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르의 정점이자 최후의 메탈 블록버스터   Jan 24, 2022

21세기를 풍미한 위대한 밴드의 너무나 아쉬운 마무리. 좀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었던 밴드이기에 더더욱..... 뉴메탈을 한참 벗어나 말랑말랑함이 도를 지나친 듯도 싶지만 한밤중에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보슬비 내리는 날의 평온함이 느껴지기도. 그 감성이 린킨파크 특유의 아련한 서글픔과 뒤섞일 땐 은근히 치명적인 시너지가 발휘된다.   Jan 24, 2022

전작의 Burn it Down이 무난무난한 싱글커트용 곡이었다면 이번 앨범에선 Until it's gone이 그 역할을 한다. 그래도 린킨 파크의 저력이 느껴지는 점은 싱글용 곡들이 무난할지언정 구리진 않다는 것.... 무난함을 한참 넘어 개쩔어줬던 초기작에 비하면 아쉬울 수밖에 없겠지만서도.... 개인적으로 꼽는 앨범 최고의 곡은 Final Masquerade.   Jan 24, 2022

Lágnætti..... 존내 좋다..... 뮤비도 예술....   Jan 9, 2022

취향 차이 때문일까? 다이아몬드 아저씨의 코맹맹이 가성을 듣노라면 사악함이 아니라 코믹함부터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런 면에서 고전 공포 영화와도 비슷한 맥락으로 다가갈 수 있었음 . 빼어난 멜로디와 연주, 구성을 보여주는 킹 다이아몬드식 호러 메탈의 정점.   Jan 8, 2022

캐치한 멜로디와 매력 있는 보컬의 훌륭한 조합. 추천곡은 Digital Paradise.   Nov 20, 2021

"우산은 가슴 속에 쓸어 내버릴 것이 없는 놈들이나 쓰는 거야"... Rain을 들을 때마다 황산의 명언이 마음속에 아른거린다.   Nov 9, 2021

어린 여자애들이 '메탈'을 해서가 아니라 '어린 여자애들'이 메탈을 해서 먹혔던 것. 예상대로 여자애들이 나이를 먹고 나니 별별 미사여구를 갖다붙이며 띄워주던 사람들이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렸다. 그래도 10년 가까이를 해먹었으니 성공적인 판매 전략이었음은 인정.   Nov 6, 2021

본 조 비 최 고 의 앨 범   Oct 27, 2021

Skyfall도 그리 좋진 않은데 나머지는 그것만도 못하다. 훗날 한두 개쯤 앨범을 더 낸 후의 공연 셋리스트에, 과연 이 앨범에서 몇 곡이나 실릴 수 있을까? 많아야 하나라고 본다.   Oct 23, 2021

Satellites는 페리퍼리 최고의 곡   Oct 13, 2021

온 세계가 멋대로 얹어놓은 기대감(Tiara's Song)에 홀로 힘겨워하는 구원자 소녀의 독백(Beyond Today)...! 단순히 음악만 뛰어난 게 아니라 가사로써 사람의 감정선을 뒤흔드는 솜씨까지 일품인 걸작.   Sep 26, 2021

Imaginaerum 앨범이 훨씬 뛰어나다   Sep 26, 2021

TVN이나 JTBC 예능 프로그램 같은 곡. 이도저도 아니고 무난하며 평이하다는 뜻이다.   Sep 24, 2021

10집으로 치면 A Rite of Passage, 11집으로 치면 Build Me Up, Break Me Down 같은 곡... 필러 트랙이란 의미다.   Sep 24, 2021

GnR이란 이름을 떼면 들어볼 생각도 안 들었을 듯.   Aug 13, 2021

기타 주법의 극의를 이룬 달인의 심후한 내공   Aug 30, 2020

음악은 상품이고 뮤지션은 상인이다. 마케팅에 신경 써야 잘 팔린다는 자명한 진리를 보여주는 앨범.   Jul 5, 2020

다른 곡은 모르겠는데 Dawn of Victory 하나만큼은 원곡 뺨치게 잘 뽑아낸 것 같다.   May 13, 2020

백종원 프랜차이즈를 연상시키는, 모든 면에서 모자람이 없는 양질의 라이브.   Apr 20, 2020

대한민국 고음병의 금자탑   Feb 27, 2020

고음 서커스도 이 정도라면 인정할 수밖에   Feb 27, 2020

R.I.P Sonata Arctica (1999 - 2019)   Dec 20, 2019

동영상으로 보니 은근히 웃겨서 +10점.   Jun 5, 2019

노익장만은 인정   Mar 8, 2018

Powerslave, the Number of the beast와 더불어 메이든 앨범3탑.   Mar 6, 2018

재미있는 앨범   Mar 6, 2018

전체적으로는 취향 밖이지만 Killing in the name은 좋아한다.   Mar 6, 2018

파워풀한 Indifferent와 감성 충만한 파워 발라드 All in the Line이 돋보인다. 멤버들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는 양질의 앨범.   Feb 28, 2018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3 days ago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2 days ago

Without question, the heaviest album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Nothing else even comes close, really. HLB's sound is the apocalypse distilled into music, and that's nothing to be said about the sheer technicality of the album. While Vildhjarta is still better, it's not by much. Best track - Passage   Mar 4, 2025

Even after nearly a decade and a half, there truly is nothing else quite like Vildhjarta, despite the influence they've had on modern metal. Their stunningly technical instrumentals combined with top-class atmospherics and audio mixing leads to a downright otherworldly, mind-bending sound that has not been replicated. My #6 album of all time. Best song: paaradiso   Mar 4,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Very good album by Heavenly   Mar 4, 2025

뉴메틀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뒤져요..   Mar 6, 2025

평점을 안달았다니 이런. 데스메탈갓의 데스메탈, 앞으로도 추앙받을 진정한 마스터피스.   Mar 8,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