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 album comments
Cover art
Artist Album
Name Rating

이 해에 나온 최고의 메탈 앨범 중의 하나로 봅니다. 정통 헤비메탈이지만 둠/고딕 느낌도 좀 섞여있어서 후기 Tribulation과 상당히 흡사한 음악입니다. 지금은 아마 상표권(?) 문제로 밴드이름은 Unto Others로 바뀌었다는거 참고하시길. Jul 28, 2021


전곡이 명곡이며 비할대없이 압도적인 스토라토바리우스 후기 최고작이다. Jul 23, 2021


냉정히 말해, 이 앨범의 Take the time을 드림씨어터를 모르는 사람에게 들려줄 자신이 없다. 라브리에의 보컬은 이제 적어도 90년대에 나온 앨범들을 라이브로 소화할 능력을 잃은게 사실이다. 드림씨어터는 내 최애밴드지만, 라브리에 보컬의 노쇠는 이들의 음악 자체의 퀄리티에 영향을 미친다는걸.. 부정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라이브는.. 마음이 아프다.. Jun 28, 2021


이제는 완전히 정착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앨범 자체로는 불만이 없으나(매우 훌륭한 고딕/헤비메탈을 보여주고 있고 최상급 완성도임은 부정할 수 없다), 이미 전작에서 그 스타일의 정점이 완성됐다는 생각이다. 즉, 만약 다음 앨범도 이번 앨범같이 나온다면 매너리즘이나 식상하다는 이야기가 나올거같다는 느낌이 든다. Feb 1, 2021


이미 해외커뮤니티에서는 하나의 '현상'으로 받아들여지는것 같다. 오페스가 많이 언급되지만, 바로 그 점이 이 앨범을 듣는데 방해요인이 된다. 충분히 그 이상이다. 하나의 전설적 명반으로 오래도록 회자될 것임은 분명하다. Nov 16, 2019


매끄럽고 세련되졌으면서 멜로디는 더 좋아졌다. 이런 변화를 받아들일수 있다면 만족스러운 앨범일듯. 나는 정말 좋다. p.s. 들으면 들을수록 헤어나오기가 힘들다.. Feb 3, 2018


어떤 면에서, 십수년전 랩소디를 처음 접했을때의 느낌이다. 일단 보컬이 묘하게 중독적이다. 멜로디가 촌스러운듯 중독적이다. 앨범 자체가, 온종일 들어도 듣고싶을 정도로 좋다. 다음 앨범이 이 만큼 좋긴 힘들지 않을까. 오직 그것만이 미리 아쉽다. Nov 10, 2017


나도 처음 듣고 몰라봐서 정말 미안하다. 괴물밴드라고 봐도 좋겠다. 프로그레시브적인 카멜롯이랄까? 파워메탈스러운 날것의 느낌과 더불어 심포니엑스스러운 맛도 있고.. 여튼 죽이는 앨범이다. Oct 25, 2017


특정한 편견이 없다면, 프록메탈 팬일 경우 이 앨범에 대한 기대치는 상당했을 것이다. 내가 그랬다. 솔직히 대단하고 충격적인 수준의 앨범이라고 하긴 힘들다. 그러나 이 정도면 합격점이다. 다음 앨범이 더 기대된다. Oct 22, 2017


이전 앨범들은 좀 파워메탈스럽고 밋밋하다고 생각했다. 팬은 아녔으니, 몇번 시도하다가 말았지. 최근작들도 몇번 들어보고는 비슷하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왠걸. 이번 앨범만 특별한건지, 원래 이들의 음악이 이랬는지? 정말로 좋다. 프로그레시브메탈의 클래시컬한 명반이다. 대.단.하.다.진짜 좋다. Sep 16, 2017


드림씨어터, 심포니엑스 등 전통적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즐겼거나, 현재도 이 계통의 음악을 듣는다면, 반드시 들어보길 바란다. 다시 말한다. 반드시 들어보길! 너무 좋아서, 난생 처음으로 내가 이 밴드를 메킹에 등록까지했다. 데뷔작? 믿을 수 없다. 무슨 경로로든 제발 꼭 한번 들어보라. Aug 13, 2017


이 앨범 코멘트해야겠어서 오랫만에 로그인한다. 20년 메탈청취 경력으로 개추한다. 근래 진짜 들을만한 메탈앨범 안나와서 지루했는데, 정말 끝내주게 잘 뽑았다. 이들의 전작에 큰 감흥을 못느낀 이들일지라도 맘에들거다. 아니 이런 음악을 안좋아하긴 힘들잖아. 굿잡이다. Apr 29, 2017


예상보다 더 좋게, 더 쎄끈하게 돌아올줄 누가 알았으랴. 스토너 스타일에 최전성기 쓰래쉬 감성까지 담았고, 로드, 리로드 시절의 그루브가 완벽하게 재탄생했다. 데쓰마그네틱의 연장선이라고는 전혀 말할수 없는, 충격적인 후기 명반. Nov 19, 2016


이 정도면 후기 명반이 나온듯하다. 한순간도 헛되게 흘러가지않고, 특유의 분위기메이킹은 완벽에 가까워졌다. 그러면서도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박력을 보여준다. 가히 완성된 장인의 결과물이다. Nov 7, 2016


꼭 평을 달아야겠다. 이 음악은 블랙메틀 하위의 소수장르에 속하는 음악이 아니다. 일단 이 음악은 전성기 OPETH를 연상케한다. 해외에도 그런 평이 많다. 어둡고, 헤비하고, 역동적인 연주가 펼쳐지고 분위기 변화가 환상적이다. 중반기 OPETH 느낌이다. 일단 들어봐야한다. 올해 발견한 최고의 괴작. Aug 26, 2015


이 씬에서 이만큼 위대한 앨범은 본적도 들은 적도 없다. Ceptic Flesh, Dimmu Borgir 등의 이름을 떠올릴수도 있다. 그 모두의 가장 위대한 시도와 성취들을 감히 압도하고 있음을 단언하고 싶다. Aug 27, 2013


아마 지금까지 나온 드림씨어터 앨범중에서는 최고일것이다. 감히 5집보다 낫다고 평하고 싶다. Sep 29, 2011


앤디의 영향력이 약간 살아나지만.. 왜 얘네는 다크를 내고도 혁신을 못하지? Mar 8, 2009


바이카쓰의 고집이 섞여있으리라 확신한다.. 당신은 헬로윈의 적이야 영웅이야? Mar 8, 2009


쉬이질리는 편이지만, 랩소디보다 못할거 있나? 그리고, 더할나위없는 멜로디. Mar 8, 2009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One of their best moments !!! Mar 2, 2025


helloween의 앤디를 연상케하는 보컬에 단단한 사운드가 인상적. 다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라인이 부족하고 한결같은 보컬 창법과 기타톤 덕에 트랙들이 전부 비슷하게 들린다 Mar 2, 2025


역시 믿고 듣는 아이언 메이든이다. 헤비메탈계의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앨범. 완벽 그 자체를 보여준다. Mar 2, 2025


Good for me, old classic Mar 2,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