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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album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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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Tears of Rage
preview  Prime Creation preview  Tears of Rage (2019)
level 11 SamSinGi   85/100
스타일은 전작과 거의 상동. 좀더 풍부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밴드 소개에 파워 메탈이라고는 되어 있지만 에버그레이로 대표되는 북구 프로그레시브 메탈과 더 닮은 음악입니다. 공격성을 약간 부가해주는 하쉬 보컬이 새로운 포인트. 거시적인 면에서 새로운 건 없지만, 탄탄하고 안정적인 사운드를 보여주는 게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Feb 2, 2020
Prime Creation
level 11 SamSinGi   85/100
자국의 에버그레이를 연상케하는 묵직한 기타와 비트. 에버그레이 4집을 2010년대 음질로 재현한 듯한 느낌입니다. 스튜디오 앨범치고는 너무 짧은 게 흠이지만, 담백한 사운드와 준수한 멜로디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보컬의 퍼포먼스도 이름도 에버그레이의 톰이랑 비슷한게 재미있는 점.   Feb 2, 2020
Ancestral Romance
preview  Dark Moor preview  Ancestral Romance (2010)
level 11 SamSinGi   85/100
전원적이면서도 애상적인 분위기가 두드러지는 작품. 그 소재가 메탈에 적합하지는 않은 것 같아 오케스트레이션에 상당 의존하는 바가 많지만 기본은 지키고 있습니다. 임팩트 있는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가 아쉽습니다.   Jan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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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al
preview  Dark Moor preview  Autumnal (2009)
level 11 SamSinGi   90/100
음악도 가사도 고전의 리바이벌에 충실한 앨범으로, 오케스트레이션이 이전보다 거대해짐과 동시에 화려한 합창과 멜로디의 향연이 반겨주는 작품입니다. 다크무어의 후반기를 빛낸 수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클래식의 프레이즈를 그대로 채용한 건 독창성 면에서 아쉬운 부분.   Jan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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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ot
preview  Dark Moor preview  Tarot (2007)
level 11 SamSinGi   90/100
확실히 텐션을 회복했습니다. 멜로디, 질주감이 모두 타이트하게 잘 짜여져 있고, 베토벤의 교향곡 5번을 샘플링한 마지막 곡의 구성미도 그야말로 일품.   Jan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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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the Sea
preview  Dark Moor preview  Beyond the Sea (2005)
level 11 SamSinGi   80/100
약간 실험적이든지 과도기 느낌이 없잖았던 전작에 비해 원래 노선으로 다시 돌아온 음악을 선보입니다. 사실 그렇기에 괄목할만한 발전이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보컬 멜로디보다 기타 솔로에 더 귀 기울이면 들을 만 합니다.   Jan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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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Moor
preview  Dark Moor preview  Dark Moor (2003)
level 11 SamSinGi   85/100
랩소디보다도 클래식의 복고에 충실한 분위기과 화성이 두드러지는데, 하필 이전 두 작품의 확 끄는 멜로디가 없는 것이 큰 결점입니다. 새 보컬 알프레드 로메로의 보컬이 많이 중성적인 것도 메탈 리스너들에겐 와닿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클래식과 메탈의 균형추가 한쪽으로 쏠린게 아쉽지만 그 한쪽이 뛰어나서 이 정도로 평합니다.   Jan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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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ic of the Wizard's Dream
preview  Rhapsody preview  The Magic of the Wizard's Dream (2005)  [Single]
level 11 SamSinGi   85/100
크리스토퍼 리 옹이 위대한 목소리로 보컬에 참여하신 곡으로 원곡에 비해 더 빠르고 오케스트라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B-Side 곡은 랩소디 스타일은 아니지만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곡들입니다. 8번 트랙 은거울의 풍요로운 분위기 좋아합니다.   Jan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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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in Stone
preview  Royal Hunt preview  Cast in Stone (2018)
level 11 SamSinGi   85/100
이제 신선한 것은 없습니다. 늘 보여주던 그대로. 이전보다 심심하고 곡들이 천편일률입니다만, 지금까지도 자리를 지켜주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기타 솔로만 더 재밌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Jan 25, 2020
Devil's Dozen
preview  Royal Hunt preview  Devil's Dozen (2015)
level 11 SamSinGi   85/100
무난무난한 전체 퀄리티에, 재미있는 프레이즈가 많은데, 하필 보컬이 깹니다. 리드미컬한 프레이즈로 흥 돋워진 상태에서 이상한 톤으로 전렴 들어오는 보컬에 고개를 갸우뚱하게됩니다. 스타일에 정체가 있는 건 퀄리티가 저하된 건 아니니 그러러니 하더라도 상술한 문제로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Jan 25, 2020
A Life to Die For
preview  Royal Hunt preview  A Life to Die For (2013)
level 11 SamSinGi   95/100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구성과 적재적소에 배치되는 멜로디와 보컬의 궁합이 일품입니다. 전작과 이번작을 스트라토바리우스의 Nemesis와 Eternal의 대비로 엮어볼 수 있겠습니다. 안정적인 사운드와 성숙미, 세련미가 현대적인 사운드와 더불어 빛이 나는 수작입니다.   Jan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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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Hunt - A Life to Die For CD, DVD Photo by SamSinGi
