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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Album
Name    Rating
The Mantle
preview  Agalloch preview  The Mantle (2002)
level 14 IAKAS   80/100
무엇을 표현하고자했던것은 알겠으나 어수선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데뷔작을,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더 드라마틱하게 손보면 이런 작품이 나오는구나 싶었습니다. 가을 하늘 아래 뿌연 안개로 덮인 북미 어느 숲속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고독한 노트들이 줄을 잇습니다. 생각하지 않고 그냥 멍하니 듣고 있을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작품으로, 감수성을 자극합니다.   Mar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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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e
preview  Burzum preview  Aske (1993)  [EP]
level 14 IAKAS   75/100
발매 당시에 커버이미지처럼 교회에 방화하고 다니라고 라이터가 동봉되어 있었다고 하죠. 범죄성을 띄는 특정사상들의 이미지가 사용된 작품들은 비난받지만, 범죄자가 범죄행위를 자찬/조장했던 본작이 비난받지 않는 점은 아이러니가 아닐수 없습니다. 물론 저는 음악은 음악이라 생각해 그런 의미로 본작을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데뷔작의 연장선입니다.   Mar 13, 2020
Trilogy
preview  Yngwie J. Malmsteen preview  Trilogy (1986)
level 14 IAKAS   75/100
앨범커버 이미지만 보고, 엄청난 네오클래시컬의 향연을 무기로 삼아 삼두용과 맞서는 판타지와 에픽의 하모니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에 찼는데 실제로 내용물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잉베이의 습관에 가까운 프레이즈를 접목시킨 속주는 여전히 대단하지만 그거말고는 그다지 특별할것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무난하게 좋아서 대부분 심심하게 들었습니다.   Mar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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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game
preview  Megadeth preview  Endgame (2009)
level 14 IAKAS   75/100
머스테인과 함께한 메가데스 최고의 기타리스트를 뽑자면, Rust In Peace를 위시한 명반들로 전성기를 빛냈던 마티 프리드먼이 제일먼저 언급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본작부터 참여한 크리스 브로데릭이 메가데스 음악에 가장 잘 녹아들었던 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음악 자체는 이들의 평작 수준으로 특별할거 없지만 부드럽게 흘러갑니다.   Mar 13, 2020
Heksenkringen
preview  Grimm preview  Heksenkringen (2007)
level 14 IAKAS   60/100
데뷔작에서 보여지던 어설픔과 미숙함은 다행히 사라졌는데,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발전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전작의 음악을 그대로 답습하는 형태로, 레코딩만 깔끔해진 수준입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 늘어지거나 쳐지면, 스토너 내지 둠메탈로 향하는 음악이 될것 같습니다. 날카롭게 지르는 스크리밍은 지루함을 깨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Mar 13, 2020
Cause for Conflict
preview  Kreator preview  Cause for Conflict (1995)
level 14 IAKAS   70/100
크리에이터는 스래쉬의 여러스타일을 하나씩 다 구사해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초기작의 야만성이라던지, 베이에어리어 스래쉬느낌나는 작품도있는가 하면, 어떤 작품에선 테크니컬한 리프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본작은 그루브가 가미된 스타일로, 지금까지의 작품들과는 또다른 이질감이 있습니다. 그냥 나란히 들으며 비교해보면 극단적으로 느껴집니다.   Mar 13, 2020
Disillusion
preview  Loudness preview  Disillusion (1984)
level 14 IAKAS   75/100
Loudness 네번째 정규앨범으로, 명반으로 칭송받는 다음 작품인 Thunder in the East 못지 않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들으면 다소 구식사운드라고 할수 있겠는데, 당시 나왔던 다른작품들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면 본작의 가치를 다시 느낄수 있습니다. 게다가 카테고리를 당시 아시아 국가로 한정하면 더욱 값지게 들립니다. 멜로딕한 7번트랙이 베스트입니다.   Mar 13, 2020
Introduction
preview  Marty Friedman preview  Introduction (1994)
level 14 IAKAS   80/100
동양의 신비로운 숲속을 사뿐사뿐 노니듯이, 편안한 기타톤으로 연주하는 음악. 데뷔작에서는 어느정도 느껴지던 메탈의 기운이 두번째작에서 많이 줄어드나싶더니 세번째작인 본작에 와서는 아예 사라져 버렸습니다. 일본어 나레이션은 일본에 대한 마티의 흠모를 드러냅니다. 개인적으로 마티는 메가데스에서의 연주보다 솔로앨범에서의 연주가 더 멋지네요.   Mar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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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lia
preview  X Japan preview  Dahlia (1996)
level 14 IAKAS   85/100
요시키의 아름다운 선율 만들어내는 능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발라드는 물론이고, 일본식 멜로딕파워메탈로 생각되는 빠른템포의 트랙들에서도 발군입니다. 그에비해 히데의 작곡에서는 인더스트리얼적인 취향이 물씬 느껴집니다. 전작들부터 계속 부딪히면서 공존해온 두 스타일은 본작에서도 여지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시키의 손을 들고싶습니다.   Mar 13, 2020
