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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슬레이어는 나와 안 맞는다, 1곡 이상을 진득하게 들을 수가 없다. Oct 29, 2019


90년대 초중반 빡센 음악을 듣고 싶어서 테이프로 샀다가 첫번째 곡 외에는 거의 안들었던 추억의 앨범. 나이 먹고 들으니 조쿠나 Oct 28, 2019


가사만 읽어도 한 편의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데 박력있고 멋진 곡들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Oct 28, 2019


킹 다이아몬드 앨범만 듣다 최초로 접했던 머시풀 페이트앨범. The Oath의 사악함부터 To one far away의 몽환적 멜로디까지 흑마술적 가사와 어울려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Oct 28, 2019


풋풋하지만 패기 넘치는 메탈을 들려준다. 제프 테이트의 파워 만빵한 보컬과 비장미 넘치는 멜로디가 아주 마음에 드는 앨범이다. Oct 28, 2019


개인적으로 나이트위시 최고의 명반으로 생각한다. 앨범 전반적으로 고른 수준의 명곡이 즐비하여 질릴 틈이 없다. Oct 28, 2019


나이가 들면 트로트가 좋아지듯 나도 나이가 들면서 매노워를 찾게 되었다. 이건 필청 음반이다. Feb 21, 2019


종종 팝송 프로그램에서 자주 틀어주던 Metal Heart 외에도 3번, 10번 곡은 피를 끓게 만든다. Feb 21, 2019


데쓰메탈도 잘 모르던 그 때 앨범표지와 잡지기사만 보고 샀다가 그냥 포기했던 기억이... Jan 18, 2019


데뷔앨범에 자극받아 들어본 2집은 실망스러웠지만 아직까지도 The Spirit는 애청곡으로 남아있다. Jan 18, 2019


카이 한센이 헬로윈을 탈퇴한 뒤 만든 밴드라고 하여 종로의 뮤직랜드에 가서 사온 테이프를 늘어지게 들었던 추억이 새롭다. Lust for life, The Silence와 Heading for tommorow는 듣자 마자 반해버린 곡. Jan 18, 2019


90년대 초반에 나왔다고 보기 힘들정도로 세련된 곡 구성을 자랑하는 이들의 최고 앨범 Jan 18, 2019


MR.Crowley는 30년 이상 내 인생의 사운드트랙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Jan 18, 2019


수십년간 메탈에 단련된 귀지만 다크쓰론은 여전히 귀에 안들어온다.
음악을 음악 자체로 들어야지 분위기로 들을건 아니지 않나 Dec 1, 2018


90년대 초반 멋도 모르고 샀다가 너무 세서 포기한 앨범이었는데 그땐 왜 몰라봤을까요 Sep 17, 2018


한동안 내 전화벨이었던 Escapism... 마티 프리드만의 뛰어난 작곡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명반 Jul 1, 2018


Cum on feel the noize 도 어차피 리바이벌 곡인데 좋은 곡으로 리바이벌 좀 더 하지 그랬니 Jun 30, 2018


전영혁의 라디오 방송에서 가끔 1번곡을 틀어댄 기억이 난다. 전체적으로 별로다 Apr 16, 2018


80년대 쉬라프넬에서 우후죽순처럼 쏟아낸 속주기타앨범 중의 하나. 그 당시 테이프로 질리게 들었지만 솔직히 마음에 드는 곡이라고 해야 5번과 9번 정도? 그리 권장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Apr 16, 2018


80년대인지 90년대 초인지 테이프로 처음 사서 듣던 때가 아직도 생각납니다.
테이프 표지에는 토니가 금고 앞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장중한 오르간 연주로 시작하는 Autumn Lords가 가장 좋았습니다. Oct 26, 2017


수십년간 들어왔지만 들을 때마다 새로운 앨범입니다.
항상 처음 듣는 것처럼 음의 향연에 취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오래동안 함께할 명반입니다. Oct 26, 2017


랜디로즈의 기타를 들을 수 있어 역사적 의미를 가지는 앨범 Jun 29, 2017


In my dreams, So lonely의 발라드는 꽤 휼륭한 곡이다.
나머지도 수준이 빠지진 않는다 Jun 29, 2017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It is another DT album, and while the musicianship is undeniably top-notch and the tracks remain engaging, it is hard to keep labelling it “progressive” if they are basically repeating what they have been doing for decades. Long song lengths and impressive technicality aside, what exactly is so forward-thinking about it now? Feb 20, 2025


The dark delight를 뛰어넘은앨범 다크엔젤은 heartless madness급 중독성이있다 Feb 21, 2025


전자음악 수준의 앨범을 내버리며 너무 멀리 가버린 Beast in black의 행보와는 다르게, 댄서블한 터치와 메탈의 균형을 여전히 훌륭히 잡아내고 있다. 싱글컷 된 세 곡의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낮아보일 정도로 앨범이 전체적으로 아주 잘 뽑혔는데, 특히 이번 앨범에서 닐스의 보컬은 거의 뭐 작두를 타는 수준이다. 라이브 영상이 기대된다(내한 좀ㅠㅠ). Feb 21, 2025


참 이때 당시의 드림씨어터는 곡 전개 방식이나 멜로디는 가히 최고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좀 심플해진 곡들로 이질적인 성격을 가졌음은 분명하나 보다 여유로운 느낌으로 오히려 집중력는 더욱 좋았다고 할 수 있다. 존 명의 베이스 라인을 감상하기에는 전집을 통틀어 가장 좋으며 들을 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그들의 가장 저 평가된 명작. Feb 23, 2025


Great album by Sonata Arctica Feb 12, 2025


이번 앨범은 알을 깬 느낌이다 전작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 뻔한듯 뻔하지 않아서 좋았다. Feb 21, 2025


자기복제에 빠진 프록메탈의 제왕. 삼십년의 세월을 거스를 수 는 없었는지 노력한 티는 많이 드러나나 성공적이었다고는 볼 수 없다. 존의 기타도 차력쑈 이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특히 포트노이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패턴의 드럼 필인만을 남발하여 곡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다음 작품이 제왕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 Mar 2, 2025



Yngwie Malmsteen의 열정이 넘치는 연주 이상으로 Jeff Scott Soto의 걸출한 보컬을 듣는 재미가 넘치는 앨범. Feb 13, 2025


85점 짜리 앨범은 아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89점 정도로 들었는데 중간에 40점대가 있어서 95점으로 줍니당. Feb 14, 2025


어떠한 anthemic한 요소를 선호하지 않아도, 음 하나하나의 정교한 배치에는 경의를 표할 수밖에 없었다 Feb 19, 2025


Suffocation은 결코 실망시킬 수가 없는 밴드이다. 브루탈 데스에서 나름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밴드 인지라, 아쉬운 느낌이 전혀 없다. 이 앨범도 그렇다. 솔직히 이 밴드는 거의 정석에 가까운 밴드가 아닌가 싶다. Feb 20, 2025


듣기 전에는 기대되고, 듣고 있으면 흥분되고, 듣고 나면 만족스러운 앨범. Feb 26, 2025


Great classic album.I think this is far better than the part 1. Mar 3, 2025


One of the greatest hard rock/metal album.I think this is Coverdale's best album. Mar 3, 2025


Great classic album with incredible songs like "The Evil That Men do","Moonchild" or "The Clairvoyant". Mar 4, 2025


점차 공격성이 사라지고 서정성만을 추구하는 멜데스가 많아질수록 이 앨범은 빛을 발한다 4 days ago


I'm pretty sure this is the best debut in history. Sonata Arctica immediately does what they do best and the result is amazing. "FullMoon" is a great song. 2 day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