Show Me How to Live
level 11 SamSinGi   95/100
쿠퍼가 돌아오자마자 옛날의 그 키보드 사운드를 기반한 환상적인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자신감을 얻은 걸까, 쿠퍼의 복귀보다도 쉴틈없이 웅장하고 강렬하게 화려한 악곡이 더 뇌리에 각인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웅장한 키보드 프레이즈를 깔고 밀어붙이는 3번 트랙과 훅이 머리에서 맴도는 타이틀 트랙이 기억에 남습니다.   Jan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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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Hunt - Show Me How to Live CD Photo by SamSinGi
X
preview  Royal Hunt preview  X (2010)
level 11 SamSinGi   90/100
전작의 텐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언급됐던 대로 마크 볼즈가 부르는 Moving Target이라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 다만 이전보다 팝적인 감각, 파워 메탈 같은 호쾌함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안데르센의 탁월한 키보드가 세련된 데코레이션을 더해주고 있으며, 볼즈의 폭발하는 고음이 종종 화려한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수미상관 구조도 자연스러운 것도 가점.   Jan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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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Hunt - X CD Photo by SamSinGi
Paper Blood
preview  Royal Hunt preview  Paper Blood (2005)
level 11 SamSinGi   90/100
화려함의 극치. 존 웨스트 시절을 결산하는 작품으로 불꽃 튀는 솔로 배틀이 일품입니다. 한편으론 섬세함과 더불어 파워가 적극 표출되는 웨스트의 보컬까지 색다른 감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로얄 헌트의 전성기와 변화의 산물이 골고루 반영되어 있는 수작입니다.   Jan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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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witness
preview  Royal Hunt preview  Eyewitness (2003)
level 11 SamSinGi   75/100
다시 초기의 키보드 중심으로 선회하는듯 안하는듯 애매한 사운드입니다. 전반적으로는 안데르센의 그 동안의 방법론을 결산하는듯 한데, 6번 트랙 같은 황당한 지뢰도 있습니다. 퀄리티는 평균 이상이지만, 늘 +@를 선보였던 로얄 헌트라는 밴드에게서는 모자란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Jan 23, 2020
The Mission
preview  Royal Hunt preview  The Mission (2001)
level 11 SamSinGi   90/100
안데르센의 화려한 키보드가 후방으로 물러나고 기타가 힘을 빡주고 주도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는데, 포지션은 바뀌었지만 특유의 프레이즈는 그대로 드러나고 있으며, 페이츠 워닝 같은 초기 프로그레시브의 서정성에 보드를 더 첨가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앨범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는 구성미도 일품. 변화의 시작점이 좋습니다.   Jan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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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preview  Royal Hunt preview  Fear (1999)
level 11 SamSinGi   90/100
스타일은 Paradox의 변주. 존 웨스트와의 궁합 역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종종 힘찬 기타 리프가 반겨줍니다. 쿠퍼 없어도 클라스는 영원함을 증명하는 작품입니다.   Jan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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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ox
preview  Royal Hunt preview  Paradox (1997)
level 11 SamSinGi   95/100
Moving Target과 비견되는 로얄 헌트의 명작. 앨범 전체가 물흐르듯 연결되는 구성미와 컨셉에 걸맞는 비장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전작이 연주의 느낌이나 멜로디 면에서 더 다채로운 면이 있지만 앨범 전체를 두고 보면 이 앨범의 강점이 더 두드러집니다. 양자가 한쪽에 우위에 있다기 보다는 각자의 강점을 두고 양대산맥으로 비교할 수 있다고 봅니다.   Jan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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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Hunt - Paradox CD Photo by SamSinGi
Clown in the Mirror
level 11 SamSinGi   85/100
Moving Target에서 펴는 나래는 이미 이 앨범에서부터 도움닫기한 결과입니다. 보컬도 앙데르센이 주도하는 음악에 융화해가려는 모습이 보이며, 캐치한 멜로디와 유려한 연주가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초기 로얄헌트의 숨겨진 수작이라 하겠습니다.   Jan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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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 of Broken Hearts
level 11 SamSinGi   80/100
앙드레 안데르센의 키보드 레이어링은 이 때부터 특별했습니다. 보컬의 궁합은 무난하지만 전성기 D.C.Cooper의 그것에 비해선 아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데뷔작임을 감안하면 보통 이상은 줄 수 있는 앨범입니다.   Jan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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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yrinth
preview  Labyrinth preview  Labyrinth (2003)
level 11 SamSinGi   85/100
이름값하는 미궁 같은 연주가 일품인 작품. 4번째 작품인데, 오락가락한 퀄리티가 흠입니다. 악곡이 난해한 것은 이들이 노린 거라면 잘 노린 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중반부 트랙들의 구성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Jan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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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the Bleeding Sun
level 11 SamSinGi   95/100
