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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 of the Free와 Somewhere Out in Space에 이어 감마레이 명반 클린업트리오를 완성시키는 멋진 멜로디의 역작. 감마레이식 범우주적 고농축 파워메탈의 아이덴티티에 방점을 찍는 작품입니다. 앞선 두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카이한센이 보컬을 맡고나서 부터 피워내기 시작한 장엄함과 신비감을 띄고 있는 선율들, 우주의 감성들이 트랙에 트랙을 물고 연타로 터지네요. Jun 15, 2020


테스타먼트의 노련함이 정점에 올라있으며, 철옹성처럼 단단한 사운드의 작품입니다. 연배에 맞는 적당한 박력과 기품있는 연주력. 어두운 기운을 가득 담아 넣은 발라드에서는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포탄을 쏘아붙이는것 같은 리듬을 따라 불벼락이 내려치는 스래쉬 메탈로, 극단적으로 격렬하지 않아도 이렇게 강력할 수 있다는 것을 친히 사사해 주십니다. Jun 12, 2020


마티가 메가데스에서 헤비한 연주를 뿜어내던 시절이 그립지만, 어쩌면 그건 그 혼자만의 유물이 아닌 '메가데스' 였기에 나올 수 있었던 것들이었고, 추억으로 남아있기에 더욱 멋진 것 아닐까요-라는 생각에 확신과 긍정의 쐐기를 박게 되어버린 작품. 예쁜 멜로디들은 좋은데, 여러 톤이 등장하는 편곡의 헤비니스는 다소 난잡하게 들립니다. J-POP 커버의 시작. Jun 9, 2020


클래식한 디자인의 오픈카를 타고 광활한 미국 대륙 황야를 가로지르는 도로를 달리며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듯한 기분을 맛 볼수 있는 '아메리칸 사운드' 그 자체를 담고 있습니다. 인트로의 드럼사운드는 마치 농구공을 튀기는듯 하고 기타사운드는 미국 동부 도시와 주거지역을 아우르는 듯 합니다. 폼부터 멜로디까지 미국을 담아 놓은 듯한 자유의 하드록. Jun 8, 2020


레트로 느낌까지나던 1집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시원해졌는데, 히트넘버 몇 트랙에만 너무 힘이 들어가 있는건 아닌지, 전체적인 균형면에서는 전작들만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작정하고 뽑아낸 2번트랙과 토크박스의 과감한 활용이 돋보이는 3번트랙의 강력한 쾌남 원투펀치 이후 5번트랙의 약한 잽.. 이 세 트랙이 본작의 가치 9할 이상을 담당한다고 느껴집니다. Jun 7, 2020


멜로디도 살리고 스피드도 살리고 파워풀한 사운드에, 화려하기 그지없는 휘황찬란한 노트들로 만들어낸 일본 파워메탈 끝판왕의 두번째 작품. 같은 스케일내에서 이렇게 다양한 감성의 프레이즈가 나온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악곡의 짜임새와 네오클래시컬류 감성 표현에 있어서는 한손에 꼽을만큼 위대하다 생각하는 Syu의 온갖 장기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Jun 2, 2020


뭔가 단촐한 내용물에 특별한것 없는 구성이라 의문이 있기는 하지만, 오지의 팬이라면 나쁘지않게 즐길수있는 작품입니다. 블랙사바스 때의 명곡 Sweet Leaf와 War Pigs, 제이크 기타 시절의 명곡인 Shot In The Dark를 기타줄 살벌하게 짓누르는 듯한 잭 와일드의 힘 넘치는 연주로 들어 볼 수 있습니다. Shot In The Dark의 유니크한 멜로디 감각은 언제 들어도 참 대단하네요. Jun 1, 2020


데뷔작과 매우 흡사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심플하면서도 팝적인 감각으로 한껏 멋들어지게 꾸민 곡들이 줄을 이으며, 멜로디를 착 달라붙게 써놔서 지루하지도 않네요. 6번트랙의 인트로에서 어설픈 발음으로, 일본 민요 さくら さくら를 부르는게 본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어째서인지 학창시절 처음들었을때부터 이 부분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습니다. Jun 1, 2020


1시간 동안 전 트랙을 지독하게 동일한 사운드로 일관해버리는 러시아산 스킨헤드 블랙메탈. 젖은 염소가죽을 몽둥이로 후려패는듯 적적 거리는 소리의 베이스 드럼, 정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수준의 기타 연주, 그 무엇도 아랑곳하지않고 그저 힘차게 노래하는 보컬...메세지를 생각하게하기 전부터 메신저의 음악적 능력에서 막히면 그게 무슨 소용일지요. May 28, 2020


오리지널 멤버 완전체 라인업의 블랙사바스가 그들의 고향에서 선보이는 멋진 재결합. 초기 명곡들을 아우르는 셋리스트도 좋고, 이들의 그 어떤 라이브보다도 깔끔한 연주력을 선보이는, 최고의 라이브입니다. 디오와의 라이브에서 늘 허술했던 아이오미의 연주도 본작에서는 완벽하네요. 긴장감 있는 리프들과 중독적 멜로디로 대표되는 송라이팅의 위력이란. May 28, 2020


