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어도 "My Belief"는 위대한 곡이다..   Oct 17, 2015

지금도 즐겨듣는 "You Won't Change Me".. 이 한 곡만으로도 앨범의 가치는 충분히 높다..   Oct 16, 2015

Hard Rock의 정수라는 표현 외에는 다른 수식이 필요없다.. 즐겁고 재미있고 신난다..   Feb 15, 2015

이 앨범에 관한 점수는 오로지 렙 비치의 말도 안되는 엄청난 연주에 대한 몫이다..   Feb 7, 2015

Dude (Looks Like a Lady).. 이 곡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머리를 흔들며 따라부르게 된다.. 이게 바로 에어로스미스의 진면목이다..   Jan 10, 2015

처음에는 갸웃할 수 있는 곡들이 많지만.. 들을수록 연주와 구성이 귀와 머리로 들어온다.. 지금은 Black Hole 최고의 명반으로 서슴치 않고 이 앨범을 꼽는다..   Jan 3, 2015

'한국적'이라는 말에는, 그 자체에 폐쇄적 사고가 내재되어 있어서 그다지 좋아하는 표현이 아니지만.. '한국적으로 완성된 메탈 앨범'이라는 표현이 나도 모르게 나왔다.. GooD!..   Jan 3, 2015

적절한 완급조절과 깔끔한 연주.. 나는 이 앨범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Oct 20, 2014

한마디로 "흥겨운 Thrash Metal".. 펑키한 리듬과 깔끔한 연주가 마음에 든다..   Oct 13, 2014

당시에 들었을 때보다도 지금 듣을 때 더 느낌이 좋다!.. King Diamond의 역량이 집대성 되었다는 표현도 결코 과장이 아니다..   Aug 31, 2014

테크닉, 녹음, 작곡 무엇하나 부족함을 느낄 수가 없다.. 특히 Hook In Mouth의 솔로부분의 팽팽한 긴장감은 전율마저 느끼게 한다.. Megadeth의 진정한 마스터피스!..   Aug 10, 2014

Megadeth의 팬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나에게는 So Far, So Good.. So What! 앨범이 더 위대하게 들린다.. 일단 이 앨범의 사운드는 너무 건조하게 녹음이 되어서 풍성하고 거칠은 맛이 떨어진다..   Aug 10, 2014

강력한 Heavy Metal의 진수!.. 이 앨범이 더 위대한 점은 도대체가 버릴 곡이나 질리는 곡이 없다는 사실이다.. 역사에 남을 명반..   Aug 10, 2014

좋다!.. 역시 Arch Enemy다!.. 하지만 무언가 부족한 몇%가 있다.. 아직까지 부족한 그것을 딱 부러지게 찾지는 못했기에 조금 더 들어볼 필요가 있다..   Aug 10, 2014

Master Of Puppets는 어떤 평가들에 대한 '약간의' 반발심으로 100점을 주었다면.. 이 앨범은 진심을 담은 만점의 자격을 가지고 있다.. 1번부터 8번까지 어떤 트랙을 깍아내릴 수가 있을까?.. 진짜 위대한 점은 30년을 들으면서 그때마다 곡들이 더   Aug 9, 2014

86년 발매 당시에 듣고 넋을 잃었던 앨범.. 무려 30년 가까이 듣다보니 단점도 지루함도 고루함도 보이지만, 현재 지독한 찬양을 받는 다른 음악들을 과연 30년 후에도 이렇게 즐겨 들을 수 있을까? 라는 자문을 해보면서 나는 이 앨범에게 100점을 아끼지 않겠다!   Aug 9, 2014

드디어 Whitesnake가 세상에 알려졌다.. 이어서 발매되는 메가히트작들보다 그들의 오리지널리티가 더 두드러진다고 생각한다..   Aug 2, 2014

Thrash Metal에게는 황무지나 다름없던 땅을 개척했는데.. 단순히 개척 수준을 넘어선 획기적인 연주력과 스타일이었다.. 그리고 국내 메탈 앨범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레코딩 퀄리티는 그야말로 일대 혁명이었다.. 따라서 이 앨범에게는 이 점수를 부여받을 충분한 자격   Jul 26, 2014

발매 당시에는 1집과의 어쩔수 없는 비교 때문에 고개를 갸웃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가 느껴지는 앨범이다.. 지금도 가끔씩 꺼내들으면서 머리를 흔들어주고 있다..   Jul 26, 2014

이전 작들의 기억은 이 앨범에 대해서 의문부호를 붙일 수 밖에는 없지만.. 마침내 오버그라운드를 평정해버린 이 앨범의 의미 또한 왜곡될 수는 없다.. 발매 당시 CD플레이어가 푹발할 정도로 들었던 기억은 분명히 존재..   Jul 21, 2014

광기어린 천재의 음악이라고 밖에는 표현이 되지 않는 Tilo Wolff의 명반.. 그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참 잘 만들었구나'라는 감탄보다는 '어떻게 인간이 이렇게 곡을 쓸수 있지?'라는 질투심이 먼저 생긴다..   Jul 8, 2014

그렇게 수준이 떨어지는 리메이크 앨범은 아니지만.. 문제는 GNR과는 너무도 이질적인 스타일의 선곡이라는 점이다.. 곡들이 나쁘다기 보다는 당혹스럽다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을까?..   Jul 7, 2014

