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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improvisation과의 융합으로 온전히 담아낸 고통 Feb 11, 2025


수많은 청각적 실험으로 기워낸 거대한 혐오의 꽃 Feb 11, 2025


인간이 만들었다 믿기 어려운 하나의 거대한 주술 Feb 11, 2025


극단적으로 기이하고 추한, 그렇기에 아름다운 작품 Feb 11, 2025


음악의 본질 같은 것이 있다면 어쩌면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미니멀한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곱씹게 한다 Feb 11, 2025


악기 하나하나의 톤부터 구성과 진행 모두 완벽히 짜여진 작품 Feb 11, 2025


When you're 30 minutes late to an Earth show and you miss the first chord Feb 11, 2025


앨범의 가치를 느끼기 위해 테크닉에만 주목하여서는 안 되는 불협의 예언서 Feb 11, 2025


오로지 작곡에서의 치밀함을 기반으로 한 대서사시로의 도약 Feb 11, 2025


아이언 메이든, 혹은 NWOBHM 전체로 봐도 이 정도 완성도의 앨범은 찾기 어렵다 Feb 11, 2025


스스로 문을 열어젖힌 장르를 이미 완벽히 다듬었음을 가감없이 보여주었다 Feb 11, 2025


그 자체로 완성에 가까웠던 한 장르의 충격적인 인트로 Feb 11, 2025


이 작품 내에서 손을 뻗은 수많은 장르의 정점에 근접했다 생각된다 Feb 11, 2025


다양한 관점에서 거대하고 독보적이면서도 이토록 유기적일 수 있었던가 Feb 11, 2025


특유의 반복과 점진적 변화 그리고 주술성의 완벽한 구현은 라이히의 페이징으로 짜여진 작품들과 비견된다 Feb 11, 2025


다채로움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들을 때마다 두통을 일으키며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그런 작품 Feb 11, 2025


블랙의 형식을 빌린 토탈리즘의 흠잡을 데 없는 구현, 그 치밀한 구성은 자연스레 글렌 브랑카를 연상케 한다 Feb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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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It is another DT album, and while the musicianship is undeniably top-notch and the tracks remain engaging, it is hard to keep labelling it “progressive” if they are basically repeating what they have been doing for decades. Long song lengths and impressive technicality aside, what exactly is so forward-thinking about it now? Feb 20, 2025


The dark delight를 뛰어넘은앨범 다크엔젤은 heartless madness급 중독성이있다 Feb 21, 2025


전자음악 수준의 앨범을 내버리며 너무 멀리 가버린 Beast in black의 행보와는 다르게, 댄서블한 터치와 메탈의 균형을 여전히 훌륭히 잡아내고 있다. 싱글컷 된 세 곡의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낮아보일 정도로 앨범이 전체적으로 아주 잘 뽑혔는데, 특히 이번 앨범에서 닐스의 보컬은 거의 뭐 작두를 타는 수준이다. 라이브 영상이 기대된다(내한 좀ㅠㅠ). Feb 21, 2025


참 이때 당시의 드림씨어터는 곡 전개 방식이나 멜로디는 가히 최고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좀 심플해진 곡들로 이질적인 성격을 가졌음은 분명하나 보다 여유로운 느낌으로 오히려 집중력는 더욱 좋았다고 할 수 있다. 존 명의 베이스 라인을 감상하기에는 전집을 통틀어 가장 좋으며 들을 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그들의 가장 저 평가된 명작. Feb 23, 2025


이번 앨범은 알을 깬 느낌이다 전작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 뻔한듯 뻔하지 않아서 좋았다. Feb 21,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Yngwie Malmsteen의 열정이 넘치는 연주 이상으로 Jeff Scott Soto의 걸출한 보컬을 듣는 재미가 넘치는 앨범. Feb 13, 2025


85점 짜리 앨범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89점 정도로 들었는데 중간에 40점대가 있어서 95점으로 줍니당. Feb 14, 2025


어떠한 anthemic한 요소를 선호하지 않아도, 음 하나하나의 정교한 배치에는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었다 Feb 19, 2025


Suffocation은 결코 실망시킬 수가 없는 밴드이다. 브루탈 데스에서 나름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밴드 인지라, 아쉬운 느낌이 전혀 없다. 이 앨범도 그렇다. 솔직히 이 밴드는 거의 정석에 가까운 밴드가 아닌가 싶다. Feb 20, 2025


듣기 전에는 기대되고, 듣고 있으면 흥분되고, 듣고 나면 만족스러운 앨범. Feb 26,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5 days ago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3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