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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1984년으로 바꾸는 마법의 앨범 5 days ago


데쓰메탈은 아니다. 심지어 그르부함까지 있어 내가 지금 소울플라이를 듣고있나 싶을 정도이다. 올드팬들에겐 좋은 평가가 안나올듯 하나 나에겐 취향저격이다! Sep 12, 2024


정말 이들의 디스코그라피에 망작은 없다.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2000년대 초중반 시절의 6집~8집이 그립다 Aug 30, 2024


단순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쓰래쉬 리프에 앨범명 처럼 의식적인 분위가 어우러지면서 소울플라이 특유의 토속적인 분위기를 잘 살렸다. Aug 23, 2024


이 앨범이 발매 되었을 당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들었다가 필립안젤모의 솔로 프로젝트인줄 알았다.. 판테라류 음악중에선 꽤나 좋게 들었던 기억이 있다. Aug 14, 2024


디스토션과 스윙뮤직의 혼종이라...이들이 들려주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다만 중반부터 살짝 처지는 분위기가 아쉽다 Aug 14, 2024


2004년 제대하고 나왔을 당시 이 앨범의 인기가 상당했던 걸로 기억한다. 크래쉬의 안흥찬님께서 이 앨범을 가리키며 메틀팬이라면 무조건 소장해야되는 앨범이라고 극찬했었다. 수록곡 10곡, 러닝타임 40분대, 전곡의 구성이 1절-2절-기타솔로-마무리... 내가 좋아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앨범이다. 이 앨범의 가장 큰 장점은 메탈리카이후의 대중성이 아닐까 싶다 Jul 15, 2024


세풀투라 2집의 최대 단점이었던 앨범 커버아트웍과 음질이 해결되었다. 그럼 말 다한거지뭐...다른분의 코멘트처럼 이 앨범은 메탈헤드들에게 축복이다!! Jun 25, 2024


웅장함, 장엄함, 비장함, 헤비함이 아주 잘 버무려져있다. 골수 블랙팬들의 혹평은 충분히 이해할 만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의 메탈앨범이 장르 선긋기로 인하여 혹평을 듣는 것이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다. 블랙메탈 한정이 아닌 메탈앨범으로서 이 앨범은 굉장히 멋진 앨범이다. 밴드 컨셉적으로도 이 시기가 가장 멋있었던 것 같다. Mar 2, 2024


내가 파워메탈, 헤비메탈을 듣고 좋아하는 이유가 아주 잘 표현된 앨범!. 이들의 디스코중 가장 좋은 첫인상이었다 Mar 2, 2024


아 진짜 녹음상태가 너무도 아쉽다..시대를 역행한 수준 Nov 30, 2023


유튜브뮤직 댓글에 이런 글이 있었다. 쥬다스프리스트와 프라이멀피어의 만남! 이말에 아주 공감한다 Nov 15, 2023


눈앞에 있다면 사커킥을 날려버리고 싶을 정도의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빨간바지 꼬맹이악마, 쌩뚱맞게 있는 하얀마음 백구까지.. 유치하다고 하기에도 먼가 기괴한 역대 최악의 앨범커버때문에 2점을 뺀다 그래서 나의 평점은 93점(반올림해서 95점) Oct 24, 2023


정규 12집을 내며 30년이 넘게 쓰래쉬메틀을 해온 베테랑집단의 최고 앨범은 놀랍게도 데뷔앨범이다. 전곡이 킬링트랙이다. 리프와 솔로가 각 곡들마다 개성과 퀄리티가 뛰어나 앨범을 듣는 동안 그곡이 그곡같은 지루함이 전혀없다 진짜 쓰래쉬메틀계의 금자탑이자 걸작중의 걸작이다 Oct 9, 2023


예테보리 사운드의 3대 걸작중 하나로 그중 가장 서정적이면서도 가장 박진감 넘치는 기타리프를 자랑하는 고전이다 그로울링보컬과 멜로디를 제외하면 흡사 메탈리카를 듣는 듯한 대중성을 가진 메탈사운드이다. 4집이 더 좋은 앨범이라 생각하지만 인플레임스의 최애앨범은 이 앨범이다. Oct 8, 2023


전에 흡연을 하던 때에 눈오는날 새벽 아파트 놀이터에 나가 담배를 태우며 이 앨범을 들은 적이있었는데 이 앨범이 끝날때까지 담배 몇대를 더 태우고도 자리를 뜨지 못한 기억이 있다 나는 눈내리는 밤에는 무조건 이 앨범을 플레이한다 개띵작!! Oct 6, 2023


콘1집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콘의 앨범이다 이어폰을 뚫고 나와 고막을 때리는 듯한 베이스를 듣고있으면 희열감이 든다 이 앨범을 디지팩말고 일반 쥬얼케이스로 가지고있어서 정말 좋다 Sep 19, 2023