당시에 매일 끼고 들었을 정도로 전곡이 들을수록 좋다.. 특히 후반부의 9번부터 11번까지는 최고다!..   Feb 26, 2014

앨범 전체적으로 균등한 퀄리티의 곡들로 가득 차 있고.. 그들이 마음먹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토해낸 느낌이 강하다.. 이들의 시대가 이 앨범 이후로 저물었다는 사실이 더욱 서글퍼지는 최후의 역작..   Feb 26, 2014

수준 높은 걸작.. 미디움 템포로도 충분히 매력을 발산해주고 있다.. 발매 당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었던 앨범..   Feb 20, 2014

1985년 발매 당시에 들었다면 평가는 모두 긍정적으로 바뀌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시 Priest Live와 함께 Live 음반이라는 것이 이렇게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구나 하고 느끼게 만든 명반..   Jan 30, 2014

발매 당시 구입해서 들었을 때도 '훌륭하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바로 지금 앨범을 또다시 들어봐도 '훌륭함 그 이상이 있다'라는 생각이 새롭게 든다.. .. 이런 것을 두고 Masterpiece라고 칭한다..   Jan 25, 2014

진짜가 돌아왔다!.. Stormblast와 Enthrone Darkness Triumphant만이 Dimmu Borgir라고 생각했던 나의 어리석음에 대한 그들의 대답.. 처음 들었을 때도 느낌이 제대로 왔고, 반복해서 들어도 그 맛은 여전하다..   Jan 12, 2014

1997년 발매와 동시에 구매했던 추억의 앨범이며 당시에는 내 음악세계에 Cradle Of Filth와 함께 큰 영향을 미쳤다.. 처음 세곡만으로 이 앨범의 가치는 이미 증명.. 설사 Black Metal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이 세곡에는 거부감을 보이지 않을수 있다는   Jan 12, 2014

'그래! 이게 1987년의 스래쉬였어! 미국에 이런 밴드가 엄청 있었다고!'라 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질주와 리듬감, 거기에 유려한 솔로. 듣다보면 1987년 당시 기준으로... Metallica의 제임스 헷필드가 더욱 거칠어지고 Megadeth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더욱 단순, 폭력적이었더라면, 즉 둘이 안 헤어졌더라면 이런 앨범이 나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   Dec 2, 2024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중동풍 멜로디에 쫀득한 리프가 돋보이는 개성있는 스래쉬 앨범 극찬을 받을 만큼은 아님   Dec 15, 2024

90-95 개인적으로 이들의 앨범 중 제일 좋았다. I도 물론 좋았지만 말이다. 앨범커버부터 너무나도 스잔한 겨울같아서 좋고 음악도 서정성 대폭발이라서 대만족. 뒷커버에 각 운율의 마지막의 한자 설 화 영 운 풍 엽 이라고 적었고 시디를 걷어내고 볼 수 있는 곳에 時라고 적혀있다. 정말 동양적 선율 만들겠다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게 느껴진다   Dec 16, 2024

90-95 사운드 깔끔하고 괜찮은 리프들도 많이 들린다. 예전의 꽤나 어두웠던 음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9까지가 본편이고 나머지는 보너스 트랙으로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7 days ago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4 days ago

본격 멜데스래쉬 후기 크리에이터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마지막 곡이 맘에 든다.믹싱 장인 앤디스냅의 믹싱도 굿   Nov 30, 2024

여전히 Opeth는 Opeth입니다. Ghost 앨범을 기점으로 서서히 희석되기 시작한 데스메탈의 색채가 거의 20여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In Cauda Venenum 앨범에 Watershed 스타일을 한 스푼 넣은듯합니다 10집 이후부터 보여준 아트 록 적인 Opeth의 음악과 Damnation 앨범 이후의 스타일이 조화로이 엮여진 여전히 Opeth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Nov 30, 2024

80-90 크로스오버 스래쉬 밴드는 많이 갖고 있지 않은데 이 밴드는 좀 더 날카로운 면이 많은 듯. 2008~2011년도부터 리마스터본에 plague ep가 더 들어가는데 2011년도 버전은 odeon 라이브에서 일부 곡을 더 넣어줘서 총 24곡이 들어간다. 앨범 타이틀이 game over이지만 game over는 이 앨범에 들어가지 않는다   Dec 4, 2024

95-100 이만한 앨범이 어딨을까? 긴말이 필요없는 필청, 필구 앨범이다. 이들의 최고 앨범이 아닐까 싶다.   Dec 6, 2024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업적   Dec 8, 2024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90-95 비교는 안해봤지만 리마스터본 음질은 그러려니 할 정도는 충분히 됨. 10은 1집곡을 1990년에 리레코딩한 것. 5번도 좋고 6번도 좋고 전작에 비해 좀 더 귀에 확실히 박히는 곡들이 많다. 짧은 시간내에 많은 내공을 그래도 올렸다고 생각한다. 기타가 베이스까지 친듯 하나 1집멤버 이름으로 올라가 있다(92년까지 paul은 라이브만 adreas가 스튜디오 베이스 연주)   Dec 8, 2024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Simplemente estupendo.   Dec 9, 2024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4 days ago

A lack of punk in the diet is a leading cause of brainrot. Thanks to Dr. Drain for helping me yesterday.   Nov 2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