Scenes
preview  Marty Friedman preview  Scenes (1992)
level 14 IAKAS   95/100
멜로디 감각이 극에 달한 마티 프리드먼의 역작. 모든 트랙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담고있어, 마티의 솔로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현란한 스킬의 연주보다는 특유의 오리엔탈 프레이즈가 사용된 또렷한 멜로디 위주로 진행하며, 맑고 신비로운 느낌 물씬나는 기타톤 메이킹에 주력하였습니다. 동양에 대한 마티의 동경이 느껴집니다.   Mar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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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s Kiss
preview  Marty Friedman preview  Dragon's Kiss (1988)
level 14 IAKAS   90/100
머리부터 발끝까지 동양의 멜로디로 무장한 마티 프리드먼의 솔로 데뷔작. 기타연주의 테크닉이나 스킬보다는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멜로디 메이킹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멜로디만 따라가도 매우 즐겁게 감상할수 있습니다. 본작이 나오고 약1년 뒤, 메가데스의 기타리스트 오디션에 합격하여 머스테인의 지도하에 그 유명한 Rust In Peace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Mar 12, 2020
Persecution Mania
preview  Sodom preview  Persecution Mania (1987)
level 14 IAKAS   90/100
궤도로 모든것을 깔아뭉개며 달리는 독일 전차와 그뒤를 이어 진격해오는 자동소총부대를 떠오르게하는 공격적 사운드가 일품입니다. Sodom하면 떠오르는 전투스래쉬의 시작이되는 작품으로, 사악함과 매연 냄새가 서려있습니다. 마지막의 독일 국가가 인상적이네요. 사운드의 방점은 보컬로, 투박하고 거친 독일식 악센트와 발음이 터프합니다. 누클리아 윈타...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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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lousy
preview  X Japan preview  Jealousy (1991)
level 14 IAKAS   95/100
이들의 음악을 두고 라이트 리스너들은 최고의 메탈이라 칭송하였고, 헤비 리스너들은 이게 무슨 메탈이냐며 무시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대중문화의 유입과 그것들을 향유한지 얼마되지않아 매우 어설펐던 과도기였다고 생각하는데, 그 시기가 지나고 다시 듣는 본작은 '정말 좋은 음악' 입니다. 당시 아시아에서 나올수없던 세련된 레벨의 걸작입니다.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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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r Flags
preview  Runic preview  Liar Flags (2006)
level 14 IAKAS   85/100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 노르드 후예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바이킹메탈이, 전혀 다른 문화와 기후를 가진 지역인 남유럽 이베리아 반도 에스파냐에서도 나왔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이건 뭐 어지간한 북유럽 밴드 못지않은 멜로디를 들려주네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서사와 풍부한 사운드가 멋집니다. 이거 하나 내고 끊긴것이 너무 아쉬운 밴드입니다.   Mar 12, 2020
Flick of the Switch
preview  AC/DC preview  Flick of the Switch (1983)
level 14 IAKAS   75/100
강철 같은 보이스의 브라이언 존슨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본스콧의 보컬을 더 선호합니다. 약간 덜 탁하고 표현력이 다양하다 해야 할까요. 본작은 브라이언 존슨의 보컬이 조금 피곤하게 들린 작품입니다. 한결같은 음악 스타일이어도 나름의 찰진 리프들과 솔로를 듣는 맛이 있는데, 거기에 보컬까지 한결 같은 것은 뭔가 마이너스 요소라고 느껴졌습니다.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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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ll
preview  Deep Purple preview  Fireball (1971)
level 14 IAKAS   75/100
이렇게 구수하고 멋드러진 하드록 사운드는 누가 들어도 1971년스럽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끈적끈적한 블루스의 흔적도 곳곳에 남아있고, 특유의 멜로우하면서도 몽환적인 톤을 자랑하는 존 로드의 키보드도 발군입니다. 개인적으로 딥퍼플 사운드의 핵심은 리치블랙모어의 기타보다 존 로드의 키보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열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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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Medieval Folklore
preview  Grimm preview  Dark Medieval Folklore (2006)
level 14 IAKAS   55/100
옛날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는듯한 포크 향취 짙은 고전적 선율들을 가만히 듣다보면 덩실거림 속 어딘지모르게 아늑함마저 느껴집니다. 마지막트랙이 좋습니다. 하지만 연주에 미숙한 부분이 너무많아, 이거 진짜 정규앨범으로 나온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의도라고 볼수없게 대놓고 어긋나는 부분들이 있는데 수정되지 않은점이 의아하네요.   Mar 12, 2020
Hammer of Gods
preview  Angelcorpse preview  Hammer of Gods (1996)
level 14 IAKAS   75/100
손도끼로 무참히 난도질에 난도질을 거듭해 잘게 다져버리는 살벌한 사운드로 약 40분의 시간 내내 계속 달립니다. 완급조절은 찾아 볼 수 없고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악마적인 사운드가 무식하게 달리기만 합니다. 앞뒤 가리지 않고 다짜고짜 후두려 패는 폭력의 미학을 느끼려면 좋은 선택지인데, 딱 그것 뿐이라 두 세번 들으니 쉽게 질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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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Metallica
