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k... and Her Embrace Review
Band | |
---|---|
Album | Dusk... and Her Embrac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28, 1996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Gothic Metal |
Labels | Music for Nations |
Length | 53:11 |
Ranked | #2 for 1996 , #120 all-time |
Album rating : 90.3 / 100
Votes : 90 (8 reviews)
Votes : 90 (8 reviews)
May 6, 2008
메탈킹덤에 등록되어 있는 Cradle of Filth 의 장르를 보면 Symphonic Black / GOTHIC Metal 이라고 되어있다. Gothic 만 대문자로 따로 처리해놓은 이유는 앨범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앨범은 커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굉장히 어두운 느낌이 깔려있다.
그렇다, 고딕메탈이다. 이 앨범만 따로 장르를 지정한다면 나는 Extreme Gothic Metal 이라고 하고싶다. 이들의 기본적 성향으로는 Extreme 이라는 단어가 안들어 갈 수 없다. 굉장히 빠르고 강하다. 들어보면 알 수 있다. 보컬의 내지르는 사운드와 드러밍을 듣고있자면 정신 나간다. 역시나 니콜라스 바커의 드러밍이다. 니콜라스 바커는 드럼 계에서는 (문신 외에도) 꽤나 유명한 사람이니까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어쨌건 굉장한 밴드다. 라인업도 쩔고 말이다.
아참, 3번트랙 제목중에 Carpathia 라는게 있는데, 난 몰랐는데 Carpathian 이라는 단어가 가사라던지 제목이라던지 꽤나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알고보니, 산맥이름이라고 한다. 뭐 그 산맥의 정기를 받았다던지 어쨌다던지.. Cruelty and the Beast 앨범의 2번트랙 가사 보면 조그맣게 (Gilded in Crests by Carpathian Breed) 라는 구절이 있다. Carpathian Breed 는 내생각에 그산에 사는 사냥개 라던지 그런 동물의 종류가 아닐까? 용맹한 동물. 어쨌건 이 앨범으로 넘어오자면, 굉장히 어둡고 슬픈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여전히 극단적인(Extreme) 사운드로 도배되어 있는 엄청난 앨범이다
Masterpiece 반열에 드는 앨범 인만큼 사운드 자체가 상당히 날카롭다 싶으면서도 선율이 아름답고 정제된 느낌이다. 굉장한 수작이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그래도 개인적으론 이 앨범이 A급 다음 앨범이 S급이라고 생각든다.
Killing Track : Heaven Torn Asunder, Beauty Slept in Sodom
Best Track : Dusk and Her Embrace
그렇다, 고딕메탈이다. 이 앨범만 따로 장르를 지정한다면 나는 Extreme Gothic Metal 이라고 하고싶다. 이들의 기본적 성향으로는 Extreme 이라는 단어가 안들어 갈 수 없다. 굉장히 빠르고 강하다. 들어보면 알 수 있다. 보컬의 내지르는 사운드와 드러밍을 듣고있자면 정신 나간다. 역시나 니콜라스 바커의 드러밍이다. 니콜라스 바커는 드럼 계에서는 (문신 외에도) 꽤나 유명한 사람이니까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어쨌건 굉장한 밴드다. 라인업도 쩔고 말이다.
아참, 3번트랙 제목중에 Carpathia 라는게 있는데, 난 몰랐는데 Carpathian 이라는 단어가 가사라던지 제목이라던지 꽤나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알고보니, 산맥이름이라고 한다. 뭐 그 산맥의 정기를 받았다던지 어쨌다던지.. Cruelty and the Beast 앨범의 2번트랙 가사 보면 조그맣게 (Gilded in Crests by Carpathian Breed) 라는 구절이 있다. Carpathian Breed 는 내생각에 그산에 사는 사냥개 라던지 그런 동물의 종류가 아닐까? 용맹한 동물. 어쨌건 이 앨범으로 넘어오자면, 굉장히 어둡고 슬픈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여전히 극단적인(Extreme) 사운드로 도배되어 있는 엄청난 앨범이다
Masterpiece 반열에 드는 앨범 인만큼 사운드 자체가 상당히 날카롭다 싶으면서도 선율이 아름답고 정제된 느낌이다. 굉장한 수작이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그래도 개인적으론 이 앨범이 A급 다음 앨범이 S급이라고 생각든다.
Killing Track : Heaven Torn Asunder, Beauty Slept in Sodom
Best Track : Dusk and Her Embrace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Humana Inspired to Nightmare | 1:24 | 86.1 | 16 | |
2. | Heaven Torn Asunder | 7:04 | 97.8 | 18 | Audio |
3. | Funeral in Carpathia | 8:24 | 99.1 | 18 | Audio |
4. | A Gothic Romance (Red Roses for the Devil's Whore) | 8:35 | 97.6 | 19 | Audio |
5. | M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 5:31 | 93.1 | 15 | Audio |
6. | Dusk and Her Embrace | 6:09 | 95.6 | 19 | Audio |
7. | The Graveyard by Moonlight | 2:29 | 89.2 | 14 | |
8. | Beauty Slept in Sodom | 6:32 | 92.5 | 16 | Audio |
9. | Haunted Shores | 7:04 | 93.8 | 15 | Audio |
Line-up (members)
- Dani Filth : Vocals
- Gian Pyres : Guitars
- Stuart Anstis : Guitars
- Robin Graves : Bass
- Nicholas Barker : Drums
- Damien Gregori : Keyboard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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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N4RYSUNSET 100/100
Nov 4, 2018 Likes : 8
가장 좋아하는 앨범 다섯개를 꼽으라고 하면 본작은 꼭 한자리를 주고싶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페인킬러, 드림씨어터의 images and words, 라크리모사의 Stille 등과 더불어
내게 한치의 아쉬움도 없는 완벽함으로 각인되어있는 작품이다.
흡혈귀의 에로틱하면서 비극적인 정서를 음악으로 이... Read More
B1N4RYSUNSET 100/100
Dec 6, 2020 Likes : 6
Re-Mistressed 버전 감상문
Cruelty and the beast 가 익스트림 메탈의 정점 중 하나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완벽한 작곡과 그것을 아우르는 괴기스러우면서 고풍스러운 컨셉, 작렬하는 태양의 엄청난 에너지를 연상시키는
때로는 미친 개 처럼 짖어대고 때로는 악마의 달콤한 속삭임... Read More
Midian Review (2000)
OUTLAW 85/100
Mar 30, 2024 Likes : 4
여전히 훌륭하고 만족스러운 심포닉 고딕 록을 들려준다. 하지만 전작들까지 들려주었던, 기념비적이고 신화적인 신비로움은 옅어지고 굉장히 현실적인, 놀이공원이나 민속촌의 귀신의집 스러운 분위기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글램메탈이나 비쥬얼계 메탈만 이미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Read More
Midian Review (2000)
이준기 90/100
Mar 29, 2015 Likes : 4
별로 즐겨듣지 않는 장르에 피냄새나는 거부감 느껴지는 목소리까지 ... 아직 낯설지만 Cruelty and the Beast를 통해서 대단한 연주력과 음울한 음악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게 해준 이들의 다음 작품이다. 여전히 피냄새는 진동하지만 멜로디와 분위기는 조금더 세련되어지고 조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