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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손이 가지 않는 앨범. 긴 러닝 타임과 곡 구별을 하기 어려운 비슷비슷한 전개는 인내라는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 Dec 4, 2023


이들만의 독창적인 느낌이 있다. 그 느낌들을 이번 앨범에서도 좀 더 새로운 무엇들과 버무려 명작을 만들었다고 생각된다.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것들을 이해하고 좋아하게 되도록 청자들도 열어놓아야 상호공감대가 형성된다. 들을 것이 무궁무진한 앨범. Dec 2, 2023


호흡이 긴 둠 장르에서 피아노를 전면에 배치하기에는 너무 서정적으로 치우칠 수 있다는 편견을 깬 앨범 Nov 23, 2023


다재다능함 + 앨범의 완성도도 수준급이다. 모처럼 신나게 들은 블랙 앨범. Nov 20, 2023


보넷옹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타고 났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문제는 그 부분을 본인도 너무 잘 아는 것 같다. 밴드를 하기엔 뭔가 과하다. Oct 30, 2023


비슷비슷한 곡구성과 통통 거리는 드럼 소리가 다소 거슬리지만 일관성있는 분위기와 장르 특유의 여운은 앨범의 특징을 잘 드러내 준다. Oct 21, 2023


너무나 Immortal스러운 앨범. 팬들이 듣기 좋게 그동안 해오던 대로 만든 앨범. Sep 13, 2023


초창기 액슬 로즈 목소리가 자꾸 오버랩되는 것 같아 듣기가 어려웠지만 컨셉앨범으로써 줄 수 있는 재미와 보컬을 포함하여 테크닉적인 측면에선 풍부한 들을 거리를 제공한다. Aug 28, 2023


Shoegaze에 바탕을 둔 EP Album들로 시도를 하다가 결국 정규 앨범은 Blackgaze로 확실히 굳힌 인상을 받는다. 말랑말랑한 곡들도 상당히 잘 만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Aug 14, 2023


Blackgaze로 가기 전 단계. 몽롱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지배적인 앨범. Aug 13, 2023


완벽하단 말밖에 못 하겠다. 가사가 불어라서 5점 감점외 모든면에서 청자를 압도한다. Aug 9, 2023


워낙 메가 히트를 쳤던 곡들을 재해석했기에 굳이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을까하고 의문이 드는 앨범. 이 앨범을 들으면 반복청취보단 원곡을 찾아듣게 된다. Aug 9, 2023


정규 앨범이 아닌 EP 이므로 눈높이를 약간 낮춰 들어야 하는 앨범. 이젠 하드코어 댄스 앨범보다 이런 멜데스 음악이 더 물렁한 느낌이다. Aug 8, 2023


무려 14년만에 새 앨범. 단순 블랙 메탈이라고 치부하기엔 Depressive쪽에 가까운 음악적 스타일을 보여줌. 곡 길이가 길고 이쪽 장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무한반복 리프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는 앨범. Jul 19, 2023


장르적 특성상 산만해지기 쉬운데 관록으로 커버한 앨범이다. 물론 뽐내기식 자연스럽지 못한 전개도 있지만 이들의 정체성을 꾸준히 보여주는 앨범이다. Jul 16, 2023


Bolin의 기타만으로도 충분히 청취 값어치가 있는 앨범. 기존 딥퍼플에서 느낄 수 없었던 감성. Jul 13, 2023


지난 앨범들에서 들려주었던 실험적이고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들이 많이 순화?되었다. 어느 정도 상업성에 기반을 둔 것으로 느껴진다. Jul 11, 2023


요즘 둠 장르를 잘 하는 밴드들이 많아서 그런지 고전 둠 스타일에는 쉽게 감흥이 일지 않는다. Jul 6, 2023


곡 길이를 짧게 하고 그 안에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꽉 채운 느낌이다. 장르 특성상 겉도는 소음처럼 둘릴 수 있는데, 이번 앨범은 그런 부분 없이 분위기와 멜로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Jul 4, 2023


전반적인 멜로디 라인은 괜찮게 느껴지나, 흥을 깨는 듯한 드럼 소리와 장르를 의심케 하는 코러스 부분이 귀에 거슬린다. Jul 4, 2023


하드락 밴드이지만 본 앨범에서는 더욱더 raw, basic 하드락을 보여준다. 기존 앨범들에 비해 임팩트가 낮은 것은 사실이나 평가절하될 정도는 아닌듯 Jun 29, 2023


초기 앨범들에 비해 verse부분의 black/grindcore 부분과 chorus부분의 클린 보컬 부분을 명확히 구분해 줌으로써 곡들마다 임팩트를 실어준 점이 맘에 든다. Jun 26, 2023


휘몰아치는 드럼과 웅장함과 격조를 갖춘 듯한 공격적인 사운드는 과히 최고인 듯 Jun 16, 2023


이들이 어서 빨리 슬럼프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Jun 11, 2023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헬로윈 감마레이로 입문한 저로썬 메탈 장르에 뜸해질때가 많았는데, 간만에 이런 엘범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멜로디면 멜로디 구성이면 구성 정신없이 40분여가량이 순삭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파워메탈 장르가 이렇게 잘 살아있구나 하는 감동 받았습니다.. 메탈이 생소한 아내도 좋아하고 자주 듣네요 ㅎ Mar 13, 2025



게임 매드무비에 넣을 곡이 더 생겼다 밴드 연주 작살난다 보컬리스트가 러셀 엘런같이 노래 개 잘한다 빠른 멜로디인데도 노래를 단단하고 웅장하게 잘 부른다. 있어야 할게 다 있는 파워 메탈의 정석 Mar 15, 2025



다시 살아난 폼은 떨어질 줄 모르고, 진짜 좋은데.. 정말 좋은데.. 짙게 드리운 어둠이라기에는 너무 명징하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와 강약 조절을 좀만 더 했다면 명반 반열로 올라가는건데, 듣기 좋아서 더욱 그 한끝이 아쉽다. 3 days ago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Mar 9, 2025


잉베이의 열정적인 기타와 마크 볼즈의 절정의 보컬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어 이 앨범을 듣는것이 무척 즐겁다. 잉베이는 스스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 보컬 복이 참 많은 뮤지션인 것 같다. Mar 10, 2025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Mar 11, 2025


Great album but not at the level of the debut in my opinion. The band tries a bit of progressive direction with pretty good results, although some songs are quite weak. The end of the album is great. Good job Sonata! Mar 11, 2025


DT caught my attention with their previous album and this one confirms my thoughts on them. I´m not so fond of their old stuffs but these 2 keep me on my feet and I will go back to them regularly. Mar 12, 2025



Very good album by Dream Theater. As always Mar 4, 2025



The "Ram It Down" is a very underrated album, but in 1988 in the german Metal Hammer looked like a new classic by the soundcheck.Otherwise the "Ram it Down" and the "Hard As Iron"(with thundering riff) are great fast classic Priest songs. All in all i think only the "Love Zone" is the only one problematic song and the Lp is great.. Mar 8,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