level 14 IAKAS   75/100
추억의 앨범입니다. 나름의 색깔들로 메탈리카를 커버해놓은 작품으로, 어렸을 때부터 메탈리카를 즐겨들어 원곡을 잘알고있기 때문에 즐겁게 들을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다소 물음표가 그려지는 곡들도 있지만, 본작의 백미라고하면 Kalpa가 블랙메탈로 커버한 Fade to Black을 들수 있겠습니다. 원곡의 지나친 훼손없이 자신의 색깔을 잘입힌 사례로 꼽고싶습니다.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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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wal
preview  Kreator preview  Renewal (1992)
level 14 IAKAS   60/100
스래쉬메탈은, NWOBHM으로 대표되는 헤비니스에 미국발 하드코어펑크의 속도감와 폭력성을 곁들여 탄생 / 발전해 왔다고 이야기됩니다. 전작들과 이질적 사운드를 가진 본작은, 스래쉬메탈이라는 음악에 정말로 하드코어펑크의 피가 섞여 있는지를 증명하는 음악입니다. 스래쉬의 탄생에 기여한 다른 요소들은 배제하고 하드코어펑크 유전자만 강조되어있습니다.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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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ping Nights
preview  Elend preview  Weeping Nights (1997)
level 14 IAKAS   45/100
4번트랙부터는 이전작에서 했던 곡들에서 남성 하쉬 보컬을 빼고 그대로 만든 것 같은데, 별다른 의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여성 보컬만 남아서 노래하는데, 다크앰비언트라는 정보 없이 이 작품을 일반인이 들었을 때는 그냥 성악가가 긴장감 넘치는 오케스트라 반주에 노래하는 음악 정도로 인식할것같습니다. 분위기는 있지만, 그 이상의 무엇은 없었습니다.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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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ine Non Es Dignus
level 14 IAKAS   75/100
기계적인 사운드가 주는 폭력성과 섬뜩한 공포감을 극대화한 작품. 전작 만큼이나 빡세고 폭력적입니다. 다만 전작이 정제되지 않은 원초적 날것의 사운드였다면, 본작은 어느정도 '노래를 부르는 음악'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정리되지 않고 난리 피우는것이 마냥 시끄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작입니다.   Mar 12, 2020
Turis Fratyr
preview  Equilibrium preview  Turis Fratyr (2005)
level 14 IAKAS   80/100
훌륭한 질주감을 지닌 독일산 포크메탈로 토속적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흥겨움을 타고 신나게 내달리네요. 다만 곡의 기승전결에서 너무 천편일률적인 톤으로 밀고나가는 점이 약간의 지루함을 동반합니다. 4번트랙 Der Sturm이 가장 경쾌하고 멜로딕합니다. 후렴구의 리드미컬함도 좋고 특히 기타솔로는 본작에서 가장 캐치하게 잘만든 부분으로 꼽습니다.   Mar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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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e ist für alle da
level 14 IAKAS   75/100
많이 심심해진 람슈타인. 여러가지로 독특하긴해도 어쨌든 그 근본은 메탈에 두고 있는 밴드인데, 본작은 메탈의 냄새가 그리 진하지 않습니다. 여느때처럼 중후하고 묵직하게 노래하는 틸 린데만의 보컬만 남았을 뿐, 이들 특유의 진군하는듯한 리프가 많이 옅어졌네요. 일부곡은 라이브로는 좋을것같은데 스튜디오 버전으로는 좀 허전하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Mar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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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ternal Idol
level 14 IAKAS   65/100
토니마틴 보컬체제 블랙사바스의 첫번째 앨범입니다. 개인적으로 토니아이오미의 심플하면서도 중독성있는 음악은 오지와의 조합때 제일 빛났으며, 그 다음이 디오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의 이안길런, 글렌휴즈의 하드록성향 짙은 보컬과는 그다지...잘 모르겠습니다. 토니마틴이 부른 본작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새 원년 멤버는 토니아이오미 혼자 남았습니다.   Mar 11, 2020
Fascinating Violence
preview  Gyze preview  Fascinating Violence (2013)
level 14 IAKAS   65/100
일본 음악 특유의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과 감성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 본작은 화학조미료가 너무 과다하게 들어가버려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멜로디에 신경쓰다보니 타격감이 너무 심심하고 맥아리가 없게 느껴집니다. 음악 자체가 구린건 아닌데 메탈보다는 J-Rock에 가깝습니다. 이것은 어느정도 레코딩의 사후보정 탓도 있을 것 같습니다.   Mar 11, 2020
Det som engang var
preview  Burzum preview  Det som engang var (1993)
level 14 IAKAS   80/100
어둠이 찾아온 노르웨이 어느 추운 숲속을 연상케 하는 냉랭하고 비인간적인 사운드. 절규가 참으로 암울합니다. Euronymous 가 게스트 라인업에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본작이 93년 8월 20일에 나왔는데, Euronymous 는 그 열흘 전인 8월 10일에 Varg Vikernes 의 손에 죽음을 맞게 됩니다. 그리하여 본작은 Varg Vikernes 가 감옥 들어가기 전에 나온 마지막 작품이 되는 셈입니다.   Mar 11, 2020
United Abominations
preview  Megadeth preview  United Abominations (2007)
level 14 IAKAS   60/100
