보단
맴버들끼리 분업해서 라이벌 구도로 단 몇곡씩만 쓰는게 훨씬 효율적일 수 있다
비틀즈처럼...
카이한센도 그것을 깨달았을까?

9. keeper of the seven keys
미카엘 바이카스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대곡이다
파트1의 halloween과 정면대결을 펼치는 대곡이다...
오히려 더 halloween보다 더 길다...
개인적으로 halloween이 더 좋지만
그건 순전히 내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다
어느 곡이 더 낫다고 하기 힘들정도로 둘다 훌륭하다
바이카스가 이렇게 복잡한 구성의 곡을 만들어 내는 것도 꽤나 드문 일이다
바이카스 특유의 멜로디 감각이 살아있는 곡인데...
작곡가로서 바이카스는 꽤나 감각이 있다
수려한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보컬리스트에 딱 맞는 멜로디를 뽑아내는 능력이 꽤나 좋아보인다
멜로디를 잘 뽑아내서 그리 들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희안하게 미카엘 키스케의 보컬이 바이카스의 곡과 만나면 찰떡궁합이다
아마도 바이카스의 곡이 음역대가 다채로워서가 아닐까?
저음역대에서 중음 고음역이 한 곡 한 곡에 고르게 붐포되어져 있기에
미카엘 키스케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다양하게 감상할수 있기에 그리 느껴지는 것이라 본다

10 save us
보너스트랙인데
나름 들어줄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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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Invitation1:0786.944Audio
2.Eagle Fly Free5:1197.872Audio
3.You Always Walk Alone5:1181.849Audio Audio
4.Rise and Fall4:2388.661Audio Audio
5.Dr. Stein5:0694.267Audio Audio
6.We Got the Right5:0987.251Audio Audio
7.March of Time5:1593.363Audio Audio
8.I Want Out4:4297.272Audio Audio Music Video
9.Keeper of the Seven Keys13:3896.569Audio Audio
bonus track
10.Save Us5:1485.948Audio Audio

Line-up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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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7,274
Reviews : 10,437
Albums : 170,279
Lyrics : 218,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