굉장히 아름답고 화려한 사운드의 향연입니다. 전반부에 멜로딕 데스 메탈의 뼈대를 지키는 선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키보드 어레인지, 그리고 후반부로 가면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중심이 되는 서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기타와 키보드의 화려한 프레이즈가 양념을 칩니다. 멜데스의 공격성이니 하는 건 차치하고, 웅장한 멜데스라는 포맷이 인상적인 작품.   Jan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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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tic Beauty
level 11 SamSinGi   85/100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멜로딕 데스 메탈. 첫 곡 한정으로 보컬이 살짝 깨긴 했는데, 나머지 곡들에서는 깔끔한 편입니다. 핀란드 멜데스만의 서정성 역시 드러나는 수작입니다.   Jan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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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e
preview  Circus Maximus preview  Isolate (2007)
level 11 SamSinGi   85/100
전작과 연주의 맥락은 거의 똑같습니다. 되려 산만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종종 팝적인 전개가 나오는 곡들이 있는데 오히려 이런 곡들이 밴드의 개성을 부각시키며, 또한 심포니 엑스와 유사한 연주를 보여주면서도 키보드의 어레인지는 북유럽의 것들이 연상됩니다.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프로그레시브 메탈'로서 곡이 산만하다는 건 감점 요소.   Jan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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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st Chapter
level 11 SamSinGi   85/100
노르웨이 출신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서커스 막시무스의 데뷔작. 이름과 같이 극대화된 서커스, 드림시어터와 심포니 엑스의 비르투오소를 훌륭한 퀄리티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화성이나 사운드 면에 있어서 드림 시어터와 심포니 엑스 양자의 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였습니다. 앞서서 평되었던 것과 같이, 연주는 높게 사나, 개성에 있어선 아직 부족합니다.   Jan 15, 2020
Sons of Thunder
preview  Labyrinth preview  Sons of Thunder (2001)
level 11 SamSinGi   80/100
달릴 때와 걸을 때의 호흡 균형이 잘 맞춰져 있고, 변박자 패턴도 자연스럽게 전개됩니다. 곡의 도입부마다 특색 있는 키보드 연주는 인상적이지만, 나머지 연주는 다 비슷비슷한 것이 아쉽습니다. 7, 8번 트랙 들을만 합니다.   Jan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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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llels
preview  Fates Warning preview  Parallels (1991)
level 11 SamSinGi   90/100
Perfect Symmetry와 쌍벽을 이루는 1세대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정수. 좀 더 변박자 패턴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여 후세대가 차용할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캐치한 리프를 가진 Point of View와 Don't Follow Me가 인상적입니다.   Jan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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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ge Done
level 11 SamSinGi   90/100
거칠게 휘몰아치면서도 멜로디와 어두운 서정에 절로 스며들게 만드는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멜데스에 서정성을 부여한 선구자적 밴드의 위엄이 절로 느껴지는 작품. Insomnium이나 Omnium Gatherum의 그것이 어디서 기원되었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로울링으로 울부짖는 데도 키보드가 이끄는 선율에 따라 클린 보컬 불러도 될 것 같은 자연스러움이 압권.   Jan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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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Tranquillity - Damage Done CD Photo by SamSinGi
New Era Pt. 1
preview  Derdian preview  New Era Pt. 1 (2005)
level 11 SamSinGi   75/100
포스트 랩소디로 등장한 이탈리아의 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 Derdian의 데뷔작. 앨범명에서부터 에픽 메탈을 염두에 둔 음악인데, 연주는 잘 하는 편이지만, 악곡 연주와 가사, 제목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인지 의심스러운, 부자연스러운 통일성, 그리고 05년에 나온 것 치곤 빈약한 음질이 감점 요소입니다. 곡으론 괜찮아도 앨범 전체론 에픽 엔 부족한 것 같습니다.   Jan 12, 2020
Carved in Stone
preview  Rage preview  Carved in Stone (2008)
level 11 SamSinGi   90/100
Unity, Soundchaser를 잇는 스래시 넘버입니다. 파워가 확실히 올라, 마치 Black in Mind나 The Missing Link를 스몰스키 중심의 사운드로 재해석하는 느낌입니다. 밀집도, 구성, 멜로디 모두 수준급인 타이틀 트랙, 박진감 폭발하는 다음 트랙 Drop Dead! 그리고 음산한 느낌의 마지막 트랙이 기억에 남으며, 중반부 트랙의 중동풍 사운드도 인상적입니다.   Jan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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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Aégis
preview  Theatre of Tragedy preview  Aégis (1998)
level 13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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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ter
preview  Rammstein preview  Mutter (2001)
level 7 hot9080   95/100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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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ath the Remains