많이 온순해진 메가데스를 느낄수 있습니다. 나레이션 스타일의 보컬이 이상하리만큼 많이 등장하며, 리프에 특유의 날카로움이 사라졌습니다. A Tout le Monde은 굳이 이렇게 바꿀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메가데스 작품중 초기 2~6집으로 이어지는 5장 외의 열 몇 장의 앨범은 여타 스래쉬 밴드와 비슷한 수준의 범작 혹은 졸작들 뿐 아닌가 합니다.   Ma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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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ose About to Rock (We Salute You)
level 14 IAKAS   80/100
'For Those About to Rock , We Salute You.' 이 한 구절로 정리되는 작품. 많이들 동감하시겠지만, 첫트랙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이제는 노련한 하드록 사운드에 물이 오를대로 올랐습니다. 연주에서는 여유가 넘칩니다. 이후 트랙들도 나쁘지는 않은데, 전체적으로 템포가 좀 쳐지는 트랙들이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유명한 트랙 이외에는 조금씩 구분이 안되기 시작하네요.   Ma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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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ing Out
level 14 IAKAS   90/100
잉베이 말름스틴 헤비니스의 정점. 데뷔작이 약간 잉베이 단독 장기자랑의 느낌이 있었다면, 본작은 한명의 밴드 구성원이 되어 조화롭게 연주하는 잉베이를 만날수 있습니다. 잉베이의 화려한 속주도 속주지만, 음악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제프 소토의 강력한 보컬이 굉장히 인상 깊습니다. 전체적으로 고른 밸런스의 곡들로 뜨거운 열정이 느껴집니다.   Ma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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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1 zangfei   95/100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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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4 Specialtime   95/100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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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of Enchanted Lands
level 7 Petrichor   100/100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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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Photo by Petrichor
Appetite for Destruction
level 20 똘복이   90/100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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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Vinyl Photo by 똘복이
The Screaming of the Valkyries
level 13 ggerubum   85/100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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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omnia
preview  Dream Theater preview  Parasomnia (2025)
level 6 zschokks   90/100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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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ure to Kill
preview  Kreator preview  Pleasure to Kill (1986)
level 9 BOMBER   95/100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Mar 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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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tor - Pleasure to Kill Photo by BOMBER
Game of Faces
preview  Dynazty preview  Game of Faces (2025)
level 7 Petrichor   90/100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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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
preview  Wintersun preview  Time I (2012)
level 4 EFMB15   100/100
Wintersun combines about 10 different genres with great success on this album. A perfect album, in the top 20 of all time.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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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koning Night
level 3 DIFFERENCE   100/100
Like "Silence", only 1000 times better. The band's absolute best album. Not all the songs are masterpieces, but the best ones are incredible and the atmosphere of the album is epic.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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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tica