살인, 성폭행 등 중범죄를 저지른 이들의 작품에는 '죄는 미워해도 그의 음악은 미워하지 말라' 를 시전할수 있다면. 또는 '그래도 음악은 좋다' 고 칭찬하며, 음악은 단지 음악으로만 받아들여 평가하고 있다면, 음반 평가에 있어 본작에 유난히 엄격한 지극히 이중적 도덕 판단의 태도는 저 스스로 지양해야겠다-라고 제 모습을 돌아보게하는, 멋진 라이브입니다. May 28, 2020


바로 전작인 Phantom Antichrist의 내용물과 거의 비슷한 음악. 연주 스타일도 그렇고 캐치한 후렴구, 멜로딕한 솔로에 악곡의 형식까지 멜로딕데스를 연상케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본작이 14번째 앨범인데, 개인적으로 Kreator 음반 중 선호하는 스타일은 폭력의 정석인 3,4집이나 거기에 날카로움과 세련미를 더한 10,11집에서 보여지는 사나운 리프 위주의 스래쉬인터라. May 23, 2020


리치블랙모어가 자기 와이프랑 만드는 (결혼은 2008년에 했다지만 본작 나오기 8년전부터 동거중이였으니) 미디발 포크로, 중세느낌 짙은 프레이즈를 뽑아내는 블랙모어의 어쿠스틱 기타가 골목골목에서 빛을 발하며, 일렉기타를 잡으면 하드록적 터치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중세 유럽을 방랑하는 집시와 보헤미안의 감성으로 뽑아낸, 매우 듣기 좋은 수작입니다. May 23, 2020


Overture 1622 와 마지막 트랙 Cantabile 빼고는 들을게 없었던 앨범. 많은 보컬 곡들에서 보여지는 잉베이식 파워메탈에 팝 적인 감각도 무시 할 수 없지만, 그의 진가는 역시 네오클래시컬에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주곡이 없었다면 다 고만고만 평균의 곡들이었을 것을, 빼어난 연주곡이 들어가면서 다른 곡들의 수준이 확 낮아지는 카니발리제이션이 발생합니다. May 23, 2020


심포닉 데스코어인데 심포닉이 그렇게 두드러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데스코어 특유의 매력도 잘살렸다고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앨범 커버만 보면 기세좋게 사무라이 박아놓고, 날카로우면서도 위협적인 뭔가를 보여줄 것 같지만, 내용물은 그런 거 전혀 없이 그냥 딱 기본 정도만 하는, 아주 보통의 데스코어네요. 양산형 사운드에 지나지 않는 평범 약골 스타일. May 22, 2020


바이킹 블랙의 향취는 풍기는데, 미적지근하게 질질 끌고가다가 결국 강력한 한 방 없이 끝나서 애매한 작품입니다. 바이킹 메탈을 좋아한다면 이것 저것 들으면서 본작도 한번쯤 거쳐가기에는 좋은데, 그 이상의 무언가는 가지고 있지 않네요. 이 정도 멜로디에 이 정도의 심포닉은 시간이 지나면 '파덜랜드 파덜랜드' 외치는 거 말고는 전혀 기억 안날듯합니다. May 22, 2020


바이킹 둠메탈의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느릿느릿 흐르는 바닷물에 띄워 놓은 크나르가, 넘실대는 물결의 일렁거림에 맞추어 흔들리는 듯한 음의 파동. 청명한 노랫소리와, 뭔가를 밧줄로 묶어서 진흙탕 위를 질질 끌고 다니는 듯한 느낌의 리프 조화가 찰진 중독성을 유발합니다. 동명의 데스래쉬 밴드의 데뷔작도 굉장히 멋졌는데, 본작도 멋진 데뷔작이네요. May 22, 2020


약해도 너무 약합니다. 파워메탈로 시원시원하게 밀고 나갈거면 나가는거고, 아니면 아예 다크앰비언트처럼 서정성을 극대화시켜서 잔잔하고 부드럽게 가는게 좋은데, 이렇게 이도저도 아니게 독창적 사운드는 취향에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거칠고 광폭해야만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메탈의 요소를 유약하게 접목시킨 음악은 소심하게 들립니다. May 22, 2020


지극히 악마적이고도 지극히 판타지스러운 서사의 향연. 요즘은 이런 B급 영화 사운드 트랙 같은 느낌의 음악이 좋네요. 유럽 어디에서 뻔한 스토리에 조잡한 싸구려 CG로 떡칠하여 만들어낸 중세 판타지 영화 같은데, 있을 것은 다 있어서 재미있게 즐기기에는 손색없는 느낌입니다. 세련되지는 않아도 이런 계통 사운드의 진수를 맛보기에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May 22, 2020


