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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이젠 그냥 존경심 밖에 안 드는 갈네리우스. 정규앨범은 정말 하나 버릴거 없고 언제나 평균이상 퀄리티를 끊임없이 만들어냄. 특별히 진보 하지는 않지만 이번 앨범 역시 뛰어난 구성의 앨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제 환갑이 다 된 오노의 보컬 관리도 대단하네요. Oct 12, 2024
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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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85/100
리뷰 수정~ 보컬 기량 급강하 및 짧은 러닝 타임 빼면 상당히 괜찮았음. 다작 뮤지션이라 잉베이 처럼 자기복제가 많지만 그 안에서 훌륭한 음악을 들려줌. 지난번도 미니앨범이었고, 이번에도 인터뷰로 듣기론 스페셜 앨범이라고 하던데. 차라리 지난 앨범과 더블로 냈다면 명작 대열에 오를 수 있다고 봄. 보컬은 차치하고 기타가 점점 강력해져 무지 맘에 듬 Apr 24, 2023
Iconoclast 90/100
마지막 2곡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전작에서 보여준 창작력 한계의 우려를 씻어냈다. 여기가 특정 팬클럽도 아니고, 헬로윈이나 드림씨어터 새앨범엔 100점 남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닌듯. 그래도 이런 음악을 계속 들을 수 있다는게 행복 Nov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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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5/100
지린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구나. 뭔가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이 느낌! 미친 연주들 미친 멜로디. 정규앨범보다도 퀄리티가 높다니... 갈넬을 알게해준 메탈킹덤에 감사드린다! Jun 20, 2021
Iconoclast 85/100
최근의 드림씨어터를 보는 느낌. 멜로디는 여전히 뛰어나나 표현력이 한계에 다다른 듯 함. 케니루브케식의 코러스도 이제 질리고, 특히 A Life to Die For에서 잠깐 맛깔스러웠던 라르센의 기타도 다시 세션 수준으로 전락. 멤버 체인지가 필요한 시점인 듯. 하지만 기대에 못 미쳐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으니 들어보세요. Dec 22, 2020
Iconoclast 90/100
전작이 좀 심심함 감이 있었지만 이번엔 좀 더 진보하였군요. 과거 이들의 스타일이 모두 섞여나오는 느낌입니다. 이들 특유의 우수에 어린 서정성이 잘 드러납니다. 다만..계속 얘기하는 것이지만, 프로그레시브답게 기타솔로에서 좀 더 달려주는 맛 좀 살려주시면 최고일 듯 Dec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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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80/100
4집~6집때의 다이나믹하고 강렬했던 전성기는 이제 지났다고 생각된다. 지난 연작 시리즈부터, 관조적이며 차분한 분위기가 이들을 이끌어 가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진가는 역시 여러번 들어보아야 알 수 있고, 이번 앨범도 멜로디는 여전하다. 다시 조금은 강렬해진 기타 사운드가 마음에 든다! Nov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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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이번 앨범은 유난히 자기 복제 부분이 많이 들리긴 해도, 얼마전 엄청난 퀄리티의 솔로 앨범을 내고도 또 이런 앨범을 낸건 괜히 공장장이 아닌 생각이 듬... 앨범은 언제나 같은 구성으로 2,9번에 킬링트랙을 배치해놨고 발라드 1곡, 유키 작곡 1곡, 그 외 5번도 킬링 트랙중 하나. 어쨌든 1년 마다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 주는 슈.. 오래오래 살아라~ Oct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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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5/100
내 평생 처음으로 무덤에 가져갈 명반으로 생각한 음악이었다. 2집과 함께 역사적인 걸작이다. 하지만 그 충격은 동시대에 직접 경험해야 느낄 수 있다. 지금 레드제플린 4집이나 비틀즈를 처음 듣는 90년대생들은 그 진정한 느낌을 알까? (80년대생인 나도 그저 그런데..) Apr 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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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80/100
지난 앨범이 워낙 멜로디 정수의 집합이었다. 즉 너무 창작력을 한꺼번에 다 써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번 작품이 밑에 의견들 처럼 그리 까일만한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유튜브 댓글들 처럼 극찬할 수준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뭔가 예전 것들이 떠오르는 매너리즘이랄까. 오히려 이들 창작력의 고갈로 다음 앨범이 더 우려된다. Mar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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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곡 들이 galneryus 수준에 못지 않네 ㄷㄷㄷ.. 정말 슈의 창의력은 어디까지인지.. 다만 본 앨범에 참여한 왜국 남자들 보컬이 정말 거슬린다. 차라리 여자 보컬로 도배하거나, 오노로 전부 대체했었으면 더 좋았을 듯.. Feb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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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85/100
전작보다 괜찮네요... 모든 곡들이 골고루 좋습니다. 물론 전성기때의 감동은 아니겠지만,,, 요즘같이 메탈이 죽어가는 시대에 이런 음악을 꾸준히 내주는 것만도 감사합니다.. Mar 10, 2018
Iconoclast 70/100
앨범은 들어보지 않았으나, 아래 기동성님 앨범 코멘트들이 너무 웃겨서 남기고 갑니다 ㅋㅋㅋㅋ 기타 거장 잉베이신님께서 이젠 놀림 대상이라니 ㅋㅋㅋ ㅜ ㅜ Feb 25, 2018
Iconoclast 90/100
대단하단 말 밖에 안 나온다. 연주는 이제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 수준이고, 멜로디메이킹 또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 (드림씨어터 정도면 비슷할까) 제발 다음 앨범에도 모든 멤버들의 기량이 절정을 달렸으면 좋겠다. 이들과 동시대에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다. Oct 15, 2017
Iconoclast 90/100
사운드에 가공처리를 했나? 저 나이에 저 정도 보컬이 가능한가... 대단하다.. Jul 21, 2017
Iconoclast 90/100
90년대 초중반에 이런 수준의 음악을 동양에서 만들어낸 것만도 대단한 의미이다. 싱글 모음 수준이라 앨범으로의 가치는 차치하더라도... 고딩때 미친듯이 들었던 추억의 앨범이라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블루블러드나 젤러시보다 본작이 더 애착이 간다. Feb 8, 2016
Iconoclast 90/100
마치 파이날판타지 음악같은 느낌ㅋ 사실상 CD1에 역량이 집중되어 있고, 그 화려한 멜로디는 거장들의 끝없는 생산력에 경외감이 들 정도이다. 메탈뮤지컬? 이라고 생각하면 들어줄만 하고.. 기존 노선을 반복하면 어차피 또 매너리즘이니 뭐니 욕 먹을거 아닌가.. Feb 8, 2016
Iconoclast 95/100
일본 메탈 사상 최고의 앨범... 아니 동양 최고.. 이 한마디면 끝. Jan 12, 2016
Iconoclast 90/100
