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듣고 충격먹어서 끄려다 참을성있게 정주행했는데 대다수의 평과는 달리 꽤 괜찮았다. 1집의 공격성, 2집의 파괴력, 3,4집의 원숙한 사운드와는 다르지만 이런 슬립낫도 나쁘지않다.   Sep 14, 2024

이 음반 들을때마다 드는 생각은 만약 인스트루멘탈 앨범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다. 보컬, 특히 클린은 참으로 듣기가 힘겹다. 복잡한 리듬과 리프들은 메슈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마음에 쏙 들지만 보컬때문에 끝까지 듣는게 쉽지않다.   Sep 14, 2024

데뷔한지 20년차에 가까운 시기에 발표한 최신작. Ascendancy 이후 가장 밀도 있는 앨범이며 오히려 더 세련되고 트리비움만의 매력이 진하게 발휘된 앨범.   Sep 14, 2024

3번째 파트인 Of Red Earth: A에서 화끈하게 달려자다가 나오는 Coma Black과 Valentine's Day 2연타에서 소름이 돋는다. 확실히 맨슨식의 서정성에는 묘한 아름다움이 묻어나온다. 앨범 전체적으로도 맨슨의 매력이 십분 발휘되는 특색있는 곡들로 가득하다.   Sep 14, 2024

확실히 전작들에 비해 많이 느려졌다 (램오브갓 치고). 그래도 개성있는 그루브가 앨범 전반에 깔려있다.   Sep 14, 2024

역사적으로 이 음반이 가지는 의의를 제하더라도 좋은.   Sep 14, 2024

상당히 어둡고 난해하지만 들을수록 빠져들거된다. 앨범의 스토리와 사운드컨셉이 기막히게 맞아떨어짐.   Sep 14, 2024

이들 커리어에서 가장 알차고 일관성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함. 전반부부터 마무리까지 큰 스케일에 멜로딕함도 놓치지 않은 명작.   Sep 12, 2024

전작인 Antichrist Superstar가 좀 더 강렬한 메탈 사운드와 함께 확고한 컨셉으로 스토리텔링을 하는 느낌의 명반이라면 이 앨범은 상당히 다채롭고 더 듣기 편하며 60분이 넘는 긴 런닝타임에도 모든 트랙들이 균등한 퀄리티로 채워져있다. 아주 댄서블한 트랙들, 맨슨식의 발라드, 그로테스크한 넘버 등 아주 재미있는 앨범.   Sep 12, 2024

전반부트랙들 (2~6번)은 최고다. 다만 중반에 힘빠지는 트랙들이 앨범 전체 감상에 영향을 끼친다. 그래도 마무리가 괜찮고, 레코딩 상태는 3집에 이어 4집도 아주 깔끔하다.   Sep 12, 2024

육중하고 몽롱한 특색있는 사운드.   Sep 12, 2024

사이키델릭 사운드의 현대식 재해석   Sep 12, 2024

익스트림씬에서 볼 법한 보컬과 슬러지 사운드의 조합이 꽤나 괜찮았던 앨범.   Sep 11, 2024

전작보다 힘을 뺏지만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코리 테일러의 보컬도 좀 더 다채로웠던 앨범. 슬립낫 최대 히트곡도 2곡이나 있다.   Sep 11, 2024

2,3,4번에서 폭풍처럼 휘몰아치다가 중반부부터 힘이 빠지는게 아쉽다만 수작정도는 된다.   Sep 11, 2024

1,2집과 함께 최고의 앨범으로 꼽고싶다. 완급 조절, 멜로디, 리프와 둘의 보컬 코러스는 여기서 가장 좋게 들린다.   Sep 11, 2024

역사적인 데뷔앨범. 어쩌면 록 역사상 최고의 데뷔음반이 아닐까 싶다. 지미 헨드릭스의 청량한 기타톤과 강렬한 이펙터 활용, 흑인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보컬, 노엘과 미첼이 받쳐주는 리듬파트도 환상적이다. 12마디 블루스를 기반으로 사이키델릭, 하드록의 지평을 열어낸 음반.   Sep 11, 2024

Crack The Skye 앨범 이후 약간의 노선 변화가 있었던 마스토돈인데 이 앨범이 전후기 컨셉의 균형이 가장 잘 잡혀있는 앨범이라고 생각.   Sep 10, 2024