preview  Sonata Arctica preview  Ecliptica (1999)
level 6 고무오리   95/100
그 나이에 이게 데뷔앨범 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다만 이때 모든 힘을 쏟은 것일까...ㅠ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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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preview  Deicide preview  Deicide (1990)
level 6 고무오리   90/100
모든 사운드가 사악하다.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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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aming for Vengeance
level 2 TELIA   90/100
Probably Judas Priest's most commercially successful album, and it's extremely good. The song material is brilliant, and if we forget the existence of "Pain And Pleasure" and "Fever", it's perfect. The "Hellion/Electric Eye" duo is still one of the greatest opening tracks in metal history. The production is tuned to exactly the level that a band of this class should have. And then there's Rob Halford. Absolutely phenomenal, a top-3 Priest album for me.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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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preview  Cynic preview  Focus (1993)
level 14 GFFF   90/100
이시기에 나온 데스메탈 앨범들을 생각해보면 이들은 진짜 못해도 혼자서 20년을 넘게 앞서갔다.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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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preview  Winger preview  IV (2006)
level 16 metalnrock   95/100
90-95 이미 3집부터 이들의 음악은 헤비하고 꽤 프로그레시브의 주제의식을 가진 앨범들로 발전해갔다. 앨범커버는 dc 코믹스와 마블에서 유명한 Ethan Van Sciver의 그림이라고 한다. 일본반은 2번의 어쿠스틱 버전이 더 들어가 있다. 윙어의 진가는 이미 전작부터 보여줬고 깊이 있는 음악을 보여주는 것이 딱 내가 원하는 그런 밴드이다.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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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er - IV CD Photo by metalnrock
Designation
preview  Gladiator preview  Designation (1991)
level 9 Crimson아이똥   90/100
슬로바키아의 세풀투라. 89점.   Mar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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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preview  Rainbow preview  Rising (1976)
level 2 TELIA   95/100
Rainbow leaves classic hard rock behind with their second album and begins to create the beginnings of the genre that would later be called power metal. The song material is practically perfect and the album features perhaps the strongest band line-up in history. The last two songs are pure masterpieces. If melodic old-school heavy metal with incredible vocal performances interests you, now you know where to look. Legendary!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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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Waters
preview  Amorphis preview  Silent Waters (2007)
level 9 BOMBER   95/100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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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 - Silent Waters Photo by BOMBER
Skyforger
preview  Amorphis preview  Skyforger (2009)
level 9 BOMBER   95/100
Another excellant Amorphis album.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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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 - Skyforger Photo by BOMBER
Magic & Mayhem - Tales From the Early Years
level 9 BOMBER   90/100
Not really a big fan of bands re-recording their old material but this is so damn good.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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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phis - Magic & Mayhem - Tales From the Early Years Photo by BOMBER
Info / Statistics
Artists : 49,597
Reviews : 10,805
Albums : 178,031
Lyrics : 219,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