데뷔 앨범으로 라브리에 합류전의 드림시어터인데, 개인적으로는 라브리에 합류 후의 첫작품이자 많은 이들에게 명반으로 꼽힌다는 Images and Words 보다 더 즐겁게 들었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좋은 점을 못찾았던 Images and Words 보다 훨씬 더 몰입감이 좋았고, 이국적인 스케일들을 접목시켜서 통통 튀는 듯 진행시키는 연주에 가느다란 미성의 조화가 썩 괜찮습니다. May 22, 2020


커버는 그리 멋지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내용물은 전작들을 손쉽게 뛰어넘어 버리는 환상적인 멜로디로 무장되어있어 너무나도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이전작들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어딘가 모자란듯한 느낌에 조금 아쉽게 들었기 때문에, 본작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습니다만, 들어보지도않고 섣불리 판단한 기우였음을 깨닫게 해주는 훌륭한 내달림이었습니다. May 21, 2020


Live Evil 보다 훨씬 나은 라이브 앨범입니다. 디오의 목소리에서 나오는 힘은 오지의 곡들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Live Evil을 듣고 느낀 어처구니 없는 느낌보다는 본작이 훨씬 들어줄만 합니다. 차라리 디오의 곡들로만 하는게 더 자연스러웠을 듯 합니다. 중간중간 토니아이오미의 연주가 어설프게 들리는 것은 블랙사바스 라이브 앨범의 공통점이네요. May 21, 2020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나가는 해적선에 올라타 바닷바람을 마주하는듯 쾌활하고 신명나는 템포와 낭만의 멜로디가, 망망대해 어딘가에서 그들을 기다리는 보물섬을 찾아 유랑의 항해를 하고 싶어지게 만듭니다. 중간 중간 음악적인 새로운 시도도 돋보이네요. 포크메탈임을 확고히 하는 민속적 선율은 마치 술통 속 럼주처럼 진하고 그윽한 향기를 뿜어냅니다. May 21, 2020


네번째 작품으로, '지옥은 텅 비었고 악마들은 전부 여기에 와 있다'는 타이틀을 기세 좋게 내걸어 놓은게 이해가 가는 사운드입니다. 이거 듣기 전에는 이전작들이 때려 부수는 사운드 위주로 나쁘지 않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듣고 나니 이전작들은 상대적으로 못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지옥 같은 환경에도 서정미는 존재 할 수 있군요. May 21, 2020


보라색을 마지막으로, 낫을 든 사신의 형형색색 커버도 이제 작별입니다. 뭐 훗날 알렉시라이호의 다른밴드에서 어떻게 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초창기 작품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환상적인 오로라를 연상케하는 사운드는 없지만 멜로딕데스라는 장르에서는 여전히 걸출한 클래스를 보여줍니다. 오래전부터 떠돌던 Knuckleduster가 드디어 정규앨범에 실렸네요. May 21, 2020


오지가 부른 블랙사바스의 명곡들을 디오가 부른 버전으로 들어볼수 있다는, 희귀한 가치를 지닌 라이브 앨범인데, 그 점 조차도 도저히 즐길 구석이 없었습니다. 라이브임에도 관중 소리를 들리지않게 만든것도 문제고, 보컬과 악기의 밸런스 상태가 엉망인것도 문제입니다. 결정적으로 오지의 곡들은 디오의 보컬과는 스타일이 놀라울정도로 전혀 안 맞습니다. May 21, 2020


협곡부터 도시까지 아우르는 무협과 범죄,사랑이 대륙의 기상아래 잔잔히 뒤섞인 B급 감성의 8-90년대 중국영화를 보는것 같은 흐름. 중국어로 뭐라뭐라하면서 동양적선율을 어쿠스틱 기타로 튕기는것도 좋고, 피리소리도 좋으며, 간드러지는 여성보컬이 제일 발군. 허나 블랙메탈의 요소는 거의 없고 중국어가 주는 특유 느낌이 매력의 전부인듯한 중국판 Agalloch. May 21, 202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4 days ago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LA메탈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 데뷔작. 빈스닐의 거친 코맹맹이 보컬은 아직 뚫리기 전이고 믹과 토미의 연주도 거칠다. 그런데 합주가 시작되면 니키의 베이스와 어우러져 아주 그럴싸한 곡들이 나온다. 아니, 앨범 전체 곡들의 멜로디가 좋아서 버릴 곡들이 없다. 몇개 히트곡에 의존했던 3,4집과는 수준차이가 크며 2집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 Mar 8, 2025


새로운 B급 문화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 역사적인 작품이다. 음악 자체는 강렬한 펑크와 블루스, 영국식 헤비메틀이 혼합된 난폭한 스타일이다. 녹음 상태는 열악하지만 감상을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다. 서구의 평론가들이 지하감옥에서 연주하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는데 어쩐지 잘 어울린다. Mar 9, 2025


Fantastic classic album with the legendary Ronnie James Dio.. Mar 9,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