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rozen Tears of Angels Review
Band | |
---|---|
Album | The Frozen Tears of Angel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30, 2010 |
Genres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3:08 |
Ranked | #8 for 2010 , #275 all-time |
Album rating : 89.6 / 100
Votes : 60 (7 reviews)
Votes : 60 (7 reviews)
August 8, 2014
이탈리아를 대표하고 에픽메탈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밴드입니다.
다시 복습을 하자면, Rhapsody of Fire 은 메탈에 서양 고전음악을 도입을 한 심포닉메탈밴드입니다. 이들만의 거대한 스토리 '엘가로드 연대기'로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파워메탈을 좋아하는 분들까지 마음을 사로잡으셨습니다. 이제는 외우세요.
Rhapsody of Fire 가 굉장한 이유는 빠른 속도감이 아닌 이들만의 작곡형식입니다. 이들이 전설이라는 이름답게 그 어떤 밴드보다도 매우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웅장하고 비장함이 넘치는 합창으로 주로 이루어져있으며 그속에 화려한 기타테크닉과 빠른연주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기에 이들이 전설이라고 불리웁니다. 그리고 이들을 대표하는 앨범인 Symphony of Enchanted Lands 은 파워메탈이라 하면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앨범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앨범입니다. 하지만 전설이라 해도 계속 똑같은 모습만 보여주면 안됩니다. 1집부터 5집까지는 이들은 주로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6집 Symphony of Enchanted Lands, Vol. 2: The Dark Secret 부터 속도감이 조금씩 줄어드는 면이 보였지만, 그 대신 그들은 더욱 거대해진 오케스트레이션과 합창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괜찮았고 많은 분들도 상당히 좋아했으나, 다음작 부터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했습니다. Triumph or Agony 이 앨범으로 많은 분들이 'Rhapsody of Fire 의 모습은 어디갔는가?' '달리지 않아 별루다' 라는 악평을 남깁니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과연 Rhapsody of Fire 의 모습은 무엇인가? 그것은 간단합니다. 답은 그 어떤밴드보다도 한편의 영화 OST 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스케일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은 이들에게 빠른연주를 요구를 했습니다. 그에 대한 불안일까? 8집 The Frozen Tears of Angels을 들어 보십시오. 이들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전작들의 실망을 해소 시키기위해 이들은 팬들이 원하는 대로 달려주셨습니다. 뭐 본인은 달려도 않달려도 크게 상관을 하지 않습니다. 달려주시는 대신 거대한 스케일은 그대로 유지를 해주시길 바랄뿐. 그것뿐이였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실망을 해소시키기위해 원하는것을 들어 주었지만 이들은 한가지를 빼먹었습니다. 그것은 Rhapsody of Fire 다운 거대한 스케일입니다. 처음 인트로곡은 언재나 전 앨범처럼 긴장이 흐르고 웅장한 합창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으나. 이 모습은 잠시일뿐 전체적으로 한번씩 다 들어보았을때 약간의 경악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빠른연주... 이것은 좋았으나 듣는 내내 'Rhapsody of Fire' 이라는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은 어디로 갔는가? 이것이 가장큰 문제였습니다. 전작에 존재하던 그 어떤 곡에서도 등장하는 화려한 모습. 전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오직 달리기에만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느낌을 살려준 것은 Dark Frozen World, Danza Di Fuoco E Ghiaccio, On the Way to Ainor, The The Frozen Tears of Angels 일뿐 나머지는 이제 평범한 심포닉메탈에 불과했습니다. 타이틀곡 Sea of Fate 마저도 실망스럽게 느껴지는 것인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치 믿고 따르다가 사기 당한느낌? 그나마 다행스럽게 에픽 코러스 즉 화려한 합창은 여전하다는것은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합창외에 다른것들을 평가를 하자면 거의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차라리 전작 Triumph or Agony 가 훨씬 더 좋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은 Rhapsody of Fire 의 전성기는 6집까지라고 하시지만 저는 7집까지라 생각하고있습니다. 결국 엔 팬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었으나 파워메탈이 무조건 볼것이 달려야 한다는 생각이 이 앨범은 제 생각으론 실패작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본인이 팬으로서 듣는것 뿐. 이것 뿐입니다.
다시 복습을 하자면, Rhapsody of Fire 은 메탈에 서양 고전음악을 도입을 한 심포닉메탈밴드입니다. 이들만의 거대한 스토리 '엘가로드 연대기'로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파워메탈을 좋아하는 분들까지 마음을 사로잡으셨습니다. 이제는 외우세요.
