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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ss the Dark 이후로 이 밴드의 팬이 됐고, 단 한번도 실망시킨적이 없다. 음악을 들으며 드는 여러가지 생각과 표현이 있겠지만 '아름답다' 라는 생각이 드는 몇 안되는 밴드다. 필청트랙 - Godforsaken May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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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사운드다. Kamelot같은 중후한 사운드도 좋지만, 2000년대 초반 파워메탈의 전성기를 이루었던 그때 그시절, 희망찬 멜로디로 가득했던 어릴적 동심을 일깨워준다. Oak and Ash의 속주는 몇번을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May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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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의 카멜롯도 나름 좋았지만 항상 어딘가 살짝 안어울리는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정말 안정감이 생겼다. 9번트랙에서 Forever, Karma의 향기가 나는건 나뿐인가..? Ap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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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잡탕 수준을 넘어선 하나의 장르가 되지 않았나 싶다. 전작에 이어 명반행진중, 이 형님들의 전성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Jul 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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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움과 아름다움이 공존한다. 이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진다 May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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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ester Race 앨범을 가장 좋아하지만, 이들을 처음 접했던건 본작이었다. 라이센스 발매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며 멜데스의 유행을 선도했었다. 1번트랙은 언제들어도 짜릿하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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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잡을곳이 없는 멜데스의 마스터피스.
1,2,3,7,8번 추천. 아름답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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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 종로 서울레코드에서 아무정보도 없이 헬로윈하고 이름이 비슷해서 집어왔던 음반이다. 예상외로 좋은곡이 있었다. 멜로딕하드락과 파워메탈의 중간 경계선즈음에 있는 사운드. 3번트랙 추천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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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디스트로서의 욕심을 배제한 듣기 쉽고 신나는 훌륭한 메탈 인트트루멘틀 앨범이다. 2, 3번 트랙 정말 많이 들었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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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었을때보다 들을수록 좋아진 앨범이다.
3, 9, 12번 필청!
Emerald sword는 질려도 Lust for life는 안질리더라.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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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디스코그라피중 가장 좋아하는 2,3집!
2번, 4번트랙은 15년째 플레이리스트에 담겨있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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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앨범에 비해 연주력이 한층 성숙해졌다.
1번 인트로 ~ 2번 메인트랙의 공식을 깨고 1번부터 9분짜리 대곡을 배치시켰다. 중독성있는 키보드사운드와 질주하는 기타가 빛을 발한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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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대 초반 파워메탈의 홍수속에서 건져냈던 앨범중 하나.
B급의 향기가 풀풀 나지만 Far Away는 지금 들어도 참 좋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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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5번은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이라 생각한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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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트랙을 처음 들었을때의 전율이 생각난다.
다크하고 세련된 멜데스 명반! 1, 5, 8 추천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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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젝트의 존재를 뒤늦게알고 한창 열심히 들었다.
전 다크무어 보컬의 알리사가 참여한 8번트랙 / 5, 7, 9추천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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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별로인데 희안하게 내겐 좋게만 들린다.
전작들에 비해 질주감은 조금 떨어졌지만 멜로디컬한 리프가 더 살아났다.
8번, 11번트랙 너무좋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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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ention 한곡으로도 값어치 있는 앨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Lies의 라이브버전도 들어있어서 완소템이다.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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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에게 장르의 정의가 의미가 있나 싶다.
그야말로 음악 자체를 하는 분.. 프로그레시브라 할 수 있겠지만 또 드림시어터류같은 정통 프로그레시브처럼 어렵지는 않은점이 장점.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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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길에 잠깐 듣고 맘에들어 덜컥 구매한 앨범.
클린보컬에 여성 소프라노 보컬에 연주는 심블같다가도 멜데스같기도하고 얼터너티브스러운 터치도 보이며 파워메탈같은 리프도 등장하는 그야말로 잡탕이라 할 수 있겠다.
뭐 나쁜 의미는 아니며, 멜로디컬하고 질주감있는 좋은 리프가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꽤 좋게 들었다.
2, 6, 8번 트랙 추천 Ma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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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듣는 장르가 파워메탈인지라 아직은 100% 이해할 수는 없지만, 1번트랙부터 압도감이 들었다.
괜히 명반대접을 받는게 아니구나 싶다. Feb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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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ktor의 신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비슷한 느낌 &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Vektor 스타일에 목말라있던 분들은 충분히 만족하리라 본다. Feb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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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넘게 잠수탔던 다니엘헤이먼의 조용한 복귀작.
그 외에도 아반타시아 뺨치는 초호화 게스트진의 프로젝트앨범으로서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소형 레이블 발매작이라 구하기가 쉽지않은게 단점. Feb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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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부진(?)을 딛고, 다시한번 명작을 탄생시킨 사멧의 Avantasia. 한지형님까지 가세해서 그야말로 천상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다음작에는 다니엘헤이먼까지 합류하길 바라며.. Feb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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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뽕삘을 제대로 접목시켰다. 이건 유치함이 아니라 세련됨이다. 메탈을 안듣는 친구조차도 좋다고 하더라. Feb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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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Enemy의 커버곡 모음집. 대다수 곡들이 기존에 보너스트랙등으로 실렸던것들이지만, 1CD 24트랙으로
꽉꽉 모아놓은것만으로도 값어치가 있다. 신곡인 1번트랙 Shout에서는 Jeff loomis의 향기가 나서 재미있게 들었다.
요한릴바-안젤라고소우-알리사로 이어지는 3대 보컬의 목소리를 한번에 들을수 있는건 덤이다. Jan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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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5년전 앨범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특히 Inno A Satana는 정말 압권이다. Jan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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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잘 빠진 스래쉬 사운드. 특히 4번트랙 강추 / 8분 이후부터 나오는 리프가 작살이다. Jan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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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Japan에 대해서는 할말도 많지만, 실망한적도-서운한점도 많기에 말을 아끼고싶은 마음뿐이다.
현재가 어찌됐던, 나이먹고 알고보니 그들의 실력이 어쨌던간에 - 어릴적 우상중 하나였고, 정규앨범은 둘째치고 본 라이브앨범은 정말 최고였다.
인트로를 여는 Rusty Nail의 카타르시스, 빨간 가죽재킷의 히데의 간지는 영원히 기억될듯 하다 Nov 2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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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밴드에 대해 궁금하다면 Anti-Life Saviour 를 들어보길 권한다. Nov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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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폭력적인 이면에 대한 감정적 해석의 전달. 에픽한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그것에 매몰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끔 느낌과 표현에 철저히 집중한 듯하며, 그런 면모가 감정적이되 냉철하게 와닿는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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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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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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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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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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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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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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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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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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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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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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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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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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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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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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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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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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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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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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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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