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Review
Band | |
---|---|
Album | V Empire or Dark Faerytales in Phallustein |
Type | EP |
Released | April 22, 1996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Gothic Metal |
Labels | Cacophonous Records |
Length | 36:26 |
Ranked | #3 for 1996 , #164 all-time |
Album rating : 92.6 / 100
Votes : 44 (6 reviews)
Votes : 44 (6 reviews)
February 28, 2008
Cradle Of Filth
Chapter 1.5(?) Vempire or Dark Fairytales in Phallustein
크
처음 이 앨범을 접했을땐, 앨범재킷때문에 구입한후로도 자꾸 숨겨서 듣던 앨범이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않다(응?). 일단 제목부터 특이하게 2개를 잡고있는데, 부클릿 양면으로, 한쪽면에는
Vempire(표지부분) 가, 반대쪽에는 Dark Fairytales in Phallustein(안쪽면) 이 쓰여있다.
또한 실제 팔레스타인의 스펠링은 Palestine 인데, 팔루스 라는 (성기) + 스타인으로 제목을 또 멋지게 꾸며놨다.
제목만 멋진것이 아니다. 이 앨범은 레이블에서 반강제적? 으로 낸 앨범인데, (사실 COF의 EP들은 다들 위대하다) EP 치고는 정규앨범 뺨치는 멋진 곡구성력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 앨범에서는 2,3,6번트랙들이 빛을 발하는데, 2번은 이미 한번 선보인 곡이므로, 3번에 중점을 두고싶다.. 3번트랙은 10분이나 되는 대곡으로 female 보컬과 대니의 고음이 잘 어우러져 스피드와 멜로디를 동시에 잡은 노래다. 라이브나 컴필리에이션 앨범에 빠지지않는 이들의 초기명곡중 하나이다.
앨범재킷&부클렛 등이 야해서 한 1년은 숨겨들었던 앨범이지만, 정말 대단하다.
Killing Track : The Forest Whispers My Name, The Rape And Ruin of Angels(Hosannas in Extremis)
Best Track : Queen Of Winter, Throned
Chapter 1.5(?) Vempire or Dark Fairytales in Phallustein
크
처음 이 앨범을 접했을땐, 앨범재킷때문에 구입한후로도 자꾸 숨겨서 듣던 앨범이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않다(응?). 일단 제목부터 특이하게 2개를 잡고있는데, 부클릿 양면으로, 한쪽면에는
Vempire(표지부분) 가, 반대쪽에는 Dark Fairytales in Phallustein(안쪽면) 이 쓰여있다.
또한 실제 팔레스타인의 스펠링은 Palestine 인데, 팔루스 라는 (성기) + 스타인으로 제목을 또 멋지게 꾸며놨다.
제목만 멋진것이 아니다. 이 앨범은 레이블에서 반강제적? 으로 낸 앨범인데, (사실 COF의 EP들은 다들 위대하다) EP 치고는 정규앨범 뺨치는 멋진 곡구성력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 앨범에서는 2,3,6번트랙들이 빛을 발하는데, 2번은 이미 한번 선보인 곡이므로, 3번에 중점을 두고싶다.. 3번트랙은 10분이나 되는 대곡으로 female 보컬과 대니의 고음이 잘 어우러져 스피드와 멜로디를 동시에 잡은 노래다. 라이브나 컴필리에이션 앨범에 빠지지않는 이들의 초기명곡중 하나이다.
앨범재킷&부클렛 등이 야해서 한 1년은 숨겨들었던 앨범이지만, 정말 대단하다.
Killing Track : The Forest Whispers My Name, The Rape And Ruin of Angels(Hosannas in Extremis)
Best Track : Queen Of Winter, Throned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Ebony Dressed for Sunset | 2:49 | 86.3 | 10 | |
2. | The Forest Whispers My Name (Re-recorded version) | 4:40 | 94 | 12 | Audio |
3. | Queen of Winter, Throned | 10:27 | 96.4 | 13 | Audio |
4. | Nocturnal Supremacy | 5:53 | 92.8 | 11 | |
5. | She Mourns a Lengthening Shadow | 3:42 | 82.8 | 9 | |
6. | The Rape and Ruin of Angels (Hosannas in Extremis) | 8:52 | 92.8 | 11 | Audio |
Line-up (members)
- Dani Filth : Vocals, Lyrics
- Stuart Anstis : Guitars
- Robin Graves : Bass
- Nicholas Barker : Drums
- Damien Gregori : Keyboard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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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Nov 4, 2018 Likes : 8
가장 좋아하는 앨범 다섯개를 꼽으라고 하면 본작은 꼭 한자리를 주고싶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페인킬러, 드림씨어터의 images and words, 라크리모사의 Stille 등과 더불어
내게 한치의 아쉬움도 없는 완벽함으로 각인되어있는 작품이다.
흡혈귀의 에로틱하면서 비극적인 정서를 음악으로 이... Read More
B1N4RYSUNSET 100/100
Dec 6, 2020 Likes : 6
Re-Mistressed 버전 감상문
Cruelty and the beast 가 익스트림 메탈의 정점 중 하나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완벽한 작곡과 그것을 아우르는 괴기스러우면서 고풍스러운 컨셉, 작렬하는 태양의 엄청난 에너지를 연상시키는
때로는 미친 개 처럼 짖어대고 때로는 악마의 달콤한 속삭임... Read More
Midian Review (2000)
OUTLAW 85/100
Mar 30, 2024 Likes : 4
여전히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심포닉 고딕 록을 들려준다. 하지만 전작들까지 들려주었던, 기념비적이고 신화적인 신비로움은 옅어지고 굉장히 현실적인, 놀이공원이나 민속촌의 귀신의집 스러운 분위기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글램메탈이나 비쥬얼계 메탈만 이미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Read More
Midian Review (2000)
이준기 90/100
Mar 29, 2015 Likes : 4
별로 즐겨듣지 않는 장르에 피냄새나는 거부감 느껴지는 목소리까지 ... 아직 낯설지만 Cruelty and the Beast를 통해서 대단한 연주력과 음울한 음악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게 해준 이들의 다음 작품이다. 여전히 피냄새는 진동하지만 멜로디와 분위기는 조금더 세련되어지고 조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