전작을 듣고 꽤나 기대했는데 처음 1,2트랙을 듣고나서 밴드명을 다시 확인해봤다,, 납득이 안간다, 납득이,,,, Jul 18, 2023


이들의 최고작으로 1시간이넘는 러닝타임에 14곡이라는 방대한 구성에도 버릴 곡이 하나 없는 멜로딕,쓰래쉬,파워메틀계의 명반 오브 명반이다 초반 1~5번 트랙 까지의 연타석 홈런이 매우 훌륭하다 다른 앨범에서 느껴졌던 가벼운 분위기가 없어지고 다크해져서 매우 좋다, 이 앨범을 접한지 내년이면 20년이 되는데도 가끔씩 꺼내들을 때마다 엄지 척을 하곤한다 Jul 13, 2023


나에겐 이 앨범이 Rage의 두번째 최고 명반이다 개인적으로다가 이들이나 아이스드어스 스타일의 멜로딕하면서 쓰래쉬한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아이스드어스는 이제 기대하기 힘들게 된 상황에서 꾸준한 퀄리티로 수십년간 씬을 지키는 이들이 더 고맙게만 느껴진다 Jul 13, 2023


이들의 최고작이라 평하고싶다. 4번 발라드 트랙을 제외한 나머지 발라드곡들을 빼고 앨범을 구성했다면 100점을 주었을텐데,,정말 좋아하는 앨범이고 밴드지만 더이상 이들의 음악을 접할수 없다는게 안타깝다,,온전하게 복귀할수있을까,,, Jun 28, 2023


감히 올해의 멜데쓰라고 평하고 싶다... 12guage를 뛰어 넘는 앨범을 낼줄이야,,, May 29, 2023


너무나 분하지만...이 앨범 만큼은 좋아할 수 밖에 없음을 인정.... 탈아시아 수준 May 4, 2023


블루지하면서 서던느낌의 메탈앨범으로 끈적끈적한 리듬라인과 잭와일드의 기타플레이가 완전히 취항을 저격해버렸다 나의 인생 앨범중 하나 Apr 7, 2023


나에겐 진입장벽이 높았지만 장벽을 넘어서고 오는 감동은 오를때의 곱절이었다 곡 하나하나뿐만 아니라 앨범 전체의 구성이나 진행에 있어서 진정한 진보메탈이다 Feb 26, 2023


나의 인생 명반 중 하나.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블랙메탈 트레몰로, 블라스트 비트가 잘 어울린다. 엠페러와는 또다른 더 섬세하고 아름다운 앨범이다. 정말 수록곡의 제목처럼 치명적이게 매혹적이고 천박한 서큐버스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앨범이다. 멜로디를 떠나서 수록곡 하나 마다 개성이 매우 강해서 익스트림 메탈 특유의 지루함이 전혀 없다. Feb 4, 2023


메탈 아니 상업 음악사를 통틀어 앨범 커버와 내용물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음반이라 생각된다. 메탈 시장의 게임체인져 역할을 했던 초명반 Feb 4, 2023


장르를 개척한 희대의 명반이다. 멜로딕데쓰라는 이름에 가장 걸맞는 앨범으로 버릴 곡이 단 한 곡도 없다. 인플레임스와 닼탱과는 다른 스트레이트 한 맛이 일품이다. 미국산 쓰래쉬를 좋아하는 이에겐 최고의 익스트림메탈앨범이 될 것이다. 이쪽 장르에서 이 앨범만큼은 주저없이 100점을 준다. Dec 15, 2022


왜 깡통 스네어를 쓰는 것일까,,, 리프와 솔로는 정말 역대급인데 드럼때문에 너무도 아쉽다 Oct 17, 202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Mar 30, 2025


모던 파워 메탈 특유의 대중지향적이고 댄서블한 면이 분명 있으나 선을 넘어버린 다른 밴드 만큼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앨범 후반부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들의 앨범 중에선 이 앨범이 가장 마음에 듦. Apr 5, 2025



Probably my favorite Sonata album. Practically perfect and there are no mistakes in any area. Really entertaining and Tony is a good singer. I love this SOOOOOO much. Apr 5, 2025


키스케의 보컬이 아님에도 충분히 헬로윈 스러운, 그렇지만 이전과는 느낌이 다른 헬로윈을 들려주고 있다. 3 days ago



A bit weaker then previous 3 studio albums but saying that its still a very good album. Mar 15, 2025




마지막 8번트랙... 6달 동안 듣고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 이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은 살면서 처음이다. Mar 16, 2025


블랙메탈이 그들만의 폐쇄적인 자기 만족을 벗어나 좀 더 보편 대중 예술의 경지에서도 받아들여질 방법론이 나타난 걸작. 장르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는 측면에서 메탈사에 한 획을 그은 명반으로 기록되지만 키보드를 과잉 도입하여 블랙메탈의 순수성을 더럽혔다는 이유로 원리주의자들로부터 공격도 많이 받긴 했다. Mar 17, 2025


보컬이 바뀌어도 음악만 들어도 이들의 음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Mar 17, 2025


본 앨범을 처음 들었을땐 슈퍼밴드라더니 톰 모렐로가 기타리스트로 들어와있나 착각했었다. 애드리브 라인이 창의적이고 인상적이다 Mar 18, 2025


I really like this and I think it's the band's best in 20 years. The song material is great and the playing is smooth. And above all, the band is doing what it's good at and what the audience wants to hear, which is proper power metal. Towards the end, the level drops marginally, but the beginning is so great and the whole thing is bearable that it doesn't really matter. A great album, one of the best of 2024. Mar 1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