라브리에 보컬이 가장 뛰어났던 앨범... Scarred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희대의 명곡이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을 처음 들을땐(당시 드림씨어터를 잘 몰랐을 적..) 적응이 매우 힘들었지만, 적응되고 나면 신세계.. Dec 25, 2015
Iconoclast 70/100
킬링트랙 한 곡 없고, 어디선가 들어본 듯 한 진부한 멜로디들..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eyewitness 앨범보다 더 심심한 작품. 자주 앨범 내지말고, 인터벌이 길더라도 확실한 작품 내놓길. Dec 25, 2015
Iconoclast 90/100
베텔기우스도 좋았지만, 이번 앨범은 진짜 대박이다. 전작이 비판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다시 네오클래시컬적인 면을 강조했고, 프로그레시브적인 면도 융합하였다. 스피디함은 전앨범 최고이고(그래서 산만한게 들릴 수도..) 멜로디도 죽임. 단, 보컬이 모기같이 왱왱거려 거슬림(교체해보자 이제) Dec 20, 2015
Iconoclast 90/100
파트1 보다 들을 것이 더 많다. 외모는 범죄자 처럼 생긴 군터베르노의 서정성이 대단하다.(4번 트랙, 킬링트랙)
5~7번 트랙이 약간 늘어지긴 하지만 바로 이어지는 또 다른 킬링트랙인 8번을 거쳐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다음 앨범에서는 다시 강력한 음악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Dec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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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85/100
처음 들을땐 졸작이라고 생각했으나.. 자꾸 들어보니 수작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전작이 워낙 완벽한 탓에 비교가 되어 그렇겠지.. 난 차라리 파라다이스로스트보다 이번 앨범이 듣기 좋은데? Dec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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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제 2의 reincarnation 앨범인 듯.. 각 곡은 오노가 말했듯, 모두 싱글로 내도 될 만큼 평균 이상 수준이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앨범에 대한 평이 안 좋은... 개인적로는 Resurrection 이후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함. Dec 9, 2014
Iconoclast 90/100
개인적으론, 허세가 좀 있는 RoomV 앨범보다 본 작이 낫다~~ 마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듯한 앨범 구성. 새 보컬 애쉬랜드의 역량도 괜찮고.. 다만, 키보디스트 크리스잉글스가 빠져 기존 이들 특유의 서정성이 약간 다른 방향으로 간 것이 아쉽다. Oct 27, 2014
Iconoclast 90/100
1,2번 트랙은 미친 트랙.. 경외심을 불러 일으킨다. 칼카덴제임스에서 게리베르캄프로 밴드 헤게모니가 바뀌면서 나온 이들 최고 작품. 단, 3집과 비교하여 앨범적인 완성도는 크게 떨어져 90점 밖에 줄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Oct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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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전곡이 어떻게 이렇게 멜로딕 할 수 있는가... 이건 프로그레시브가 아니라 멜로딕메탈이다!! Oct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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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85/100
심포니엑스의 정체성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3,5,8집 순으로 들어보면 이들 음악성의 큰 흐름을 알 수 있음. 미국 밴드임에도 이런 멜로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신기. Oc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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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85/100
대체 뭐가 안 좋다는 말인가. 변하면 변한다고 욕먹고, 안 변하면 안 변한다고 욕먹고. 5집까지의 앨범 중 들을 만한 곡들이 가장 많다. 싱글 컷된 4번이 가장 안 좋을 정도로 말이다. 곡 간의 편차가 심한 3,4집에 비하면 모든 곡들이 평균 이상이다. Oct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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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alvin0907 100/100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스래시 메탈 역사상 최고의 앨범. 특히 Holy Wars는 들을 때마다 내 정신을 한 발씩 더 고양시킨다.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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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0/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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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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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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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BOMBER 95/100
What a killer debut from Candlemass. Nov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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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0/100
Zynoch 95/100
such a legendary album. Nov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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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KAS 80/100
만듦새가 상당히 좋은 북유럽 근본 파워메탈로, 파워메탈 명맥유지 수호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진 바이킹의 후예들을 오딘의 이름 아래 결집시킵니다. 영화음악을 방불케하는 온갖 효과들의 웅장함과 신화속 거인들의 발걸음같은 드럼 밸런스가 압권입니다. 발키리보이스가 주도하는 질서를 따라 이그드라실의 수려한 자태에 도사린 이야기들을 만나러갑니다. Nov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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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jun163516 85/100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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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metalnrock 100/100
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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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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