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orious Burden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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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Glorious Burde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12, 2004 |
Genres | Heavy Metal, Power Metal |
Labels | Steamhammer |
Length | 1:18:48 |
Ranked | #30 for 2004 , #1,246 all-time |
Album rating : 86.7 / 100
Votes : 29 (3 reviews)
Votes : 29 (3 reviews)
November 9, 2005
Iced Earth의 이미지를 대변해온 명보컬리스트 Matthew Barlow가 2003년 초반 Iced Earth를 떠나면서 이들은 큰 위기를 맞았다. 신작의 레코딩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새로운 보컬에 대한 이야기는 극비에 가까웠는데, Judas Priest 출신의 Tim "Ripper" Owens로 밝혀지면서 본작 The Glorious Burden에 대한 우려와 기대는 더욱 증폭되었다. Ripper의 목소리는 스래쉬에 더욱 어울리는 성질의 것이었고 뛰어난 실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Rob Halford의 거대한 그늘에 가려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Iced Earth의 일곱 번째 정규작인 본작은 Iced Earth 역사상 가장 거대한 스케일의 컨셉을 취하고 있는데, 구성력이 강조된 반면에 본연의 육중함은 줄어든 모습이다. 그간의 수난을 떨쳐내듯 포효하는 Ripper의 보컬은 일품이다. 남북전쟁을 컨셉으로 취하는 3부작 Gettysburg(1863)가 본작의 하이라이트다.
Best Track : The Reckoning (Don't Tread On Me) , High Water Mark
Best Track : The Reckoning (Don't Tread On Me) , High Water Mark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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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
1. | The Star-Spangled Banner | 1:13 | 80 | 2 | |
2. | Declaration Day | 5:00 | 92.5 | 4 | Audio |
3. | When the Eagle Cries | 4:07 | 95 | 4 | Audio |
4. | The Reckoning (Don't Tread on Me) | 4:56 | 96.7 | 3 | Audio |
5. | Greenface | 3:02 | - | 0 | |
6. | Attila | 5:36 | 82.5 | 2 | |
7. | Red Baron / Blue Max | 4:05 | 87.5 | 2 | |
8. | Hollow Man | 4:26 | 90 | 2 | |
9. | Valley Forge | 4:46 | 90 | 2 | |
10. | Waterloo | 5:49 | 87.5 | 2 | |
11. | When the Eagle Cries (Unplugged) | 3:34 | - | 0 | |
Disc 2 - Gettysburg (1863) | |||||
1. | The Devil to Pay | 12:13 | 87.5 | 2 | Audio |
2. | Hold at All Costs | 7:06 | 87.5 | 2 | Audio |
3. | High Water Mark | 12:35 | 95 | 2 | Audio |
Line-up (members)
- Tim "Ripper" Owens : Vocals
- Jon Schaffer : Guitars
- Ralph Santolla : Guitars
- James MacDonough : Bass
- Richard Christy : Drums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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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 in Athens Review (1999) [Live]
Apache 95/100
Sep 17, 2013 Likes : 3
대개 밴드들이 발표하는 라이브 앨범은 대개 이런 문제에 부딪히곤 할 것 같다. 라이브 앨범의 볼륨을 얼마나 잡아야 할 것인지, 현장감을 어느 정도로 살려야 할 것인지, 그들이 라이브 앨범을 낼 정도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인지, 밴드가 라이브 앨범을 통해 상술을 추구한다는 이미지... Read More
Crimson아이똥 90/100
Jan 18, 2024 Likes : 2
스래시적 리프를 기반으로 빠르게 달리면서 나아가 서사성을 부여하고 더 폭넓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멜로딕 스피드 메탈(유로피안 파워메탈). 유러피안 파워메탈은 스래시메탈로부터의 빠른 속도를 유지하고 공격성을 가사에 일정부분 남겨놓았지만 이러한 면모를 부각하기보다는 새로... Read More
Dystopia Review (2011)
Apache 90/100
Jun 25, 2012 Likes : 2
Iced earth는 2001년 발표된 앨범 [Horror show] 이후 어느 정도는 답보, 혹은 방황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Matthew Barlow의 갑작스러운 탈퇴와 Tim "Ripper" Owens의 가입, [The glorious burden] 과 [Framing armageddon-Something wicked part 2] 을 발표한 Ripper의 Barlow 못지 않은 갑작스러운 탈퇴와... Read More
Horror Show Review (2001)
폐인키라 90/100
Aug 29, 2007 Likes : 2
'공포'를 컨셉으로 잡고 만들어진, 몬스터 콜렉션이라 할만한 앨범. 각각의 곡들이 괴물들에 대해(또는 괴물의 입장이 되어) 노래하고 있는데, 그냥 괴물의 공포적인 분위기만 잡아낸 것이 아니라, 괴물들의 사연과 각각의 배경의 분위기까지 살려내어 곡들이 모두 개성이 살아있다. 거기에... Read More
Crimson아이똥 95/100
Feb 25, 2024 Likes : 1
이들의 2집이었던 Night of the Stormrider이후 4년만에 나온 3집 Burnt Offerings. 분명히 이전의 앨범들도 유순한 성격을 띄고 있진 않았지만 이 앨범은 들으면서 처음엔 데스메탈이 떠올랐을 정도로 폭력성이 강하다. 그리고 그러한 앨범의 분위기 조성의 중심에는 물론 공격적인 기타의 톤과 리프... Read More
Horror Show Review (2001)
구르는 돌 85/100
Oct 5, 2020 Likes : 1
Something Wicked This Way Comes는 현재까지도 Iced Earth를 대표하는 명반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앨범은 드라마틱한 컨셉과 뛰어난 멜로디, 날렵한 리프 메이킹으로 파워 메탈 팬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 앨범 발표 후 Iced Earth는 아테네에서 있었던 공연을 세 장의 디스크에 꾹꾹 눌러담은 Alive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