딱히 스래쉬메탈같진 않고 그루브메탈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Halo의 솔로잉은 이들의 커리어 최고점이라 하고싶다. Aesthetics of Hate도 좋았고 리프들도 귀에 박히는 스타일이며 은근 테크니컬하다.   Sep 10, 2024

이거 들으면서 독서하면 잘 읽힌다.   Sep 10, 2024

전곡이 고르게 좋은 앨범. 안젤모의 보컬과 투기타의 육중한 리프가 잘 어울린다.   Sep 10, 2024

너무나도 아름다운 음악이다. 대자연이 저절로 떠오르는 사운드. 데프헤븐의 최고작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정말 이 밴드는 대단하다.   Sep 9, 2024

아주 잘 짜여진 컨셉 앨범. 독특한 기타사운드, 각종 이펙트, 뭔가 특이한 드럼 비트와 맨슨의 전성기 시절 광기에 찬 보컬과 나레이션이 환상적으로 조합이 된 앨범.   Sep 9, 2024

끈적하고 공격적인 리프가 후속작인 Death is this Communion 보다는 덜하지만 이 앨범도 이들의 최고작 중 하나로 꼽고싶다.   Sep 8, 2024

10대가 주도해서 찍어낸 곡들이 하나같이 퀄리티 있다. 의외로 앨범 전반부가 살짝 빈약한 편이고 중후반부가 역대급이다.   Sep 8, 2024

데뷔작보다 더 짜임새있고 몰입감이 좋았다. 밝기도 어둡기도 아름답기도 하면서 공격성이 가미된 서정미가 돋보인다. 앨범커버도 최고.   Sep 8, 2024

그루브메탈 그 자체   Sep 8, 2024

드러밍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다만 믹싱을 굳이 이렇게 했어야했나 싶은 사운드였다. 그 외 재료들은 상당히 좋았다. 동양적인 포크, 오케스트라, 보컬 등   Sep 8, 2024

너무나도 아름답고 몽환적인 음악. 늦가을~초겨울에 참 잘 어울릴듯한 음반.   Sep 7, 2024

언제 들어도 좋은 심포닉 파워 메탈계의 명반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아무래도 이 1집에서는 많은 이들이 Sweet Child o' Mine을 꼽겠지만, 내게 있어서 이 앨범 최고의 곡은 절대적으로 Nightrain이다. 밴드의 정체성, 색깔, 연주력 등을 한 번에 대변해주는 곡이랄까. 심지어 가사까지 말이다. 같이 늙어간다는 말이 어울리겠지만, 그때의 열정 속에서 Nightrain을 외치고 연주를 하던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젊음의 영웅이자 양아치였다.   Mar 19,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4 days ago

라브리에 해고해라   Mar 6,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Awesome album one of my favourite thrash albums.   5 days ago

뉴메틀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뒤져요..   Mar 6, 2025

평점을 안달았다니 이런. 데스메탈갓의 데스메탈, 앞으로도 추앙받을 진정한 마스터피스.   Mar 8,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귀에 팍팍 꼿히는 순도 99,9%의 헤비메탈 깔끔한 믹싱 때문에 더 좋게 들린다.역시 앤디스냅!   Mar 8, 2025

현재 보유중인 유일한 브투털 데스 음반이다. 정확히는 그루브 브루털 데스 광폭하면서도 리듬감이 살아있어서 그나마 귀에 들어온다.   Mar 8, 2025

LA메탈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 데뷔작. 빈스닐의 거친 코맹맹이 보컬은 아직 뚫리기 전이고 믹과 토미의 연주도 거칠다. 그런데 합주가 시작되면 니키의 베이스와 어우러져 아주 그럴싸한 곡들이 나온다. 아니, 앨범 전체 곡들의 멜로디가 좋아서 버릴 곡들이 없다. 몇개 히트곡에 의존했던 3,4집과는 수준차이가 크며 2집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Mar 8, 2025

새로운 B급 문화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역사적인 작품이다. 음악 자체는 강렬한 펑크와 블루스, 영국식 헤비메틀이 혼합된 난폭한 스타일이다. 녹음 상태는 열악하지만 감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다. 서구의 평론가들이 지하감옥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는데 어쩐지 잘 어울린다.   Mar 9, 2025

Fantastic classic album with the legendary Ronnie James Dio..   Mar 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