level 13 gusco75   95/100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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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Photo by gusco75
Handle With Care
level 15 metalnrock   85/100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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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lear Assault - Handle With Care Vinyl Photo by metalnrock
Nuclear Assault - Handle With Care CD Photo by metalnrock
Kveldssanger
preview  Ulver preview  Kveldssanger (1996)
level 1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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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fall in Middle-Earth
level 15 metalnrock   95/100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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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Guardian - Nightfall in Middle-Earth CD Photo by metalnrock
Moment of Glory
preview  Scorpions preview  Moment of Glory (2000)
level 15 metalnrock   100/100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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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 Moment of Glory CD Photo by metalnrock
For Those Who Dare
preview  Chastain preview  For Those Who Dare (1990)
level 15 metalnrock   90/100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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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tain - For Those Who Dare Vinyl Photo by metalnrock
Fireworks
preview  Angra preview  Fireworks (1998)
level 15 metalnrock   80/100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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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a - Fireworks CD Photo by metalnrock
Whitesnake [aka 1987]
level 1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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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ncible Shield
level 11 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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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Elsewhere
level 14 Kahuna   80/100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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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Elsewhere
level 16 rag911   95/100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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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Incantation - Absolute Elsewhere Vinyl Photo by rag911
Chytridiomycosis Relinquished
level 18 Evil Dead   95/100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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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elord - Chytridiomycosis Relinquished CD Photo by Evil Dead
Absolute Elsewhere
level 4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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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 III
preview  Kiss preview  Alive III (1993)  [Live]
level 15 metalnrock   85/100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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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 Alive III CD Photo by metalnrock
Scorched
preview  Overkill preview  Scorched (2023)
level 15 metalnrock   85/100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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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kill - Scorched CD Photo by metalnrock
Thunder and Lightning
level 15 metalnrock   90/100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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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Lizzy - Thunder and Lightning CD Photo by metalnrock
Disconnected
preview  Fates Warning preview  Disconnected (2000)
level 4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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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Dream and Day Unite
level 15 metalnrock   80/100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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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 When Dream and Day Unite CD Photo by metalnrock
Info / Statistics
Artists : 47,317
Reviews : 10,449
Albums : 170,441
Lyrics : 218,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