Rhapsody of Fire 가 굉장한 이유는 빠른 속도감이 아닌 이들만의 작곡형식입니다. 이들이 전설이라는 이름답게 그 어떤 밴드보다도 매우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웅장하고 비장함이 넘치는 합창으로 주로 이루어져있으며 그속에 화려한 기타테크닉과 빠른연주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기에 이들이 전설이라고 불리웁니다. 그리고 이들을 대표하는 앨범인 Symphony of Enchanted Lands 은 파워메탈이라 하면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앨범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앨범입니다. 하지만 전설이라 해도 계속 똑같은 모습만 보여주면 안됩니다. 1집부터 5집까지는 이들은 주로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6집 Symphony of Enchanted Lands, Vol. 2: The Dark Secret 부터 속도감이 조금씩 줄어드는 면이 보였지만, 그 대신 그들은 더욱 거대해진 오케스트레이션과 합창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괜찮았고 많은 분들도 상당히 좋아했으나, 다음작 부터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했습니다. Triumph or Agony 이 앨범으로 많은 분들이 'Rhapsody of Fire 의 모습은 어디갔는가?' '달리지 않아 별루다' 라는 악평을 남깁니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과연 Rhapsody of Fire 의 모습은 무엇인가? 그것은 간단합니다. 답은 그 어떤밴드보다도 한편의 영화 OST 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스케일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은 이들에게 빠른연주를 요구를 했습니다. 그에 대한 불안일까? 8집 The Frozen Tears of Angels을 들어 보십시오. 이들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전작들의 실망을 해소 시키기위해 이들은 팬들이 원하는 대로 달려주셨습니다. 뭐 본인은 달려도 않달려도 크게 상관을 하지 않습니다. 달려주시는 대신 거대한 스케일은 그대로 유지를 해주시길 바랄뿐. 그것뿐이였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실망을 해소시키기위해 원하는것을 들어 주었지만 이들은 한가지를 빼먹었습니다. 그것은 Rhapsody of Fire 다운 거대한 스케일입니다. 처음 인트로곡은 언재나 전 앨범처럼 긴장이 흐르고 웅장한 합창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으나. 이 모습은 잠시일뿐 전체적으로 한번씩 다 들어보았을때 약간의 경악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빠른연주... 이것은 좋았으나 듣는 내내 'Rhapsody of Fire' 이라는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은 어디로 갔는가? 이것이 가장큰 문제였습니다. 전작에 존재하던 그 어떤 곡에서도 등장하는 화려한 모습. 전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오직 달리기에만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느낌을 살려준 것은 Dark Frozen World, Danza Di Fuoco E Ghiaccio, On the Way to Ainor, The The Frozen Tears of Angels 일뿐 나머지는 이제 평범한 심포닉메탈에 불과했습니다. 타이틀곡 Sea of Fate 마저도 실망스럽게 느껴지는 것인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치 믿고 따르다가 사기 당한느낌? 그나마 다행스럽게 에픽 코러스 즉 화려한 합창은 여전하다는것은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합창외에 다른것들을 평가를 하자면 거의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차라리 전작 Triumph or Agony 가 훨씬 더 좋다고 봅니다.
많은 분들은 Rhapsody of Fire 의 전성기는 6집까지라고 하시지만 저는 7집까지라 생각하고있습니다. 결국 엔 팬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었으나 파워메탈이 무조건 볼것이 달려야 한다는 생각이 이 앨범은 제 생각으론 실패작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본인이 팬으로서 듣는것 뿐. 이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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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Dark Frozen World | 2:13 | 85 | 10 | |
2. | Sea of Fate | 4:47 | 90.8 | 15 | Music Video |
3. | Crystal Moonlight | 4:25 | 88.3 | 11 | Audio |
4. | Reign of Terror | 6:52 | 96.8 | 16 | Audio |
5. | Danza di fuoco e ghiaccio | 6:25 | 86.9 | 10 | |
6. | Raging Starfire | 4:56 | 90 | 11 | |
7. | Lost in Cold Dreams | 5:12 | 85 | 10 | |
8. | On the Way to Ainor | 6:58 | 93 | 12 | Audio |
9. | The Frozen Tears of Angels | 11:15 | 93.1 | 10 | Audio |
Line-up (members)
- Fabio Lione : Vocals
- Luca Turilli : Guitars
- Patrice Guers : Bass
- Alex Holzwarth : Drums
- Alex Staropoli : Keyboards
10,446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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