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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서 후회한 앨범. Freak on a Leash와 Got the Life에 속아 산 앨범이다. 차라리 4집인 Issue가 더 나은 이유가 3집은 4집의 유기성도 없어서 위 두 곡을 제외한 다른 곡들은 듣는 것 자체가 고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흥도 괴랄맞음도 없는 앨범. Jan 14, 2021


송라이팅 능력과 커버곡으로 인해 갑론을박이 생길 수 있는 앨범이지만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이해를 한다. 1집의 대박 성공으로 인해 2년 동안 매너리즘과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은 멤버들, 특히 Head의 경우 1집 투어 이후 기타를 잡지 않았다고도 했으니... 이들을 휘어잡아 Chi, Good God, Kill You, Proud(B side 트랙)등을 만들어낸 Ross Robinson에게 감사할 뿐. Jan 13, 2021


맛깔나게 부수던 과거의 모습을 거울을 통해 회상하고 나온 아무렇게나 막 부숴버리는 앨범. 멜로디든 보컬이든 강도에만 집중한 앨범이라 억지스럽게 들리는 곡이 한 두개가 아니지만 3~5집에서의 실험정신을 없애고 회귀하려고 했던 점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앨범이지 아니한가? Jan 13, 2021


매우 신선한 밴드의 수작. 프론트맨인 Manuel Gardner Fernandes와 베이시스트 David Levy의 엄청난 연주가 돋보이는 앨범. Dec 28, 2020


유기성은 하나만큼은 완벽하게 돌아온 앨범이지만 개인적으로 4집이 이 더 귀에 감기는 것은 아무래도 초창기 멤버들의 유무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Opeth, Trivium 등 여러 밴드들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변하는 것처럼 Slipknot도 본인들의 나이에 맞게 변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Dec 17, 2020


명곡이 많이 수록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 헬스할 때 Perseverance는 Supremacy앨범의 Destroy Everything 다음으로 가장 많이 들은 앨범 내 최애곡. Nov 27, 2020


언제나 듣기 좋은 메써드의 진보되는 앨범들. 다만 베이스음이 너무 안들린다. 한국메탈밴드들의 고질적인 부분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대표하는 밴드마저 베이스 녹음을 소홀히 하는 것 같다. Oct 17, 2020


Cripper가 자국인 독일을 벗어나 유럽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앨범.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들 중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한다. Oct 17, 2020


독일의 아치에너미인 Cripper의 마지막 앨범. 해체가 될 줄 그 누가 알았겠는가... Oct 17, 2020


나이를 먹었으니 힘도 빠지는 것은 당연지사. 그런데 난 이 앨범이 2집만큼 좋다! Jun 20, 2020


긍정적인 의미로 등 돌린 골수팬들의 뒤통수를 (살짝)때린 앨범. 6집 이후 앨범전체를 3번 이상들어본 기억이 없는데 이 앨범은 몇 번 돌려서 들었다. Jun 2, 2020


잠깐 쉬어가는 앨범. Trivium 앨범마다 고유의 아드레날린 부스트 아우라가 있었는데 여기선 그 흥을 느끼기 너무 어렵다. 차분함을 유지하며 고개 끄덕이게 만든 전작이 테마면에선 더 낫다는게 나의 소견. May 9, 2020


가사가 매우 훌륭해진 Periphery의 2019년작. Satellites는 Spencer의 역량을 극대화시킨 곡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멜로디라인은 Haunted Shores의 곡을 업그레이드한 Sentient Glow. Dec 1, 2019


Djent라는 장르를 처음 알게해 준 밴드의 소포모어 앨범. 소포모어 징크스? 그런건 없었다. Muramasa-Ragnarok-Masamune로 이어주는 Somewhere in time~ 가사는 언제 들어도 짜릿하다. Dec 1, 2019


Periphery의 앨범들 중 가장 듣기 편한 앨범. Juggernaut 이후 작사/작곡 모두 완급조절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본다. 모든 곡들이 다 매력있는 앨범. Dec 1, 2019


인간의 삶을 보는 듯한 오페스의 디스코그래피. 이 앨범은 어떻게 보면 화룡정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노년을 준비하는 자의 부드러운 앨범. 어느순간 아트락으로 바뀐 오페스를 보며 '한 때'의 오페스를 추억의 뒷편으로 보내야 하는 사실이 아쉬울 뿐이다. 노래는 좋습니다. 제 마음 속에 정착하지 못할 뿐.. Goodbye my old Opeth~ Dec 1, 2019


512... 랜디의 수감생활 중의 감정들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곡. Mar 22, 2016


신세계 ㅎㅎ 1번곡이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4번이 최고! 베이스라인이 예술! Aug 20, 2015


요즘들어 아시아밴드들에 관심을 쏟고 있는 와중에 가장 괜찮게 들은 앨범. 참고로 유튜브에서 보컬분의 War Eternal 커버도 강력 추천! May 29, 2015


Adam Duce가 나갔다. 이제 MH는 프론트맨인 Robb을 제외하고는 orginial spirit이 없는 셈. 그래서 이들의 음악에도 많은 변화가 온건 사실이다. 처음에는 몰랐으나 계속 듣다보니 적응은 되었지만 Adam Duce까지 빠진 MH에게 전반기 모습을 보여달라고 하는 것은 이제 무리다. Mar 8, 2015


예전 멤버가 더 힘이 있었던 것 같다. 괜히 기교만 더 첨가한 느낌이 들어서 매우 낯설다. Sep 20, 2014


이...푸흡..밴드..푸흡...너무..푸프픕...재미있다...푸하하 Jul 25, 2014


Andras Kisser혼자 무얼 할 수 있겠는가? Feb 22, 2014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1 day ago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