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9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pasolini2 90/100
비장미와 진지함이 감도는 이들의 음악은 같은 시대의 레드제플린이나 블랙새바스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다. 이들의 초기 앨범들만의 분위기는 이후 대중성을 획득하기 전까지 독보적으로 느껴진다. Nov 30, 2019
1 like
pasolini2 90/100
이전 작들 대비 tight하고 compact한 구성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들의 진지한 프로그레시브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곡이 진행되다 끝나는 느낌이 있어서 못내 아쉽다. Nov 29, 2019
2 likes
pasolini2 80/100
시대를 앞서간 음악 스타일,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 스타일, 사이키델릭한 기타 사운드, 한장의 앨범에 여러가지 색깔을 모두 담아낸 작품. 많은 사람들이 명반이라고 하는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나에게는 그 뭔가가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Nov 24, 2019
1 like
pasolini2 85/100
Single album 이라기 보다는 EP album으로 release되었으며 초기 발매 당시 일본 Victor label ver. 과 American Recordings Ver. 이 서로 다른 수록곡을 담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언제나 일본반이 좀 더 충실하고 들을거리들을 충분히 구성하는 것 같다. Nov 24, 2019
pasolini2 80/100
초기 Burzum 앨범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함은 20년이 훌쩍 넘은 현 시점에서도 가히 탁월하다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후 블랙 메틀장르에서 많은 명반들이 나왔기 때문에 이 앨범 자체만으로 최고의 명반이라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다. Nov 23, 2019
pasolini2 70/100
팬서비스 차원에서 발매한 앨범인듯. 아니면 창작력의 고갈로 공백기를 때우려 한 것일수도.... Nov 23, 2019
1 like
pasolini2 95/100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앨범. 메탈코어로 한정하기에는 이 앨범이 담고 있는 엄청난 들을 거리들을 간과하는 듯 하다 Nov 23, 2019
8 likes
pasolini2 85/100
Rush의 음악에 기타 하나 추가되어 좀 더 들을거리를 풍성하게 한 듯한 느낌이다. 기타뿐만 아니라 여성 보컬의 추가는 평소에는 잘 모르지만 화음파트에서 확실히 귀에 자연스럽게 들려온다. 그냥 신나기만 한 하드락이라기 보다는 진지하게 들을 수 있는 근래에 보기 드문 수작이다. Nov 19, 2019
1 like
pasolini2 85/100
전작 EP 에 비해 좀 더 잘 짜여진 구성을 보이며 지금 들어도 흥이 나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Nov 7, 2019
pasolini2 75/100
음악 장르의 역사적 의의외에 특별히 추천해 줄 부분은 없는 듯 하다. Nov 7, 2019
1 like
pasolini2 80/100
본격적으로 technical/brutal 적인 부분을 보여주기 시작한 앨범. 3번 트랙은 매우 토속적이며 주술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Nov 7, 2019
pasolini2 75/100
Thrash와 Death 사이의 경계선상에 있는 듯한 앨범. 초기 앨범에서는 테크니컬 or 브루털한 부분은 좀처럼 볼 수 없다. 그러나 Heavy하고 독특한 기타 리프가 향후 이들이 보여줄 음악을 암시하고 있다. Nov 6, 2019
pasolini2 85/100
단 한순간도 쉬게 하지 않는다. 눈으로 가사를 따라 잡을 수 없다. 그 나마 앨범 타이틀곡에서 좀 천천히 음미해볼까 하지만 그것도 30초를 용납하지 않는다. 빡세다는 표현이 딱 맞아떨어진다. Nov 2, 2019
6 likes
pasolini2 85/100
Stone cold crazy는 Metallica가 cover하면서 더 soft해진 느낌이 든다. Brian May의 Guitar는 불을 뿜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이다.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은 전작에 비해서 상업적 부분을 많이 고려된 면모를 보인다. Nov 2, 2019
2 likes
pasolini2 80/100
초기 앨범들에 견줄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름 아이덴티티를 이어갔다고 볼 수 있다. 2번 트랙이 1번보다 더 어필할 리프들이 많은데 곡 순서를 잘 못 정한듯 하다. Oct 31, 2019
2 likes
pasolini2 85/100
Lionheart 한 곡만 죽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난다. 왠지 동양적인 감수성이 듬뿍 묻어나는 트랙이었다. Oct 23, 2019
1 like
pasolini2 90/100
지금은 이들이 어떤 음악을 하고 있는지 인기는 어떤지 관심이 없다. 다만 데뷔 앨범에서 이들이 만들어낸 음악은 어떻게 보면 외모와 너무 잘 어울리는 캐치한 락을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시대에 이런 앨범이 나와도 대중적으로 성공할 것 같다. Oct 23, 2019
4 likes
pasolini2 95/100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 시절 수입CD부클릿에서는 한국 라이센스판과 달리 묘한 인쇄 냄새가 났다. 그 냄새가 너무 좋아 Keep the faith의 인트로 베이스 소리는 이 앨범이 이전 앨범들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겠구나 하는 묘한 만족감을 느끼게 해줬다. Oct 23, 2019
4 likes
pasolini2 90/100
당시 LP판으로 구매했던 본 앨범은 턴테이블에 걸 때마다 묘한 흥분감이 있었다. 정통 락 사운드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지만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팝스러운 락 앨범이 아닐까 한다. 지금은 그 LP판이 어디갔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본다면 그 시절의 기대감이 솟아날 듯 하다. Oct 23, 2019
5 likes
pasolini2 90/100
그 시절 전영혁의 음악 세계를 통하여 수퍼밴드의 결성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소개된 밴드. 마이클 먼로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스티브 스티븐스의 기타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 락팬들에게 엄청난 선물이었다고 생각된다. Oct 22, 2019
1 like
pasolini2 85/100
Pantera를 끝으로 더 이상의 서던락은 들을 수 없을 것 같았는데..이에 Alice in chains의 몽환적인 분위기까지...두 개의 장르를 교묘하게 섞은 사운드가 인상 깊다. Oct 20, 2019
pasolini2 80/100
편하게 듣기에는 좋은 앨범. 그러나 뭔가를 정말 느끼고 싶거나 감명을 받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하다. 그리고 요즘의 본 조비와는 비교될 수 있으나 전성기때의 본 조비의 대중성과 카리스마와는 비교 자체가 어렵다고 판단된다. Oct 14, 2019
pasolini2 80/100
1번 트랙은 깔끔한 신곡으로, 나머지는 데뷔앨범의 라이브 버전으로 구성했다. 라이브 곡들도 스튜디오 버전 못지 않게 퀄리티가 높게 연주되었다. Oct 6, 201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Harlequin 90/100
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5 likes
gusco75 95/100
metalnrock 85/100
sierrahotel 80/100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4 likes
metalnrock 95/100
metalnrock 100/100
metalnrock 90/100
metalnrock 80/100
BernardoCasarin 95/100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3 likes
pasolini2 100/100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3 likes
Evil Dead 95/100
prixmypouts 95/100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3 likes
metalnrock 85/100
metalnrock 85/100
metalnrock 90/100
prixmypouts 95/100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3 likes
metalnrock 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